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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승, 작심하고 꾸민 패션[TEN포토+]

    이주승, 작심하고 꾸민 패션[TEN포토+]

    배우 이주승이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얼킨'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대호 프리 선언, 퇴사 맞았다…"인생 마지막 타이밍이라 생각"('나혼산')

    김대호 프리 선언, 퇴사 맞았다…"인생 마지막 타이밍이라 생각"('나혼산')

    아나운서 김대호가 퇴사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호장기' 김대호, 기안84, 이장우의 '대호네 2호점' 집들이 2탄이 풀코스로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나는 후회 없이 회사 생활을 열심히 했다. 나이가 마흔이 넘으니까 변화는 지금 아니면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가 되든 안 되든 간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그는 "되게 고민을 많이 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퇴사를 한 번쯤 생각하지 않냐. 회사를 그만두는 의미가 아니라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 고민을 했는데 너무나 고맙게도 그 계기가 생겼다. 뭔가 내 인생에 가장 좋은 타이밍은 아니더라도 내가 삶의 고삐를 잡아당길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구나. 내 인생이 재밌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심을 했다"며 퇴사 이유를 밝혔다.또한 김대호는 "회사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면서 부채 의식을 많이 가지고 살았다. 파리 올림픽 중계를 마치고 회사에서 할 수 있는 건 다했다고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편해졌다. 제 나이도 나이고 마지막으로 인생의 고삐를 잡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대로 운전대를 놓지 못하면 전기 자동차 타듯이 쭉 가겠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대호는 2011년 창사 50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김초롱·오승훈과 함께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여러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2023년에는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쟤 비위 어떻게 맞출래"…이주승 어쩌나, 서열 꼴찌의 비애('나혼산')

    "쟤 비위 어떻게 맞출래"…이주승 어쩌나, 서열 꼴찌의 비애('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이 어머니의 반려견 '코코'와 아슬아슬한 동거를 시작한 모습이 공개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이주승과 어머니의 반려견 '코코'와 동거 1일 차 모습이 공개된다.이주승은 형을 만나러 베트남에 가는 어머니를 대신해 반려견 '코코'와 약 한 달간 동거를 하게 됐다고 전한다. 지난주 예고편 공개 후 이주승과 '코코'의 심상치 않은 케미에 이번 주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이주승은 "친절한 친구는 아니에요"라며 "강아지 몸에 들어간 사람 같다"라고 코코를 소개한다. 분리불안이 있는 코코를 위해 어머니가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하룻밤을 이주승의 집에서 함께 보냈다고.이주승의 간절한 부름에도 코코는 신경도 쓰지 않고 공항에 가기 위해 준비 중인 어머니만 바라본다. 이에 어머니는 "너 쟤 비위를 어떻게 맞출래?"라며 긴장감이 감도는 이주승과 코코 사이를 걱정한다. 코코가 늘 앉아 있는 애착 망토부터 샴푸 하는 법, 전용 식단 등 코코와의 동거를 위한 어머니의 강좌가 한바탕 이어지고 나서야 드디어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자연스럽게 바닥에 앉은 이주승과 소파 위에 앉아 이주승을 내려다보는 코코의 모습 속에서 이들의 명확한 서열을 엿볼 수 있다. 이주승은 "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라며 "제가 집을 나가고 싶어요"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전하기도.그런가 하면 이주승과 코코의 불편한 동침 현장도 포착됐다. 극복하기 힘든 서열 차이를 보여주듯 등을 돌린 채 잠을 청하는 코코의 모습이 웃음을

  • '나 혼자 산다', 결국 방통위에 '주의' 받았다…"출연자 음주 장면 반복·미화"

    '나 혼자 산다', 결국 방통위에 '주의' 받았다…"출연자 음주 장면 반복·미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가 방통위에 주의를 받았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등 15건에 대해 법정 제재 등을 의결했다.방통위 측은 '나 혼자 산다'에 대해 "15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음주 장면과 함께 '깔끔한 맛이 일품(?)인 깡소주' '잔 가득 채운 행복' '목젖을 때리는 청량감' 등의 자막을 여러 회차로 반복 방송해 미화했다"고 말했다.앞서 '나 혼자 산다'는 '나래바'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술이 무조건 적인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박나래부터 혼자 사는 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되 끝은 항상 소주를 병 째로 마시는 것으로 맺는 기안84, 그리고 지난 4월 배우 안재현의 대낮 음주까지 청소년 시청 가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매 회차마다 술이 빠지지 않는 장면들을 비춰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한 바 있다.한편 방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나 혼자 산다' 외에도 협찬주의 상품명을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협찬주인 업체 대표를 직접 출연시켜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묘사하는 등 협찬주에게 광고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 및 구성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대해서도 주의 처분을 내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안재현·이주승 출연 독 됐다…'나혼산' 시청률 급추락, 딜레마 빠진 제작진 [TEN스타필드]

