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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김고은 '긴장되는 발걸음'

    [TEN포토]김고은 '긴장되는 발걸음'

    배우 김고은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파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고은 '떨려요'

    [TEN포토]김고은 '떨려요'

    배우 김고은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파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고은이 쏘아올린 '돈값' 이슈…톱스타 몸값 10억 시대, 막을 수도 없다 [TEN초점]

    김고은이 쏘아올린 '돈값' 이슈…톱스타 몸값 10억 시대, 막을 수도 없다 [TEN초점]

    경기 침체와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돈값'이 화두다. 배우 김고은은 피아니스트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과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돈값'에 대한 이야기를 잇달아 전하며 화두를 던지고 있다. 지난 4일 김고은은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홍보차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김고은은 정ㅈ애형이 "흥행이나 실패에 대한 부담감은 따로 없냐"고 묻자 "안 되는 거에 대해서는 너무 슬프고 불안한 건 있다. 페이는 페이대로 받고, 일말의 양심과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농담으로 '돈값 해야지' 하는 것도 정말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중문화 예술을 하는 데 아무도 안 봐주면 의미가 없지 않나. 최대한 많은 분이 봐주셨으면 좋겠고 욕을 먹더라도 차라리 보고 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기도.'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도 재차 '돈값' 이야기가 나왔다. 게스트로 등장한 김고은에 이효리는 "재형 오빠 유튜브 나온 걸 봤다. '돈값 하려고 한다'는 말이 너무 좋았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김고은은 "촬영장에 가면 스태프와 친하니까 힘든 촬영이 예상되는 하루의 시작은 발랄하게 '돈값해야지'라고 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도 "나도 CF 촬영에서 분위기 얼어있으면 '돈값 하겠습니다'라며 입장하겠다. 다들 좋아할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최근 연예계 회당 10억 몸값의 배우가 등장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배우들의 '몸값'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던 상황. 김고은은 이같은 이슈를 모르지 않았을텐데도 먼

  • '파묘' 김고은, 이효리 만났다…'레드카펫' 출격

    '파묘' 김고은, 이효리 만났다…'레드카펫' 출격

    배우 김고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한다.영화 '파묘'의 주역 김고은이 16일 오후 10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파묘'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프로 무당 ‘화림’으로 분한 김고은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특히, 영화 '영웅'과 예능 '너의 노래는' 등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김고은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남다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김고은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훈훈했던 '파묘' 현장 비하인드를 전한다.'파묘'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고은·유해진, 나영석 만난다…오늘(13일) '채널 십오야' 출격

    김고은·유해진, 나영석 만난다…오늘(13일) '채널 십오야' 출격

    배우 김고은과 유해진이 나영석 PD와 만나다.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의 주역 김고은과 유해진이 1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한다.'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에서 김고은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속인 ‘화림’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한 노력과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이어 tvN '삼시세끼'를 시작으로 나영석 PD와 꾸준히 연을 이어온 유해진은 나영석 PD와 검증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나영석 PD의 ‘출장 십오야’, ‘나불나불’ 등에 각각 출연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인 김고은과 유해진이 함께 선보일 티키타카에 기대를 받고 있다.'파묘'는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굿하는 김고은→경문 외는 무당 이도현 ('파묘')

    굿하는 김고은→경문 외는 무당 이도현 ('파묘')

    '파묘' 김고은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파묘'가 화려하면서도 몰입감 넘치는 ‘대살굿’ 스틸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공개된 스틸은 파묘에 앞서 대살굿을 준비하는 인물들의 전문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진중한 표정으로 파묘 전 땅을 살피는 풍수사 ‘상덕’(최민식)의 스틸은 대살굿이 곧 시작될 것을 암시하며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자아낸다.칼을 들고 굿을 하는 ‘화림’(김고은)의 파격적인 모습은 베테랑 무속인의 카리스마를 체감하게 한다. 김고은은 “무속인 선생님의 번호를 받아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갔다. 굿 장면을 위해 영상을 찾아보고 리허설을 하며 디테일을 완성했다”며 사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유해진)과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이 각자 대살굿을 준비하는 모습은 강렬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며 대살굿 장면을 선보일 4인의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돈값 해야지" 김고은→"독립 영화 알려야" 유지태, 대중문화 예술에 대한 소신 밝힌 ★[TEN초점]

    "돈값 해야지" 김고은→"독립 영화 알려야" 유지태, 대중문화 예술에 대한 소신 밝힌 ★[TEN초점]

