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허영지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SM C&C는 "밝고 힘찬 에너지의 소유자인 허영지와 한 식구가 되었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대명사 허영지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것이다."라고 전했다.허영지는 지난 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 '카라'의 멤버로 합류했다. 2017년 디지털 싱글 '추억시계', 2023년 정식 솔로 데뷔 앨범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등을 발매하며 여자 솔로 가수로서 두각을 나타냈다.허영지는 방송인으로서도 재능을 보여 여러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코미디 빅리그',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체인지 데이즈 시즌2', '원나잇 푸드트립', '위클리 차이나우', '룸메이트 시즌2'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해 때로는 플레이어로, 때로는 MC로서 예능감과 진행 능력을 자랑했다. 지난 8월에는 자신의 이름 내건 단독 토크쇼이자 신규 웹예능 '허영지의 삐하인드'를 런칭했다.허영지는 배우로도 활동했다. 드라마 '연금술사'에서는 '오영지'역을 맡아 캠퍼스 멜로드라마의 여주인공을 소화했으며,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윤안나'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가수, 배우,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허영지가 SM C&C에 합류해 만들어 갈 시너지에 기대감이 커진다.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곽준빈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카라의 니콜, 허영지가 신곡 '헬로우(Hello)'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SUB] 심상치 않은 텐션의 걸그룹 등장│재친구 Ep.47│카라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라의 니콜과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재중이 "오랜만에 (신곡으로) 뭉쳤는데 이번 활동은 어떤 각오냐"고 묻자 니콜은 "이번 디지털 싱글은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사실 '헬로우(Hello)'는 2012년에 녹음했던 곡이라 하라의 목소리가 남아 있어서 하라와 꼭 함께 곡을 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에 허영지도 "데이터를 막 뒤졌다. 하라 언니가 일본에서 먼저 냈던 곡이다"며 "처음에는 이 데이터가 남아 있을까. 확신을 못했는데 '우리 빨리 (데이터) 알아보자'고 해서, 멤버들이 발 벗고 나섰다. 작곡가들에게 전화해서 데이터 찾으려고 노력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허영지는 구하라의 목소리가 담긴 '헬로우(Hello)' 곡을 녹음할 당시 비화도 밝혔다. 그는 "녹음한 날 멤버들 다 같이 엄청 울고 아예 휴지가 준비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니콜은 "원곡 그대로 가사 수정 안 하고 하라의 원곡 느낌 그대로 살리려고 했다. 하라 파트도 어디로 할지 많이 고민하고, 멤버들의 생각과 마음이 많이 담긴 곡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허영지는 "'아이 두 아이두'(I Do I Do)'는 멤버들이 팬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타이틀로 선정했고, 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곡을 해보자고 해서 청량한 사운드의 곡이다"고 타이틀곡에 대해 설명했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서울 동대문 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허영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동대문경찰서 홍보대사 허영지입니다. 모두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허영지는 멀끔한 경찰 제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무대 의상을 입지 않았음에도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한편 이날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허영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허영지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경찰서의 치안정책 홍보와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허영지는 2007년 데뷔해 활동하고 있던 카라에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2014년부터 미니앨범 'Day&Night(데이 앤 나잇)'으로 합류했다.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카라 멤버 허영지가 팀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허영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I Do I D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서 허영지는 멤버들과 함께 바다를 찾은 모습. 특히 허영지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또다른 사진에서는 멤버 故구하라의 SNS 계정을 직접 태그하며 고인의 데뷔 16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랑해요 카라"라는 글을 같이 적어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허영지는 2007년 데뷔해 활동하고 있던 카라에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서 2014년 미니앨범 'Day&Night(데이 앤 나잇)'으로 합류했다.한편 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지난 16일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이다.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카라 허영지가 멤버들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에서는 허영지가 출연해 멤버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김종민은 허영지에게 "술 잘 마시냐. 멤버들끼리도 마시냐"고 물었고, 허영지는 "멤버들끼리 마신다"고 말했다.김종민이 "멤버 중에 같이 잘 마시는 멤버가 있냐"고 묻자 허영지는 "지영이랑 마신다. 동갑 친구가 생겨서 너무 좋다. 지영이가 활동 안 할 때 멤버로 합류했는데, 둘이 너무 잘 맞는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허영지는 "카라 완전체 곡도 2년 전에 나왔었고, 잘 지내고 있다"고 카라 멤버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종민이 "한동안 쉴 때 언니들하고 소통을 했냐"고 묻자 허영지는 "참 애매했던 게, 내가 너무 어릴 때 언니들하고 활동을 잠깐 하다가 쉬게 되서, 언니들하고 돈독해지기 전에 쉬게 됐다. 내가 먼저 연락하는게 맞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승연 언니가 먼저 연락 와서 밥도 사주고, 수다도 엄청 많이 떨고 너무 고마웠다"며 "사실 그룹이 쉬는 시기가 오니까 방황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허영지는 "처음에 규리 언니와는 진짜 어색했었다"며 "언니는 항상 날 지켜봐줬따. 한 발 뒤에서 지켜봐 주는 리더였어서 2년 전에 컴백 준비하면서 뭉치면서 '난 언니에 대해 진짜 몰랐던 것 같다. 이렇게 사람 냄새나는 사람인데'라고 말했다. 나이 들어가면서 한 잔도 하고 깊어지는 사이가 됐다"고 얘기했다. 허영지는 "선공개를 한 '헬로(Hello)'라는 곡이 있는데 우리
