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현무vs 기안84→박나래♥코쿤, 또 터졌다…'나혼산' 2049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TEN초점]

    전현무vs 기안84→박나래♥코쿤, 또 터졌다…'나혼산' 2049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TEN초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2049 시청률 전체 1위에 이어 주간 2049 시청률까지 장르 통합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4월 셋째 주(4월 17일~23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2049 주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지난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의 일상과 일일 데이트를 즐기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담겼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9%(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5%(수도권 기준)로 한 주간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자신만의 나홀로 라이프 소신을 밝히는 장면’으로 10.5%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계의 기안84‘ 김대호 아나운서가 등장해 어느 것 하나 평범한 것이 없는 ‘대호 하우스’를 전격 공개했다. 단독 주택을 즐기는 자연인 라이프부터 호장마차(김대호+포장마차), 방구석 VR 세계여행까지 나 홀로 라이프에 최적화된 일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이어 ‘기라인 MT’ 보물찾기 중 ‘박나래와 데이트권’ 상품을 획득한 코드 쿤스트는 봄비가 내리는 날 박나래와 일일 데이트에 나섰다. 박나래의 데이트 로망 실현을 위해 경복궁 한복 데이트, 초호화 수제 도시락 데이트 먹방까지 함께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풋풋한 설렘 기운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지난주 전현무와 기안84의 자존심을 건 패션 대전 그 뒷이야기도 그려졌다.

  • '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내시경 마취 중 터져 나온 실언 ('나혼산')

    '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내시경 마취 중 터져 나온 실언 ('나혼산')

    ‘나 혼자 산다’ 팜유 왕자 이장우가 수면 내시경 중에도 못 말리는 음식 연구를 향한 열정, 식구열을 자랑한다. 대장 팜유 전현무는 “이장우가 팜유 장학생”이라며 ‘음식에 답이 없다’는 이장우의 말에 깊이 감동받은 모습을 자랑했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2탄이 전파를 탄다.선공개된 영상에는 생애 첫 내시경 검사에 나선 ‘팜유 왕자’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내시경 검사 과정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장우는 검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제발 입 닫고 있어!”라며 두 손을 모으고 검사 시간 동안 아무 말도 안 했길 바라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이장우는 수면 유도제를 먹고 잠이 들었다가, 눈을 번쩍 든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 잤다니까?”라고 놀라며 큰 충격에 빠졌다. 이장우는 다행히 과거의 자신이 '컿'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깊은 잠에 빠지자 “그냥 자! 자 인마”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간절한 바람과 달리 이장우는 검사 중 갑자기 눈을 뜨고 기상해 “음식엔 답이 없어”라고 명언을 남겨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대장 팜유 전현무는 “이 말 너무 좋다. 우리가 계속 세미나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 장우가 장학생”이라며 깊은 수면에 빠진 와중에도 음식 연구를 향한 열정을 뽐낸 팜유 막내 이장우에게 깊이 감동했다.이어 내시경 검사를 무사히 마친 팜유 라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수면 중에 “전현무 돼지”라고 읊조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너 마취에서 깼지?"라고 추궁하더니,

  •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셋 다 '비만'…WBC 한일전 패배 화나는데 '나 혼자 산다' 결방 [TEN이슈]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셋 다 '비만'…WBC 한일전 패배 화나는데 '나 혼자 산다' 결방 [TEN이슈]

    MBC '나 혼자 산다'가 2023 WBC 중계 여파로 결방했다.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던 팜유즈(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건강검진 편을 못 봐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 예정이었던 '나 혼자 산다'는 팜유즈의 건강검진, 기안84의 여주방문기가 예고됐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전현무가 체성분 측정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허리둘레를 잰다는 말에 "어디가 허리예요"라고 질문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굴곡이 없어서 어디가 허디인지 모른다"고 했고, 박나래는 "굴곡이 없는 삶 얼마나 좋으냐"고 거들며 티키타카를 자랑했다.전현무의 허리둘레는 36.9인치로 앞서 측정한 이장우와 0.1인치 차이였다. 전현무는 "내가 얇다! 내 배가 홀쭉하구나"라며 신나 했고, 이장우는 현실을 부정했다.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 모두 '비만 진단'을 받았다. 세 사람은 체지방률을 공개하며 '체지방률 왕'을 가리려고 했다. 세 사람은 차례대로 소수점부터 밝혔다. 아무 의미 없는 소수점 자리 숫자에도 일희일비하며 예민한 모습을 보여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했다. 한편 이날 치러진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국 vs 일본 경기는 한국이 13대 4로 패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WBC 중계 여파 '나 혼자 산다', 오늘(10일) 결방…팜유즈는 다음주에

    [공식] WBC 중계 여파 '나 혼자 산다', 오늘(10일) 결방…팜유즈는 다음주에

    MBC '나 혼자 산다'가 결방한다.10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나 혼자 산다'가 결방한다. 이는 2023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조별리그 B조 2차전 한국 대 일본 중계방송 때문.'나 혼자 산다'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한편 2023 WBC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한국은 일본 상대로 4대 13으로 패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초점] 이유진, '일산 이연복' 이효정 子…"1년 동안 작품 못해 철거 일"('나혼자')

    [TEN초점] 이유진, '일산 이연복' 이효정 子…"1년 동안 작품 못해 철거 일"('나혼자')

