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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영, 햇빛마저 질투하는 미모...LA 맛집 아시는분?

    홍진영, 햇빛마저 질투하는 미모...LA 맛집 아시는분?

    가수 홍진영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11일 홍진영은 자신의 계정에 "안녕 #LA~#날씨가다했네 #la맛집 #좀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진영은 거리와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홍진영은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홍진영,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인형이네

    홍진영,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인형이네

    가수 홍진영이 일상을 전했다.홍진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안녕 #봄”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홍진영은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찬원 "홍진영 남동생 뽑는 오디션 나가 12위서 탈락, 이후 '미스터트롯' 도전"('불후')

    [종합] 이찬원 "홍진영 남동생 뽑는 오디션 나가 12위서 탈락, 이후 '미스터트롯' 도전"('불후')

    KBS ‘불후의 명곡’ 바다가 4연승의 파죽지세로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95회는 전국 7.0%, 수도권 6.4%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 예능 시청률 10주 연속 1위로 토요 최고 예능의 저력을 보여줬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5회는 ‘불멸의 작사가 故 박건호’ 특집 2부로 꾸며진 가운데, 퍼플키스, 바다, 라포엠, 홍진영, 김기태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이날 토크 대기실에서는 MC 이찬원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정다경이 홍진영의 트로트를 많이 참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데뷔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도 홍진영 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찬원은 “홍진영의 남동생 트로트 가수를 뽑는 ‘홍디션’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다. 내가 거기 최종 12인에 올라갔는데 떨어졌다. 그래서 제가 '미스터트롯' 쪽으로 꿈을 돌려서 데뷔를 하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진영은 “항상 찬원 씨를 응원하고 다경 씨를 포함해서 잘돼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트로트 많이 사랑해 달라. 트로트 미래가 굉장히 밝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경연은 퍼플키스가 나미의 ‘빙글빙글’로 포문을 열었다. ‘애정결핍 삐삐가 짝사랑을 한다’는 설정으로 무대를 꾸몄다. 퍼플키스는 잔혹 동화 콘셉트로 짝사랑에 빠진 여섯 명의 삐삐로 분했다. 신선한 편곡과 강렬한 콘셉트가 시선을 끌었다. 김준현은 

  • 이찬원 "홍진영,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수 있게 발판 만들어준 분"('불후')

    이찬원 "홍진영,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수 있게 발판 만들어준 분"('불후')

    가수 이찬원이 홍진영이 자신의 트로트 가수 데뷔에 도움을 준 발판이라고 밝혔다.2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95회는 '작사가 故 박건호' 특집 2부로 꾸며진다. 바다, 라포엠, 김기태, 홍진영, 퍼플키스 등이 이번 2부 무대에 올라 박건호 작사가의 가사를 노래한다.이날 MC 이찬원은 "제가 데뷔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발판을 만들어 주신 분이 홍진영"이라며 "예전에 홍진영의 남동생 트로트 가수를 뽑는 오디션 '홍디션'이라고 있었다. 제가 거기서 최종 12위까지 올라갔다가 떨어졌다. 그 이후 꿈을 돌려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다경 역시 홍진영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한국 무용을 전공한 정다경은 "트로트가 낯설었던 당시 트로트를 접하게 해준 사람이 홍진영이었다"며 홍진영을 보고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고. 정다경은 "우연한 기회로 트로트 가수가 되었고, 홍진영의 영상들을 많이 봤다"며 인사한다. 이를 들은 홍진영은 기뻐하며 "항상 이찬원과 정다경을 응원하고, 두 분이 잘 되어서 기분이 좋다"며 "트로트 사랑해 달라"며 특유의 하이텐션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홍진영, 또 터졌다…美 지니어스 주간차트 1위