고(故) 박보람을 향한 연예계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전 박보람과 친분을 나눴던 연예인들이 직접 애도하며 글을 남기며 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수 로이킴은 18일 새벽 생전 박보람의 웃음이 담긴 영상과 함께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영상 속 박보람은 생일을 맞이해 촛불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소원을 비는 모습이다.로이킴은 이에 대해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라고 올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여름 같던 봄날 사이로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 슬픔보다 한참 더 거대한 감정이라 외려 난 눈물이 나지 않더라. 그래서 난 일부러 더 내 일상 그대로 살았고 그제서야 너를 보러 가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더라. 그리고 너를 보고도 눈물이 나지 않더라"라며 박보람을 떠나 보낸 심경을 밝혔다.이어 로이킴은 "너를 보내 주고 나서야 해가 뜨더라. 잘 갔나 보다"라며 "거기 가선 아프지 마라. 거기 가선 애쓰지마라. 네가 가장 기분 좋을 때 감사함 가득했던 그 미소만 꼭 머금고 살아라. 난 이렇게 돌로 살다 철저하게 하던 대로 살다가 거기 가면 그때 널 다시 만나 울련다"라며 이야기했다.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박보람과 같은 방송 시리즈인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지난 17일에는 박보람과 함께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가수 강승윤이 추모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못 해줘서 미안한 게 너무 많다"며 "항상 예쁘게 웃어주던 우리 보람이.. 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 게 그동안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고 추모했다. 이와 함께 박보람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같은
가수 허영지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열린 그룹 영파씨 두 번째 EP 'XX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XXL’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면모를 담아낸 앨범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허영지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열린 그룹 영파씨 두 번째 EP 'XX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 ‘XXL’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면모를 담아낸 앨범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카라 허영지가 2024년 설을 맞아 단아한 한복 자태로 인사를 건넸다.허영지는 9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어느덧 2024년 민족 대명절 설날이 찾아왔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이어 허영지는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덕담을 덧붙였다.허영지는 지난해 데뷔 9년 만에 첫 싱글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선보였다. 허영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영블리' 매력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허영지의 가능성을 입증했다.허영지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IHQ와 AXN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와 동아TV '트렌드쇼퍼'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허영지만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또한 친언니인 허송연과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 콘텐츠 누적 조회수 1,600만 뷰를 넘기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허영지는 오는 11일 오후 3시 35분 SBS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2009 명곡 챔피언십'에 패널로 출연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일본에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어간다.허영지는 오늘(28일) 오후 6시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한다. 이는 허영지가 지난 9월 국내에서 발매한 싱글과 동명으로,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를 비롯해 'Focus'(포커스), 'Climax'(클라이맥스) 등 총 3곡이 모두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된다.'Toi Toi Toi'는 '행운을 빈다'는 뜻으로, 허영지가 데뷔 9년 만에 처음 선보인 솔로 싱글이다. 허영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타이틀곡 'L.O.V.E'는 노래 제목처럼 허영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댄스곡이다. 이 곡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진입했다. 이외에도 'Toi Toi Toi'에는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그루비한 사운드로 풀어낸 'Focus', 허영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토록 꿈꿔왔던 이 순간 힘차게 날아오르겠다는 벅찬 마음을 그린 'Climax' 등이 담겼다. 특히, 'Climax'는 허영지가 지난 6월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에서 무대를 깜짝 선공개다. 한편, 허영지는 최근 강호동과 함께 IHQ와 AXN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5세대 솔로 가수' 허영지가 깜찍 발랄한 퍼포먼스로 '행운의 요정' 매력을 뽐냈다. 허영지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의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보드게임 세상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허영지는 모험심 가득한 스카우트 룩과 힙한 무드의 키치 룩으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노랫말을 직관적으로 나타낸 안무에서 허영지의 탁월한 표현력이 돋보였다. 허영지는 'L.O.V.E'의 각 알파벳을 형상화한 손동작을 비롯해 하트를 그리거나 피리를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허영지의 솔로 데뷔곡 'L.O.V.E'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펑키한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청량한 댄스곡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허영지는 '사랑의 영금술사'로서 온 세상에 사랑과 행운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허영지는 오늘(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L.O.V.E'로 솔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Mnet '엠카운트다운'이 초호화 라인업과 스페셜한 MC 호흡을 예고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데뷔 무대가 준비된다. 