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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 가면 널 만나 울련다" 로이킴→강승윤, 故박보람 향한 절절한 애도 [TEN이슈]

    "거기 가면 널 만나 울련다" 로이킴→강승윤, 故박보람 향한 절절한 애도 [TEN이슈]

    고(故) 박보람을 향한 연예계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전 박보람과 친분을 나눴던 연예인들이 직접 애도하며 글을 남기며 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수 로이킴은 18일 새벽 생전 박보람의 웃음이 담긴 영상과 함께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영상 속 박보람은 생일을 맞이해 촛불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소원을 비는 모습이다.로이킴은 이에 대해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라고 올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여름 같던 봄날 사이로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 슬픔보다 한참 더 거대한 감정이라 외려 난 눈물이 나지 않더라. 그래서 난 일부러 더 내 일상 그대로 살았고 그제서야 너를 보러 가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더라. 그리고 너를 보고도 눈물이 나지 않더라"라며 박보람을 떠나 보낸 심경을 밝혔다.이어 로이킴은 "너를 보내 주고 나서야 해가 뜨더라. 잘 갔나 보다"라며 "거기 가선 아프지 마라. 거기 가선 애쓰지마라. 네가 가장 기분 좋을 때 감사함 가득했던 그 미소만 꼭 머금고 살아라. 난 이렇게 돌로 살다 철저하게 하던 대로 살다가 거기 가면 그때 널 다시 만나 울련다"라며 이야기했다.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박보람과 같은 방송 시리즈인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지난 17일에는 박보람과 함께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가수 강승윤이 추모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못 해줘서 미안한 게 너무 많다"며 "항상 예쁘게 웃어주던 우리 보람이.. 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 게 그동안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고 추모했다. 이와 함께 박보람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같은

  • [TEN포토]허영지 '그룹 영파씨 지원사격'

    [TEN포토]허영지 '그룹 영파씨 지원사격'

    가수 허영지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열린 그룹 영파씨 두 번째 EP 'XX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XXL’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면모를 담아낸 앨범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허영지 '단발병 일으키는 미모'

    [TEN포토]허영지 '단발병 일으키는 미모'

    가수 허영지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열린 그룹 영파씨 두 번째 EP 'XX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XXL’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면모를 담아낸 앨범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한복 입은 허영지,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길"

    한복 입은 허영지,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길"

    카라 허영지가 2024년 설을 맞아 단아한 한복 자태로 인사를 건넸다.허영지는 9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어느덧 2024년 민족 대명절 설날이 찾아왔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이어 허영지는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덕담을 덧붙였다.허영지는 지난해 데뷔 9년 만에 첫 싱글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선보였다. 허영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영블리' 매력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허영지의 가능성을 입증했다.허영지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IHQ와 AXN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와 동아TV '트렌드쇼퍼'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허영지만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또한 친언니인 허송연과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 콘텐츠 누적 조회수 1,600만 뷰를 넘기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허영지는 오는 11일 오후 3시 35분 SBS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2009 명곡 챔피언십'에 패널로 출연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허영지, 日 첫 싱글 'Toi Toi Toi' 발매…성공적 솔로 데뷔 이어간다

    허영지, 日 첫 싱글 'Toi Toi Toi' 발매…성공적 솔로 데뷔 이어간다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일본에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어간다.허영지는 오늘(28일) 오후 6시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한다. 이는 허영지가 지난 9월 국내에서 발매한 싱글과 동명으로,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를 비롯해 'Focus'(포커스), 'Climax'(클라이맥스) 등 총 3곡이 모두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된다.'Toi Toi Toi'는 '행운을 빈다'는 뜻으로, 허영지가 데뷔 9년 만에 처음 선보인 솔로 싱글이다. 허영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타이틀곡 'L.O.V.E'는 노래 제목처럼 허영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댄스곡이다. 이 곡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진입했다. 이외에도 'Toi Toi Toi'에는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그루비한 사운드로 풀어낸 'Focus', 허영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토록 꿈꿔왔던 이 순간 힘차게 날아오르겠다는 벅찬 마음을 그린 'Climax' 등이 담겼다. 특히, 'Climax'는 허영지가 지난 6월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에서 무대를 깜짝 선공개다. 한편, 허영지는 최근 강호동과 함께 IHQ와 AXN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허영지, 솔로 데뷔곡 'L.O.V.E'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러블리+발랄' 행운의 요정 매력 발산

