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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영, 후배 女가수 양성…프로듀싱까지 24시간이 모자라

    홍진영, 후배 女가수 양성…프로듀싱까지 24시간이 모자라

    가빈엔제이 출신 서린이 장르의 경계를 넘어 트로트 가수 조아서로 변신했다. 새 활동명으로 N잡러를 선언하게 된 것은 지난 1월 가수 홍진영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아이엠포텐과 소속 계약을 맺으면서부터다. 홍진영이 서린의 트로트 가수 변신을 목표로 프로듀싱을 맡았다. 다재다능한 끼와 발라드 가수로서의 실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한 홍진영이 본캐, 부캐의 개념이 아닌 발라더 서린, 트로트 가수 조아서의 N잡러로 병행 활동을 제안했다. 조아서는 현재 OBS 라디오 저녁 8~10시 ‘서린의 음악공작소’ DJ로 고정 출연중이다. 다양한 코너를 통해 한소절 라이브, 목소리 연기 등 끼를 발산하며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키고 있다. 트로트 데뷔곡 ‘가시나요’는 떠난 님이 다시 돌아오라는 내용을 담고 경쾌한 리듬으로 전개되는 세미 트로트 댄스곡이다. 솔로 활동 당시 발라드 위주의 음악을 선보인 후 트로트 가수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조아서는 11일(월) 오후 7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첫 무대를 갖고, 오는 23일 ‘가시나요’ 음원을 공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홍진영, 오늘(25일) 발라드 신곡 '봄' 발매 "희망·따뜻함 느끼길"

    [공식] 홍진영, 오늘(25일) 발라드 신곡 '봄' 발매 "희망·따뜻함 느끼길"

    가수 홍진영이 발라드 신곡 '봄'을 발표한다.25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봄'을 발매한다. '봄'은 시즌 분위기에 녹아드는 따뜻함이 감도는 곡이다.홍진영은 "노래 제목을 '봄'이라고 단순 명료하게 지은 것은 추운 겨울을 견디고 맞이하는 봄이라는 이미지가 누구에게나 한결같이 희망을 주는 단어라고 생각해 음악적 형상화에 힘썼다. 신곡을 통해 희망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홍진경의 신곡은 메말라 버린 사랑이 봄기운처럼 자연스레 돋아나는 시적인 감성이 전해지는 노래다. 내 곁에 있을 때는 알지 못했던 사랑의 따스함을 그리며 나의 봄날을 일깨우는 사랑의 언어로 표현됐다. 홍진영 특유의 그리움을 표현한 애절함과 따뜻함이 감도는 가창이 편안하게 다가온다.'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 내 곁에 있을 때 난 몰랐죠 / 얼마나 따뜻했는지 / 그게 너란 걸 바보 같은 나라서 / 늦었지만 이젠 알아요 / 너는 나의 봄이었단 걸'이라는 노랫말 전개가 사랑과 봄이 같은 선상에서 두고 완벽한 기승전결을 이룬다.'봄'은 홍진영의 데뷔 이후 음악적 버팀목이 되어 준 작곡가 조영수와 10년 만에 선보이는 발라드로서 의미를 갖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홍진영, 섹시 콘셉트 버렸다…청순 가련하게

    홍진영, 섹시 콘셉트 버렸다…청순 가련하게

    홍진영이 봄 여인의 매력을 선보였다. 2월 25일 발라드 신곡 ‘봄’을 발표하는 홍진영은 라이브 클립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봄 아지랑이가 드리운 듯한 질감의 영상 속에서 홍진영은 일상적인 수수한 모습으로 새 노래를 들려준다. 홍진영이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현란한 안무와 퍼포먼스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안온함이 감도는 색다른 매력이 전해진다.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 그게 너란 걸 바보 같은 나라서 / 늦었지만 이젠 알아요 / 너는 나의 봄이었단 걸’이라는 노랫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아쉬움과 아픔이 깃든 이별이었지만 다시 오는 봄처럼 사랑을 기다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곡 ‘봄’은 홍진영과 오랫동안 음악적 교감을 이뤄 온 조영수 작곡가와 완성한 ‘산다는 건’ 이후 10년만에 내놓는 두 번째 발라드다. 미디엄 템포에 곡 전반에 걸쳐 얼후와 디즈 연주가 더해져 ‘산다는 건’의 동양적 감성이 빚어져 감동이 되살아난다. 홍진영은 “데뷔 이후 음악적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조영수 작곡가와 신곡 작업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봄’이라는 제목처럼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시 찾아오는 봄날, 이 노래를 듣는 분들에게 따뜻함이 감돌기를 기대해 본다”고 신곡 발표 소감을 전했다. 홍진영의 새 디지털 싱글 ‘봄’ 음원은 25일(일) 오후 6시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재용 회장이 홍진영과 결혼?…'가짜뉴스' 퍼뜨린 유튜버, 채널 삭제 [TEN이슈]

