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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혁 "용기 필요했다"…아들 독립에 찬혁母, 충격에 "한 달 동안 울어"

    이찬혁 "용기 필요했다"…아들 독립에 찬혁母, 충격에 "한 달 동안 울어"

    MBC ‘나 혼자 산다’ 이찬혁이 직접 만든 들기름 미역국과 마늘 범벅 제육볶음으로 오로지 엄마를 위한 ‘찬혁 표 백반 요리’를 대접한다. 이찬혁의 엄마 ‘주 사모님’의 맛 평가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마에게 생애 첫 요리를 대접하는 아들 이찬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찬혁은 엄마와 함께 연남동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엄마의 취미인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함께 해주는 ‘워너비 아들’의 면모를 보여준다. 각자의 작품에 몰입한 모자(母子)는 어느새 서로를 향한 견제(?)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혁은 “이게 바로 재능이라는 것”이라며 처음 해본 자신의 작품에 우쭐해한다. 이어 서로의 작품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찬혁은 오직 엄마를 위한 요리도 선보인다. 그는 “내가 엄마에게 해주는 미역국, 두 유 원트?”라고 물으며 직접 적은 미역국과 제육볶음 레시피까지 준비해 야심 차게 요리를 시작한다. 그러나 요리 초입부터 대놓고 ‘엄마 찬스’를 쓰는가 하면, 냉장고 불시 점검에 진땀을 흘리며 변명을 쏟는 흔한 ‘K-아들’의 모습을 보여줘 폭소를 유발한다. 우여곡절 끝에 엄마를 위한 찬혁 표 백반 요리 한 상이 차려진다. “네가 처음 해준 음식”이라며 감동과 기대로 맛을 본 이찬혁의 엄마가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어 두 사람이 동시에 웃음을 빵 터트리는 모습과 고개를 들지 못하는 이찬혁의 모습도 포착돼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찬혁은 엄마와 속 깊은 대화의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바로 동생 이수현과 같은 시

  • 박나래, '인생의 스승' 오은영에 "치부 들켰다"('나혼자산다')

    박나래, '인생의 스승' 오은영에 "치부 들켰다"('나혼자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K-명절 음식’ 20인분 포장부터 손 편지와 셀프 배달까지 정성 끝판왕에 등극한다. ‘전 장인’ 박나래의 정성스러운 도시락 선물을 받은 오은영 박사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틀 동안 공들여 만든 추석 음식을 직접 배달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모둠전에 돼지고기 꼬치, 가오리찜, 숯불 떡갈비까지 추석 음식 20인분을 완성한 박나래는 3단 나무 도시락에 정갈하게 세팅한다. 보자기로 예쁘게 도시락 포장까지 마친 박나래는 요리하는 틈틈이 써 둔 손 편지와 식혜까지 준비해 감탄을 유발한다. 그는 “이왕 할 거면 끝까지 가야 한다”라며 ‘이왕 정신(?)’을 강조했다. 박나래는 직접 도시락 배달도 나선다. 데뷔 18년 차 박나래가 KBS에 금의환향한 모습이 포착됐다. 신인 개그우먼 시절 자신을 챙겨 준 ‘개그 콘서트’의 김상미 감독을 찾아간 것. 감독은 “우리 나래 성공했어!”라고 기뻐하며 서로에게 힘이 됐던 추억을 나눈다. 또 박나래는 후배들을 위해 배달 음식 플렉스(FLEX)까지 펼친다. 박나래는 “인생의 스승님”라며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를 만나러 간다. 오은영 박사와의 첫 만남에서 치부(?)를 들켰다는 그는 “얼굴이 새빨개졌다”라면서 당시를 떠올린다. 오은영 박사에게 들킨 박나래의 치부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틀에 걸친 명절 음식 요리에 얼굴이 홀쭉해진 박나래의 얼굴을 본 오은영 박사는 “살 빠졌다”라며 걱정한다. 아낌없이 베푸는 오은영 박사의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며 부끄러워하는 박나래와 그를 꼭 안아주는 오은영 박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

  • [종합] 비투비 이창섭, 첫 자가 마련에 리모델링 공사까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나혼산')

    [종합] 비투비 이창섭, 첫 자가 마련에 리모델링 공사까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나혼산')