    영화, 드라마 등 대중문화를 이끄는 배우들의 소신 발언들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봉 및 공개되는 작품을 홍보하러 나온 배우들이 그동안 했던 생각에 대해 털어놓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친한 지인들의 콘텐츠 혹은 짧은 영상 콘텐츠에 인터뷰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하며 보다 깊은 생각들을 편하게 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대중문화 산업에 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한 배우들이 있다.◆ 김고은, "돈값 해야지. 대중문화 예술을 하는 데 아무도 안 봐주면 의미 없어"지난 4일 김고은은 22일 개봉하는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홍보차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2012년 개봉한 데뷔작 영화 '은교'(감독 정지우)의 비하인드부터 다양한 장르에 출연한 이유로 장도연, 윤여정, 이병헌, 최민식 등의 좋은 선배들로부터 배우기 위해서라는 말과 첫 드라마 tvN '치즈인더트랩'(2016), '도깨비'(2016)를 경유하며 번아웃이 오기까지의 과정을 언급하기도 했다.호스트인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은 쉼 없이 달려온 김고은의 필모그래피를 짚으며 흥행이나 실패에 대한 부담감은 따로 없냐고 물었다. 김고은은 "안 되는 거에 대해서는 너무 슬프고 불안한 건 있다. 페이는 페이대로 받고, 일말의 양심과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농담으로 '돈값 해야지' 하는 것도 정말 진심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대중문화 예술을 하는 데 아무도 안 봐주면 의미가 없지 않나. 최대한 많은 분이 봐주셨으면 좋겠고 욕을 먹더라도 차라리 보고 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김고은의 말 안에는 대중문화 예

  • [종합] 김고은 "흥행 실패에 부담감 있지만 돈값 해야지라는 생각"('요정재형')

    [종합] 김고은 "흥행 실패에 부담감 있지만 돈값 해야지라는 생각"('요정재형')

    배우 김고은은 작품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4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배우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네 연기를 왜 믿고 보는지 알겠다… 너 진짜 멋있다 고은아'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고은은 작품이 흥행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이날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감독 정지우)으로 데뷔했을 무렵을 회상했다. 김고은은 "다행스러웠다. 내가 한발 더 나아가는 배우가 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 그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 너무 모르고 서툴렀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데뷔작 이후,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 등의 작품에 출연한 김고은은 "신인이 그렇게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신인이었을 때 좋은 선배들이 있는 현장을 경험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남들보다 빨리 됐지만 내게 큰 역할들이 주어지고 있으니 남들보다 시행착오의 기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강조했다. 신인 시절, 배우 김혜수, 이병헌, 전도연, 윤여정 등과 호흡을 맞추며 "선배님들의 결이 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 게 아무 경험이 없는 나를 상대해주시는 건데도 '이건 이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발언을 한 번도 하지 않으셨다. 내가 묻기 전까지 기다려주셨다"라고 에피소드를 설명했다.영화에서 드라마로 영역을 넓힌 김고은은 첫 드라마로 '치즈인더트랩'을 선택했다. 김고은은 "사실은 할머니 때문에 한 거다. 할머니랑 둘이서만 한 6년 정도 살았는데 시사회에 초

  • 최민식 '뉴스룸'→김고은 '요정재형' 출격…'파묘' 본격 홍보

    최민식 '뉴스룸'→김고은 '요정재형' 출격…'파묘' 본격 홍보

    배우 최민식, 김고은이 영화 '파묘' 홍보에 나선다.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의 주역 최민식과 김고은이 오는 4일 각각 JTBC '뉴스룸'과 정재형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다.먼저 4일 오후 5시 50분 베테랑 풍수사 ‘상덕’ 역의 최민식이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최민식은 '뉴스룸'에서 40년 경력의 프로 풍수사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한 고민과 35년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같은 날인 오후 5시 김고은이 정재형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다. 능력과 카리스마를 고루 갖춘 젊은 무속인으로 분한 김고은은 영화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고은은 '요정재형'에서 캐스팅 비하인드 및 대살굿 촬영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영화 '파묘'는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최민식·김고은·이도현·유해진 '파묘', 기대되는 이유

    최민식·김고은·이도현·유해진 '파묘', 기대되는 이유

    영화 '파묘'의 생생한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파묘'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담고 있어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파묘를 위해 모인 각 분야의 전문가로 변신한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열연은 4인의 완벽한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최민식은 “굉장히 다들 프로페셔널 했던 것 같다”, 김고은은 “연기 합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해 스크린을 가득 채울 네 배우의 캐릭터 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이어 장재현 감독이 작품에 기울인 노력을 전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그는 “흙 색깔 하나까지 몇 번의 컨펌을 거쳤다. 소품 하나하나, 장치 하나하나가 마치 영화의 주인공처럼 보이도록 현실성에 많이 집착하려고 했던 것 같다”라며 영화의 완성도와 리얼리티를 강조했다. 이처럼 '파묘'는 빈틈없는 연기와 섬세한 프로덕션으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파묘'는 오는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최민식·김고은·이도현·유해진 '파묘', 압도적인 카리스마