    홍진영, 또 터졌다…美 지니어스 주간차트 1위

    홍진영의 글로벌 인기가 2023년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가 아마존뮤직, 빌보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가운데 미국 지니어스 차트 새해 첫 주 1위에 오르며 인기 기염을 토했다. 3일(현지시각 2일)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Genius)에서 집계 발표한 주간차트에서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가 1위를 달성하며 인기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니어스는 미국내 가장 영향력이 높은 대중음악 매체로 가사, 음악뉴스 등 대중음악 전반에 걸친 정보를 전하는 미디어 플랫폼이다. 전체 장르의 주간차트 1위에 오른 홍진영에 대해 인기 행진에 가속도가 붙어 2023년 기대되는 K-팝 아티스트로 관심을 나타냈다.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가 각종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점에 대해 현지 음악 관계자들은 K-팝의 글로벌 인기 확장과 더불어 홍진영이 세계 시장에서는 생소한 트로트 가수에서 출발해 파워팝 장르에 도전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신성으로 급부상 한 프롤리(Frawley)가 피처링 가수로 전격 참여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홍진영의 발걸음을 가볍게 이끌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미국 뿐만 아니라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유럽지역을 비롯해 28개국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55개 차트 진입 기록을 세운 홍진영은 다양한 국가에서 초청이 이 잇따르고 있다. 글로벌 에이전시 제이피 포레스트(JP forest) 박준일 대표는 “현재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홍진영의 해외 공연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초 가장 큰 관심을 보이며 접촉

  • 홍진영의 트로트, 글로벌 시장에서 세력을 넓히다

    홍진영의 트로트, 글로벌 시장에서 세력을 넓히다

    가수 홍진영이 트로트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feat. Frawley)가 ‘빌보드 디지털송 세일즈 톱200(Digital Song Sales TOP 200)’ 61위를 차지했다.27일 빌보드 데이터에 따르면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가 미국 판매량 데이터 54만9,000점으로 61위에 오르며 지난주 대비 371.6%의 성장율을 보였다. 일간 차트에서는 최고 순위 49위를 기록했다. 미국 대형 매거진인 ‘US REPORTER’의 평론가 데이비드 피어스(David Peers)는 홍진영의 앨범에 대해 "최근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얼터넌티브 팝의 일환으로 홍진영을 분류해도 될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실험을 가미한 앨범"이라며 "파워 팝이라는 장르적 특색과 트로트의 창법이 합쳐져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극찬했다.'걸 인 더 미러'는 12월에 발매된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2022 아마존 베스트셀러 연간 TOP 100’에 진입했다. 같은 플랫폼인 아마존뮤직에서 ‘Best Sellers In Songs TOP 100’, ‘Best Seller In International TOP 100’, ‘Hot New Release In Songs TOP 100’, ‘Hot New Release In International TOP 100’, ‘Movers & Shakers in Songs’까지 총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럽권의 반응도 뜨겁다.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다양한 유럽권의 국가들의 애플뮤직 및 아이튠즈 등에 랭크되고, 28개국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55개 차트에 진입하며 인기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홍진영, 美서 새 역사 썼다…‘걸 인 더 미러’ 아마존 ‘2022 연간 TOP100’ 49위 진입

