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장예원과 배우 여진구의 선남선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예원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진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과 여진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하고 있다. 여리여리한 장예원의 드레스 핏과 점점 남자가 되어가는 여진구의 듬직함이 합을 이뤄 잘 어울리는 한 쌍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21일 열린 ‘SBS 2014 가요대전’에서 시럽 글로벌 스타상...
여진구 '권법'하차부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역주행까지. 2014년 스크린을 데운 '뜨거운 감자'들을 모아봤다. 1. 여진구 권법 하차 캐스팅을 둘러싼 영화 제작 이면의 세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었다. '권법'은 조인성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주목받다가 제작이 무기한 지연되면서 결국 조인성 캐스팅이 좌초된 작품이다. 여러 차례 제작무산 소식이 들려왔지만 '권법' 측은 포기하지 않았다. 절치부심의 결과였을까. 한중합작으로 중국 ...
배우 여진구를 향한 여배우들의 애정이 각별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박보영과 신세경이 '여진구 앓이'를 드러냈다. 이날 박보영은 여진구와 신인감독상 시상에 나서 “여진구가 성인이 된다면 꼭 함께 멜로를 찍고 싶다. 이 자리에 계신 영화 관계자들에 부탁드린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신세경도 멜로를 함께하고픈 남자배우를 묻는 질문에 “여진구 군이 성인이 된다면…”이라고 답해 ...
박보영이 여진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박보영과 여진구는 1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여진구는 박보영에게 “내가 누나를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뵙게 된다면 정말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었다”며 “내가 기억하기로는 언젠가 한 매체를 통해 꼭 멜로영화를 찍고 싶은 남자배우로 어떻게 답했는지 기억 나는가”라고 물었다 박보영은 잠시 당황하는가 싶더니, “...
배우 여진구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여진구가 환하게 웃고 있다.(청룡영화제) 여진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청룡영화제) 배우 여진구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SNS DRAMA]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
영화 '내 심장을 쏴라'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가 시한폭탄 승민(이민기)과 모범환자 수명(여진구)의 180도 다른 대비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일으켰다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병원에서 탈출하려는 듯 앞으로 돌진하는 승민과 수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병원 운동장으로 보이는 배경을 뒤로 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트를 타고 앞으로 돌진하는 승민과 뒤에서 카트를 밀며 환하게 웃고 있는 수명의 활기찬 모습은 수리...
배우 여진구가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군입대한 이민기의 등신대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 여진구(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가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내 심장을 쏴라) 배우 여진구가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여진구는 최근 영화 ‘서부전선’ 촬영 중 약지 손가락 골절을 입었다...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내 심장을 쏴라'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민기는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고, 진구는 의젓해서.” 이민기와 여진구는 실제 12살 차이의 '띠동갑'이다. 하지만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는 스물다섯 동갑내기로 호흡을 맞춘다. 11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내 심장을 쏴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문제용 감독은 이에 대해 “사실 캐스팅할 때 나이를 보고 캐스팅하지...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제작보고회에 군입대한 이민기의 등신대가 등장했다. 이민기의 등신대 등장에 웃음바다가 된 제작보고회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제작보고회에 군입대한 이민기의 등신대가 등장해 동료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여진구, 이민기, 유오성, 김정태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여진구(내 심장을 쏴라)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했다.” 여진구가 유오성을 부르는 호칭은? 보통의 경우라면, 선배님 또는 선생님이다. 하지만 여진구는 유오성을 '아재'라고 부른다. 여진구는 11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내 심장을 쏴라' 제작보고회에서 “처음 뵐 때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했다”며 “그랬더니 '아재'로 부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오성은 “나름대로 기준이 있는데 한 갑자(12년)...
배우 여진구가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많이 맞았던 기억이 있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여진구가 극 중 액션에 대해 말했다. 나름 이 작품은 '육해공' 액션을 아우르고 있다. 여진구는 11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내 심장을 쏴라' 제작보고회에서 “육은 병원에서 다투는 장면을 말하는 것 같고, 해는 보트 신, 공은 패러글라이딩인 것 같다”고 설명하며 '...
배우 여진구가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여진구(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가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내 심장을 쏴라) 배우 여진구가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여진구, 이민기, 유오성, 김정태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내 심장을 쏴라'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내 심장을 쏴라의 주연을 맡은 여진구가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내 심장을 쏴라'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여진구, 이민기, 유오성, 김정태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
“여배우는 맞습니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 수명 역을 맡은 여진구는 극 중 긴 헤어스타일을 뽐낸다. 영화 포스터 속 모습은 얼핏 여배우 같을 정도다. 이에 대한 질문에 여진구가 이 같이 말한 것. 11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내 심장을 쏴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여진구는 포스터 속 모습을 보고 '여배우 같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여배우는 맞습니다”라고 농담을 건네 큰 웃음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길게 기르진 못 ...
“21세기 '비트'라고 생각한다.” 배우 유오성이 영화 '내 심장을 쏴라'를 이 같이 표현했다. 유오성은 11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내 심장을 쏴라' 제작보고회에서 “솔직히 원작을 못 봤고,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했다”며 “20세기에 찍은 영화가 있다”고 웃음으로 입을 뗐다. 이어 “'비트'란 영화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21세기형 '비트'라고 생각한다”며 “시나리오를 본 느낌이 그랬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여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