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허영지는 멀끔한 경찰 제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무대 의상을 입지 않았음에도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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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허영지는 2007년 데뷔해 활동하고 있던 카라에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2014년부터 미니앨범 'Day&Night(데이 앤 나잇)'으로 합류했다.
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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