    최민식·김고은·이도현·유해진 '파묘', 압도적인 카리스마

    영화 '파묘'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프로페셔널한 인물들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커다랗게 새겨진 로고와 함께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의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잡아 끈다. 먼저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최민식)의 포스터는 40년 이상 명당만을 찾아온 전문가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작품 속 그가 펼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이 눈을 감은 채 굿을 준비하는 모습은 '파묘'만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유해진)의 포스터는 대통령을 염하던 베테랑 장의사의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의 비주얼은 축문을 새긴 모습으로 한층 강렬한 인상을 주며 그의 역할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파묘'는 오는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최민식·김고은·이도현·유해진 '파묘', 심상치 않다…긴장감 넘치는 2차 예고편 공개

    최민식·김고은·이도현·유해진 '파묘', 심상치 않다…긴장감 넘치는 2차 예고편 공개

    영화 '파묘'가 2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더했다.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약 2천만 조회수를 돌파한 1차 예고편에 이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2차 예고편은 수상한 묘를 이장한 후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상덕’(최민식)과 ‘영근’(유해진)은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의 제안에 거액의 의뢰를 받아들이나 산꼭대기에 자리한 묘를 보자마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다. 의뢰인의 간절한 부탁 끝에, 파묘와 동시에 대살굿을 진행하게 된 이들.하지만 예기치 못한 존재를 맞닥뜨리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땅속에서 험한 것이 깨어났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이들에게 닥칠 미스터리한 사건과 정체를 모를 존재 ‘험한 것’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묘를 둘러싼 네 인물의 박진감 넘치는 서사를 기대하게 하는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만의 장르적인 재미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파묘'는 오는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풍수사 최민식→무속인 김고은…'파묘' 환상적 팀플

    풍수사 최민식→무속인 김고은…'파묘' 환상적 팀플

    영화 '파묘'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낸 파묘파탈 파트너 스틸을 공개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파묘'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파묘파탈 파트너 스틸'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공개된 파묘파탈 파트너 스틸은 파묘를 위해 만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의 팀워크로 시선을 끈다. 파헤쳐진 관을 바라보는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의 스틸은 좋은 땅을 찾는 것부터 묘를 이장하는 과정을 늘 함께해 온 이들의 세월이 묻어나오는 콤비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상덕과 영근이 활짝 웃으며 무속인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을 반기는 모습은 이들이 팀을 결성하게 되는 그 시작을 보여주며 4인 팀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든다.무속인 듀오로 움직이는 화림과 봉길의 스틸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사제지간인 이들이 영화 속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함께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3인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하며 파묘 시작 전후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프로페셔널한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가 드러나는 파묘파탈 파트너 스틸을 공개한 '파묘'는 오는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러다 돗자리 까는 거 아니야?" 무당된 김고은, 파격 연기 변신 기대되는 이유[TEN피플]

    "이러다 돗자리 까는 거 아니야?" 무당된 김고은, 파격 연기 변신 기대되는 이유[TEN피플]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에서 무당으로 변신한다.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다. 배우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기회일까. 한계를 드러낼까.내달 22일 영화 '파묘'가 개봉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김고은은 극 중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역을 맡았다. 화림은 젊은 나이에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는 무당으로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분)에게 파묘를 제안하며 사건의 포문을 여는 인물이다.많은 작품을 해 온 김고은이지만, 무당 역은 처음이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과 예고 영상에서 김고은은 기이한 눈빛을 한 채 카리스마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당은 굿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배우의 부담도 크다. 김고은은 "전문성이 드러나는 역할이라 어설퍼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무속인의 개인 번호를 받아서 수시로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갔다. 굿 장면을 위해서는 영상을 찾아보고 여러 번 리허설을 하며 디테일을 완성했다"고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파묘'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최민식 역시 김고은의 굿하는 장면을 보고 극찬했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김고은이 이러다가 투잡 뛰는 거 아니야? 돗자리 까는 거 아니야?' 걱정되더라"라며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라는 말이 있지 않나. 그 신을 찍을 때는 저랑 유해진은 주변에서 어슬렁거리기만 했다. 김고은의 파격적인 모습이 이 영화의 백미 중 하나"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김고은의 연기

  • 최민식→이도현 '파묘', 내달 22일 개봉 확정

    최민식→이도현 '파묘', 내달 22일 개봉 확정

    영화 '파묘'가 2월 22일 개봉을 확정하며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은 기이한 존재를 맞닥뜨린 네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의 포스터는 최민식의 표정만으로도 모든 것을 압도하며 그가 목격한 ‘험한 것’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린다.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의 포스터는 무속인으로 분한 김고은의 폭발적인 열연을 기대하게 한다.또한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의 포스터는 유해진의 날카로운 눈빛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보여주며 예측 불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봉길’의 포스터는 경문을 외는 무당으로 분한 이도현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담아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파묘'는 2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