    비투비 이창섭은 첫 자가를 마련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비투비 이창섭은 수원에 첫 자가를 마련하고 리모델링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이창섭은 선물 세트를 들고 한 집에 방문했다. 집 앞에 선 이창섭은 비밀번호가 바로 생각나지 않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래된 구옥 아파트에 무지개 회원들은 본가라고 예상했지만, 텅 빈 거실이 나왔다. 이에 박나래는 "전화해 봐라. 이사 갔나 보다. 가끔 그럴 때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창섭은 수원에 첫 자가를 마련했다며 "12년 만에 다시 수원으로 돌아왔다. 태어나서 19살까지 수원에서 살았다. 초, 중, 고를 다 수원에서 나와서 친구들도 수원에 있다. 친구들도 자주 보고 싶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마음이 엄청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구옥 아파트인 탓에 손볼 곳이 많았던 터라 이창섭은 "16년 된 집인데, 그전에 사신 분들이 리모델링을 한 번도 안 하셨다. 오래됐으니까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고 전했다. 공사를 앞두고 이창섭은 이웃집에 소음으로 양해 구하는 메모와 함께 선물 세트를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점검을 위해 인테리어 전문가와 만난 이창섭. 최종 시안을 확인하며 미소를 짓는 이창섭은 "오랫동안 살 생각으로 나의 의지가 담긴 곳에서 살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제가 원하는 니즈가 충족되어 있었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 시안 확인날, 이창섭은 반려견 '구리'의 동선이 확보되는지를 먼저 체크했다. 이에 인테리어 업체 대표는 강아지 출입이 가능한 '펫도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간마다 다른 디자인 시안을

  • [종합] 김성규, 모닝 한약→사우나→턱걸이…건강에 진심인 '자취 10년차'('나혼산')

    [종합] 김성규, 모닝 한약→사우나→턱걸이…건강에 진심인 '자취 10년차'('나혼산')

    가수 김성규가 10년 차 '프로 자취러'의 리얼한 일상을 낱낱이 공개했다.김성규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 인생 첫 대형 폐기물 버리기에 도전했다.잠에서 막 깨어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김성규는 "혼자 산 지 10년 된 인피니트 성규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저희 집 인테리어 콘셉트는 '심플'이다. 집은 쉬는 공간이라고 생각해 인테리어 욕심이 없다"라며 6년째 살고 있는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김성규는 "작년에 일을 많이 하면서 체력에 과부하가 왔다. '내 몸을 내가 챙기지 않으면 일을 오래 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인생에서 처음으로 한약을 복용하고 있다"라며 '모닝 한약'을 탈탈 털어먹었다. 이어 철봉에 매달려 이를 악물고 모닝 턱걸이 5세트를 해내는 반전 면모도 놀라움을 자아냈다.운동을 끝마친 김성규는 안방 한쪽에 설치된 사우나로 직행, 혈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 등 사우나의 효능을 언급하며 열심히 땀을 뺐다. 샤워 후에는 산뜻해진 비주얼로 토마토 달걀 볶음과 현미밥을 맛있게 먹으며 건강 챙기기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김성규는 안방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낡은 책상을 버리기 위해 다산 콜센터와 관리사무소 등 여러 기관에 전화를 걸어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을 문의했다. 자취 인생 첫 대형 폐기물에 그야말로 '멘붕' 상태에 빠진 김성규는 급기야 절친인 배우 김민석을 소환했다. 김성규는 발 벗고 달려온 김민석과 함께 책상을 무사히 버리는 데 성공했다.대형 폐기물 배출부터 가구 재배치까지 함께 고생한 두 사람은 '홍어 덕후

  • [종합] 기안84, 대상 향해 드러낸 탐욕…"대상은 YES, 결혼은 NO" ('나혼산')

    [종합] 기안84, 대상 향해 드러낸 탐욕…"대상은 YES, 결혼은 NO" ('나혼산')