    허영지, 솔로 데뷔곡 'L.O.V.E'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러블리+발랄' 행운의 요정 매력 발산

    '5세대 솔로 가수' 허영지가 깜찍 발랄한 퍼포먼스로 '행운의 요정' 매력을 뽐냈다. 허영지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의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보드게임 세상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허영지는 모험심 가득한 스카우트 룩과 힙한 무드의 키치 룩으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노랫말을 직관적으로 나타낸 안무에서 허영지의 탁월한 표현력이 돋보였다. 허영지는 'L.O.V.E'의 각 알파벳을 형상화한 손동작을 비롯해 하트를 그리거나 피리를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허영지의 솔로 데뷔곡 'L.O.V.E'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펑키한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청량한 댄스곡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허영지는 '사랑의 영금술사'로서 온 세상에 사랑과 행운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허영지는 오늘(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L.O.V.E'로 솔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BTS 뷔,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 뜬다…깜짝 게스트는 누구

    [공식] BTS 뷔,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 뜬다…깜짝 게스트는 누구

    Mnet '엠카운트다운'이 초호화 라인업과 스페셜한 MC 호흡을 예고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데뷔 무대가 준비된다. 방탄소년단에서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선 뷔의 솔로 무대가 '엠카운트다운'을 화려하게 수놓는 것. 뷔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선공개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뷔와 함께 무대에 오른 깜짝게스트까지 전파를 탄다고 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컴백 열기도 뜨겁다. 먼저 샤이니 키가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뵌다. 키는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CoolAs'(쿨애즈) 두 곡의 무대를 오늘 '엠카운트다운'서 선사한다. 엘즈업(EL7Z UP)의 데뷔 무대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엘즈업은 치열한 경쟁 끝에 완성된 '경력직 걸그룹'으로 데뷔곡 'CHEEKY'(치키)로 7인 7색 매력부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엘즈업의 무대에 이목이 모인다. 데뷔 약 9년만 홀로서기에 나선 카라 허영지의 무대도 준비된다. 허영지는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크래비티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크래비티의 신곡 'Ready or Not'(레디 오어 낫)은 부질없는 고민과 뒤늦은 후회 대신 지금 당장 너를 위해 모든 걸 쏟아낼 준비가 돼 있다는 진취적인 마음을 담은 곡으로, 크래비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영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무

  • 허영지 신곡 'L.O.V.E',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화제…'러블리+발랄' 긍정 에너지

    허영지 신곡 'L.O.V.E',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화제…'러블리+발랄' 긍정 에너지

    허영지가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5세대 솔로 가수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허영지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 라이브홀에서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데뷔 9년 만에 솔로 가수로는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허영지는 앨범 준비 비하인드 등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했다. 이날 허영지는 싱글 1집에 수록된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와 'Focus'(포커스)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특히, 허영지는 'L.O.V.E'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L.O.V.E'의 각 알파벳을 형상화한 손동작을 비롯해 요정이 피리를 부는 듯한 안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허영지는 'L'OVE, 'O'OTD, 'V'OICE, 'E'NERGY 등 각 키워드에 맞는 토크를 이어갔다. 허영지는 신곡의 댄스 챌린지를 잘 소화하기 위한 팁을 전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속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했던 에피소드 등을 풀어내며 팬들의 궁금증 해결사로 나섰다. 끝으로 허영지는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는 게 저에게는 너무 큰일이면서도 꿈꿔온 순간이라서 많이 벅차고 설렌다. 저답게, 재밌게, 행복하게 이 순간들을 즐기겠다"면서 "5세대 솔로 가수로서 열심히 활동하며 많은 분들께 에너지를 드리겠다"라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영지는 본격적인 'L.O.V.E'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허영지, 카라 막내→솔로 가수 데뷔…9년 기다림 끝 홀로서기