    안재현·이주승 출연 독 됐다…'나혼산' 시청률 급추락, 딜레마 빠진 제작진 [TEN스타필드]

    ≪이소정의 유노왓≫'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안재현과 이주승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출연 회차가 5%대 시청률로 하락세를 그렸다. 안재현은 게스트만의 신선한 강점이 부족하고 이주승의 잔잔한 텐션 또한 호불호가 갈려 '불금'에 즐기기엔 흥미가 떨어진다는 평가다.지난 8일 방송된 '나혼산' 570회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안재현이 첫 사랑니 발치에 도전하는 모습과 고정 멤버 이주승이 형의 결혼식을 위해 예식장을 둘러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시청률은 5.7%로 지난주보다 1.1%p 떨어졌다. 안재현의 정적인 모습과 이주승의 차분한 일상이 시청자에게는 즐거움을 주지 못했다는 분석이다.543회에서 7.9%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나혼산'은 564회에서 5.1%로 급락한 바 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당시 회차는 '팜유'의 보디 발표회가 다뤄져 화제를 모았다. 반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회차는 그룹 NCT 도영과 배우 차서원의 일상이 그려진 에피소드였다.9월 27일 방송된 564회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570회가 5%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570회에 출연한 안재현과 이주승도 NCT 도영·차서원과 마찬가지로 정적인 텐션을 지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는 평가다. 금요일 밤 방송 시간대의 특성상 신선하고 역동적인 에피소드가 더 큰 흥미를 끌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안재현은 4월 '나혼산' 첫 출연 이후 541회, 545회, 554회, 563회, 570회에 걸쳐 총 5차례 등장했다. 게스트는 신선함을 더하는 목적이지만, 잦은 출연으로 인해 호기

  • '35세' 이주승, ♥결혼 의혹 터졌다…'나혼산' 하차 수순? 예식장서 포착 "너무 설레"

    '35세' 이주승, ♥결혼 의혹 터졌다…'나혼산' 하차 수순? 예식장서 포착 "너무 설레"

    이주승이 예비 신랑이 된 듯 ‘예식장 투어’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순백의 화려한 웨딩홀부터 전통 혼례를 올리는 야외 예식장까지, 철두철미하게 체크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 홀로 ‘예식장 투어’에 나선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승이 꼼꼼하게 ‘예식장 투어’를 하는 모습들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마치 예비 신랑이 된 듯한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되며 어찌 된 영문인지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주승은 “결혼식은 딱 한 번뿐이잖아요”라며 예식장 직원과 상담하며 처음 듣는 낯선 단어들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직접 버진로드를 걸으며 시야를 체크하고, 마이크 테스트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심지어 그는 가방에서 줄자까지 꺼내 든 모습을 보이는데, 이에 직원은 “이런 분은 처음 봐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주승은 “결혼식에서 가장 중한 건 식사”라며 메뉴 하나하나 메모하며 맛 체크를 한다고 해 그만의 기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주승이 전통 혼례를 올리는 야외 예식장을 찾은 모습도 포착됐다. 실제 혼례식 현장을 지켜본 이주승은 “직접 보니까, 되게 설레더라고요”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고. 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자, 얼떨결에 무대로 합류한 이주승의 모습도 공개된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주승이 나 홀로 ‘예식장 투어’에 나선 이유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

  • 전현무, 실신 직전…비명에 땀까지 '기진맥진'('나혼산') [종합]

    전현무, 실신 직전…비명에 땀까지 '기진맥진'('나혼산') [종합]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이 이색적인 템플 스테이를 체험하며 육체 고행 후 찾아온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예상치 못한 고강도 수련에 비명을 지른 전현무는 쉴 새 없이 ‘무무짤’을 탄생시켰다. 다음 주에는 템플 스테이를 마친 ‘코주무’가 경주의 핫플에서 ‘속세 타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꿀잼을 예고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템플 스테이를 하러 간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2%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도 3.7%(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템플 스테이에서 입이 터진 코드 쿤스트가 아침 공양 중 폭풍 흡입 장면(23:38)으로, 밥을 다 먹고도 토스트와 바나나로 자신만의 메뉴를 만들어 맛있게 먹는 코드 쿤스트의 반전 모습에 분당 시청률은 9.7%까지 치솟았다.자칭 ‘절 마니아’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 이주승과 함께 마음의 안정을 찾으러 경주의 골굴사에서 템플 스테이에 나섰다. 세 사람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새벽 예불을 드렸다. 스님의 염불을 들으며 선 채로 졸음과 싸우는 이주승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 공양에 나선 코드 쿤스트는 취향 저격 ‘절밥(?)’을 폭풍 흡입해 ‘팜유 대장’ 전현무를 흡족게 했다.전현무는 ‘주도인(주승+무도인)’ 이주승을