    기안84가 MBC 연예대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이주승의 '제 1회 미스터리 크루 정모'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기안84는 "흉가 가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이주승은 "가 본 적 있다. 후유증도 두렵고 무서운데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다. 후유증을 겪어도"라며 진지하게 공포 체험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기안84는 "주승이랑 미스터리 크루를 결성했다. 흉가 체험이나 미스터리한 활동을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면서 "20대 때는 무서운 곳을 일부러 찾아다녔다. 그런 거 좋아하는 친구 없는데 주승이가 엄청 꽂혀있더라"며 크루를 결성한 이유를 밝혔다.호룡곡산 입구에 도착한 기안84와 이주승은 폴라로이드 사진기, 캠코더, 전자파 측정기, 적외선 온도계 등 고스트 헌팅에 필요한 장비를 들고 산 속으로 향했다. 이주승은 “비 오는 날 귀신 많이 나온다. 집에서 무서우면 제습기 틀어놔야 한다. 가습기 틀어 놓으면 귀신 나온다”라고 논리를 펼쳤고, 박나래는 “귀신이 뽀송해지겠네”라고 지적했다.그때 기안84는 갑자기 펜듈럼(추)를 꺼냈다. 이주승이 귀신에게 물어보고 싶었다며 ‘좋아하는 가수는?’, ‘변신할 수 있어요?’에 이어 MBTI까지 묻는 질문을 공개하자 기안84는 “미팅 왔니?”라고 지적했다.두 사람은 종이에 ‘O’, ‘X’를 적은 후 질문을 했다. ‘이주승은 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X’에서 회전을 하자, 이주승은 “남의 인생을. 거기까지는 안 믿는다”라고 빈정이 상했다. 기안84도 X에서 추가 흔들리자, 이주승은 “우리 둘 다 못

  • 인피니트 김성규, 공복 모닝 한약에 안방 사우나…자취 10년차 병약美('나혼산')

    인피니트 김성규, 공복 모닝 한약에 안방 사우나…자취 10년차 병약美('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인피니트 김성규가 자취 10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모닝 한약부터 안방 사우나까지, 철저히 건강을 지키기 위한 김성규의 ‘건생건사’ 루틴에 관심이 쏠린다.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4년 차 원조 ‘칼군무돌’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김성규의 일상이 공개된다.인피니트 김성규가 무려 6년째 살고 있는 ‘성규 하우스’를 공개한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그는 “제 의견이 들어간 물건이 없네요”라면서 자신에게 집은 오직 쉬는 공간이라고 밝힌다.병약미(?) 가득한 모습으로 침대에서 일어난 김성규는 공복에 한약 한 봉지를 마신다. 그는 “어느 순간 체력에 과부하가 오더라”라며 작년부터 건강을 위해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어 모닝 턱걸이 5세트를 아득바득 해내는 반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김성규는 턱걸이를 마친 후 ‘안방 사우나’로 향한다. 그는 혈액 순환, 노폐물 배출 등 사우나의 효과를 언급하며 ‘안방 사우나’ 예찬론을 펼친다. 이어 비타민, 단백질 등 균형 잡힌 성규표 건강 메뉴까지 건강 챙기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전날 잠들기 전부터 생각했다는 그의 건강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김성규는 자취 인생 첫 대형 폐기물 처리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고, 친구, 구청, 관리소에 전화해 모르는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물어보는 게 창피한 게 아니잖아요”라며 혹시나 실수할까 봐 질문을 쏟아내는 그의 모습에서 ‘확신의 TJ(MBTI)’ 향기

  • "지긋지긋해" 키, 근심 가득 표정으로 고충 토로 ('나혼산')

    "지긋지긋해" 키, 근심 가득 표정으로 고충 토로 ('나혼산')

    샤이니 키가 고충을 털어놓는다.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본업인 가수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키의 일상이 공개된다.새벽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키는 새벽 4시 반이 되어서야 귀가한다. 집에 오자마자 분장부터 말끔하게 씻어내기 시작한 키. 머리를 감으며 머리카락이 뜯기는 고통과 마주한 키의 힘겨운 사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키는 “뮤직비디오 끝나고 항상 하는 버릇”이라며 식단 관리 스위치를 끈다. 식단을 관리하는 동안 먹고 싶었다는 ‘소울푸드’를 영접하자마자, 키의 입가에 미소가 자동으로 번진다. 키의 소울푸드가 과연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키아빠’가 힘든 걸 알기라도 한 듯 반려견 꼼데가 키 옆으로 슬금슬금 다가와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투 샷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사나웠던 평소와 다른 꼼데의 애틋한 눈맞춤에 키는 “아빠 고생했어요..해봐”라며 하소연을 쏟아내는데, 과연 꼼데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은다.아침이 밝아오는 새벽, 키는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며 감성을 폭발시킨다. 키는 “외로운 느낌보다는 그냥 공허하고, 누가 툭 건드리면 울 수 있는 상태예요”라고 고백한다고 해 그의 속마음을 궁금하게 만든다.고된 하루 끝에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키의 모습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이찬혁, 확 달라진 일상 공개 '깜짝'…직접 요리·빨래→탱고 모임('나혼산')

