본문 바로가기
  • 'D-DAY' 드림 메이커, 19일 첫 방⋯"한·필 합작 초특급 오디션"

    'D-DAY' 드림 메이커, 19일 첫 방⋯"한·필 합작 초특급 오디션"

    한·필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가  첫선을 보인다. 한국과 필리핀 합작으로 화제 된 '드림 메이커'는 오늘(19일) 필리핀 Kapamilya Channel(카파밀리아 채널)과 Kapamilya Online LIVE(카파밀리아 온라인 라이브), A2Z(에이투지), MYX(엠와이엑스), MYX Global(엠와이엑스 글로벌), iWantTFC(아이원트티에프씨), TFC(티에프씨)에서 첫 방송된다.  '드림 메이커'는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K팝과 필리핀팝의 만남을 다룬다. 아이돌을 꿈꾸는 62명의 드림 체이서(Dream Chasers)들이 차별화된 경연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던 한·필 어벤져스 멘토단의 냉정한 평가와 혹독한 트레이닝은 프로그램의 보는 맛을 더할 예정이다. 오늘 시청자와 첫 만남을 앞둔 가운데 '드림 메이커'가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성장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 메이커'는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 62명 중 글로벌 그룹을 위한 최종 7인을 뽑는 특급 프로젝트다.  이 프로그램은 MLD엔터테인먼트와 KAMP Global(캠프 글로벌), 필리핀 대표 방송사 ABS-CBN(에이비에스-씨비엔)이 손잡고 론칭한다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금일(19일) 방송되는 '드림 메이커'는 국내 OTT 서비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환승연애' 선호민, 방송 출연 후 살 쏙 빠졌네…날렵한 V라인

    '환승연애' 선호민, 방송 출연 후 살 쏙 빠졌네…날렵한 V라인

    '환승연애1' 선호민이 조각같은 외모를 공개했다.최근 선호민은 "가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선호민은 '환승연애'에 출연했을 때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 또 그는 하늘색 셔츠에 아이보리색 바지를 매치해 남친룩을 완성시켰다.한편 선호민은 '환승연애1'에서 최종 커플에 실패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민호, 요즘 방송에 왜 안나오나 했더니…'나는 자연인이다' 컨셉

    송민호, 요즘 방송에 왜 안나오나 했더니…'나는 자연인이다' 컨셉

    위너 송민호가 백패킹에 빠졌다.최근 송민호는 "백패킹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는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즐기는 모습. 컬러풀한 의상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화보 같은 순간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미선이 큰일했네…방송 짬밥 200년 넘는 희극인 뭉쳤다('여행의맛')

    [종합] 박미선이 큰일했네…방송 짬밥 200년 넘는 희극인 뭉쳤다('여행의맛')

    조동아리, 센 언니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깨달았다.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 CHOSUN 새 예능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김진 PD 등이 참석했다. '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매콤 살벌 입담의 원조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이날 김 PD는 "모 프로그램에서 박미선 씨가 조동아리 멤버들을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방송을 30년 이상했는데 신기한 지점이라고 생각했다. 재밌고 웃음에 기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같이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 싶어서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이를 듣고 있던 조혜련은 "박미선 씨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박수를 쳐달라"고 분위기를 이끌었고, 박미선은 "조동아리 세 명에 대해 호기심이 있었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이어 타 여행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조동아리 멤버와 센언니 분들의 성향이 극과 극이라고 생각한다. 사전 미팅을 따로 했는데, 카페를 좋아하시는 조동아리 멤버들과 여행을 가면 카페를 왜 가냐는 센언니들의 극과 극 성향을 담은 여행 투어를 하면 어떨까 했다"라며 "하루는 조동아리가 짜는 여행을 하고 하루는 마라맛 언니들이 짜는 여행을 한다. 거기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이 있는 것과 리얼 반응이 차별화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섭외에 대해서는 "제일 먼저 박미선에게 섭외 전화를 드렸는데, 흔쾌히 '정말 재밌겠다'고 하더라. 이후 여성 출연자들을 시작해 남성 출연자까지 순서대로 진행했고,

