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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성준-김남길-이다희-차은우 '아일랜드에서 만나요'

    [TEN 포토] 성준-김남길-이다희-차은우 '아일랜드에서 만나요'

    성준, 김남길,이다희, 차은우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성준-김남길-배종 감독-이다희-차은우 '비주얼로 뭉친 아일랜드'

    [TEN 포토] 성준-김남길-배종 감독-이다희-차은우 '비주얼로 뭉친 아일랜드'

    성준,김남길,배종 감독,이다희,차은우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차은우, 라틴어·이탈리아 대사 소화…'아일랜드' 감독 "못 알아듣겠다고" 묘한 칭찬

    차은우, 라틴어·이탈리아 대사 소화…'아일랜드' 감독 "못 알아듣겠다고" 묘한 칭찬

    차은우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2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종 감독과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참석했다.김남길은 인간이면서 괴물인 불멸의 존재 반 역을 맡았다. 이다희는 세계적인 재벌가 대한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미호로 분했다. 차은우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출신 요한을 연기했다. 성준은 세상에서 버림받은 반인반요의 존재 궁탄 역으로 출연했다.차은우는 “저는 만화보다 대본을 먼저 본 케이스다. 대본을 보고 요한이 끌렸다. 요한을 플레이해보고 싶었고 매력적인 친구여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때부터 감독님과 만나 뵙고 남길 형과도 얘기하다 보니 형이 같이 하자고 하더라.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차은우는 “요한은 겉으로는 밝고 명랑하고 까불거리지만 안에는 슬프고 아픈 과거가 있다. 겉으론 밝아도 그 안에 슬픔이 내재된 느낌을 표현해보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마를 할 때 만큼은 요한이 세다. 대비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싶었다”며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했다.차은우는 사제 역할을 하며 라틴어, 이탈리아어 대사를 소화해야 했다. 배종 감독은 "긴 대사가 있다. 연기를 쫙 한다. 녹음실에서 대사 파트 담당자가 '은우 씨 너무 잘한다'더라. 검수를 받아야하지 않나. 이탈리아에서 온 배우가 있다.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후시 녹음을 다시 와서 했다. 며칠 만에 외워 왔다. 습득력이 빠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TEN 포토] 이다희 '걷기도 힘든 초미니'

    [TEN 포토] 이다희 '걷기도 힘든 초미니'

    배우 이다희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다희 '아일랜드 참여하고 싶어서 떨렸다'

    [TEN 포토] 이다희 '아일랜드 참여하고 싶어서 떨렸다'

    배우 이다희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다희 '반짝 반짝 눈이 부셔 역시 여신'

    [TEN 포토] 이다희 '반짝 반짝 눈이 부셔 역시 여신'

    배우 이다희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다희 '우아한 블랙스완'

    [TEN 포토] 이다희 '우아한 블랙스완'

    배우 이다희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다희 '빵빵터져도 이쁨 한 가득'

    [TEN 포토] 이다희 '빵빵터져도 이쁨 한 가득'

    배우 이다희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다희 '조명아래 반사되는 이쁨'

    [TEN 포토] 이다희 '조명아래 반사되는 이쁨'

    배우 이다희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배종 감독의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다희 "제주도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기도…지금은 그리워"('아일랜드')

    이다희 "제주도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기도…지금은 그리워"('아일랜드')

    이다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출연이 절실했다고 밝혔다.22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종 감독과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참석했다.김남길은 인간이면서 괴물인 불멸의 존재 반 역을 맡았다. 이다희는 세계적인 재벌가 대한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미호로 분했다. 차은우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출신 요한을 연기했다. 성준은 세상에서 버림받은 반인반요의 존재 궁탄 역으로 출연했다.이다희는 세계적인 재벌가 대한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미호로 분했다. 이다희는 “저한테 절실했던 작품이다. 혹시나 원작을 망치면 어떡하지 생각보다는 이 작품을 꼭 해서 미호를 잘 그려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에 촬영하면서 미호를 잘 그려낼 수 있을까 생각도 했다. 처음에 절실함, 간절감,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재벌집 막내딸”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이다희는 “작년 이맘때쯤 촬영해서 지금 울컥하기도 한다. 제주도에서 촬영했는데 그때는 제주도를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지금은 그립다”고 전했다.이다희는 자신의 이미지가 “여리여리하진 않다”며 캐릭터와 “단편적인 면은 비슷할 거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안으로는 따뜻하다. 반을 만나며 미호의 감정 변화가 생긴다. 그런 포인트에서 다채로운 색깔이 나온 것 같다”고 예고했다.'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동명의 만화·웹툰이 원작이다.

