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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케이X김민석, 역주행 신화→대식가…두 '먹발라더'의 평행이론 ('전참시')

    영케이X김민석, 역주행 신화→대식가…두 '먹발라더'의 평행이론 ('전참시')

    그룹 DAY6(데이식스) 영케이가 멜로망스 김민석과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영케이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찐친 케미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영케이는 음식에 진심인 김민석과 만나 먹방을 선보인다.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곧 양꼬치를 먹기 시작한다. 영케이와 김민석은 대결을 펼치듯 양꼬치를 먹고, 거듭 추가 주문을 해 사장님까지 놀라게 만든다. 영케이와 김민석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도 흥미롭다. 두 사람은 먹성은 물론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이라는 점까지 닮았다. 이 외에도 이들에게는 다양한 평행이론이 존재한다고 해 그 내용이 무엇일지, '먹발라더'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두 사람은 추억의 명곡을 선보이기도. 노래방으로 간 이들은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한다. '고음 장인' 김민석에 이어, 영케이 또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특히 두 사람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는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영케이와 김민석의 먹방은 계속된다. 영케이가 추천하는 홍어 맛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그 맛에 제대로 취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케이의 유학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영케이와 김민석의 유쾌한 '먹키타카'는 이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어반자카파 권순일 프로듀싱 음원 발매, 첫 주자는 김민석…12일 '눈치' 공개

    어반자카파 권순일 프로듀싱 음원 발매, 첫 주자는 김민석…12일 '눈치' 공개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멜로망스 김민석과의 컬래버 곡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순(STUDIO SOON)에 따르면, 권순일이 프로듀싱한 곡 '눈치'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눈치'는 반복되는 일상 속 모든 관계 안에서 늘 눈치를 보게 되는 우리의 모습을 지적하며 '나, 다른 생각 말고 나만 생각해 봐',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나대로' 등의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건네는 밝은 노래다.  멜로망스 김민석이 가창에 참여했으며, 권순일이 작곡·작사를 비롯해 프로듀싱에 직접 나서 자신만의 팝적인 색을 잘 나타냈다. 김민석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산뜻하면서도 청량한 브라스와 풍부한 스트링 연주와 어우러져 곡의 기승전결을 완성했다.  이번 작업은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지난해 8월 설립한 스튜디오 순(STUDIO SOON)의 첫 음원 프로젝트로, 권순일의 프로듀싱 곡에 동료 가수들이 참여해 함께 컬래버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순일은 그룹 어반자카파의 리더 및 보컬 멤버로 2009년 데뷔해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다. 감성 보컬리스트 

  • 멜로망스 김민석 "역주행 '선물', 에라 모르겠다 술 마시고 불렀더니…"('라스')

    멜로망스 김민석 "역주행 '선물', 에라 모르겠다 술 마시고 불렀더니…"('라스')

    멜로망스 김민석이 역주행 곡 '선물'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멜로망스 김민석이 '라스'에 처음으로 입성한다. 김구라는 김민석의 실물에 "잘생겼네"라고 감탄한다. 이어 "노래만 알려진 경우는 (변)진섭이 형 계열이 많았거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가요계 젊은 성시경'으로 불리는 김민석은 여자 친구 때문에 억지로 콘서트에 끌려온 남자 관객들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라스'에 출연한 김에 자신의 노래에 도전하는 예비 신랑들에게 "3키 정도 낮추는 게 좋다"라는 팁을 공개했다. 그러나 3키를 낮춰도 여전히 고음인 김민석의 노래 시범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김민석은 성시경처럼 음주를 좋아한다고. 성시경과의 대작 경험을 묻자 "소문만 들어도 대단하더라"라면서 눈에서 불을 뿜어냈다. 성시경, 테이와 함께 가요계 3대 먹짱으로 불리는 그는 "1~2년 전만 해도 삼겹살 9인분에 곱창 5인분을 먹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최고 몸무게가 군대 가기 전 103kg이었다는 김민석은 군대 동기들이 같은 사람인 줄 몰라봤다고. 김민석의 훈련병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김구라는 "이건 못 알아보지"라며 놀라워했다. 김민석은 음원 차트를 휩쓸고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대 히트곡 '선물'의 역주행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선물'을 발매한 당시에는 반응이 없었다는 그는 "공연 전에는 원래 술을 안 마시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에 술을 마신 다음 날 '선물