    이재용 회장이 홍진영과 결혼?…'가짜뉴스' 퍼뜨린 유튜버, 채널 삭제 [TEN이슈]

    무차별적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린 유튜브 채널이 당국의 경고에 결국 삭제됐다.26일 유튜브에 따르면 '퓨리 크리에이터(FuRi Creator)'라는 채널은 최근 채널명을 '이슈파인드'고 게재된 모든 영상이 삭제됐다.해당 유튜브 채널은 정치권, 재계, 연예계 등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숏폼콘텐트로 만들어 유포해왔다. 구독자 수는 약 5만4000명 수준이다.주요 영상으로는 '윤석열 대통령이 연설 도중 막걸리병에 맞아 분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가수 홍진영이 결혼한다', '정치인 이준석의 결혼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축의금 1억5000만 원을 냈다'는 등이 있다. 다만, 모두 가짜뉴스였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해당 채널에 대한 공식 심의를 시작했고, 필요시 삭제나 차단 등 강경한 조처를 한다고 알렸다.해당 유튜브 채널 운영자는 계속되는 비판 여론에 결국 영상을 자진 삭제했다.방심위는 지난 21일 위원장 주재로 실국장 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허위조작 콘텐츠(가짜 뉴스)에 대한 신속심의 절차를 ‘상시 신속심의’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방심위가 신속심의센터를 설치한 지난 11월27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접수된 가짜뉴스 8991건 중 90%인 8079건이 신속심의 절차에 따라 처리된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홍진영, 뷰티 브랜드 대표로 첫 일정…바쁘다 바빠

    홍진영, 뷰티 브랜드 대표로 첫 일정…바쁘다 바빠

    가수 홍진영이 뷰티 브랜드 대표로서 바쁜 첫 일정을 보냈다. 2018년 홍샷 파운데이션을 선보여 ‘완판녀’에 등극한 홍진영은 제품 기획은 물론 개발 과정에도 직접 참여한 끝에 10월 12일 ‘시크 블랑코’ 브랜드를 출시했다. 1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K뷰티엑스포’ 박람회에 시크블랑코가 참여해 아침부터 부스에서 바쁜 일정을 보낸 홍진영은 오후 2시 축하공연에 이어 ‘K-뷰티 성장과 마케팅’을 주제로 한 섹션 연설자로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로 무대에 오른 후 K-뷰티를 주제로 한 연단에 올라 “트로트 가수로서 빌보드에 오르는 게 정말 꿈같은 이야기였다. 갈 수 없는 곳, 닿을 수 없는 곳처럼 여겼는데 운 좋게 빌보드 차트에 들어갔다 나왔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이어 “K-뷰티도 마찬가지다. 좋은 파트너사를 만나서 K-뷰티의 수출과 확장에 일조하고 싶다”고 시크 블랑코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부터 부스에서 방문객, 바이어들과 직접 만남을 가진 사실을 전하며 “오늘 첫날인데 오전에 여러 명의 바이어들을 만났다. 예전에는 어떤 브랜드인가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성분과 효능을 중요하게 여긴다. 누가 만들었고 누가 모델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소비자 요구를 잘 파악해 반영한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걸 다시한번 깨달았다”고 밝혔다. 연설이 끝난 후 ‘따르릉’을 부르고 무대에서 내려온 후 부스로 이동한 홍진영에게 팬들의 촬영 요청이 잇따른 가운데 직접 시연에도 나서는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크 블랑코’는 세련되고, 트렌디하고, 당당함을 뜻하는 시크(CHIC)와 하얗고, 순수라고,

  • 홍진영, '표절 리스크' 사라졌다…'35억원 빌딩' 매입 과정 속 흥미로운 재테크[TEN피플]

    홍진영, '표절 리스크' 사라졌다…'35억원 빌딩' 매입 과정 속 흥미로운 재테크[TEN피플]

    가수 홍진영이 35억원 상당의 꼬마 빌딩을 매입했다. 연예인들에게 있어 건물은 하나의 재테크다. 안정적인 수익구조는 물론, 이후 판매 과정에서 적게는 수억, 많게는 수백억의 시세 차익. 여기에 절세라는 장점까지 따른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인 IMH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성동구 송정동에 있는 꼬마 빌딩을 구입했다. 잔금은 지난달 28일 모두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지난 6월 완공됐다. 지상 5층에 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다. 매입가는 약 35억원으로, 평당(3.3㎡ 기준) 8323만원 수준이다. 홍진영은 2020년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가 자숙 2년 만인 지난해 가요계에 복귀했다. 한창 때는 하루 행사 7~8개를 돌았다는 홍진영. 자숙을 마친 현재도 다양한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진영의 빌딩 매입 소식과 함께 연예인들의 '건물 재테크'가 주목받았다. 연예인들에게 건물은 일종의 보험과도 같다. 이미 수 많은 연예인들이 건물 매입을 하고 있다. 배우 전혜진은 지난해 3월 자신이 보유한 법인 까락컴퍼니의 명의로 지하 1층·지상 8층(대지면적 238.5㎡, 연면적 1115.48㎡) 빌딩을 140억원에 매입했다. 대지면적 3.3㎡당 매입가는 1억9405만원이다. 배우 하지원은 지난 2020년 자신이 설립한 법인 해와달엔터테인먼트의 명의로 성수동 인근의 '빌딩8'을 100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해당 건물의 3.3㎡(평)당 매입가 1억28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들이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소득 불안정성과 투자처 다각화가 가장 큰 이유다. 한 번 활동할 때 크게 벌고, 휴식기에는 돈이 일정하게