  • 김남길 "정신 차려보니 제주도에서 칼 휘두르고 있었다"('아일랜드')

    김남길 "정신 차려보니 제주도에서 칼 휘두르고 있었다"('아일랜드')

    김남길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원작의 팬으로 출연을 고사했었다고 밝혔다.22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종 감독과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참석했다.김남길은 인간이면서 괴물인 불멸의 존재 반 역을 맡았다. 이다희는 세계적인 재벌가 대한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미호로 분했다. 차은우는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출신 요한을 연기했다. 성준은 세상에서 버림받은 반인반요의 존재 궁탄 역으로 출연했다.김남길은 “오래 전부터 만화 ‘아일랜드’의 열렬한 팬이었다. 저도 제안이 왔을 때 두 번 정도 거절했다. 실사화한다는 게 좀 부담됐다. 드라마 산업이 발전됐다고 하더라도, 그렇다면 그전에 왜 ‘아일랜드’가 실사화 안 됐겠나 싶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원작이 인기가 많았던 만화고 마니아층도 확실하다. 잘해도 본전이라고 생각했다. 스스로도 잘 해낼 수 있단 자신이 없었다. 저를 포함해 원작 팬들에게 실망을 줄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님 말처럼 저도 정신 차려보니 배우들과 제주도에서 칼을 휘두르고 있더라”며 웃음을 안겼다.김남길을 캐릭터에 대해 “반인반요라는 건 사람이면서 사람이지 않은 존재다. 매력적이다. 장르가 판타지다. 초자연적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그 전에 VFX, CG로 만든 작품은 많았지만 능력 자체를 CG에 의존한 작품은 처음이다. 외형적인 부분에 도움을 받았다. 원작에서는 왜 그런 인물인지 설정이 덜해서 드라마에서 그런 부분을 허용하는 부분에서 만들기도 했다”고 설

  • [종합] 이다희·규현 오열 부른 '솔로지옥2'…한해 "수영장 장면, 회자될 것" 자신

    [종합] 이다희·규현 오열 부른 '솔로지옥2'…한해 "수영장 장면, 회자될 것" 자신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톱10을 달성한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2로 돌아온다. 6220만의 시청시간을 기록하고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 글로벌 톱10 TV쇼 부문 4위에 2주간 오르기도 했던 '솔로지옥1'. 프리지아 등 화려한 출연진도 화제를 보았다. 제작진과 MC들은 시즌1보다 더 빠른 전개와 출연자 간 더 깊어진 감정선을 자신하며 재미를 확신했다.13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재원 PD, 김나현 PD와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참석했다.'솔로지옥2'는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김재원 PD는 "시즌1 성공으로 부담이 정말 많이 됐다. 하지만 기회가 주어진 만큼 즐겁게 작업하려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즌2 녹화도 잘 됐다. 재밌게 잘 나왔다. 시즌3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커플들도 꽤 나왔다. 그걸 보면서 흐뭇했다. 시즌2도 남의 연애를 보는 즐거움을 시청자들도 똑같이 느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나현 PD는 "시즌1 만들면서 시즌2 했으면 좋겠다 했던 게 얼마 안 된 것 같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홍진경은 "시즌2에 저를 또 불러준 넷플릭스 미국 본부장님들, 연출 감독님들께 진심으로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고 재치 있게 인사했다. 이어 "'언니쓰' 했던 작가님이 꽂아줬다. 특별히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다희는 "'솔로지옥1'을 하면서 저희도 즐기면서 봤다. 녹화 시간이 엄청 길진 않았다. 이렇게 해