    [종합] 허영지, 카라 막내→솔로 가수 데뷔…9년 기다림 끝 홀로서기

    카라 허영지가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뎠다. 그룹 카라에서 솔로 가수로 다시 데뷔하면서 신인의 마음가짐을 다지고 있다. 아이돌 5세대를 대표하는 솔로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까지 밝혔다. 허영지는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발매 기념 소케이스를 진행했다. 싱글 1집 'Toi Toi Toi'는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행운을 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솔로 가수 허영지의 첫 시작은 물론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이를 위해 허영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앨범 곳곳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는 허영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청량한 댄스곡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펑키한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뤘다. 곡 제목인 'L.O.V.E'를 형상화한 손동작을 비롯 피리를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더 이상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솔직하면서도 당차게 풀어낸 'Focus(포커스)', 허영지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토록 꿈꿔왔던 이 순간 힘차게 날아오르겠다는 벅찬 마음을 표현한 'Climax(클라이맥스)'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이날 허영지는 "솔로 데뷔는 저에게 있어 너무 큰 일이다. 꿈꿔왔던 순간을 맞이하게 돼 설렌다"며 "지금까지 잘 해내온 것처럼 저답게 즐기면서 활동해 보겠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개인 팬덤 '허밍'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허영지는 "비타민 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이라며 "너무

  • 허영지, 오늘(12일) 9년 만 첫 솔로 데뷔

    허영지, 오늘(12일) 9년 만 첫 솔로 데뷔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행운의 요정'으로 변신, 전 세계에 사랑을 전파한다. 허영지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는 허영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청량한 댄스곡으로,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허영지는 보드게임판 속 세상에 빠지게 된다. 전 세계를 여행하는 스카우트로 변신한 허영지는 트로피컬 무드의 휴양지 룩, Y2K 감성이 묻어나는 키치 룩, 고전 영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드레스 룩 등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더 이상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솔직하면서도 당차게 풀어낸 'Focus'(포커스), 허영지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토록 꿈꿔왔던 이 순간 힘차게 날아오르겠다는 벅찬 마음을 표현한 'Climax'(클라이맥스)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싱글 1집 'Toi Toi Toi'는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으로, '행운을 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솔로 가수 허영지의 첫 시작은 물론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이를 위해 허영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앨범 곳곳에 담아내며 '사랑의 영금술사'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허영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Toi Toi Toi'를 발매한 뒤, 14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9년 만 솔로 데뷔' 카라 허영지, 트랙리스트 공개

    '9년 만 솔로 데뷔' 카라 허영지, 트랙리스트 공개

    9년 만 솔로 데뷔에 나선 허영지가 싱글 1집으로 나선다. 허영지는 오늘(31일) 0시, 공식 SNS에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허영지의 싱글 1집 'Toi Toi Toi'에는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를 포함해 'Focus'(포커스), 'Climax'(클라이맥스) 등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허영지는 'Climax'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타이틀곡 'L.O.V.E'에는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로코베리와 서지음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Toi Toi Toi'는 '행운을 빌어'라는 뜻의 감탄사로, 허영지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리스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영지의 싱글 1집 'Toi Toi Toi'는 내달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초점] 연애사 초탈? 카라 박규리, "장거리 연애 해봤다" 붐도 놀란 토크 수위('홈즈')

    [TEN초점] 연애사 초탈? 카라 박규리, "장거리 연애 해봤다" 붐도 놀란 토크 수위('홈즈')

    그룹 카라 박규리가 연애사 고백에 쿨하게 대응해 시선을 끌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과 대전을 오가는 예비 장거리 부부가 의뢰인으로 찾아왔다.카라의 박규리와 허영지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고, 기존 코디인 붐과 함께 했다. 붐은 의뢰인이 장거리 부부라면서 "장거리 연애 해보신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규리가 고민 없이 "있죠"라고 너무 솔직히 답했고, 허영지는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박규리는 "있을 수 있잖아"라고 쿨한 태도를 이어갔다.스튜디오에서도 박규리는 "옛날 옛적에라 기억도 잘 안 난다"고 했고,이를 들은 박규리는 "멋있다. 나는 이런 거 쿨하게 얘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박규리는 "아휴 다 지난 일인데"라고 했고, 허영지는 박규리를 잡고 고개를 숙였다.다시 돌아온 현장 화면에서 박규리는 또 주말 부부에 대해 "사실 주말 부부라고 하면 3대가 덕을 쌓아야"라고 또 한번 쿨한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규리는 이날 몇몇 장면에서 연애사 고백에 초탈한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붐 역시 박규리에 대해 "규리 씨가 토크가 세졌네"라고 코멘트 했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전 남자친구의 코인 사기 혐의로 인해 참고인 신분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홍역을 앓았다.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박규리는 "직업상의 이유로 입을 다물고 모든 걸 감내하고 있다. 간신히 회복하고 열심히 무언가를 해보려 하면 또 엮여서 터지니 이제는 삶에 있어서 뭘 시도하기 두렵다"며 "내가 잘못한 게 있다면 진작 일찍 정리하지