  • '고막 남친' 방탄소년단 뷔, '별밤지기' 마지막 방송..연말에 출연 약속에 팬들 환호

    '고막 남친' 방탄소년단 뷔, '별밤지기' 마지막 방송..연말에 출연 약속에 팬들 환호

     방탄소년단 뷔가 감미로운 보이스로 센스 넘치는 매끄러운 진행과 애틋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뷔는 28일 밤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서 박효신과 이틀째 스페셜 별밤지기를 맡아 방송을 진행했다. “김 스치면 인연, 우리 태형이 귀여움 많이 받고 있죠?”라는 청취자의 글이 올라왔다. 뷔는 “제 별명이 ‘김 스치면 인연’이래요. 제가 스치면 인연이 된다고 해서. 근데 좋은 사람들로 이렇게 스치니깐 인생 되게 짜릿한 것 같아요”라고 재치있게 답하며 여유로은 진행을 펼쳤다. 이날은 특별히 박효신, 뷔와의 친분으로 배우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뷔는 강동원에게 처음으로 셋이 함께하는 방송에 대한 느낌을 물었고, 강동원은 “우리집에서 술마실 때랑 비슷한 것 같다”고 답하며 자연스럽게 긴장을 풀었다. 강동원은 “효신이와는 15년도 더 전에 스타일리스트가 친해서 친해졌고, 효신이를 제 지인에게 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그 지인이 태형이랑 친해서 친해지게 됐다”며 셋이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뷔는 “(강동원이) 갑자기 툭툭 문자나 연락이 와서 감동을 줄 때가 있는데, 그 때 너무 좋다”고 말하며 사랑둥이 면모를 자랑했다. 강동원은 박효신, 뷔와도 친분이 있는 절친 주형진의 신곡 ‘들을게’를 추천했다. 스튜디오에 함께온 주형진이 방송에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어렵게 시간을 내서 제주도 여행을 간다는 청취자의 사연이 올라왔고, 뷔는 “원래는 네 명이서 다 같이 가려고 했었는데 (스케

  • 도경완♥장윤정, 방송 도중 갑자기 '거품 키스'…목덜미 잡고 직진('도장깨기')

    도경완♥장윤정, 방송 도중 갑자기 '거품 키스'…목덜미 잡고 직진('도장깨기')

    ‘장윤정의 도장깨기’ 도경완이 장윤정과의 거품 키스는 습관이라고 밝혀 설렘을 자아냈다.15일 방송되는 17회에서는 도장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과 수제자 박군, 장지원 밴드가 춘천에서 수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두 번째 레슨이 그려진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도경완은 윗입술에 거품을 묻힌 채 결연한 눈빛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도경완은 장윤정의 얼굴을 잡아 자신 쪽으로 돌린 뒤,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듯 그윽한 눈빛으로 다가서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하지만 장윤정은 그와의 입맞춤을 피하려는 듯 안간힘을 쓰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감자라테를 마시며 간식 타임을 갖던 도중의 모습. 이때 도경완은 자신의 입술에 거품이 묻었다는 것을 인지하자마자 드라마 속 거품 키스를 재현하려는 욕망을 표출했다고. 더욱이 그는 “거품이 묻어 있으니까 습관적으로 하게 돼”라며 장윤정과의 습관적인 거품 키스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고 전해져,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의 초달달 부부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증폭된다.한편 이날 장윤정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트로트 신동을 자녀로 둔 부모들에게 현실 조언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12살 ‘트로트 요정’ 김주은 부녀가 지원자로 등장한 가운데, 김주은의 아빠는 직접 트로트 코칭을 한다면서 “딸의 실력이 늘었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 동기부여를 시켜 주려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제가 9살 때부터 트로트를 했다. 근데 그때 강제로 하니 너무 힘들고 싫었다”면서, “스스로 트로트 맛 느끼도록 기다려줘야 한다”고 진심 어린 조

  • [인터뷰①] 그리 "방송 금수저, 父김구라에 감사해…내 능력도 한 스푼"

    [인터뷰①] 그리 "방송 금수저, 父김구라에 감사해…내 능력도 한 스푼"