    홍진영, 美서 새 역사 썼다…‘걸 인 더 미러’ 아마존 ‘2022 연간 TOP100’ 49위 진입

    홍진영의 ‘Girl in the mirror’(feat. Frawley)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차트에 진입했다.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홍진영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글로벌 앨범 타이틀곡 ‘Girl in the mirror’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 “12월 발매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2022 아마존 베스트셀러 연간 TOP 100’에 진입해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에 다가섰다”라는 호평이 이어졌다.홍진영의 글로벌 에이전시 제이피 포레스트(JP forest) 박준일 대표는 26일 “아마존의 연간 집계 차트인 ‘Amazon Best Sellers of 2022(So Far)’에서 팝 뮤지션 프롤리가 피러링 참여한 홍진영의 ‘Girl in the mirror’ 음원이 지난 23일 90위로 진입해 25일 현재 49위로 인기 급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주목할 점은 ‘Girl in the mirror’는 12월 16일 아마존 차트에 진입한 후 지금까지 11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마존 연간 차트에서 한국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 정국, RM, 싸이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더불어 홍진영은 트로트 가수 사상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데일리 빌딩 디지털송 차트’ 2022년 51주차에서 57위로 진입한 이후 현재 49위까지 8계단 상승해 미국 전역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케 한다.또한 핀란드 인구의 7%가 청취하는 메이저 라디오 채널 ‘YLEX’에서 ‘Girl in the mirror’에 대한 극찬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개되며 해당 라디오 주간 차트에서 142위로 랭크됐다.한편 홍진영의 ‘Girl in the mirror’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28개국 애플 및 아이튠즈 55개 차트에 진

  • [종합]'자숙' 홍진영, 2년만 방송 복귀 어땠나…도경완 "우리 처제" ('불타는트롯맨')

    [종합]'자숙' 홍진영, 2년만 방송 복귀 어땠나…도경완 "우리 처제" ('불타는트롯맨')

    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로 인한 자숙 후 첫 방송 복귀했다.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트롯맨'은 MC로 도경완을 내세웠다. 그는 "누군가의 남편이 아니라, 또 누군가의 아빠가 아니라 '불타는 트롯맨' 진행을 맡은 도경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13인의 연예인 대표단이 함께 했다. 가수 설운도, 조항조, 김용임, 신유, 박현빈, 이석훈, 이지혜, 홍진영, 김준수, 작곡가 윤명선, 윤일상, 뮤지컬 배우 김호영, 그룹 오마이걸 유빈이 함께했다.도경완은 홍진영을 소개하며 "너무 오랜만에 만난다. 우리 처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밝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됐고, 홍진영은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불러 올인을 받은 참가자 김중연을 두고 이지혜와 "내 거야"라며 원픽 경쟁을 벌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해 뭇매를 맞았고, 자숙하다 약 1년5개월 만인 지난 4월 가요계 컴백했다. '불타는 트롯맨'이 자숙 후 예능 프로그램 복귀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홍진영 '걸 인 더 미러', 해외 반응 뜨겁다…2023년 해외 진출 파란불

    홍진영 '걸 인 더 미러', 해외 반응 뜨겁다…2023년 해외 진출 파란불

    가수 홍진영의 노래가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가 지난 16일 아마존 뮤직 차트 5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19일 현재까지 아마존 메인 차트 4곳에서 4일 연속 1위를 유지 중이다.아마존에 이어, 미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벨기에, 스웨덴, 스페인, 브라질,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일본 등 28개국 애플 계열 음원 플랫폼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55개 차트에 진입했다. 이중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이같은 성과에 해외 현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LA와이어에서 ‘BEST K-POP 2022 컬래버레이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진영은 2023년 새해에는 해외 활동도 계획 중이다. 홍진영은 MBN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단으로 출연해 촬영을 마치고 2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홍진영은 "많은 해외 뮤지션들이 곡 작업에 함께 해주셔서 좋은 시너지를 내는 것 같다"며 "하지만 무엇보다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는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관심과 호의를 베풀어 주신 국내 언론 및 기자분들, 음악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홍진영, 미국에서 통했다…女 최초 아마존 5개차트 1위