  • 이주승, '붕어빵' 친형 공개 "베트남에서 음식점 준비→엄마 레시피 대박"('나혼자산다')

    이주승, '붕어빵' 친형 공개 "베트남에서 음식점 준비→엄마 레시피 대박"('나혼자산다')

    이주승이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3살 터울 친형과 상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9년째 베트남 하노이에서 살고 있는 큰 형을 만나러 간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사실은 저희 친형이 9년째 베트남에 살고 있다. 오늘은 베트남에 배달을 하러 왔다. 저희 어머니가 주 5일 일이 있어서 못 오시고 저는 1년에 50일 정도 일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아서 오게 됐다"고 베트남에 온 이유를 밝혔다. 베트남에 가지고 온 캐리어에 대해 이주승은 "이 캐리어 안에 형의 미래가 달려있다. 엄마의 사랑, 저의 피땀 눈물이 들어있다"며 소개했다. 하지만 이주승은 애지중지했던 캐리어를 버스에 그대로 둔 채 내렸고, 이주승은 뒤늦게 캐리어를 두고 내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버스를 향해 달려갔다. 다행히 버스가 다른 승객들을 태우는 찰나에 이주승은 캐리어를 찾을 수 있었다. 이주승은 "제가 가볍게 휴게소를 갔다 오면서 몸이 그걸 기억한 것 같다"며 "이것 또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얘기했다. 결국 이주승은 3살 터울의 형과 상봉했고, 형에 대해 "하나밖에 없는 친형인데, 저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다. 베트남에 온 지는 9년 됐고, 9년 전에 가이드를 시작으로 지금은 음식점 운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친형을 소개했다. 또 이주승은 캐리어를 가지고 온 이유는 어머니의 갈비찜 레시피를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얘기했다. 두 사람은 엄마의 레시피대로 갈비찜을 만들었고, 친형이 "맛있다"라고 하자 이주승은 "이거 팔면 대박 난다. 메인 메뉴로 해라"고 추천했다. 조나연 텐

  • "아버지는 6.25 참전 용사" 박중훈→청하, 나라지킨 국가 유공자 자녀 스타들[TEN피플]

    "아버지는 6.25 참전 용사" 박중훈→청하, 나라지킨 국가 유공자 자녀 스타들[TEN피플]

    한국인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6.25전쟁일 74주년을 맞이해 멸공 정신을 되새기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독립운동가의 DNA를 물려받은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배우 박중훈은 6.25 전쟁 참전 용사 출신 아버지 밑에서 자란 배우다. 그는 지난달 1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25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6.25 전쟁에 참전했고, 전쟁 후에는 공무원 생활을 하며 그야말로 현대사를 다 겪었던, 나에게는 너무나 엄격한 아버지였다"고 밝혔다. 배우의 길을 반대했던 박중훈의 아버지는 결국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줬다고도 덧붙였다.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듯 박중훈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2019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그는 "6.25 전사자의 유해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우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가수 윤하의 외조부인 김주호 공군 대령은 1971년 전남 신안군 소흑산도 간첩선 침투 당시 간첩선을 격퇴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는 2022년 외조부의 묘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윤하는 "할아버지가 편을 들어주신 덕에 잘 지내고 있다. 나라도 가족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자랑스러운 손녀가 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올렸다.배우 이주승은 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설 특집 출연해 자신과 각별한 사이인 할아버지를 소개했다. 이종규 씨는 1930년생으로 6.25 전쟁에 장교로 참전한 참전용사로 헌신했다. 전역 후 그는 초등

  • [종합] 안재현 "통장에 돈 없어"→이주승 "차기작 2개 엎어져", 당당한 생활고·불황 고백 ('나혼산')

    [종합] 안재현 "통장에 돈 없어"→이주승 "차기작 2개 엎어져", 당당한 생활고·불황 고백 ('나혼산')

