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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나방 우승, 모두 축제 분위기 "시즌2" 깜짝 언급 ('골때녀')

    불나방 우승, 모두 축제 분위기 "시즌2" 깜짝 언급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불나방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22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국대 패밀리와 불나방의 결승전이 그려졌다. 치열한 대결 끝에 1 대 2로 불나방이 우승을 기록했다.부부인 불나방 팀 감독 이천수와 국대 패밀리 팀의 심하은은 경기가 끝나고 포옹을 했다.'골 때리는' 시상식이 이어졌다. 개그우먼들로 뭉친 개벤져스 팀은 춤을 추며 흥을 높였고 월드 클라쓰 멤버들 또한 흥겨운 춤을 추며 시상식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현장에 방문한 SBS 박정훈 사장은 "이렇게 분위기가 좋으면 진작 와볼 걸 그랬다. 이렇게 목숨 걸고 열심히 할 줄 몰랐다"라며 "1등이나 6등이나 실망하지 말고 시즌2에 다시 만나자"라며 시즌2를 기약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천수, '♥' 심하은 날카로운 프리킥에 '뿌듯'…이 구역 팔불출 ('골때녀')

    이천수, '♥' 심하은 날카로운 프리킥에 '뿌듯'…이 구역 팔불출 ('골때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이천수가 '아내 바보' 면모를 뽐냈다. 지난 25일 방송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국대 패밀리와 월드클라쓰의 토너먼트 경기가 펼쳐졌다. 이천수는 FC 불나방 팀과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이 속해 있는 국대 패밀리를 주시했다. 특히 이천수는 "어느 팀이 이길 거 같니?"라는 최용수의 질문에 "빨강팀(국대 패밀리)이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은연 중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천수의 염원이 닿았는지 심하은은 날카로운 프리킥을 보여주며 월드클라쓰의 골문을 위협했다. 국대 패밀리는 심하은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튀어 나오자 한채아가 바로 골로 연결해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천수는 심하은의 플레이를 극찬했다. 프리킥에 대해 "이천수 프리킥이야 뭐야?"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 이천수는 월드클라쓰에게 추격 골을 허용했지만, 다시 추가 골을 터트린 국대 패밀리의 전술 플레이를 볼 때도 심하은을 칭찬했다. 이천수는 어시스트를 기록한 심하은을 보며 "누가 어시스트한 거야 어시스트가 너무 좋았다"라며 팔불출 남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날 '골때녀'에서는 국대 패밀리가 월드클라쓰에게 3대 2로 승리해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했다. '골때녀'는 그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이 팀을 이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불나방' 이천수 VS '구척장신' 최용수, 팽팽한 기싸움…긴장감 '최고조' ('골때녀')

    '불나방' 이천수 VS '구척장신' 최용수, 팽팽한 기싸움…긴장감 '최고조'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이천수가 최용수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지난 18일 밤 9시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리그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천수는 FC 불나방 선수들과 토너먼트 전에 진출한 기쁨을 누렸다. '골때녀' 토너먼트 전에서 FC 불나방과 맞붙는 팀은 FC 구척장신. MC 배성재와 이수근은 FC 구척장신 감독 최용수에게 "FC 불나방과의 대결 자신 있냐"고 기습 질문을 던져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천수는 '골때녀' 토너먼트 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최용수는 "길고 짧은 건 대봐야 한다"라며 "우리가 쉽게 물러날 것 같진 않다"라고 맞받아쳐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천수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지메시' 지소연을 초청해 FC 불나방 선수들과의 훈련을 주도했다. 특히 이천수는 FC 불나방 주장 박선영과 지소연의 1대1 매치까지 진행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골때녀’는 그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이 팀을 이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골때녀' 심하은, 승부차기 골 성공…♥이천수 '환호'

    '골때녀' 심하은, 승부차기 골 성공…♥이천수 '환호'

