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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김고은, '말기 암' 박지현과 존엄사 동행…'은중과 상연' 캐스팅

    [공식] 김고은, '말기 암' 박지현과 존엄사 동행…'은중과 상연' 캐스팅

    넷플릭스가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을 확정 짓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1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김고은, 박지현, 김건우가 새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을 확정했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조영민 감독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송혜진 작가가 손을 잡는다.작품의 제목이자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두 친구인 은중과 상연은 김고은과 박지현이 맡았다. 김고은은 평범한 듯하지만, 자신만의 솔직함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류은중을 연기한다. 은중의 인생에서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천상연 역은 박지현이 맡아 새로운 매력을 담아낼 예정. 초등학교 시절 은중은 부유한 환경과 타고난 재능까지 남부러운 것 없는 상연을 처음 만나 마음 한 켠 동경과 질투를 오가면서도, 어느새 둘도 없는 절친이 된다. 서로를 가장 좋아하지만, 또 가장 미워하는 은중과 상연은 10대를 지나 20대와 30대까지 젊음의 시간을 넘나드는 동안 여러 차례의 이별과 재회를 거치고, 마침내 마흔두살의 나이에 다시 한번 재회의 문 앞에 선다.드라마 작가가 된 은중 앞에 나타난 성공한 영화제작자 상연이 말기 암에 걸린 자신의 존엄사를 위한 동행을 부탁하면서 일생에 걸친 은중과 상연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다시 재현된다. '은중과 상연'은 학창 시절과 대학생, 그리고 사회인이 되어 다시 만나기까지 누구보다 서로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준 두 사

  • 최민식→김고은·이도현 일냈다…'파묘',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최민식→김고은·이도현 일냈다…'파묘',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파묘'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오는 2월 개막하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Forum)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올해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영화제다. '파묘'가 초청된 포럼 섹션은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색채와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개성을 가진 영화들이 초청되는 부문이다. 특히 과거 한국 상업 영화 중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2013), 김태용 감독의 '만추'(2011),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2003) 등이 공식 초청된 바 있다.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작가주의적 영화와 장르 영화의 스펙트럼에 있는 올해 포럼 섹션 선정 작품 가운데, '파묘'는 장르 영화로서 가장 돋보이는 작품이다”라는 평을 전하며 공식 초청의 이유를 밝혔다.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 수석 프로그래머 바바라 웜(Barbara Wurm) 역시 '파묘'를 “풍부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할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뛰어난 장르 영화인 '파묘'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장재현 감독은 의심할 여지 없이 놀라운 연출가이며 작품 속 배우들 역시 탁월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연출과 연기 모두를 극찬했다.'파묘'는 독창적인 오컬트 세계관과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돼 세계 영

  • '인간 샤넬' 김고은,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았네…귀걸이만 1600만원대

    '인간 샤넬' 김고은,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았네…귀걸이만 1600만원대

    배우 김고은이 '인간 샤넬' 매력을 뽐냈다. 김고은은 17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김고은이 선택한 의상은 그레이 컬러의 쓰리피스 정장으로, 샤넬 2024 봄여름 프리 컬렉션 제품이다. 와이드한 팬츠와 더블 버튼 자켓, 이너를 함께 코디해 차분한 느낌을 자아낸다.  착용한 귀걸이 역시 같은 브랜드로,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트 세팅을 조화된 제품. 그러나 가격은 무려 1640만원에 달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오는 2월 개봉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고은 무당 되면 어쩌나"…최민식 걱정 유발한 '파묘'

    [종합] "김고은 무당 되면 어쩌나"…최민식 걱정 유발한 '파묘'

    배우 최민식이 데뷔 35년 만에 영화 '파묘'로 오컬트 장르에 첫 도전했다. 풍수사, 무당 등 동양무속신앙과 관련된 직업군이 나온다. 유해진은 장의사에게 장례 의식을 배웠고, 김고은도 무속인에게 굿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17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장재현 감독과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참석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장 감독은 "어렸을 때 제가 시골에서 밟고 놀던 묘가 있었는데, 거기에 고속도로가 생긴다고 이장하게 됐다. 그걸 구경한 적 있다. 100년 넘은 걸로 안다. 그 무덤을 사람들이 직접 팠다. 그 흙 냄새와 색깔이 아직도 기억난다"고 밝혔다. 이어 "뭐가 나올까 싶었는데 오래된 나무관이 나오더라. 사람들이 꺼내고 제사지내는 걸 봤다. 그 관에서 느낀 호기심, 무서움 등 복합적 감정이 있었다. '제가 관을 참 좋아하는구나, 관 페티시가 있구나' 싶었다. 영화를 찍을 때도 관을 찍으면 그렇게 가슴이 콩닥콩닥하더라"며 "어릴 적 기억을 담아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종교에 대한 영화는 아니다. 땅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최민식은 조선 팔도 땅을 찾고 파는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 역을 맡았다.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 도전인 최민식은 "40년, 반평생을 풍수를 직업으로 삼아 해온 사람이다. 속물 근성도 있다. 돈 많이 준다고 하면 설령 안 좋아도 좀 좋다고 하는 인물이다. 이 영화 출연 섭외를 받았을 때 이 캐릭터가 이 일로 먹고 산 사람인

  • [TEN포토]김고은 '박정민 전화로 파묘 출연결정...장재현 감독 사랑하더라'

    [TEN포토]김고은 '박정민 전화로 파묘 출연결정...장재현 감독 사랑하더라'

    배우 김고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고은 '사랑스러운 인사'

    [TEN포토]김고은 '사랑스러운 인사'

    배우 김고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고은 '이쁜 무속인'

    [TEN포토]김고은 '이쁜 무속인'

    배우 김고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고은 '감탄사 부르는 미모'

    [TEN포토]김고은 '감탄사 부르는 미모'

    배우 김고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고은 '예쁨주의보'

    [TEN포토]김고은 '예쁨주의보'

    배우 김고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고은 '싱그러운 미소'

    [TEN포토]김고은 '싱그러운 미소'

    배우 김고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 '오컬트 영화 첫 도전'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 '오컬트 영화 첫 도전'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 '파묘 사랑해주세요'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 '파묘 사랑해주세요'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파묘 기대하세요'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파묘 기대하세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기대되는 조합'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이도현과 함께'

    [TEN포토]최민식-김고은-유해진-장재현 감독 '이도현과 함께'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