    홍진영, 미국에서 통했다…女 최초 아마존 5개차트 1위

    가수 홍진영이 글로벌 앨범 ‘걸 인더 미러’(Girl in the mirror)로 여성 아티스트 최초 아마존 2연속 정상에 올랐다.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홍진영의 ‘Girl in the mirror’(feat Frawely) 음원이 미국 최대 마켓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5개 차트 올 킬을 기록했다.홍진영의 글로벌 에이전시 제이피 포레스트(JP forest) 박준일 대표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가 미국시각 16일 아마존 뮤직 5개 차트에 모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아마존 뮤직에서 ‘걸 인 더 미러’는 Amazon Movers & Shakers 1위, Amazon Hot New Releases in International 1위, Amazon Best Sellers in International 1위, Amazon Best Sellers 1위, Amazon Hot New Releases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세일즈 차트에서 인기 저력을 보여줬다.이와 같은 기록은 한국 여성 아티스트를 통틀어 처음 달성하는 기록으로, 지난 4월 발매한 ‘비바 라 비다’에 이어 ‘걸 인 더 미더’까지 영어 가사를 선택한 프로덕션의 기획력과 해외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의 참여로 만들어진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아마존 뮤직은 미국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 사용 유저만 집계하며,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인 알렉사(Alexa)가 전 세계에서 문화적 색채를 리드하는 곡들을 큐레이션하고 있다.지난 12월 2일 공개된 파워팝 장르의 ‘걸 인 더 미러’는 디즈니뮤직퍼블리싱 전속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이 곡 작업에 참여한 가운데 미국 팝가수 프롤리(Frawley)의 피처링 참여했다.홍진

  • '불트' 서혜진PD, 홍진영으로 노이즈마케팅? "논란 있을거로 생각했다" [인터뷰②]

    '불트' 서혜진PD, 홍진영으로 노이즈마케팅? "논란 있을거로 생각했다" [인터뷰②]

    MBN '불타는 트롯맨' 서혜진 PD가 홍진영을 심사위원으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불타는 트롯맨' 서혜진 PD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오는 12월 20일 첫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12부작)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초대형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부터 '미스터트롯'까지 대한민국에 트롯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서혜진 PD가 TV조선을 퇴사한 후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이다. 심사위원 라인업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별한 걸까. 서 PD는 "공정성 측면에서 트롯에 대한 이해도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석훈도 보컬트레이너로 K팝 쪽에서 알아주고, 김준수는 뮤지컬에서 독보적이다. 김호영도 마찬가지다. 우선적으로 노래를 잘하는 분들을 모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불타는 트롯맨'은 논문 표절로 뭇매를 맞은 홍진영을 심사위원단에 합류시켜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불타는 트롯맨'이 홍진영의 방송 복귀판을 깔아줬기 때문. 이에 서 PD는 "우리는 홍진영이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라고 생각한다.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가수가 많지 않다. 우리나라의 가요사를 통틀어서 그 정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가 몇 명이나 될까 싶다. 또 장윤정과 트로트 양대산맥으로 활동하지 않았나. 홍진영이라면 이번 오디션에서 후배들을 응원해주는 역할을 잘해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이 자숙하는 기간이 있었지만, 이번에 후배들이랑 재밌게 놀면 좋은 그림이 될 것 같았다. 누구든

  • '방송 복귀' 홍진영 "쉽지 않은 길 있었다, 포기하지 말라고 괜찮다고" ('불트')[일문일답]

    '방송 복귀' 홍진영 "쉽지 않은 길 있었다, 포기하지 말라고 괜찮다고" ('불트')[일문일답]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으로 예능에 복귀하는 홍진영이 합류 소감을 밝혔다.오는 12월 20일 첫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와 관련해 15년 차 트로트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이자 ‘불타는 트롯맨’ 젊은 피 대표단 홍진영이 트로트에 대한 열정과 지원자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Q1.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 방송 복귀작으로 ‘불타는 트롯맨’을 선택한 이유와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는?대한민국에서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고 또 많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꿈을 꾸는 모든 분께 너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15년 차 트로트 가수로서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면서 촬영해 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 다만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는 많은 도전자분에게 열심히 응원해 주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Q2. 과거 본인의 이름을 내건 트롯 오디션인 ‘홍디션’을 개최하며 직접 트롯 후배들을 양성했던 경험이 ‘불타는 트롯맨’에 참여하는 데 어떠한 도움을 끼쳤나?내가 트로트 가수로서 첫 도전을 시작할 때 첫 번째 꿈이 트로트가 더 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였다라는 거다. 지금 이제 트로트 장르가 점점 더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홍디션’이라는 오디션을 했었던 이유도 그래서였는데, 또 그러한 이유로 트로트가 더 부흥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싶어서 불타는 트롯맨에 합류하게

