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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경 작가→남지현·엄기준 '작은 아씨들' 팀, 김고은 응원 위해 출동…최고의 팀워크

    정서경 작가→남지현·엄기준 '작은 아씨들' 팀, 김고은 응원 위해 출동…최고의 팀워크

    드라마 '작은 아씨들' 팀이 김고은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VIP 시사회에 출동했다.김고은은 14일 "작씨들팀 최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웅 12월 21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고은과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작가 등의 모습이 담겼다.김고은을 중심으로 김미숙, 엄기준, 박지후, 엄지원, 정서경 작가, 남지현까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작은 아씨들'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작은 아씨들' 팀은 개봉을 앞둔 영화 '영웅'에 출연한 김고은을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의리를 빛냈다. 드라마는 종영했어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김고은이 출연한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웅' 윤제균 감독 "노래방 간 김고은, 가수·배우 포함 노래 제일 잘해"[인터뷰②]

    '영웅' 윤제균 감독 "노래방 간 김고은, 가수·배우 포함 노래 제일 잘해"[인터뷰②]

    윤제균 감독이 배우 김고은의 노래실력에 대해 극찬했다. 윤제균 감독은 14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영웅'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윤 감독은 '영웅' 속 설희 캐스팅을 두고 "일단 잘 모르니까 엔터테인먼트 관련된 분들과 매니지먼트사에 수소문을 했다. 우리나라 여배우 중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 배우가 누구냐, 대신 조건은 연기를 잘해야 한다. 연기를 잘하면서 노래도 잘 하는 여배우 딱 2명을 추천 받았다"고 했다. 그 주인공은 김고은과 박진주. 윤제균 감독은 배우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던 때를 떠올리며 "실제 노래방에 가서 김고은이 노래 부르는 걸 봤는데, 태어나서 내가 본 가수, 배우 포함 제일 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저도 가수분들 많이 아는데 저렇게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해서 되게 깜짝 놀랐다"며 "박진주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윤 감독은 또 "두 사람도 캐스팅 안되면 집까지 찾아가려고 했다. 제 성격은 목표를 위해서라면 무릎도 꿇을 수 있다. 무릎 백 번이라도 꿇을 수 있다"고 웃었다. 윤 감독은 한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인 '영웅'을 만들기 전에 두 가지 명확한 목표를 세웠다. 하나는 뮤지컬 '영웅'을 본 관객들이 영화 '영웅'을 봤을 때 실망하지 않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전 세계 시장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었다. 윤제균 감독은 이를 위해서는 라이브 녹음을 해야 했다면서 "쉬운 길은 가지 말자고 했다. 저와 스태프들 배우들 모두 어렵더라도 관객들에게 만족을 시켜줄 수 있는

  • [TEN 포토] 김고은 '여신의 힘찬 파이팅'

    [TEN 포토] 김고은 '여신의 힘찬 파이팅'

    배우 김고은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도마 #단지동맹 #코레아우라…정성화·김고은 '영웅', 키워드 비하인드 셋

    #도마 #단지동맹 #코레아우라…정성화·김고은 '영웅', 키워드 비하인드 셋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키워드로 보는 안중근 의사 이야기를 공개했다.12일 배급사 CJ ENM은 '영웅'의 키워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첫 번째 키워드는 안중근 의사의 호인 '도마'다. 안중근 의사는 세례명 토마스(Thomas)에서 음차한 도마를 호로 사용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도마 안중근'으로 불리게 됐다.조국을 위한 투쟁 중에도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대의명분의 길을 걸었던 안중근 의사의 인간적인 고뇌가 느껴지는 한편 '영웅'의 오리지널 넘버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는 안중근(정성화 역)을 도마라고 부르는 조마리아(나문희 역)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노랫말로 잊히지 않을 여운과 특별한 감동을 남길 전망이다.두 번째 키워드는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12인의 독립투사의 독립을 향한 강인한 의지가 담긴 '단지동맹'이다. 1909년 2월, 안중근 의사는 그와 뜻을 나란히 한 11인의 동지들과 함께 왼손 약지를 끊으며 대한제국 침략의 원흉을 처단하겠다는 맹세를 한다.이때 태극기에 붉게 새겨진 대한독립 네 글자는 독립투사의 숭고한 희생을 상기시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영웅'은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과 동지들이 함께 부르는 오리지널 넘버 '단지동맹'을 통해 뜨거웠던 맹세의 순간을 흡인력 있게 담아냈다.마지막 키워드는 안중근 의사의

  • [TEN인터뷰] 사랑 받아 행복한 김고은 "윤제균 감독, 닮아가고 싶어요"

    [TEN인터뷰] 사랑 받아 행복한 김고은 "윤제균 감독, 닮아가고 싶어요"