    "아버지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아버지 덕분에 방송에 나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지금은 내면의 단단함을 쌓고 있어요. 성숙함으로 사람들을 대하니 자연스럽게 '방송 수저'란 이야기는 없어지더라구요"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동그리 MC그리, 3초 남주혁. 이 모든 수식어는 한 사람에게로 이어진다. 래퍼 그리. 어렸을 적부터 타고난 방송 센스와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연예인이다.성인이 될 무렵 개인적 고충도 있었다고. 아버지 김구라의 큰 그늘에서 스스로 빛을 내기위한 고뇌. 최근 텐아시아와의 서면 인터뷰로 만난 그는 누군가의 자식, 과거의 인기에 취한 모습이 아닌 '아티스트의 고민을 갖춘' 래퍼 그리였다.그리는 요즘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각종 예능은 물론, 유튜브 황태자라 불리며 재능을 뽐내고 있다. 전성기를 맞이한 듯한 그리. 내면에는 그만의 노력이 있었다고.그리는 "한 때는 '방송 수저'라 불리기도 했죠. 그 이야기를 안 듣는 것은 결국 개인의 능력이에요. 편한 분들이랑 있을 때 스스로 유쾌해지고 활발해지더라구요. 예전에는 방송에서 실례가 될까봐 말을 편하게 못 했는데 이제는 편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죠. 사적인 자리도 많이 만드는 편이에요. 다르게 마음먹고 나니 일도 들어오고 잘 풀리게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과거부터 꾸준하게 인기와 관심을 받았을 터. 탈선의 유혹도 있었지만, 책임감이 그를 바로 세웠다.그리는 "많은 분이 '잘 성장했고, 바르게 컸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혼자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어요. 다만 빨리 사회 생활을 하게 되면서, 남들 보다 한 두개

  • 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방송'서 입은 파자마 제품→'아마존'서 전 사이즈 품절

    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방송'서 입은 파자마 제품→'아마존'서 전 사이즈 품절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개인 방송에서 입은 파자마가 전 사이즈 품절되는 품귀 현상을 나타냈다.지난 1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26번째 생일', '생일 노래방', '노래방 다시' 라는 제목으로 3번의 생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당일 정국은 실버 바탕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파자마를 입고 방송에 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정국은 민낯에도 눈부신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고 넓고 다부진 어깨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팬심을 강탈했다.특히, 정국은 파자마를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소화하면서 시크하고 매혹적인 도시남의 포스를 한껏 발산했다.또 파자마를 입은 정국의 내추럴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마치 남자 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듯한 설렘도 자극했다.이에 개인 방송 중 정국이 입은 파자마에 대한 팬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며 SNS를 통해 브랜드 정보가 속속히 올라왔다.이후 지난 2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미국 아마존에서 정국이 입은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파자마의 전 사이즈가 곧바로 품절로 나타나 '정국 효과'의 강력한 파급력과 영향력을 느끼게 했다.당일 방송에서 정국은 "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많은 걸 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난리도 아니더라 카페, 전광판 버스 지하철 해외 이벤트 모두 다 모니터링을 했다" 라고 전세계 팬들의 정성스럽고 다양한 생일 이벤트에 대한 감사와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이어서 정국은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며 "이번 생일에 준비해주신 것들의 스케일이 엄청 컸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 몸이 여러 개였음 모두 찾

  •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Left and Right' 방송 '최다' 선곡 톱5→TV+라디오 섭렵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Left and Right' 방송 '최다' 선곡 톱5→TV+라디오 섭렵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가 국내 방송에서 '핫'하게 선곡되고 있다.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 '핫한 그곡'에서는 7월 16일~22일까지 방송에서 자주 선곡된 톱 50 차트를 발표했다.해당 차트에서 지난달 24일 발매된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5위를 차지했다.방송에서 자주 선곡된 톱 50 차트는 TV, 라디오 방송 등에서 '최다' 선곡된 곡을 1위~50위까지 차트 순위로 제공한 것이다.이에 'Left and Right'는 '최다' 방송 선곡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선풍적인 인기와 대중적인 선호도를 증명했다.앞서 'Left and Right'는 6월 26일~7월 2일까지 방송에서 자주 선곡된 톱 50에 33위로 진입했다.이후 7월 15일~21일에서 6위까지 껑충 뛰어오르며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나타냈다.'Left and Right'는 발매 이후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의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했다. 또 벅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음원 인기 질주를 예고했다.이후 'Left and Right'는 영어 곡임에도 멜론 톱 100차트 10위~20위 권과 해외 종합 차트에서는 1위로 장시간 랭크되는 막강한 인기 강세를 이어갔다.'Left and Right'는 지난 24일 집계 기준, 멜론에서 1400만 이상 스트리밍, 94만 이상 전체 감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Left and Right'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톱 송 '일간', '주간' 차트에 '3주 연속' 1위로 왕좌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Left and Right'는 정국과 찰리 푸스가 지닌 특유의 청량한 보컬과 밝고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썸머송'으로 각광 받고 있다.또