  • [종합] 오지율, '트롯 보이즈'와 4각 관계→'귀염뽕짝 원정대' 흥 폭발 효도 콘서트

    [종합] 오지율, '트롯 보이즈'와 4각 관계→'귀염뽕짝 원정대' 흥 폭발 효도 콘서트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가 뽕짝꿍들의 풍성한 노래 선물로 '고막 효도'를 선사했다. 또한 정겨운 시골의 모습까지 구석구석 담아내며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23일 방송된 '귀염뽕짝 원정대'에서는 뽕짝꿍들의 시골 여행 2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정대 멤버들은 각자의 취향이 그대로 드러난 아침식사 준비부터 각양각색 시골 즐기기, 마지막으로 갈산리 주민들을 위한 깜짝 효도 콘서트까지 알차게 꽉꽉 채운 여정을 선보였다. 한식파와 양식파로 나뉜 아침식사 메뉴 중 양식파에 속한 '트롯 보이즈' 3인방과 오지율은 토스트를 만들기 위해 '달걀 원정대'를 결성했다. 닭장으로 가는 길, 트롯 보이즈 3인방은 "오빠들 따라와야 된다"라며 오빠미를 어필한 조승원, 지율이만을 위한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앞장선 황민호, "귀엽다"라고 수줍게 속삭인 서지유까지 하나같이 홍일점 오지율을 의식한 모습으로 귀염 지수를 높였다. 베이스 캠프에서 아침 준비에 돌입한 한식파 홍진영은 자신만의 비법 양념으로 끓여낸 감자 간장조림을 뚝딱 만들어내 선후배 모두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 '불변의 아궁이 마스터' 진성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가마솥 연기 지옥에 눈물 투혼을 발휘하면서도 가마솥 누룽지, 통우럭구이를 완성해 '시골계 백종원'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밥 잘 먹는 예쁜 누나' 노사연은 누룽지 양을 묻는 이수근을 향해 "다 부어"라고 연신 외쳐대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후 원정대는 노사연·홍진영·서지유·조승원이 5일장 팀으로, 진성·이수근·수빈·황민호·오지율이 생강청 팀으로 나뉘어 각개전투에 나섰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홍진영이 "오일장이 뭐냐"라고 문제를 내자

  • 은가은,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홍지윤 2위[TEN차트]

    은가은,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홍지윤 2위[TEN차트]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눈물이 많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2023회 경상북도 에천군 편에서는 초대가수로 함께하며 경연의 열기를 더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했다.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음악부문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홍진영이 3위를 기록했다. 홍진영은 지난해 12월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 (Color Mood)'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사랑의 배터리'를 EDM 버전으로 바꿔 장미단과 '제로투 댄스'를 추는 등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핸드크림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핸드크림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 '핸드크림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핸드크림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은가은,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여자 가수 1위…홍지윤 2위[TEN차트]

    은가은,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여자 가수 1위…홍지윤 2위[TEN차트]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2023회 경상북도 에천군 편에서는 초대가수로 함께하며 경연의 열기를 더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했다.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음악부문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홍진영이 3위를 기록했다. 홍진영은 지난해 12월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 (Color Mood)'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 '사랑의 배터리'를 EDM 버전으로 바꿔 장미단과 '제로투 댄스'를 추는 등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로트도 아이돌도 아니었던 홍진영 "외로웠다" 고백 [TEN초점]