  • '멜로망스' 김민석, 살을 얼마나 뺀거야

    '멜로망스' 김민석, 살을 얼마나 뺀거야

    멜로망스 김민석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김민석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2월 1일 발매되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회상'의 컨셉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총 8장의 사진 속 김민석은 아날로그한 레코드샵과 따뜻한 분위기의 방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민석은 심플한 단색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고 한껏 물오른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멜로망스 활동 당시와는 차별화되는 차분하고 감성적인 모습으로 싱어송라이터이자 솔로 아티스트 김민석으로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민석의 두 번째 미니앨범 '회상'은 지난 2019년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Cinema'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 '영원을 약속해줘요'를 비롯해  ‘나의 밤’, ‘Wonderland’, ‘회상’, ‘사랑할 수 있을 만큼만’, ‘작별인사’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특히, 김민석은 이번 앨범의 전곡을 직접, 작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의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회상’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멜로망스 김민석, 솔로 앨범도 전곡 작사·작곡

    멜로망스 김민석, 솔로 앨범도 전곡 작사·작곡

    멜로망스 김민석이 솔로 미니앨범을 예고했다. 김민석은 지난 2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2월 1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회상’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검은 코트 차림의 김민석의 모습과 함께 앨범의 발매일시, 트랙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차분하고 감성적인 색감과 분위기로 기대감을 높였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회상’에는 타이틀곡 ‘영원을 약속해줘요’를 비롯해 ‘나의 밤’, ‘Wonderland’, ‘회상’, ‘사랑할 수 있을 만큼만’, ‘작별인사’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특히, 김민석은 이번 앨범의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멜로망스에서 선보이는 곡들과는 차별화되는 김민석만의 감성을 가득 담았으며, 기존의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이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석의 두 번째 미니앨범 '회상'은 지난 2019년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Cinema'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이다. 발매에 앞서 오는 31일 미니 청음회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전곡의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한다. 김민석은 정동환과 함께 그룹 멜로망스로 활동하며 '선물', '동화'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했다.한편, ‘회상’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18세 연하가 직접 만든 생일상→케이크라니…♥심형탁, 나라를 구했어('신랑수업')

    18세 연하가 직접 만든 생일상→케이크라니…♥심형탁, 나라를 구했어('신랑수업')

    ‘신랑수업’ 사야가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남편 심형탁을 위해 정성스런 생일 파티를 열어준다. 2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9회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새해 겸 심형탁의 생일을 맞아 절친인 개그맨 지상렬, 박지훈 변호사를 집으로 초대해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생파에 앞서 두 사람은 마트에서 장을 본다. 백허그를 한 채 달달하게 카트를 끄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신랑즈’ 김동완x신성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멘토 군단’ 한고은, 장영란은 “닳겠다, 닳겠어~”라며 흐뭇하게 바라본다. ‘신혼부부의 로망’을 실현한 장보기 후, 두 사람은 집에서 ‘생파 손님’인 지상렬, 박지훈 변호사를 맞이한다. 사야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사이, 집 구경에 나선 지상렬과 박지훈 변호사는 ‘심형탁 장난감 박물관’(?) 방에 들어서더니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후, 한 장난감을 가리키더니 “저거 샀을 때에는 누굴 만났냐?”고 짓궂은 농담을 던져 심형탁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급기야 박지훈 변호사는 “나 변호사다. 위증하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멘토’ 문세윤은 “이래서 (남자들끼리) 뭉치면 위험해”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장영란은 “이거 사야 못 보게 해야 한다”며 ‘편집’을 요청해 폭소를 더한다. 대환장 케미 속, 모두는 사야가 손수 만든 생일 케이크를 보고 깜작 놀란다. 심형탁은 “이렇게 제대로 된 케이크를 선물

  • 멜로망스 김민석, 2월 1일 솔로 컴백

    멜로망스 김민석, 2월 1일 솔로 컴백

    멜로망스 김민석이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김민석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회상'을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한다.'회상'은 지난 2019년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Cinema'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되는 솔로앨범이다.지난 18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회상'의 타이틀, 발매일시와 함께 김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차분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그동안 주를 이뤘던 밝은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김민석은 정동환과 함께 그룹 멜로망스로 활동하며 '선물', '동화'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했다. '장르가 멜로망스'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출중한 라이브 실력과 더불어 연주, 작사,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취중고백'. '너와 함께' 등 다양한 솔로곡들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민석 X 샘 라이더, 갑진년 '값진 듀엣'…'Back In Love' 추가 콘텐츠 공개 '美친 하모니'