    안재현이 당당하게 혼자 사는 일상을 통해 ‘찐 행복’을 드러냈다. 변화에 적응하며 건강하고 풍족한 노후를 위해 치아 건강부터 소비 습관까지 챙기는 안재현의 싱글 라이프가 눈길을 모았다. 또한 배우계 불황기에 안주하지 않고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주승의 모습에 응원이 쏟아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의 노후 관리 라이프와 자기 계발로 비수기를 극복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2%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4.1%(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집사’ 안재현이 반려묘 ‘안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 검진을 받고 귀가하는 장면(23:46)으로, 묘생 최고 몸무게를 갱신한 ‘안주’의 귀여운 매력이 웃음을 자아내며 분당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인정받은 안재현이 ‘나 혼자 산다’에 당당하게 입성했다. 안재현은 10세 반려묘 ‘안주’와 함께 사는 집사 일상을 공개했다. 넓은 침대를 놔두고 물침대 토퍼에서 ‘꿀잠’을 자고 일어난 그는 ‘5단계 7분 양치법’으로 양치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안재현은 ‘안주’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방문했다. 안주가 지난해 12월 종합검진 때 다이어트 진단을 받아 식사와 간식을 신경 써서 챙겼지만, 안주의 몸무게는 오히려 늘어나 있었다. 안재현은 묘생 최대 몸무게를 갱신한 안주를 보며

  • 차기작 엎어진 이주승, 목공 새내기 됐다…"눈에 보이는 성취감 필요" ('나혼산')

    차기작 엎어진 이주승, 목공 새내기 됐다…"눈에 보이는 성취감 필요" ('나혼산')

    배우 이주승이 동네 형 구성환에게 직접 조립한 평상을 선물한다. 본격적인 조립 전부터 티격태격하며 순식간에 체력이 방전된 두 사람의 ‘덤 앤 더머’ 케미가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집을 방문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목공에 관심이 생겼다는 이주승은 “눈에 보이는 성취감이 필요하다”며 구성환의 집 옥상에 평상 선물을 준비한다. 그러나 계단으로 무겁고 부피가 큰 평상 재료를 옮겨야 하는 난관에 부딪힌다.공개된 사진 속에 체력 고갈로 만신창이가 된 이주승과 구성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1년 전 구성환의 이사 짐을 나르며 ‘고난과 역경’을 경험했던 두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이주승은 “이걸 내가 왜 한다고 했을까”라는 후회도 잠시 “평상 금방 만들죠~ 30분이면 만들지 않을까요?”라며 목공 새내기의 자신감 넘치는 패기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그 사이 구성환은 이주승이 선물한 평상 위에서 깍두기 담그기를 위한 재료를 준비한다. 깍두기를 위한 모든 재료를 옥상으로 옮기던 두 사람은 좁은 문 앞에서 또 한 번 난관에 봉착한다고. ‘제2의 세탁기 사태’의 발발이 예상돼 궁금증을 자아낸다.구성환이 이주승의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먹음직스러운 곱창구이와 곱창전골로 푸짐한 한 상 준비한다. 하루의 피로를 날리는 먹방과 함께 이주승의 주입식 철학 수업과 구성환의 나 홀로 옥상 디너쇼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이주승과 구성환의 믿고 보는 ‘덤 앤 더머’ 케미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 [종합] 이주승 "할아버지는 6.25참전 국가유공자" 고백 ('나 혼자 산다')

    [종합] 이주승 "할아버지는 6.25참전 국가유공자" 고백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주승이 자신의 할아버지를 소개했다.지난 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32회에서는 김설현의 ‘무지개 라이브’, 이주승의 ‘손자孝법’ 편이 방송됐다.이날 이주승은 조부모님 댁을 방문했다. 그는 "유치원 때 이곳에서 1년 지냈고, 초등학교 때도 살았다"라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또한 자신의 할아버지가 95세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동안을 물려받았나 보다"라고 반응했다. 이주승으 또 "할아버지께 매 맞은 적도 있고 입학식 때도 할아버지가 와 주셨다. 한 달에 다섯 번 가는 것 같다. 자주 찾아뵙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이주승은 조부모님 댁으로 전화가 오자, 할아버지한테 가져다 드렸다. 할아버지는 과거 초등학교 선생님었다. 전화가 온 곳은 할아버지 제자로부터였다. 이주승은 스승의 날이면 할아버지의 제자들이 연락온다고 언급했다.이주승은 마트에서 사온 포도주스와 페트병 소주를 섞어서 할아버지표 특제주를 만들었다. 더불어 할아버지와 UFC 경기를 보며 담소를 나눴다.이주승의 할아버지는 새벽 2시에 일어나 성경공부를 하고 8시 30분이면 취침한다고 알렸다. 이후 이주승은 할아버지를 위해 마스크팩까지 가져왔다. 이주승 할아버지는 마스크팩을 한 후 교직 생활 당시 6.25전쟁에 참전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이주승은 할아버지는 국가유공자였다.할머니의 모습도 공개됐다. 화려한 스타일로 노인정을 다녀온 이주승의 할머니. 이주승은 할머니를 보며 "패션에 관심이 많으시다. 보험왕도 하시고 통장도 하시고 동네 인싸다"고 말했다.&nbs