    [종합]이찬혁, 확 달라진 일상 공개 '깜짝'…직접 요리·빨래→탱고 모임('나혼산')

    이찬혁이 탱고를 추는 ‘찬개구리’로 돌아왔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울릉도 임장에 나선 김대호와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이찬혁의 일상이 공개됐다.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7%(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3.8%(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를 포함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김대호는 신임 아나운서 시절 매료됐던 울릉도에 11년 만에 재입도하는 버킷리스트를 달성했다. 호텔 같은 울릉도행(行) 크루즈에 올라 설렘을 드러내는 김대호의 아이 같은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다. 김대호는 시원한 바다를 만끽하고 크루즈 매점에서 부추전과 도토리묵 먹방에 이어 크루즈 노래방에서는 ‘혼.코.노(혼자 코인 노래방)’로 생목 라이브까지 펼치며 크루즈 여행을 즐겼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무지개 모임으로 울릉도에 함께 가자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11년 만에 만난 울릉도는 흡사 ‘쥐라기 공원’을 떠오르게 하는 압도적인 경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크루즈에서 내려 울릉도에 첫발을 내딛는 느낌을 인류가 달에 착지했을 때와 닮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대호가 울릉도를 찾은 이유는 ‘울릉도 임장’ 때문이었다. 김대호는 대출이 끝나간다면서 은퇴 후 울릉도에서 살고 싶은 로망을 위해 미리 현실적으로 공부하고 싶었다고 이번 울릉도 재입도의 목적을 밝혔다.김대호는 울릉도

  • [종합]'독립 2년 차' 트와이스 지효, 혼밥→낮술 '힐링 일상' 통했다…최고 9.8%('나혼산')

    [종합]'독립 2년 차' 트와이스 지효, 혼밥→낮술 '힐링 일상' 통했다…최고 9.8%('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가 혼밥과 낮술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의 자취 2년 차 부지런한 ‘살림 알파고’ 일상과 박나래가 절친 황보라와 떠난 양양 바캉스 현장이 공개됐다.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5%(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4.7%(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를 포함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지효가 이불 커버 빨래를 하기 위해 이불과 솜을 분리하는 장면으로, 지효의 야무진 ‘살림 알파고’ 매력에 분당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았다.독립한 지 2년이 조금 넘었다는 트와이스 지효의 집은 화이트와 브라운 조합에 초록색 화분으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지효는 일어나자마자 식물 돌보기, 세탁기 돌리기, 꽃꽂이, 옷 방 정리 등 한시도 쉬지 않고 할 일을 찾아서 척척 해냈다. 공구함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지효의 끝없는 살림 스펙트럼은 감탄을 자아냈다.지효의 건강한 자기관리 역시 돋보였다. 걸을 땐 파워워킹으로, 엘리베이터도 이용하지 않고, 공복 상태로 스파르타식 필라테스 운동에 초 집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동네 시장으로 향한 그는 단골 식당에서 보쌈과 칼제비로 풍성한 ‘혼밥’을 즐겼다. 여기에 맥주까지 추가 주문해 낮술을 즐기는 반전 매력으로 스튜디오의 탄성을 유발했다.집으

  • '24살' 진지희 "자취=게임…자취하려 PPT 만들어 부모님 설득"('나혼산')[종합]

    '24살' 진지희 "자취=게임…자취하려 PPT 만들어 부모님 설득"('나혼산')[종합]