    김민석 X 샘 라이더, 갑진년 '값진 듀엣'…'Back In Love' 추가 콘텐츠 공개 '美친 하모니'

    두 명의 ‘보컬 천재’ 김민석과 샘 라이더(Sam Ryder)가 명품 보컬로 합을 맞췄다.지난 11일과 12일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민석, 샘 라이더의 컬래버곡 ‘Back In Love’(백 인 러브) 콘텐츠들이 공개됐다.먼저 김민석과 샘 라이더는 ‘Back In Love’(L·R Sound ver.) 영상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보컬과 하모니를 선보였다. 좌우 음성 서라운드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차원이 다른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하는가 하면, 두 사람 역시 폭발적인 성량으로 소름을 안겼다.특히 달콤한 보컬이 인상적인 김민석과 휘몰아치는 파워풀함이 특징인 샘 라이더는 아름다운 보컬 조화를 이루며 ‘고막남친’ 타이틀의 지켜냈다. 두 사람은 애절한 가사 그리고 쓸쓸한 배경과 대비되는 꿀 보이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휘몰아치는 고음을 통해 짜릿한 전율을 일으켰다.이어 12일에는 ‘샘민석이 Back In Love 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바로 감상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또 한 번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듯한 영상으로 곡의 하이라이트를 선사, 음원과 다름없는 라이브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친근한 케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N백 번 시청을 부르는 남다른 매력까지 뽐냈고, 지루할 틈 없이 단숨에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Back In Love’는 사랑이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긴 R&B(알앤비) 팝송이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새로운 ‘고음 챌린지’ 곡으로 각광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멜로망스 김민석 X 샘 라이더, ‘Back In Love’ 차트인

    멜로망스 김민석 X 샘 라이더, ‘Back In Love’ 차트인

    멜로망스 김민석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샘 라이더(Sam Ryder)가 글로벌 팬들의 고막 훔치기에 나섰다.지난 10일 김민석과 샘 라이더의 캘래버곡 ‘Back In Love’(백 인 러브)가 발매됐다.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Back In Love’는 두 사람의 흔들리지 않는 고음만큼이나 안정적으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Back In Love’는 멜론 HOT100(30일) 8위(11일 오전 9시 기준)를 기록한 데 이어 최신차트(1주)에서는 6위(11일 오전 8시 기준)를 차지, 열풍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각종 음원사이트 댓글 역시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은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보컬이다”, “최고의 목소리에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전혀 다른 매력이 만나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냈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김민석과 샘 라이더는 지난 10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Back In Love’ 영상을 통해서도 즐거움을 안겼다. 두 사람이 서로 마주 보며 고음 대결을 하듯 촬영된 영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했다. 특히 달콤한 ‘시몬스 창법’으로 유명한 김민석과 파워풀한 천둥호랑이 샘 라이더의 훈훈한 투샷에 “노래와 가창력이 좋아서 계속 듣게 된다”, “어두운 실내 배경과 두 사람의 화음이 어우러져 빛이 난다”, “너무 듣기 편하고 좋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Back In Love’는 사랑이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 마음을 그려낸 R&B(알앤비) 팝송이다. 김민석과 샘 라이더의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특징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해 11월 샘 라이더의 내한 공연에서 듀엣 무대를 선공개, 당시 미발매곡이었던 &lsquo