    "2022년 개인적으로 참 의미가 있어요. '유미의 세포들', '작은 아씨들' 두 편의 드라마가 모두 사랑받았고, 영화 '영웅'까지 선보일 수 있게 돼 행복하게 바빴어요. 2023년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열심히 작품을 하고, 많은 분이 봐주시고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어요."배우 김고은이 2022년을 돌아보고 참 행복했다고 밝혔다. 올해만 드라마와 영화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그마저도 행복하게 바빴다고. 그를 뛰게 만드는 건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팬들의 응원이다.김고은은 "2022년 감사한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 데뷔 10년 차가 된 것도 있지만, 데뷔 연도에 청룡영화상에서 상을 받았다. OTT이긴 하지만, 10년 후에 주연상을 받은 게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그는 "한해에 두 편의 드라마가 모두 사랑을 받은 것도 감사하다. 시기적으로 이렇게 됐지만, '영웅'까지 총 세 작품을 한해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올 한해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냈지만, 행복했다. 내년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열심히 작품을 하고, 많은 분이 봐주고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드라마 '유미의 세포', '작은 아씨들'에 이어 '영웅'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김고은. 2019년에 '영웅' 촬영이 끝났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봉일이 미뤄졌다. 기다림 끝에 '영웅'으로 관객과 만나게 된 김고은은 "너무 떨린다. 어떻게 매년 영화를 개봉했는지 나에게 물어보고 싶은 정도"라고 말하기도.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

  • 김고은 "웅장함 있는 '영웅', 민족의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터뷰③]

    김고은 "웅장함 있는 '영웅', 민족의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터뷰③]

    배우 김고은이 영화 '영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고은은 9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개봉을 앞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극 중 김고은은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 역을 맡았다. 설희는 조선의 마지막 궁녀 ‘설희’는 국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은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인물.김고은은 노래부터 일본어 대사를 소화한다. 그는 촬영 전 보컬 레슨을 받으며 철저한 준비 기간을 거쳤고, 노래와 캐릭터의 감정을 동시에 표현하는 연기를 선보인다.이날 김고은은 "처음에 '영웅' 제의받았을 때 상상이 잘 안된다는 느낌이 있었다. 대본을 받고 '어떻게 그려내실까?'라며 상상이 안 가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뮤지컬 '영웅'을 직접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바로 '영웅' 공연을 보러 갔다. 보고 다시 대본을 봤을 때는 그 전보다 이해하게 돼 좋았다. 윤제균 감독님께서 '제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소문을 듣고 제의하셨구나'라는 생각하게 된다면,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김고은은 "뮤지컬 '영웅'을 봤을 때 웅장해지는 기분과 가슴이 벅차오르더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느끼는 지점이 컸다. 그때 당시 시대 인물을 연기해 본 적이 없다. 그 시대

  • 김고은 "'한예종 동기' 김성철·이상이에 울고 빈 나, 두 사람 없었다면…"[인터뷰①]

    김고은 "'한예종 동기' 김성철·이상이에 울고 빈 나, 두 사람 없었다면…"[인터뷰①]

    배우 김고은이 영화 '영웅'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마운 상대로 '한예종 10학번' 동기 김성철, 이상이에 대해 언급했다.김고은은 9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개봉을 앞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극 중 김고은은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 역을 맡았다. 설희는 조선의 마지막 궁녀 ‘설희’는 국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은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인물.김고은은 노래부터 일본어 대사를 소화한다. 그는 촬영 전 보컬 레슨을 받으며 철저한 준비 기간을 거쳤고, 노래와 캐릭터의 감정을 동시에 표현하는 연기를 선보인다.이날 김고은은 '한예종 10학번' 동기 김성철과 이상이에 대해 언급했다. 김고은은 "그 두 사람이 제일 저를 괴롭혔다. '영웅'을 준비하면서 바쁜 그 둘에게 '어떻게든 내가 맞출 테니까 제발 한 번 봐달라'며 빌고 울었다. 또 '나 어떡하냐?'라며 신세 한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어 "연습실로 끌고 가서 (김성철, 이상이) 앞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답답해서 울고 그랬다. 고등학교 때부터 노래를 훈련해왔기 때문에 그때는 잘했다. 어떻게 보면 그 당시에는 둘보다 잘했던 것 같다. 저한테 엄살 부린다고 이야기하더라"고 덧붙였다.김고은은 "막상 (김성철, 이상이가) 눈앞에서 제가 노래 부르는 걸 보니까 '

  • 김고은, 윤제균 감독도 놀란 열정 "그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영웅')

    김고은, 윤제균 감독도 놀란 열정 "그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영웅')

