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가족들과 함께 상해로 떠났다.29일 이다해는 "점점 더 잦아지고 길어지는 상해일정에… 울 분리불안 강아지왕자님 걱정되어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꼼꼼하게 준비하여 그레이튼 데리고 상해가기 성공!! (도대체 몇개국을 다니는건지ㅋ)하루도 온전히 쉬는날 없이 너무 바쁜 요즘이지만.. 이번엔 늘 든든한 엄마와 울왕자님이 함께라서 그런가 일하러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던! ^^ 그레이튼 아버님도 일끝내고 빨리 들어오이소~! 기다릴게🩷 #상해 #애견동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어머니, 반려견과 함께 공항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 특히 어머니와는 똑 닮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다해는 최근 MBC TV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이다해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인사들도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들이 참여하는 방송은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세븐이 넓은 공간에서 아내 이다해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이다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트코 꿀팁"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이다해는 장을 보기 위해 한 대형마트를 방문한 모습. 특히 그가 착용한 원피스에 뒤에는 빨간색 하트 풍선이 연결된 빨래집게가 집혀져 있어 눈길을 끈다.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이다해는 동갑의 가수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합류,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다해가 시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23일 이다해는 "저의 조카가 아니고, 이제는 원장님"이라며 "의대에 입학하겠다고 열심히 공부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이어 "발리에서 만나 휴가를 즐기면서도 밤새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나누며 열심히 해보자고 화이팅 외치던 게 일 년도 안됐는데, 벌써 이렇게 멋진 원장님이 되어 있는 기특하고 예쁜 우리 조카님! 앞으로 제 피부 잘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시조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해는 화려한 비주얼과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이다해는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합류,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했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이다해가 조카 자랑에 나섰다.22일 이다해는 "저의 시조카 은결이!..가 아니고, 이제는 박은결 원장님(!!)이 계신 #엘레브클리닉에 다녀왔어요~ㅎ 의대에 입학하겠다고 열심히 공부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그치 은결아?~ (나모드 전환좀😅) 발리에서 만나 휴가를 즐기면서도 밤새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나누며 열심히 해보자고 화이팅 외치던게 일년도 안됐는데, 벌써 이렇게 멋진 원장님이 되어 있는 기특하고 예쁜 우리 조카님! 앞으로 제 피부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시조카가 운영 중인 병원을 찾아 인증샷을 찍은 모습. 마치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열애 8년만에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얼마 전 이다해와 세븐은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더불어 이들의 신혼집은 이다해가 2013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로, 당시 매입가는 25억 9445만 원으로 알려졌다. 전용면적 491㎡ 기준 가장 최근 거래가는 46억 원이다. 2년 전인 2021년 10월 매매가 이뤄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46억 신혼집에서 홈파티를 즐겼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6회에서는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한 기념으로 홈파티를 연 이다해, 세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세븐은 혼인신고를 기념하며 이다해에게 노란색 꽃다발을 내밀었다. 세븐은 "오는 길에 주웠다"라고 했고, 꽃 사이에 끼워둔 카드에는 이다해를 향한 짧은 편지가 적혀있었다. 이다해는 세븐에게 뽀뽀로 화답했따. 이다해는 이날의 파티를 위해 테이블 세팅도 며칠동안 고민했다며 리허설도 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다해, 세븐 집에는 이승철, 문세윤, 심진화가 방문했고 세븐은 "결혼식 때 애프터 파티할 때 저희가 이 삼페인을 준비해서 파티를 했었다"며 샴페인의 의미를 전했다. 이승철은 최고급 로제 스파클링와인과 최고급 레드와인을 선물로 가져왔고, 세븐은 "신랑수업 하길 잘했다"며 기뻐했다. 세븐은 '신랑수업' 보면서 아내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던 게 없냐고 묻자 "정확하게 기억나는데 생리현상 얘기가 나온 거다. '너네 텄어, 안 텄어' 이런 거 물어봤잖나. 이다해가 '저는 아닌데 그쪽만'이라고 얘기했는데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어 "절대 튼 적 없다"며 "정말 사고다. 10년동안 우연치 않게 한두 번은 있지만. 결론은 트지 않았다"고 정정했고, 이다해는 "미안해. 아유 내 새끼"라며 세븐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이후 이다해, 세븐 부부는 신혼집 구경이 시작됐다. 침실은 핑크빛이었고, 게스트룸 겸 세븐의 개인 공간도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