    진지희가 야무진 ‘자취 새싹’의 면모와 자신을 지키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반전의 무술 실력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새싹 배우 진지희의 ‘갓생’ 일상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7.5%(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4.1%(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를 포함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러닝 크루와 함께 빗속 러닝을 하는 장면(23:51)’과 ‘자취 새싹’이 된 데뷔 20년 차 배우 진지희의 무지개 라이브 등장 장면(23:57)’으로, 분당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1999년생 진지희는 혼자 자취한 지 한 달 반. ‘자취 새싹’이 된 데뷔 20년 차 배우 진지희의 집은 파스텔 감성으로 가득 채운 복층 구조였다. 직접 발품을 팔아 첫 자취 집을 구했다는 그는 “세상에 대해서 배운 것 같다”라는 깨달음을 밝혔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집을 청소하는 모닝 루틴과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진지희는 이스라엘 현대 호신술인 ‘크라브마가’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크라브마가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쓰던 실전 무술로, 그는 현재 가장 높은 블랙 벨트를 소유한 크라브마가 유단자였다. 진지희는 칼과 총 공격까지 막아내는 실력으로 감탄을 안겼다. 그는 “내 몸을 지킬 자신감이 생긴다&rd

  • '마흔 앞둔' 기안84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도전"…마라톤 풀코스 완주 의지[TEN이슈]

    '마흔 앞둔' 기안84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도전"…마라톤 풀코스 완주 의지[TEN이슈]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결심하며 완주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준비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7.5%(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4.1%(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를 포함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러닝 크루와 함께 빗속 러닝을 하는 장면(23:51)’과 ‘자취 새싹’이 된 데뷔 20년 차 배우 진지희의 무지개 라이브 등장 장면(23:57)’으로, 분당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1984년생인 기안84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도전하고 싶다”라며 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결심했다. 일사천리로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을 한 후 러닝용품 숍을 찾았다. 기안84는 설렘과 걱정을 안고 마라톤 참가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그는 마라톤 대회에 18번 참가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에게 쉴 새 없이 질문을 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한 달 동안 금주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는 동공 확장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기안84는 깔맞춤으로 구매한 러닝복과 러닝화를 장작하고 러닝 크루와 한강 변 7.5km 코스 단체 달리기에 도전했다. 혼자 달리는 데 익숙했던 그는 “동족을 만난 느낌”이라며 러닝 크루원과 함께 달리는 매력에 푹 빠졌다. 기안84는 ‘우중런(빗속 달리기)’에도 멈추지 않고 서로를 응원해 주는 러닝 크루

  • 기안84, 팔근육 자랑하며 마라톤 완주 도전…마음만큼은 金메달 황영조 선수('나혼산')

    기안84, 팔근육 자랑하며 마라톤 완주 도전…마음만큼은 金메달 황영조 선수('나혼산')

    마음만큼은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인 기안84가 러닝 크루와 한강변 7.5km 완주에 도전한다.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러닝 크루 멤버로 한강변을 달리는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된다.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위해 전문 매장을 찾은 기안84는 러닝화와 유니폼 쇼핑에 나선다. 그는 “멋을 버릴 수 없다”라며 색상과 디자인을 꼼꼼히 살피며 ‘깐깐84’의 면모를 보여준다. 유니폼부터 신발까지, 깔맞춤으로 구매한 마라톤 대회 의상(?)을 입은 기안84는 바로 여의도 공원으로 향한다.기안84는 지인의 소개로 러닝 크루와 함께하는 한강변 달리기에 도전한다. 기안84는 “단체 활동은 오랜만”이라며 설렘과 긴장 가득한 표정을 짓는다. 반소매 러닝 복장을 한 멤버들 사이에서 명확한 투 톤의 팔뚝을 노출(?)한 기안84가 민망함에 쭈뼛거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러닝 크루들과 준비 운동을 하고 한강변을 따라 약 7.5km 달리기를 시작한 기안84는 “동족을 만난 느낌”이라며 단체 달리기의 매력에 푹 빠진다.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한강의 야경과 ‘우중런(빗속 달리기)’의 감성까지 경험한 기안84가 단체 달리기에서 완주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나래, 잡초와의 전쟁 그 후…통삼겹살 꼬치 홀릭 "전현무·이장우 보면 미쳐 죽을 듯"('나혼산')

    박나래, 잡초와의 전쟁 그 후…통삼겹살 꼬치 홀릭 "전현무·이장우 보면 미쳐 죽을 듯"('나혼산')