  • "안물안궁이겠지만 맞춰줘" 홍진영, 언제적 사진?…가슴골 드러내며 미모 자랑

    "안물안궁이겠지만 맞춰줘" 홍진영, 언제적 사진?…가슴골 드러내며 미모 자랑

    가수 홍진영이 팬들에게 퀴즈를 냈다.8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언제 찍었던 사진일까요? #안물안궁일수있겠지만ㅋ #맞춰줘요 #킬링타임용 퀴즈"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매혹적인 눈빛을 한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고 쇄골라인을 자랑했다.한편 홍진영은 지난 2일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걸 인 더 미러'을 발매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홍진영 "난 트로트 가수"…'글로벌 겨냥', 영어곡 '걸 인더 미러'로 컴백

    [종합]홍진영 "난 트로트 가수"…'글로벌 겨냥', 영어곡 '걸 인더 미러'로 컴백

    가수 홍진영이 글로벌 진출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홍진영은 2일 오후 2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곡 '걸 인 더 미러'는 디즈니뮤직퍼블리싱 전속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팝 가수 프롤리(Frawley)의 피처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무게감을 실었다.또한 '인 더 미러'가 반복되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리듬을 통해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과감하고 묵직한 베이스, 훅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홍진영은 "저번 앨범 타이틀곡 '비바 라 비다'가 빌보드 차트에 들어가면서 해외에서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라며 "해외 아티스들과 작업할 때 녹음도 영상으로 연결해서 실시간으로 진행했다"고 이야기했다.또 "주위 분들이 (이번 앨범 공개 전) '트로트를 버린 것 아니냐고 물어보셨다. 내년에는 흥겨운 트로트 곡을 발매하려고 한다"고 알렸다.홍진영은 "그간 해외 작곡가 분들과 연결되기 쉽지 않았다. 이번에는 좋은 분들이 연결해주셨다. 데뷔 15주년이니 이렇게 같이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 감사하게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높아지는 K팝 위상을 직접적으로 느꼈다는 홍진영. 그는 "해외 작곡가 분들이 K팝에 대해 좋게 봐주셨다. 잘한다라는 칭찬을 받으며 즐겁게 녹음했다. 내가 원어민은 아니다보니 영어 발음에 신경이 쓰였다. 영어

  • 홍진영, 팝가수 프롤리와 협업…"빌보드 입성 후 해외서 러브콜"

    홍진영, 팝가수 프롤리와 협업…"빌보드 입성 후 해외서 러브콜"

    가수 홍진영이 가수 프롤리와 협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홍진영은 2일 오후 2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곡 '걸 인 더 미러'는 디즈니뮤직퍼블리싱 전속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팝 가수 프롤리(Frawley)의 피처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무게감을 실었다.또한 '인 더 미러'가 반복되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리듬을 통해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과감하고 묵직한 베이스, 훅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홍진영은 "제가 ‘비바 라 비다’라는 곡으로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게 됐다. 이후에 해외에서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해외 작곡가 님들과도 인연을 쌓게 됐다"고 이야기했다.이어 "해외 아티스들과는 영상으로 연결해서 실시간으로 녹음을 했다"며 "이번 신곡은 장르의 특성상 중독성 강한 훅이 있다"고 말했다.홍진영은 또 "프롤리의 팬이었다. 한국에서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친구는 아니지만, 작곡가 분과 이야기 하다가 혹시 연결할 수 있냐고 먼저 물어봤다. 작업을 함께하게 됐고,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알렸다. 한편, 홍진영 데뷔 15주년 새 미니 앨범 '걸 인 더 미러'는 오는 12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