  • 김민석, 장동윤·이주명 '모래에도 꽃이 핀다' 출연…덩치와 반대되는 여린 캐릭터

    김민석, 장동윤·이주명 '모래에도 꽃이 핀다' 출연…덩치와 반대되는 여린 캐릭터

    배우 김민석이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 합류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로,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작품에서 김민석은 거산군청 씨름단 막내 ‘김범수’ 역을 맡아, 극 중 덩치는 크지만 그만큼 속이 여린 인물이자 잘 때와 훈련할 때를 제외하면 항상 뭔가를 먹고 있을 만큼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씨름에 입문한 캐릭터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김민석은 최근 종영한 tvN ‘무인도의 디바’에서 의문의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나며 극적인 전개의 한 축을 이끈 ‘한대웅’ 역을 맡아 듬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만큼,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통해 그가 선보일 ‘신흥 신스틸러’ 활약에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김민석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블라인드’, ‘돼지의 왕’, ‘연모’, ‘쉿! 그놈을 부탁해’, ‘로스쿨’, ‘스타트업’, ‘슬기로운 의사생활’, ‘저스티스’, ‘톱스타 유백이’, ‘당신의 하우스헬퍼’, ‘나의 아저씨’, ‘애간장’, ‘최강 배달꾼’,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을 비롯해 영화 ‘선물’, ‘나의 특별한 형제’, ‘

  • 층간소음이 불러온 현실 공포 '노이즈', 이선빈→김민석 캐스팅 확정[공식]

    층간소음이 불러온 현실 공포 '노이즈', 이선빈→김민석 캐스팅 확정[공식]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에 배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전익령 등이 캐스팅됐다. '노이즈'는 어디서 들려오는지 모를 소음, 무관심으로 서서히 히스테리컬하게 변해 가는 공동주택 사람들, 그리고 맞닥뜨리게 되는 감추고 싶은 비밀과 괴이한 존재들에 관한 서스펜스 영화. 두 자매가 어렵게 입주한 아파트에서 동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난 후의 사건을 다룬다. 언니 주영(이선빈)과 동생의 남자친구 기훈(김민석)과 함께 소음의 정체와 동생을 찾기 위해 아파트 안을 뒤지며, 점점 더 믿을 수 없는 공포에 맞닥뜨리게 된다. 연출을 맡은 김수진 감독은 단편영화 '선'(THE LINE)으로 제 66회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초청받고, 제12회 미장센단편영화제 ‘4만번의 구타’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배우 이선빈은 동생을 찾는 언니 주영 역을 맡았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38사기동대', 영화 '창궐', '오케이 마담', '미션 파서블', '공기살인'까지 연기 변신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노이즈'에서 이선빈은 첫 호러 연기에 도전한다. 배우 김민석은 주영을 도와 동생 주희(한수아)를 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동생의 남자친구 기훈 역을 맡았다. 김민석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닥터스', '딜리버리맨', '도시남녀의 사랑법'과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샤크: 더 비기닝', '신체모음.zip'에서 몰입도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배우 전익령은 적대적인 주민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주영에게 도움을 주는 정인 역으로 등장한다. 전익령은 드라마 '두뇌공조', '법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성난황소',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 장르를

  • [종합] 차태현 아내도 부러워한 '택배는 몽골몽골'…용띠 클럽과 '나혼산' 맞대결

    [종합] 차태현 아내도 부러워한 '택배는 몽골몽골'…용띠 클럽과 '나혼산' 맞대결

    "잘 되면 좋겠다. 문제는 '나 혼자 산다'와 붙어야 한다. 얼마나 이슈가 될까 싶다. '택배는 몽골몽골'을 보면 재밌는데, 얼마나 볼 지 그게 관건이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이 금요일 밤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MBC '나 혼자 산다'와 맞대결을 선포했다. 차태현 아내도 부러워한 '택배는 몽골몽골'은 '나 혼자 산다'를 상대로 이슈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장혁의 한 마디로 연예계 사모임 '용띠 클럽'의 일원인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15살 차이가 나는 배우 강훈과 함께 몽골로 떠났다. 절친들의 여행기로 시선을 끄는 가운데, 경쟁작 '나 혼자 산다'를 넘어설 수 있을까.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 김민석 PD, 박근형 PD가 참석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까지 용띠 절친 5인방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여행기를 담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손 없는 날'의 김민석, 박근형 PD와 '1박 2일 시즌4' 노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장혁은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 이전에 차태현의 집에 모여 나중에 이런 거, 저런 거 해보자고 말을 했다. PD님이 오셨고 이어 '짐종국'에서 다시 이야기하게 됐다. 그리고 5개월 뒤에 몽골에 가게 됐다. 친한 친구지만, 각자 스케줄도 있고, 상황도 있지 않나. 같이 모여서 어디라도 가자는 취지였다. 막상 가니까 나중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김민석 PD는 "형들의 말로 인해서 시작됐기 때

