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의 글로벌 에이전시 제이피 포레스트(JP forest) 박준일 대표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진영의 ‘걸 인 더 미러’가 미국시각 16일 아마존 뮤직 5개 차트에 모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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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기록은 한국 여성 아티스트를 통틀어 처음 달성하는 기록으로, 지난 4월 발매한 ‘비바 라 비다’에 이어 ‘걸 인 더 미더’까지 영어 가사를 선택한 프로덕션의 기획력과 해외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의 참여로 만들어진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아마존 뮤직은 미국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 사용 유저만 집계하며,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인 알렉사(Alexa)가 전 세계에서 문화적 색채를 리드하는 곡들을 큐레이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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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은 미국 LA 최대 일간지 LA Wire에서 선정한 2022 케이팝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8위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활동에 힘이 실리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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