  • 카라 허영지 "이영지로 착각하는 것에 예민, 이미지 세탁 원해" ('빨리요')

    카라 허영지 "이영지로 착각하는 것에 예민, 이미지 세탁 원해" ('빨리요')

    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예능인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지난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빨리요의 이미지 세탁소 빨아삐리뽀에는 카라의 허영지가 출연했다.이날 풍자는 허영지에게 "어떤 이미지 세탁을 위해 나왔나"라고 물었다. 허영지는 "카라의 허영지이지만, 10대 친구들 댓글을 보면 코빅에 예쁜 개그우먼인 줄 알았다는 댓글도 있고"라고 밝혔다.이어 "예능인 이미지가 많으니까 요즘에 제가 육각혐 멤버라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 조금은 색다른 허영지의 모습으로 세탁을 하고 싶어 나왔다"고 했다. 풍자는 "가수 이영지 씨"라고 허영지의 이름을 이영지라고 실수했고 허영지는 벌떡 일어나 "제일 예민해요 그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허영지는 "만능 이영지로 불러달라"면서 "노래, 춤, 연기, 비주얼, 섹시"라고 했다. 풍자는 "그렇게 따지면 섹시, 큐티 밑도 끝도 없다"고 지적했다. 허영지는 카라 15주년에 대해 "처음에는 엄청 조그맣게 하려고 했다. 팬송을 낼까, 라이브 방송을 할까 고민했다"면서 "우리끼리 돈을 모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큰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거 어떡하지 이거 일 커졌다. 갑자기 앨범을 제작하고 회사로 뭉치게 되고 카라 15주년 앨범을 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영지는 "카라는 1기, 2기, 3기가 있다. 전 마지막으로 들어온 멤바인데 2014년에 들어왔다. 8년이라 짬이 찼다"고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허영지, 카라 합류 전 -13kg '독한 다이어트' 고백('존예부럽다')

    [종합] 허영지, 카라 합류 전 -13kg '독한 다이어트' 고백('존예부럽다')

    카라 허영지가 카라 합류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이야기했다.최근 유튜브 우주선 스튜디오 채널에는 웹예능 '존예부럽다' 새 에피소드 '카라 규리&영지 존예 세계관 짓밟아버리는 원조 여신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유튜버 풍자를 만난 박규리와 허영지. 풍자는 이들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를 들은 박규리는 "어렸을 때부터 기품과 성숙미가 있엇다. 현재는 완성됐다고 해야하나"라며 스스럼없이 자신의 매력을 밝혔다.카라 컴백 전 8년의 공백이 있었다. 이에 대해 허영지는 "예능과 연기를 했다. 언니들에 이어 바통터치처럼 활동했다"고 알렸다. 박규리는 "저는 좀 논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한창 카라로 활동할 당시 바빴던 일화를 전하기도. 박규리는 "그때 얼마나 바빴냐면 아침을 서울에서 먹고 점심을 도쿄에서 먹고 그랬다"라고 말했다.또 허영지는 카라 합류를 위해 했던 다이어트를 떠올렸다. 그는 "한 달에 13kg 뺐다. 물을 아예 안 먹고, 물을 체중계 위에 올라가서 먹었다"고 언급했다.향후 유튜브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박규리는 "저는 생각 많이 했는데 유튜브는 꾸준히 올려야하지 않나. 그걸 못할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유튜브 채널명에 대해서는 규리여신, 규리티걸 등을 생각한다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카라 허영지, 똑 닮은 친언니랑 놀이공원行…고등학생으로 회귀

    카라 허영지, 똑 닮은 친언니랑 놀이공원行…고등학생으로 회귀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일상을 공유했다.허영지는 지난 16일 "너무 오랜만에 허자매도 당겨왔지용. 너무 재밌고 신났다구요오><♥ 허자매 youtube 보러 가기! 약속!!!"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허영지는 친언니와 함께 놀이공원에 방문한 모습.허영지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머리띠까지 착용하는 등 동심을 즐겼다. 또한 언니가 찍어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