방탄소년단에서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선 뷔의 솔로 무대가 '엠카운트다운'을 화려하게 수놓는 것. 뷔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선공개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뷔와 함께 무대에 오른 깜짝게스트까지 전파를 탄다고 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컴백 열기도 뜨겁다. 먼저 샤이니 키가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뵌다. 키는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CoolAs'(쿨애즈) 두 곡의 무대를 오늘 '엠카운트다운'서 선사한다. 엘즈업(EL7Z UP)의 데뷔 무대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엘즈업은 치열한 경쟁 끝에 완성된 '경력직 걸그룹'으로 데뷔곡 'CHEEKY'(치키)로 7인 7색 매력부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엘즈업의 무대에 이목이 모인다. 데뷔 약 9년만 홀로서기에 나선 카라 허영지의 무대도 준비된다. 허영지는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크래비티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크래비티의 신곡 'Ready or Not'(레디 오어 낫)은 부질없는 고민과 뒤늦은 후회 대신 지금 당장 너를 위해 모든 걸 쏟아낼 준비가 돼 있다는 진취적인 마음을 담은 곡으로, 크래비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영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무
허영지가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5세대 솔로 가수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허영지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 라이브홀에서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데뷔 9년 만에 솔로 가수로는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허영지는 앨범 준비 비하인드 등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했다. 이날 허영지는 싱글 1집에 수록된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와 'Focus'(포커스)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특히, 허영지는 'L.O.V.E'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L.O.V.E'의 각 알파벳을 형상화한 손동작을 비롯해 요정이 피리를 부는 듯한 안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허영지는 'L'OVE, 'O'OTD, 'V'OICE, 'E'NERGY 등 각 키워드에 맞는 토크를 이어갔다. 허영지는 신곡의 댄스 챌린지를 잘 소화하기 위한 팁을 전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속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했던 에피소드 등을 풀어내며 팬들의 궁금증 해결사로 나섰다. 끝으로 허영지는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는 게 저에게는 너무 큰일이면서도 꿈꿔온 순간이라서 많이 벅차고 설렌다. 저답게, 재밌게, 행복하게 이 순간들을 즐기겠다"면서 "5세대 솔로 가수로서 열심히 활동하며 많은 분들께 에너지를 드리겠다"라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영지는 본격적인 'L.O.V.E'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카라 허영지가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뎠다. 그룹 카라에서 솔로 가수로 다시 데뷔하면서 신인의 마음가짐을 다지고 있다. 아이돌 5세대를 대표하는 솔로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까지 밝혔다. 허영지는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 발매 기념 소케이스를 진행했다. 싱글 1집 'Toi Toi Toi'는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행운을 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솔로 가수 허영지의 첫 시작은 물론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이를 위해 허영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앨범 곳곳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는 허영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청량한 댄스곡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펑키한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뤘다. 곡 제목인 'L.O.V.E'를 형상화한 손동작을 비롯 피리를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더 이상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솔직하면서도 당차게 풀어낸 'Focus(포커스)', 허영지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토록 꿈꿔왔던 이 순간 힘차게 날아오르겠다는 벅찬 마음을 표현한 'Climax(클라이맥스)'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이날 허영지는 "솔로 데뷔는 저에게 있어 너무 큰 일이다. 꿈꿔왔던 순간을 맞이하게 돼 설렌다"며 "지금까지 잘 해내온 것처럼 저답게 즐기면서 활동해 보겠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개인 팬덤 '허밍'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허영지는 "비타민 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이라며 "너무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행운의 요정'으로 변신, 전 세계에 사랑을 전파한다. 허영지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는 허영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청량한 댄스곡으로,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허영지는 보드게임판 속 세상에 빠지게 된다. 전 세계를 여행하는 스카우트로 변신한 허영지는 트로피컬 무드의 휴양지 룩, Y2K 감성이 묻어나는 키치 룩, 고전 영화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드레스 룩 등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더 이상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솔직하면서도 당차게 풀어낸 'Focus'(포커스), 허영지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토록 꿈꿔왔던 이 순간 힘차게 날아오르겠다는 벅찬 마음을 표현한 'Climax'(클라이맥스)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싱글 1집 'Toi Toi Toi'는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으로, '행운을 빈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솔로 가수 허영지의 첫 시작은 물론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이를 위해 허영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앨범 곳곳에 담아내며 '사랑의 영금술사'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허영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Toi Toi Toi'를 발매한 뒤, 14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