    박나래가 통삼겹살과 민어 죽창 꼬치부터 취화채(?)까지, 잡초와의 전쟁을 끝낸다.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당 정리 후 캠핑으로 하루를 푸짐하게 장식하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된다.마당을 정글처럼 뒤덮은 잡초와 전쟁을 벌인 박나래는 이어 전기톱과 도끼로 마당을 잠식한 대나무를 베어낸다. 베어낸 대나무를 보던 박나래는 명작 만화 ‘미래 소년 코난’의 추억을 떠올리며 칼로 대나무를 깎기 시작, 죽창 같은 꼬치를 완성한다.이어 죽창 꼬치에 통삼겹살과 제2회 팜유 세미나에서 맛봤던 제철 새끼 민어도 통째로 꽂아 화로에 구워 나래 캠핑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박나래는 기름이 쏙 빠진 통삼겹살 꼬치 맛을 보고 "장우랑 현무 오빠 보면 미쳐 죽겠는데?", "이게 행복이지"라며 난데없는 키스 먹방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다.통삼겹살 꼬치에 이어 대망의 민어 꼬치를 든 박나래는 검게 탄 모습에 놀라 "민어는 갔다"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다. 민어 꼬치에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과연 민어 꼬치를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이날 복사(복분자+사이다)를 잇는 색다른 노동주를 선보인다. 복분자와 하이볼을 섞은 ‘래표 딸기 셰이크와 얼음을 가득 채운 워터 저그에 오렌지, 얼린 수박, 베리류, 과일 탄산 술, 젤리, 보드카 등을 넣은 ‘나래표 취화채(?)’로 노동으로 지친 기운을 끌어올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주승, 손우현·빅스 레오와 농구 코트 위 달린다…청춘이네('나혼산')

    이주승, 손우현·빅스 레오와 농구 코트 위 달린다…청춘이네('나혼산')

    이주승이 농구의 성지에서 고수들과 3대 3 농구 시합 한판을 벌이며 농구 코트를 청춘 감성으로 채운다.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길거리 농구에 도전한 이주승의 일상이 공개된다.이주승은 연극 개막을 앞두고 대학로 연습실에서 연기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극 중 같은 배역을 맡은 손우현, 빅스 레오와 함께 농구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주승은 동생들 앞에서 갈고 닦은 드리블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주승은 연극 최종 연습이 끝난 후 나 홀로 농구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갖는다. NBA 농구 레전드 마이클 조던의 점프를 보면서 자랐다는 그는 "저도 날고 싶거든요"라는 바람을 밝히기도. 또 "왼손은 거들 뿐"이라는 만화 '슬램덩크' 속 명대사를 읊으며 농구 연습에 몰입한다.그런가 하면 반대편에서 농구를 하는 고수들을 지켜보던 이주승은 "길거리 농구 하는 게 소원"이라며 그들에게 다가가 3대 3 농구 시합을 펼친다. 고수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코트를 땀과 청춘 감성으로 가득 채운 이수증이 체력 고갈로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모습도 포착됐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기절 직전인 이주승이 과연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시합 결과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구별 안 가는 '나혼산'·'전참시'…꾸준한 지적에도 꿈쩍없는 MBC[TEN스타필드]

    구별 안 가는 '나혼산'·'전참시'…꾸준한 지적에도 꿈쩍없는 MBC[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분명 다른 프로그램인데 프로그램명을 가리면 구별이 되지 않는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과 '나 혼자 산다'가 비슷한 포맷과 겹치는 고정 출연자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지적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제작진 측의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전지적 참견 시점'(이하'전참시')와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모두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는 MBC의 효자 예능이다. 특히 '나혼산'은 2013년부터 10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MBC 대표 프로그램이다.하지만 어딘가 익숙하다. '나혼산'은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이라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미리 촬영된 스타들의 집, 밥 먹는 모습, 친구를 만나 노는 모습 등을 보고 MC들이 참견한다. '전참시'는 여기에 연예인의 매니저가 등장하는 것뿐이다. '나혼산'과 '전참시'의 정체성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나혼산'을 보고 '전참시'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무엇보다 방송인 전현무는 두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밀고 있는 콘셉트도 비슷했다. '나혼산'에서는 배우 이장원과 코미디언 박나래와 함께 '팜유'으로 불리며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전참시'에서도 역시 방송인 이영자가 해준 파김치를 먹음직스럽게 먹어 '파친놈'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이러한 전현무의 행보는 '치트키'라고 불릴 만큼 사랑을 받은 건 분명하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