이다해, 세븐이 결혼 1년만에 혼인신고를 한 기념으로 홈파티를 연다.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6회에서는 이다해가 세븐과 특별한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해 홈파티를 여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이다해는 주방에서 앞치마를 두른 채 부지런히 파티 준비에 돌입한다. 소믈리에 자격증이 있는 이다해와 세븐은 귀한 손님들을 위한 예쁜 와인잔과 그릇들을 모두 꺼내서 테이블 세팅을 한다. 특히 ‘파워J’(계획형) 이다해는 이날을 위해 며칠 내내 테이블 세팅 리허설까지 하는 것은 물론, 각 그릇 위에 어떤 음식을 올릴 지까지 미리 메모해놓아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잠시 후 세븐은 손님용 스테이크 고기를 사러 마트를 다녀오는데, 집에 오자마자 “서프라이즈! 오다 주웠다~”라며 해바라기 꽃다발과 정성스레 쓴 카드를 건넨다. 이를 본 ‘멘토군단’ 심진화, 이수지 등은 “너무 예쁘다”, “아직도 연애하는 커플 같다”라며 부러워한다. 반면 ‘신랑즈’ 데니안은 “이건 아니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극대노하고, 심형탁도 같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다가 “그래도 오늘 혼인신고를 했으니까 우리 남자들이 이해해줍시다”라며 분위기를 진정시킨다.세븐의 스윗한 이벤트에 이다해는 즉각 뽀뽀를 쪽 하면서 고마워한다. 그러자 세븐은 “이 꽃다발의 이름은 ‘다해바라기’다”라며 꽃의 구성과 개수에 담긴 의미까지 설명해 이다해를 감동케 한다. 이후, 두 사람은 푸짐한 잔치상을 차려내고, 때마침 특별한 손님들이 집을 찾
이다해, 세븐의 럭셔리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5회에서는 이다해, 세븐 부부가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처음 보는 낯선 집이 등장했다. 깔끔하고 감각적인 거실에 널찍하고 러블리한 침실이 눈길을 끈 가운데, 집의 주인인 이다해가 등장했다. 해당 집은 이다해가 2013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로, 당시 매입가는 25억 9445만원으로 알려졌다. 491㎡(148평) 기준 가장 최근 거래가는 46억원이다. 이다해, 세븐 부부는 비장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혼인 신고서를 꺼냈다. 이다해는 "원래 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며 결혼식 1년 만에 드디어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다해는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 사전 답사까지 했다고 해 파워 J임을 인증했다. 이다해는 세븐에게 미리 챙겨온 서류로 혼인신고서 작성을 연습시켰고, 이다해는 결혼식 사진과 영상들을 보며 추억 여행을 시작했다. 버진로드에서 눈물을 보였던 이다해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혼자 입장했다. 그래서 다른 신랑들보다 많이 마중을 나온 거다. 그 모습에 눈물이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세븐은 구청으로 향하며 "오늘 대박인 게 뭔 줄 아냐. 7월 2일이다"라고 말했다. '세븐(7)', '이(2)다해'의 날이라며 의미부여했다. 이어 "결혼도 결혼인데 혼인 신고를 한다고 하니까 느낌이 새롭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철저한 준비 덕에 빠르게 혼인 신고를 마쳤다. 이다해는 커플 도장을 세븐에게 깜짝 선물했고, 혼인신고 기념으로 받은 태극기와 커플 도장을 들고 기념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이다해와 세븐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신혼집에서 아침부터 유창한 중국어로 중국 회사와 화상 회의를 했다. 남편 세븐과 요구르트로 아침 식사를 한 이다해는 "중요한 서류"라며 세븐과 함께 혼인 신고서 준비를 시작했다.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약 1년 만에 미뤄둔 혼인신고를 하게 된 것. 이다해는 "타이밍을 놓쳐서 1년 만에 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리 꼼꼼하게 조사해온 계획형 J인 이다해는 미리 구청에 사전 답사를 다녀왔다며 답사 영상도 공개했다. 그는 "틀릴까 봐 연습했다. 지난번에 부모님 왔을 때 인적 사항 다 받아놓았다"며 서류를 준비헀다. 반면 세븐이 "신분증만 들고 가면 된대"라고 말하자 이다해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안될 수도 있다니까"라며 단호하게 준비를 요청했다. 또 이다해는 "아직 남편이라는 호칭이 아직 어색하다"고 고백했다. 혼인 신고를 하러 구청 간 두 사람은 이다해의 사전답사 덕분에 순조롭게 혼인 신고를 진행했다.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을 타이밍에 이다해는 "혼인신고 기념으로 내가 맞춘 거다"라며 '커플 도장'을 깜짝 선물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이다해가 한 줌 허리를 드러냈다. 31일 이다해는 "여자들끼리 브런치 먹으러가면 생기는 일. 사진 백만장. 폰 저장공간 부족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 곳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흰색 크롭 티를 입어 개미 허리를 강조했다. 뱃살 하나 없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또 이다해가 신은 신발은 P사 제품으로, 가격은 120만원을 호가한다. 이다해는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합류,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줬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혼인 신고를 한다고 알렸다. 24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고, 세븐과 이다해가 혼인 신고서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븐은 아내 이다해의 어깨를 주무르며 "왜 이렇게 뭉쳤냐"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다해는 혼인 신고서를 들고 준비할 서류를 세븐과 함께 확인했다.구청에 제출할 혼인신고 서류를 보던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성향을 보이며 티격태격했다. 계획형 성향인 이다해는 "중요한 서류가 있다. (서류 준비를) 연습한 거다"라고 얘기했고, 즉흥적 성향인 세븐은 "왜 이렇게 많냐. 신분증만 들고 가면 된다"고 대립했다.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하게 된 세븐, 이다해 부부의 모습에 제작진은 "오늘 공식 부부되는 날. 무사히 혼인신고할 수 있을까"라는 자막을 남겼다. 이날 이다해는 세븐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세븐도 김밥 집에서 사람들 많은데 갑자기 뽀뽀헀다. 제가 '미쳤어'라고 했는데, 속으로는 '얘 좀 봐라?"하면서 좋았다"고 고백했다. 