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이제훈이 김태훈의 수상쩍은 모습을 의심했다. 7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는 이선(이제훈)이 강필재(김태훈)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은 천승세(윤서현)를 죽인 자를 찾아 나섰다. 이선은 천승세를 죽인 뒤 본인에게 상처를 입힌 사수를 찾기 위해 별감들을 불러모아 경합을 벌이게 했다. 이선은 별감들의 경합 자리에서 강필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강필재의 얼굴에는 상처가 있었던...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김유정이 기생으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에는 기생으로 변신한 서지담(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담의 아버지 서균(권해효)은 평소 알던 기생 운심(박효주)을 찾아가 서지담을 기생으로 만들어 줄 것을 부탁했다. 서균은 지담이 신흥복(서준영) 살인사건을 목격하여 위험에 놓이자 기방 부용재에 숨길 생각을 한 것. 서지담은 운심의 손을 통해 완벽한 기생으로 변신했다. 서지담은 ...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한석규가 김창완에게 섬뜩한 말을 내뱉었다. 7일 방송된 SBS '비밀의 문' 에는 영조(한석규)가 김택(김창완)에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조는 김택에게 “왜 그대를 불렀는지 정녕 모르는 것이냐”며 장기판을 뒤엎어 긴장감을 높였다. 영조는 “어디까지 갈 거냐. 마음대로 한 놈 골라서 임금으로 세우니 재밌느냐”고 경고했다. 영조는 “국본의 몸에 함부로 손 댄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김택은 아무 대답을 하...
SBS ‘비밀의 문’ ‘비밀의문’이 5회만에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 이하 ‘비밀의 문’) 5회는 시청률 7.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4회보다 무려 2.5%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인 MBC ‘야경꾼 일지’의 9.3...
SBS ‘비밀의 문’의 이제훈 SBS '비밀의 문'에서 정치'에 관한 이선(이제훈)의 촌철살인대사가 화제다. '비밀의 문' 6일 5회 방송분에서 세자 이선은 영조(한석규)몰래 서지담(김유정)과 함께 맹의를 둘러싼 비밀수사를 펼쳤다. 당시 이선은 신흥복(서준영)의 편지가 천승세(윤서현)의 모필이라는 사실을 알아내며 사건해결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갔지만 그가 자객의 활에 맞아 숨진데다 자신도 팔에 상처도 입자 그만 좌절하고...
‘비밀의 문’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5회 2014년 10월 6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이선(이제훈)은 홍계희(장현성)가 절친한 벗 신흥복(서준영)의 죽음에 개입한 것으로 생각하고 분노한다. 하지만 영조(한석규)의 지시에 분노를 가리고 웃으며 병판 자리를 내준다. 이선은 신흥복의 죽음을 수사하며 역모 증거라 언급되는 서찰에 의심을 품는다. 서지담(김유정)은 단번에 모필가가 조작한 위서...
‘비밀의문’ '비밀의 문' 김유정이 이제훈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5회에서 이선(이제훈)은 모필가 천승세(윤서현)에게 아무것도 묻지 못한 채 죽음을 맞자 충격을 받았다. 이선은 “범인을 잡지 못한 것이 아니라 목숨을 잃은 것이 더 안타깝다”며 “우리의 가설이 사실이고 포도대장을 멋대로 움직여 살인사건을 조작하는 이들이 조정을 차지하고 있다면 안 되지 않냐”고 안타까워 했다....
‘비밀의 문’ '비밀의 문' 세 번째 희생양은 모필가 윤서현이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5회에서 이선(이제훈)은 절친한 벗 신흥복(서준영)의 죽음을 수사했다. 이선은 “허정운(최재환)이 위증한 것이 분명하다면 서찰은 어떻게 된 것이냐”며 신흥복의 역모 증거인 서찰에 대한 의심을 가졌다. 이선은 서지담(김유정)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서지담은 바로 모필가가 조작한 위서임을 알아봤다. 서지담은 ...
‘비밀의 문’ '비밀의 문' 이제훈이 아버지 한석규에게 감정을 숨겼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5회에서 이선(이제훈)은 아버지 영조(한석규)가 홍계희(장현성)에게 병판 자리를 내주라고 지시하자 분노했다. 홍계희는 이선의 절친한 벗 신흥복(서준영) 사건을 조작한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이선은 홍계희에게 “죽어라. 이 놈. 죄 없는 백성을 핍박하고 사지로 몰아넣은 죄를 내 기필코 죽...
이제훈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 사도세자 이선(이제훈)이 친구 신흥복(서준영)의 억울한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실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세력에 맞선 험난한 여정에 돌입한다. 지난 4회에서 이선(이제훈)은 천군만마와 같은 살해현장의 목격자 지담(김유정)의 등장으로 단념하려 했던 신흥복 살해사건 재수사에 나섰다. 허나 흥복의 누명을 벗겨줄 사람이었던 동참화사 정운(최재환)이 이선 앞에서 진술을 번복한 후 ...
SBS ‘비밀의 문’ 방송 화면 캡처 SBS '비밀의 문' 4회 2014년 9월 30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신흥복(서준영)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지담(김유정)은 몰래 입궐을 하고, 동궁전을 찾다가 혜경궁 홍씨(박은빈)와 마주치게 된다. 동궁전에 숨어들어 몸을 피한 지담은 이선에게 흥복의 죽음과 관련된 의문점을 털어놓는다. 그 시각 사건의 열쇠를 쥔 허정운(최재환)은 김택(김창완)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고, ...
SBS ‘비밀의 문’의 이제훈 SBS ‘비밀의 문’의 순수하던 왕세자 이제훈이 벗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에 다가설수록 강하게 성장하여 청년에서 어른으로 단 한 회 속 이제훈의 연기가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9월 30일 방영된 ‘비밀의 문’에서 이선(이제훈)은 신흥복 살인사건의 핵심 인물인 허정운(최재환)으로부터 신흥복(서준영)이 역도임에 틀림없는 증거와 증언을 받고 망연자실한다...
SBS '비밀의 문' 방송화면 캡처 SBS '비밀의 문' 최재환이 이제훈에게 거짓 자백을 했다. 30일 방송된 '비밀의 문'에서는 이선(이제훈)이 허정운(최재환)의 거짓 자백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정운은 신흥복(서준영)의 서신이라며 거짓 증거를 내놓았고, “흥복이 놈, 역심을 품고 매일 매일 저하와 또한 왕실을 비방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선은 “넌 그렇게 답해선 안 돼. 흥복인 ...
SBS '비밀의 문' 방송화면 캡처 SBS '비밀의 문' 한석규가 이제훈에게 뜻 깊은 말을 건넸다. 30일 방송된 '비밀의 문'에서는 역모죄로 추궁받는 친구의 모습을 보고 괴로워하는 이선(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은 친구의 역모죄를 믿을 수 없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휴식을 위해 궁궐을 나와 말을 타고 달렸다. 이선은 한참을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다 해가 질때 쯤 궁궐로 향했다. 밤늦게 궁궐로 돌아온 그는 영조...
SBS ‘비밀의 문’ 포스터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공식홈페이지에 시청자의 드라마 이해를 돕기 위한 코너가 마련됐다. '비밀의 문' 공식홈페이지에 '비밀의 문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세 개의 코너는 '다시보는 명장면', '비밀의 문 예습하기', '비밀의 문 소식'으로 구성됐다. '비밀의 문 예습하기'에는 시청자들에게 낯선 궁중용어들이 풀이돼 있다. '비밀의 문' 전체를 관통하는 가상의 소재 '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