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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가족들과 함께 상해로 떠났다.

29일 이다해는 "점점 더 잦아지고 길어지는 상해일정에… 울 분리불안 강아지왕자님 걱정되어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꼼꼼하게 준비하여 그레이튼 데리고 상해가기 성공!! (도대체 몇개국을 다니는건지ㅋ)하루도 온전히 쉬는날 없이 너무 바쁜 요즘이지만.. 이번엔 늘 든든한 엄마와 울왕자님이 함께라서 그런가 일하러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던! ^^ 그레이튼 아버님도 일끝내고 빨리 들어오이소~! 기다릴게🩷 #상해 #애견동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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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어머니, 반려견과 함께 공항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 특히 어머니와는 똑 닮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다해는 최근 MBC TV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이다해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인사들도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들이 참여하는 방송은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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