앞서 이다해는 지난 6월 '신랑수업'에 출연해 남편 세븐과 혼인 신고를 아직 안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5월 6일에 하려고 했는데, 그날 마침 휴일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 연인 사이라고 인정,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이다해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14일 이다해는 "옆집 같은 상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이다해는 2016년 세븐과 연인 사이라고 인정했다.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합류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개그맨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집을 최초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2회에서는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데니안은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집을 찾아갔다. 심진화는 "생생한 결혼 라이프 체험 시간이다"라며 데니안을 초대한 이유를 얘기했다. 심진화의 집이 공개되자 MC 이다해는 "집 최초 공개다.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데니안이 준비한 집들이 선물을 보고 심진화와 김원효는 놀라워했다. 데니안이 준비한 명품 상자 안에 든 것은 청소 용품이었던 것. 심진화는 "원효 씨가 진짜 깔끔해요. 엄청 치워"라고 말했다. 이에 데니안은 "집이 내 스타일이다. 깔끔하고, 뭐 없고"라며 감탄했다. 김원효는 "눈에 보이면 바로 치우는 스타일이다. 뭐 떨어져 있으면 진화는 '나중에 치워야지'라며 지나간다. 그런 게 이해가 안 간다. 아내는 한 번에 다 치우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심진화가 "남편이 14동안 한 번도 뭐라고 한 적 없다"라며 자랑하자 김원효는 "성당 가서 얘기하지. 신부님한테. '오늘도 제가 잘 참았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구경을 시작한 데니안은 안방 뷰를 보고 "여기 뷰 뭐야. 놀러온 거 같다. 아침에 일어날 때 좋을 것 같다"고 감탄하자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숲 색깔이 보이는 게 좋다. 마당 뷰다"자랑했다. 또, 드레스룸을 공개한 김원효는 "우리가 보통 결혼식 혼인 서약을 하지 않냐. 매년 명품 가방을 하나씩 사주겠다고 괜히 얘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
이다해가 세븐과의 연애 100일에 감동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2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200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설렘으로 물들인다.이날 김동완, 서윤아는 다정히 한복을 맞춰 입고 서울 시내의 한 유명 예식장 겸 연회장을 방문한다. 전통 혼례 장소로 유명한 이곳을 찾아간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뭐야? 예식 알아보러 간 거야?"라며 술렁인다. 실제로 연회장 담당자는 '동아 커플'에게 신랑, 신부의 결혼식 동선부터, 신부 대기실 등을 친절하게 안내한 뒤 "결혼식도 여기서 하실 거냐?"라고 묻는다. 이에 김동완은 쑥스러워하더니 "돈이 좀 모이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두 사람은 아름다운 전통 한옥 연회장을 배경으로 200일 기념사진을 찍는다. 특히 김동완의 초-중-고 동창이자 포토그래퍼인 절친이 직접 촬영에 나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200일 데이트 현장을 지켜보던 이다해는 세븐과의 연애담을 떠올린다.그는 "저는 (남편과의) 100일 이벤트가 너무나 기억에 남는다"면서 "세븐 씨가 나를 일본으로 데려가서, 커플 반지를 선물해줬다. 원래는 각자 서로의 반지를 사주기로 했는데, 이미 계산을 다 해놨더라. 갑자기 눈물이 막 났다"고 회상한다.이다해는 지난달 26일 '신랑수업'에 출연해 남편 세븐과 혼인 신고를 아직 안 했다고 밝혔다. 그는 "5월 6일에 하려고 했는데, 그날 마침 휴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 연인
이다해가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이다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다해는 성수동의 한 음식점을 찾은 모습. 파란색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민소매 튜브톱, 스커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다. 살짝 드러난 11자 복근 라인에서 탄탄한 몸매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 세븐과 다정한 모습이다. 이다해의 늘씬한 몸매와 화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이다해와 세븐은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중국에서도 활동 중인 이다해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제약이 많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라고 자랑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4시간이면 100억을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다해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합류한 기쁨 소감을 밝혔다.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수업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환영해주신 제작진분들 감사드린다. 우리 출연진분들 잘 부탁드린다.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다해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공주 놀이용 왕관, 귀걸이, 목걸이를 하고 요술봉 소품을 들어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원피스의 장식된 리본 디테일은 그의 사랑스러움을 배가하고 있다. 그가 올린 영상에는 이다해가 스태프들에게 깜짝 파티를 선물 받고 감동하는 모습이 담겼다.배경엔 "예쁨&멋짐 다하는 이다해. '신랑수업'도 다해가 다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알록달록한 풍선이 장식돼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만큼 이다해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002년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로 데뷔한 이다해는 2016년 세븐과 연인 사이라고 인정했다.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결혼식을 올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