  • '솔로지옥2' 홍진경 "이다희 옆에서 난 오징어"…규현 "예능에서 눈 화장"

    '솔로지옥2' 홍진경 "이다희 옆에서 난 오징어"…규현 "예능에서 눈 화장"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의 MC들이 출연자들이 화려한 만큼 자신들도 의상과 메이크업에도 신경 썼다고 밝혔다.13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재원 PD, 김나현 PD와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참석했다.화려한 출연자들 만큼 MC들의 화려한 의상도 볼거리. 규현은 “누나들의 의상이 너무 화려하더라. 저도 이렇게 입고 오면 안 되겠다 싶어서 차려입었다. 예능에서 눈 화장을 했다. 원래는 안 했다. 누나들이 세련되게 입고 오더라. 그런데 한해 씨를 봤는데 망나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규현이 ‘너 이런 식으로 올 거냐“고 하더라”며 웃었다. 규현은 “이 분들이 입고 오는 의상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홍진경은 “원래는 이렇게 안 입었는데 모니터 해보니 다희 옆에서 내가 너무 오징어더라. 우리도 좀 맞춰 입자고 했다”고 화려한 의상의 이유를 밝혔다.'솔로지옥2'는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지난해 12월 공개된 '솔로지옥1'은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TOP10을 달성했으며, 6220만의 시청시간을 기록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서예지·김새론 아웃…여주 교체 '아일랜드'·'트롤리' 베일 벗었다 [TEN스타필드]

    서예지·김새론 아웃…여주 교체 '아일랜드'·'트롤리' 베일 벗었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촬영 전부터 배우 교체로 골머리를 앓았던 드라마들이 이번 달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각종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서예지와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새론 대신 각각 이다희, 정수빈을 내세운 드라마 '아일랜드'와 '트롤리'다.'치얼업'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 반드시 한 가지를 선택해야만 하는 '트롤리 딜레마'에서 따온 이름으로,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여기서 부모의 이혼으로 그룹홈에서 생활한 그는 자신의 생존과 안위를 1순위로 여기는 인물이자 위태로운 부부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와 긴밀하게 얽히며 파란을 일으킬 인물인 김수빈으로 분하는 배우 정수빈. 그러나 그의 자리는 사실 김새론으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역할이었다.김새론은 '트롤리' 촬영을 앞둔 지난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약 0.2%였던 김새론은 이른 아침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까지 들이받았고, 이에 따라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가 약 4시간 30분 동안 정전됐다. 카드 결제 등이 되지 않아 주변 상권 일대도 손해를 입었다.이에 따라 김새론은 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 편집되는 동시에 '

  • 이다희, 제주도서 습격 받았다…악의적 매스컴에 곤욕 ('아일랜드')

    이다희, 제주도서 습격 받았다…악의적 매스컴에 곤욕 ('아일랜드')

    이다희가 외모, 능력, 돈 다 되는 재벌가 상속녀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6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이다희의 열연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다희는 세계적인 재벌가 대한그룹의 상속녀이자 기간제 교사 원미호 역으로 출연한다. 원미호는 외모, 돈, 능력 다 되는 능력자로 남부럽지 않은 금수저 길만 걸어왔을 것 같지만, 매스컴의 악의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인생을 살아온 인물.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제주도로 가게 된 원미호는 난생 처음 보는 요괴들의 습격을 받으며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공개된 스틸에서 이다희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재벌가 상속녀다운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매력을 더하며 대체불가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또 다른 사진 속 원미호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을 짓는가 하면 교탁 앞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의미심장한 눈빛을 짓고 있어 인물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연과 캐릭터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였던 이다희는 ‘아일랜드’에서도 탄탄한 연기력과 청초한 매력으로 '믿고 보는 이다희'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아일랜드' 제작진은 “이다희는 촬영마다 독보적인 분위기로 '원미호' 캐릭터를 정교하게 표현해냈다.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으며 자신도 모르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