    배우 김고은이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을 통해 선보인 뜨거운 열연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인물의 변화와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공감을 끌어낸 데 이어 '작은 아씨들'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김고은. 장르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아 그가 '영웅'에서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김고은은 타국에서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는 캐릭터를 위해 일본어 레슨을 받으며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폭넓은 표현력으로 설희의 다층적인 감정을 소화해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또한 좌중을 압도하는 탁월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설희의 결연한 의지를 그려 놀라움을 자아낸다.김고은은 "설희의 격한 감정을 잘 표현하고자 제가 그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연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진정성 가득한 연기는 물론,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윤제균 감독은 "김고은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연기와 노래가 모두 탁월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영웅'은 오는 21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고은, 전도연→윤여정에게 다가간 '강철 심장'…"나의 큰 재산'"('문명특급')

    [종합] 김고은, 전도연→윤여정에게 다가간 '강철 심장'…"나의 큰 재산'"('문명특급')

    배우 김고은이 선배 전도연과의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지난 8일 유튜브 문명특급 채널에는 '김고은 하입보이 추면서 끼부리던 게 알고 보니 그냥 일상이었던 거임 무자비하게 사람 홀리는 왕훈녀 좀 보고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고은은 MC 재재를 만나, 술 한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토크를 이어갔다.또한 두 사람은 소주를 맛본 후 브랜드 맞추기를 했다. 김고은은 4가지 소주를 모두 맞혀 놀라운 재능을 뽐내기도.술을 마시면서 에피소드를 꺼낸 김고은. 그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김고은은 자신이 술에 취했을 때 전도연에게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재재는 "술에 취하면 전화를 거는 스타일이냐"라고 물었다. 김고은은 "괜히 전화하고 싶었는데, 술의 힘을 빌려서 한 거다"라고 털어놨다.재재는 (전도연 선배님이) 좋아했나 보다"라고 말했고, 김고은은 "좋아했다. 짝사랑 못할 짓"이라며 미소를 지었다.김고은의 살가운 성격은 전도연에게만 해당되지 않았다. 영화 '계춘할망'을 찍을 당시 선배 윤여정과의 에피소드도 전했다.윤여정이 밥차 밥을 싫어해 반찬을 싸왔고, 옆에 항상 자리했다는 김고은. 그는 "밥차 밥 좋아한다. 밥만 퍼서 (윤여정의) 옆으로 가서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가 너무 세면 가리고, 추워보이면 담요를 갖다 드리고 그런 식이었다"고 설명했다.또 "(신인이라서) 잘 모를 때 좋은 선배님들과 작품한게 저에게 가장 큰 재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주연을 빨리 했기에 시행착오 겪는 기간을 줄여야한다는 생각이 강했다"라고 덧붙였

  • 김고은, 청초한 미모...팔색조 매력녀

    김고은, 청초한 미모...팔색조 매력녀

    배우 김고은이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8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웅. 꼭 보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새하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12월 영화 ‘영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영웅' 정성화 "감정 싣는 김고은·재기발랄 박진주" 뮤지컬 러브콜

    '영웅' 정성화 "감정 싣는 김고은·재기발랄 박진주" 뮤지컬 러브콜

    배우 정성화가 배우 김고은과 박진주를 뮤지컬 무대로 데려오고 싶다고 바랐다.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윤제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성화는 "김고은과 박진주를 뮤지컬 무대에 데려가고 싶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김고은은 노래에 감정을 잘 싣는 재주가 있습니다"며 "이건 뮤지컬 배우들도 계속해서 연습하는 부분인데 영화에서 잘 표현해줘서 무대에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진주에 대해선 "박진주의 재기발랄한 매력을 주인공으로 한 역할이 많지 않을까 싶다"며 "노래도 잘하니 관객들이 많이 좋아할 거 같다"고 칭찬했다. 김고은은 자신이 맡았더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 역에 대해 "설희는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노래가 나오고, 그외 장면에서는 감정을 절제하고 숨기는 인물이었다"며 "일본군들 앞에서는 최대한 표정을 드러내지 않지만 노래가 시작되면 극단적으로 감정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둘 다 잘하기 위해 감독님을 조르고 졸라서 계속해서 테이크를 가져갔다"며 " 집에서는 혼자 큰 소리를 낼 수 없어서 연습실을 빌려서 연습했고, 가능한 때에는 선생님께 레슨도 받으며 준비를 했다"라고 캐릭터 준비 과정을 전했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 [TEN 포토] 김고은 '완벽 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

    [TEN 포토] 김고은 '완벽 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

    배우 김고은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고은 '반짝 반짝 눈이 부셔 '

    [TEN 포토] 김고은 '반짝 반짝 눈이 부셔 '

    배우 김고은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영웅' 힘찬 파이팅!

    [TEN 포토] 영화 '영웅' 힘찬 파이팅!

    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윤제균 감독,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영웅'의 주역들

    [TEN 포토] 영화 '영웅'의 주역들

    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