  • 김호중 인기, 군백기에도 '이상 무' 단숨에 '1위 후보'(더 트롯쇼)

    김호중 인기, 군백기에도 '이상 무' 단숨에 '1위 후보'(더 트롯쇼)

      김호중, 임영웅, 장윤정이 ‘더 트롯쇼’ 1위 대결을 펼친다. 11일 ‘더 트롯쇼’ 1위 대결 주인공 3명이 확정됐다. 그 주인공은 김호중, 임영웅, 장윤정으로 누가 1위를 차지할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영웅과 장윤정은 지난 방송에서 1위 대결을 펼친 데 이어 또 한 번의 대결인 만큼 더욱 긴장감을 안기고 있다. 김호중은 이번 대결에서 새롭게 1위 후보로 진입했다. 특히, 김호중은 군백기 이후 지난 6월 음원 발매와 함께 순위 차트에 진입하며 단숨에 1위 후보에 올라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호중의 후보곡은 ‘빛이 나는 사람’ 이며, 임영웅의 후보곡은 ‘사랑역’, 장윤정의 후보곡은 ‘초혼’으로, 누가 1위를 차지할 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한혜진, 방송 접고 프로 데뷔해도 될듯…명품 각선미 황홀해[TEN★]

    한혜진, 방송 접고 프로 데뷔해도 될듯…명품 각선미 황홀해[TEN★]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건강한 취미를 보여줬다.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 짧은 치마를 매치한 그는 모델다운 각선미를 보여줬다.한편 한혜진은 오는 7월 티빙 오리지널 새 예능 프로그램 '제로섬게임' 공개를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허재 "子 허웅X허훈 인기, 내가 만든 것" ('호적메이트')

    허재 "子 허웅X허훈 인기, 내가 만든 것" ('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허재와 허웅, 허훈의 인기 배틀이 펼쳐진다. 5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 16회에서는 남다른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허재, 허웅, 허훈의 자기 자랑 타임이 그려진다. 2021-2022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기상을 수상한 허웅은 이를 기념해 아버지 허재와 동생 허훈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프로농구 정규 리그가 마무리되면서 허웅, 허훈 형제는 올 한해 활약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 시즌도 각자의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에이스 허웅과 허훈은 자신의 올해 수상 경력을 나열하며 승부욕에 불이 붙는다. 페어플레이 상, 베스트5, 인기상 등 각자가 탄 상들을 끝도 없이 말한다고. 이를 듣던 아빠 허재는 “너희 인기는 내가 만들어 준 것”이라며 팩트 폭격을 해 웃음을 안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농구계 전설 허재의 회상도 이어진다. 허웅과 허훈만큼 허재 역시 수많은 상을 받아왔기 때문. 이날 허재는 자신의 농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상까지 공개한다. 과연, 무수한 수상 경력 사이에서 가장 인상 깊게 남은 허재의 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허재와 허 형제는 처음으로 부자(父子) 동반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한다. 팬들과의 퀴즈 타임부터 세 사람의 화려한 입담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농구 대통령 허재와 농구계 아이돌 허웅, 허훈의 자랑 배틀은 5월 3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선택적 분노' 김제동, 3년만 방송 출연‥첫 일성은 '결혼 어그로' [TEN스타필드]