  • '나 혼자 산다' 이주승, 남다른 패션 센스 자랑하는 할머니와 황태구이 만들기 도전

    '나 혼자 산다' 이주승, 남다른 패션 센스 자랑하는 할머니와 황태구이 만들기 도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배우 이주승은 할머니와 황태구이 만들기에 도전한다.이주승은 할아버지와 옛날이야기를 했고, 이후, 노인정에 갔던 할머니는 범상치 않은 레드 슈즈, 커다란 액세서리 등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이주승은 "(할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으셨다. 저의 기억 속 할머니는 보험왕, 통장, 부녀회장까지 역임한 동네 인싸였다"라고 소개했다.패션 센스가 남다른 할머니를 위해 이주승은 사진을 정리한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90년 인생사가 담긴 사진 더미 속에서 패션 리더였던 할머니와 미남이었던 할아버지의 소싯적 모습도 확인한다고. 22세 꽃다운 나이에 할아버지와 결혼했다는 할머니는 그 시절 한복이 아닌 웨딩드레스를 입고, 오토바이까지 운전할 정도였다.이후, 그는 가족의 추억이 담긴 할머니표 황태구이에 도전한다. 그러나 재료 손질부터 "나와 할머니가 할게"라는 할머니의 포스에 요리 주객이 전도돼 폭소를 안긴다. 할머니와 함께 만든 황태구이 맛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개봉했다는 소식을 알린 이주승에게 할머니는 "너는 무서운 것만 나와서 난 싫어"라며 관람을 거부했는데, 손자의 작품을 보지 않게 된 할머니의 진심이 공개된다.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이주승 에피소드는 오늘(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주승 "전현무, 결혼 못하는 이유? 눈이 높아서" 일침 ('강심장VS')

    이주승 "전현무, 결혼 못하는 이유? 눈이 높아서" 일침 ('강심장VS')

    배우 이주승이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2일(화)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동상이몽 VS 나 혼자 산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해 가정을 꾸린 ‘동상이몽’ 대표로 이현이, 야구선수 황재균, 이은형이 출연.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나 혼자 산다’ 대표로는 배우 이주승, 김새롬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MBC ‘나 혼자 산다’에서 축지법 등 독특한 싱글라이프로 주목 받은 배우 이주승은 ‘강심장VS’ 출연 이유에 대해 “온전히 전현무 때문”이라고 밝히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곧이어 전현무가 끌리는 이유로 ‘짠함’을 꼽아 폭소를 자아냈는데, 심지어 “전현무처럼 살고 싶지 않다”라며 반전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주승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에 대해 최근 ‘기안84’와 함께 술을 마시다 전현무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주승은 영상에 비친 전현무의 특별한 모습에 짠함을 느껴 “결혼을 하긴 해야겠구나” 결심하게 되었다는데, 이를 들은 출연자들 또한 안타까움에 탄식과 함께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다.또한 이주승은 전현무가 아직 결혼을 못 하는 이유에 대해 “눈이 높아서”라며 냉철한 분석을 남겨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와 같은 의견에 크게 부인하며 본인이 아직 미혼인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는데,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최측근인 이주승 또한 고개를 돌리는 모습으로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날 이주승은 자신의 솔직한 결혼관

  • 이주승, 사투리 연습 1년 했다더니…'모래에도 꽃이 핀다' 감초 역할 톡톡

    이주승, 사투리 연습 1년 했다더니…'모래에도 꽃이 핀다' 감초 역할 톡톡

    배우 이주승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실감나는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이주승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조석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거산지구대 순경 조석희는 김백두(장동윤 분)의 절친이자 사건 사고 없는 거산의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인물.이날 방송에서는 인간적인 면모가 가득한 조석희와 열정이 가득 넘치는 경찰 조석희, 양면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찐친 김백두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지만, 누구보다 그의 씨름 인생을 응원하는 친구로 ‘겉바속촉’ 매력을 보여줬다. 반대로 항상 평화롭던 거산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에 예리하고 날카로운 경찰로 고군분투하며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특히, 조석희 캐릭터에 완벽 동기화된 이주승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자연스럽고 실감 나는 경상도 사투리와 어딘가 모르게 헐렁한 캐릭터를 디테일한 연기로 실감 나게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이처럼 웃음과 잔잔한 힐링을 선사하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분한 이주승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