    '골 때리는 그녀들' 심하은이 승부차기에 도전, 골을 넣었다.30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구척장신 팀과 국대 패밀리 팀의 승부차기가 그려졌다.국대 패밀리 팀은 1번과 5번 키커에 중점을 두기로 했고, 구척장신 팀 최용수 감독은 "1, 2번"이라고 말했다. 구척장신 팀 한혜진은 "저 팀이 김병지 감독님이라서 부담이 되긴 하다"라고 말했다.실제로 22년 전, 최용수와 김병지의 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최용수가 승리한 바 있다.구척장신 차수민이 실축, 상대편 박승희가 찬 공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와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이천수의 아내, 국대 패밀리 팀 심하은이 골키퍼 아이린의 골문을 부수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타 팀 감독이천수는 크게 기뻐했다. 심하은은 "집에 가서 오빠한테 욕은 안 먹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포토] 이천수 '이젠 흰머리가 보이네'

    [TEN 포토] 이천수 '이젠 흰머리가 보이네'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1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천수 '아시아의 베컴 이젠 감독 포스가...'

    [TEN 포토] 이천수 '아시아의 베컴 이젠 감독 포스가...'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16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오늘 1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병지X이천수, "찌르고, 꼬집고, 피난다"…살벌한 축구장 풍경 ('컬투쇼')[종합]

    김병지X이천수, "찌르고, 꼬집고, 피난다"…살벌한 축구장 풍경 ('컬투쇼')[종합]

    전 축구선수 김병지, 이천수가 축구장에서 펼쳐지는 살벌한 일화를 소개했다.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축구스타 김병지, 이천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봉선은 "제가 축구를 해보니까 이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것같다. 존경한다"며 김병지와 이천수를 소개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인 김병지는 FC 국대페밀리 감독을 맡고 있다. 이천수는 불나방팀 감독으로 지난 시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천수는 "시즌 1때 좀 날렸다. 히딩크 다음으로 명장이다"라는 셀프 칭찬으로 폭소를 안겼다. 김태균이 '골때녀' 중 제일 화가 많은 사람, 승부욕이 지나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김병지는 한혜진을 지목했고, 이천수는 "개벤저스는 다 그런것같다. 화합 좋고 파이팅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개벤저스가 나이도 많고 체구 자체가 비교되다 보니 파이팅이 없으면 못따라간다"고 덧붙였다. 김태균의 "실제로 축구선수들이 꼬집고 때리고 이런 경우가 있냐"는 질문에 김병지는 "맨땅에서 할 때는 못을 가지고 들어갔다. 진짜로 찌른다"고 말했다. 이천수 역시 "선배님들이 말하길, 못으로 찌른다고 했다. 심판에게 이르면 몰래 못을 버린다더라"라며 "제가 선수로 뛰던 때는 꼬집었다. 꼬집히면 차이는것 보다 아프다. 피난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꼬집히면 경기에 집중이 안되고 복수할 생각만 든다. 꼬집었다고 영어로 표현하기 애매해서 이르지도 못했다. 답답했다"고 전해 또 한번 충격을 안겼다.&n

  • 이천수, 2002년 월드컵 소환…"말디니 선수 머리? 일부러 찼다" ('컬투쇼')

    이천수, 2002년 월드컵 소환…"말디니 선수 머리? 일부러 찼다" ('컬투쇼')

    이천수가 2002년 월드컵때 말디니 선수의 머리를 걷어찬 사건을 소환했다.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축구스타 김병지, 이천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병지와 이천수는 "축구 경기중 과격한 행동"에 대한 질문에 대답했다. 김병지는 "옛날에 맨땅에서 할 때는 못을 가지고 들어갔다. 진짜로 찌른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선배님들이 말하길, 못으로 찌른다고했다. 찔리면 심판에게 일렀다고 한다. 그럼 찌른 사람이 몰래 못을 버리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축구선수로 활동할 때는 꼬집었다. 꼬집히면 차이는 것보다 아프다. 피난다"라며 "꼬집힌 이후 경기에 집중이 안되고 복수할 생각만 든다. 꼬집었다고 영어로 표현하기 애매해서 이르지도 못했다.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김태균은 2002 월드컵 당시 이천수가 말디니 선수의 머리를 차는 장면을 소환했다. 이천수는 "당시 차는 일도 많았다. 지금으로 따지면 퇴장이다"며 "당시 일부러 찼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태균은 "말 그대로 골때리는 슛"이라며 폭소케했다. 이천수는 "축구도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상대를 무시하면 안 된다. 하지만 당시 상대방이 한국을 깔보는 생각이 들었다"며 "상대팀 때문에 우리 팀 선배의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후배로서 뭐하나 하고싶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이해한다. 우리팀이 누군가한테 부딪혀서 다쳤다면, 나도 찼을 것"이라고 공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슈돌' 이천수, 도플갱어 분신 소환…2인1역 육아