    '선택적 분노' 김제동, 3년만 방송 출연‥첫 일성은 '결혼 어그로' [TEN스타필드]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현황을 살핍니다. 프리즘을 통해 다양하게 펴져 나가는 빛처럼 이슈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방송인 김제동이 3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있지도 않은 연인을 향해 영상 편지를 띄우는 등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그의 방송 복귀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고액 강연료 논란', '비판적 리뷰 삭제 논란' 등이 그간 김제동이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 중 하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정권 교체’라는 미심쩍은 타이밍도 한 몫 차지한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김제동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제동은 신혼집을 의뢰하는 ‘클라이언트 K’로 소개됐다. 그는 "나는 여자친구를 공개하는 게 남들 결혼 정도 수준이 되지"라며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멤버들은 그의 깜짝 열애 소식에 놀라워했다. 양세형은 "기사도 안 나왔으면 첫 공개인 거예요?"라고 했고, 김제동과 친분이 있는 유현준은 "우리 같이 밥 먹었던 사람? 딱 눈치가 그랬어"라고 해 신빙성을 더했다.김제동은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도 보냈다. 그는 "긴 시간 동안 기다렸다. 네가 있을 공간이기 때문에 네 얘기 없이는 세상 어떤 건축가 얘기도 듣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만나서 또 얘기하자. 지금 어디 사는지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이라며 곧장 몰래카메라였음을 밝혔다.김제동은 2019년 지방자치단체 강연에서 회당 수천만 원이 넘는 고액 강연료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그는 대전 대덕구에서 90분짜리 강연료로 1550만 원

  • [종합] 김용호, 방송 복귀 선언 "연예인 이슈 NO"

    [종합] 김용호, 방송 복귀 선언 "연예인 이슈 NO"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김용호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방송을 쉰 지 한 달이 넘었다. 많은 분들이 내가 없으니까 일요일 저녁이 허전하다고 하더라. 오랜만에 방송을 하려니까 너무 어색하다. 일 년은 넘은 것 같다"고 밝혔다.또한 "나한테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내가 방송을 킨 이유는 거창한 건 아니다. 주변에서 너무 걱정을 많이 해서 생존 신고로 켰다"고 알렸다.현재 미국 뉴욕에 있다는 김용호는 "유튜브라는 게 워낙 많은 분들이 보다 보니까 다양한 해석이 있더라. 내가 방송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것은 당시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라며 "다른 여러 가지 주변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버티기 힘들 정도로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당시 내가 멘탈이 흔들리고 있었다.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 지쳐있었다. 그때 방송을 켰을 때도 방송을 그만두겠다고 결심하고 킨 게 아니라, 내가 힘들다는 것을 고백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방송을 킨 것"이라며 "근데 울어버렸다. 내가 울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방송을 하면서 울컥했다. 방송을 쉬면서 복잡하게 꼬였던 문제를 하나씩 정리하면서 멘탈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미국에 있으면서 뉴스를 보고 있다. 여기서도 계속 취재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며 "연예인 이슈도 많은 분들에게 흥미를 주고 내 채널이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소모적인 이슈보다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최악의 상황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힘주어 말했다.용기를 내

  • 박연수→김윤아, 짓밟힌 모성애? 악마의 편집에 '씁쓸' [TEN스타필드]

    박연수→김윤아, 짓밟힌 모성애? 악마의 편집에 '씁쓸' [TEN스타필드]

    《박창기의 시시비비》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 '방송 욕심에 애꿎은 피해자만 늘어…'방송이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망치고 있다.  악마의 편집에 의해 피해를 봤다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모양새다.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들의 노동 착취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프로그램 측에서도 전혀 의도하지 않은 편집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 듯하다"고 알렸다.해명문 곳곳에는 김윤아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그는 가정사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자식의 미래를 걱정했다. 뒤늦게 잘못된 사실을 인지한 김윤아는 문제점을 반박하며 논란의 여지를 잠재웠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 5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살찔 틈 없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김윤아는 중학생 아들이 집안일을 통해 용돈을 버는 경제 교육 방식을 선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김윤아가 아들에게 용돈을 핑계로 노동을 강요한다고 지적해 파문이 일었다.이에 앞서 박연수 역시 악마의 편집에 희생당했다고 주장했다. 조작 방송의 여파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에게 고소장을 접수하는 일까지 생겼다. 이는 지난 7월 29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자연인으로 살고 있는 축구선수 출신이자 전 남편 송종국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비롯됐다.박연수와 송종국은 2006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