  • 김종국·차태현, 15살 차 동생 칭찬 퍼레이드 "잘 되면 강훈 덕분"('택배는 몽골몽골')

    김종국·차태현, 15살 차 동생 칭찬 퍼레이드 "잘 되면 강훈 덕분"('택배는 몽골몽골')

    JTBC '택배는 몽골몽골'의 김종국, 차태현이 열다섯 살 차이 나는 강훈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 김민석 PD, 박근형 PD가 참석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까지 용띠 절친 5인방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여행기를 담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손 없는 날'의 김민석, 박근형 PD와 '1박 2일 시즌4' 노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강훈은 "어렸을 때부터 TV에 나온 형들을 많이 보면서 자랐다. 어색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출연 제안이 왔을 때는 형들과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가서 제 성격대로 형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면 저한테 다가와 주시지 않을까 하고 갔었다. 가보니까 형들도 절 편하게 해주셨다. 저도 편하게 촬영을 마치고 오지 않았나 싶다"라며 웃었다. 김종국은 "강훈 씨가 농구 선수 출신인데 형들한테 잘하더라. 아주 좋은 아이였다. 로또까지는 아니지만, 좋았다. 단체 생활하는 데 있어서 깍듯한 것뿐만 아니라 조율도 잘하고 훌륭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훈이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훈이의 매력이 아주 잘 나올 거 같다. 어떤 드라마, 영화에서 메인 출연진이 중요한데 비슷한 내용이라도 출연진이 바뀌는 거 하나로 달라진다. 우리 여행에서 강훈이가 포인트다. 우리 프로그램이 잘 되면 강훈이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종국은 "강훈이 분량 많이 넣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라 웃

  • '택배는 몽골몽골' PD "김종국→장혁·차태현, 난감할 정도로 말 많아 편집 힘들어"

    '택배는 몽골몽골' PD "김종국→장혁·차태현, 난감할 정도로 말 많아 편집 힘들어"

    JTBC '택배는 몽골몽골'을 연출한 박근형 PD가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 김민석 PD, 박근형 PD가 참석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까지 용띠 절친 5인방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여행기를 담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손 없는 날'의 김민석, 박근형 PD와 '1박 2일 시즌4' 노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박근형 PD는 "몽골에서 엄청나게 애먹으면서 찍고 왔다. 보는 사람도 재밌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토크쇼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탁 트인 공간에서 형들이 여행하는 모습, 강훈 씨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했다. 이어 "형들이 가만히 계시지 않는다. 저는 편집하면서 힘들었던 게 여섯 분이 말을 너무 많이 하니까 그 말을 다 듣고 편집하는 게 힘들었다. 그게 또 다 재밌는 이야기였고, 난감할 정도로 많았다. 형들 재밌는 토크까지 듣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듯"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형 PD는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차별점에 대해 "형들이 찾아가서 택배를 전달하고 유목민, 몽골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아예 없지 않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에피소드가 재밌다. 길지는 않지만, 휴머니즘이 있다. 나라를 떠나 사람 대 사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 '택배는 몽골몽골' PD "매력적인 배우 강훈, 로또 맞은 느낌"

    '택배는 몽골몽골' PD "매력적인 배우 강훈, 로또 맞은 느낌"

    JTBC '택배는 몽골몽골'을 연출한 김민석 PD가 용띠 절친 5인방과 함께할 막내로 강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 김민석 PD, 박근형 PD가 참석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까지 용띠 절친 5인방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여행기를 담는다. 이날 김민석 PD는 "형들의 말로 인해서 시작됐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른 채 몽골로 답사를 갔다. 저희도 답사를 갔다 왔는데, 여기가 아니다 싶으면 어떻게서든 틀어보겠다고 한 각오로 갔었다. 답사를 다녀와 보니 기존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몽골과 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몽골에는 사계절이 있고, 하루 안에서도 많은 날씨, 계절 등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동 시간이 길다. 다행히도 풍광을 담아올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석 PD는 용띠 절친 5인방 외에 열다섯 살 차이 나는 강훈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작은 아씨들'에 출연하는 걸 보면서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했다.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온 걸 잠깐잠깐 봤는데 매력이 있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다섯 형들과 함께하면 모습일까 싶었다. 하고 나니 로또를 맞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는 18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