    트로트도 아이돌도 아니었던 홍진영 "외로웠다" 고백 [TEN초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세미 트로트 첫 세대로서 외로웠던 마음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홍진영이 대구 달서구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홍진영은 이날 허영만과 밥상을 함께 하며 "제가 트로트 시작할 때가 25세였다. 당시엔 제 또래가 많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자신이 정통 트로트와 아이돌 음악이 섞인 세미 트로트 첫 세대라면서 "생소했던 장르라 속하지 못해 외로웠다"며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홍진영은 또 "행사 가면 맛있는 거 많이 먹지 않냐"는 질문에 "이천 쌀 축제 가면 쌀 주시고, 사과 축제 가면 사과 주시고, 한우 축제 가면 한우 주시고, 포도 축제 가면 포도를 주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엄청난 행사량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하루에 행사 7, 8개도 해봤다"면서 "일본은 당일치기 공연하는 건 너무 흔했고, 저는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로 뛰어봤다"고 털어놓았다. 허영만은 "막 미싱 박듯이 왔다갔다 한다. 정유회사에서 좋아하겠다. 기름 많이 쓴다고"라고 했다. 홍진영은 "그래서 정유 회사 행사도 많이 간다. 주유상품권도 많이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홍진영 "하루에 행사 8개…일본·베트남 당일치기로 다녀"('백반기행')

    홍진영 "하루에 행사 8개…일본·베트남 당일치기로 다녀"('백반기행')

    가수 홍진영이 하루에만 행사 8개를 소화한다고 밝힌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홍진영과 함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구 달서구 밥상을 찾아 떠난다.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앨범 첫 발매와 동시에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홍진영. 그는 '산다는 건', '엄지척', '오늘 밤에' 등 히트곡을 성공시키며 트로트 여신으로 거듭났다. 그는 각종 예능을 통해 전매특허 애교 '너~어!'를 선보이기도. '행사 요정'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만 무려 8개를 소화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전국 팔도는 물론이고 일본, 베트남 다낭도 당일치기로 행사하러 다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다양한 지역을 다니는 만큼 많은 지역별 특산물을 받아본 홍진영에게도 놀라웠던 선물이 있다고 말해 그 정체를 궁금케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동주, 치명적인 S 라인...반전매력

    서동주, 치명적인 S 라인...반전매력

    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청순한 일상을 전했다.서동주는 4일 자신의 SNS에 "#재택 #wfh"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동주는 그레이 컬러의 얇은 니트와 데님 핫팬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최근 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홍진영, 발라드 '술 한잔 해요' 리메이크..."평상시에 너무나도 애정 했던 곡"

    홍진영, 발라드 '술 한잔 해요' 리메이크..."평상시에 너무나도 애정 했던 곡"

    가수 홍진영이 ‘술 한잔 해요’를 리메이크 소식을 전했다.홍진영은 4일 자신의 계정에 “평상시에 너무나도 애정 했던 곡이었는데 제가 감히 이 곡을 리메이크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진영은 녹음실 현장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한편 홍진영은 지난 7일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도경완과 불륜설" 홍진영→"김호중과 결혼설" 송가인, 뿔났다 '직접 해명'

    [TEN피플] "도경완과 불륜설" 홍진영→"김호중과 결혼설" 송가인, 뿔났다 '직접 해명'

    가수 홍진영, 송가인이 유튜브 발 가짜 뉴스에 뿔났다. 두 사람은 해명을 위해 직접 나섰다.홍진영은 23일 "저는 완벽한 솔로입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냥그렇다고요 #혹시나 #아주혹시나 #궁금해하시는분들이계실까봐서여^^ #갑툭고백지송합니다ㅋㅋㅋㅋㅋ #아직은혼자가편해요 #홍편한세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최근 유튜브 중심으로 홍진영과 도경완의 불륜설이 떠올랐다. 한 유튜브 채널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8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며 그 이유는 바로 도경완과 홍진영의 불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도경완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우리 집에서 밥 먹는 준호"라는 글과 함께 장윤정, 손준호, 딸 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가짜 뉴스에 대해 직접적으로 해명하기보다는 돌려서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가짜 뉴스의 피해자는 홍진영만 있는 게 아니었다. 송가인이 김호중과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고 주장이 등장한 것. 터무니없는 사실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허위 사실이 유포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송가인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이 오롯이 조회수만 노리는 가짜뉴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라며 "아직까지 이들을 직접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가짜뉴스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법적 규제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했다.송가인 역시 소속사를 통해 "유튜브에 올라온 아니면 말고 식 가짜뉴스로 많은 사람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다. 법적인 규제

  • 혼자가 편한 홍진영, '불륜설' 가짜 뉴스에 직접 해명 "전 완벽한 솔로"

    혼자가 편한 홍진영, '불륜설' 가짜 뉴스에 직접 해명 "전 완벽한 솔로"

    가수 홍진영이 '완벽한 솔로'라고 밝혔다.홍진영은 23일 "저는 완벽한 솔!!!로!!!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냥그렇다고요 #혹시나 #아주혹시나 #궁금해하시는분들이계실까봐서여^^ #갑툭고백지송합니다ㅋㅋㅋㅋㅋ #아직은혼자가편해요 #홍편한세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영이 피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끈다.홍진영이 갑작스럽게 완벽한 솔로라고 해명한 것은 다름 아닌 불륜설 때문. 최근 한 유튜버는 홍진영이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주장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