    '슈돌' 이천수, 도플갱어 분신 소환…2인1역 육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천수의 도플갱어가 등장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2회는 '너는 내가 끝까지 지키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천수 아빠는 자신의 닮은꼴과 함께 2인 1역 육아에 도전한다. 주은이를 포함한 아이들을 헷갈리게 한 천수 아빠의 2인 1역 육아에 기대가 더해진다. 먼저 이날 투둥이네 펜트하우스에서는 쌍둥이들만의 1타 ...

  • '슈돌' 이천수 쌍둥이, 언택트 돌잔치…깜짝 축하인사

    '슈돌' 이천수 쌍둥이, 언택트 돌잔치…깜짝 축하인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생일을 맞은 태강이 주율이의 돌잔치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0회는 '내 인생의 골든골'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이천수의 쌍둥이 아들, 딸 태강이 주율이가 돌을 맞이한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언택트 돌잔치 현장과 첫 생일을 맞은 태강이 주율이의 폭풍 성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 '골 때리는 그녀들' 황선홍·김병지·최진철·이천수, 감독 맞대결 [공식]

    '골 때리는 그녀들' 황선홍·김병지·최진철·이천수, 감독 맞대결 [공식]

    2002년 월드컵 태극전사들이 SBS 설날 특집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격한다. 오는 11~12일 방송되는 ‘골때녀’는 평소 축구를 접하기 어려웠던 여성들이 명절 스트레스를 날리고, 골과 함께 살림 장만 상품을 획득하는 여성들의 미니 축구 도전기다. 이 가운데 2002년 월드컵 태극전사 황선홍,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가 ‘골때녀&rsq...

  • '슈돌' 이천수 子 태강, 8개월 인생 첫 계단오르기 '도전'

    '슈돌' 이천수 子 태강, 8개월 인생 첫 계단오르기 '도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천수의 8개월 아들 태강이가 펜트하우스 계단 오르기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6회는 '내 인생의 콩깍지'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이천수의 8개월 쌍둥이 남매 태강, 주율이가 폭풍 성장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태강이는 인생 처음으로 이족 보행에 도전했다. 앞서 혼자서도 잘 기어 ...

  • '슈돌' 이천수네 쌍둥이, 튀밥 촉감놀이→개성만점 먹방

    '슈돌' 이천수네 쌍둥이, 튀밥 촉감놀이→개성만점 먹방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천수 가족의 쌍둥이 남매의 생애 첫 촉감 놀이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9회는 '오늘 하루도 너의 것이야'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이천수네 집에서는 9개월 쌍둥이의 첫 촉감 놀이가 펼쳐진다. 새로운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

  • 이천수 집 어디? 인천 청라 펜트하우스

    이천수 집 어디? 인천 청라 펜트하우스

    이천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새 집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천수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천수는 딸 주은 양과 올해 1월 태어난 쌍둥이 남매까지 돌보는가 하면, 새로 이사한 집까지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천수의 새 집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한 브랜드 아파트로 알려졌다. 884세대 중 이천수가 거주하는 형태인 펜트 하우스는 단 4세대로 알려졌다...

  • '슈돌' 이천수 가족, 이사한 집 최초공개…좌충우돌 새 시작

    '슈돌' 이천수 가족, 이사한 집 최초공개…좌충우돌 새 시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집으로 이사 간 이천수 가족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7회는 '기억의 습작'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이천수 가족은 이사한 집에서 좌충우돌 하루를 맞이한다.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이천수 가족은 최근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