    배우 이유진이 1년 동안 작품을 못 했을 때 철거 일을 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년 차'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평범한 반지하 집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정확한 각으로 개고, 커피를 마시며 재즈 음악에 심취하여 눈을 지그시 감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이유진은 집 앞 마당을 꾸미기 시작했다. 그는 왜 집 꾸미기에 진심일까. 이유진은 "제가 사실 이 집에 왔을 때 1년 동안 작품을 못 했다. 진짜 모든 게 저를 도와주지 않는 것처럼, 저를 괴롭히는 것처럼 힘들어졌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래서 철거했다. 교회 철거도 하고 공장도 갔다. 철거를 하면 일당으로 받는다. 그걸 하나하나 모아서 카펫 하나 사고, 또 모아서 선반을 샀다. 그래서 이 집이 오래 걸렸다. 아무래도 저한테 가장 의미 있는 시간에 완성된 공간이기 때문에 이 집만큼 소중한 곳은 없을 듯"이라고 덧붙였다.이유진은 차로 30~40분 거리에 있는 본가로 향했다. 본가에는 이유진의 아버지만 있었다. 이유진의 아버지는 바로 배우 이효정이었다. 이효정은 아들 이유진을 위해 직접 짜장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유진은 "아빠가 일산 이연복이다. 굉장히 요리를 잘하시고 관심이 많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점심을 먹은 뒤 이유진은 아버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유진은 "이거 TV도 중고 거래 한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효정은 "이건 아니다. 이거 소파 옛날에 당근 한 거"라고 답했다. 이어 "기억 안 나? 너하고 같이 가서 옮겼잖아"라고 덧붙였다.

  • 이유진, 본가 곳간 탈탈 터는 아들 "아버지 이효정, 러블리한 중고거래 마니아" ('나혼자산다')

    이유진, 본가 곳간 탈탈 터는 아들 "아버지 이효정, 러블리한 중고거래 마니아" ('나혼자산다')

    배우 이유진이 생필품부터 음식까지 야무진 본가 곳간 털이로 자취생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이유진은 아버지인 배우 이효정과의 부자(父子) 일상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1년 차 자취생 배우 이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이유진은 자취하는 집에서 30~40분 거리에 있는 본가를 방문한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본가에선 낯익은 인물이 이유진을 반겼다. 이유진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 님"이라고 소개했다. 본가 곳곳엔 청춘 배우부터 오랜 연기 내공으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한 배우 이효정의 기록이 자리해 시선을 모았다.이효정은 배고픈 아들을 위해 자장면을 집에서 만들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유진은 “우리 아빠가 일산 이연복"이라며 '요리 금손' 아버지 자랑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자장면이 뚝딱 완성되자 부자는 마주 보고 앉아 식사에 집중했다. 이때 이효정은 자장면 레시피 전수부터 결혼학까지 식사하는 동안 '밥상 홈스쿨링'을 펼쳤다. 이유진은 "우리 아빠가 사실 엄청 러블리한 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이효정은 요리 실력 외에도 중고 거래 마니아 면모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300여 건 거래 경험을 보유한 이효정은 눈 마사지기부터 기타까지 아들 이유진 앞에서 중고 거래 수확 품을 자랑을 늘어놓았다.  또한 이효정은 중고 거래 수확 품을 자랑할 때마다 "갖고 갈래"라고 물으며 아낌 없이 주는 나무가 되는 '아빠'의 모습으로 미소를 번지게 했다.이유진은 본가 곳간 털이로 자취생들의 대공감을 부를 예정이다. 이효정이 만든 자

  • '트민남' 전현무, 또 일내나…MZ세대 코디에 눈 '반짝', 패션피플 노린다

    '트민남' 전현무, 또 일내나…MZ세대 코디에 눈 '반짝', 패션피플 노린다

    배우 이종원이 5년 차 자취 일상을 공개한다. 드라마 '금수저’에서 연기한 시크한 재벌 후계자와는 200% 다른 구수한 긍(정)수저 '본캐' 이종원의 매력을 꺼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종원의 일상이 그려진다.이종원은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로 데뷔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금수저'를 통해 주목받았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2023년 가장 기대되는 신예 배우에 등극했다.  이종원은 “혼자 산 지 5년 된 배우 이종원입니다”라고 수줍게 자기 소개하며 카메라와 LP판, 사진 등으로 채워진 ‘종원 하우스’를 공개한다. 멀리 남산 타워 뷰를 자랑하는 이곳은 이종원의 취향 집합체 그 자체라고. 이종원은 “좁은 공간 대비 효율적"이라며 밥을 해먹고, 힐링을 타임을 갖고, 홈 트레이닝에 열중하는 일상을 보여준다.보통의 집과 달리 ‘종원 하우스’에선 커튼을 찾아볼 수 없다. 햇빛을 온몸으로 받으며 기상한 그는 “처음 자취한 집이 반지하였다. 그곳에선 햇빛을 못 봐서, 이 집에서 햇살을 맞으며 눈 뜨는 게 신나고 감사하다”며 행복을 스스로 찾고 느끼는 ‘긍(정) 수저 면모’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이종원은 시크하고 예민해 보이는 외모, 분위기와는 200% 다른 구수한 취향도 공개한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약간의 스트레칭 후 냉장고로 직행해 다름 아닌 식혜를 때려먹는다.이종원은 삼시세끼 다 챙기는 '자취러'의 면모도 보여준다. 떡과 만두만 있으면 떡만둣국 맛집에서 먹을 수 있

  • 코쿤, 시상식 2시간 30분전부터 도착…이주승과 숨막히는 어색함('나혼산')

    코쿤, 시상식 2시간 30분전부터 도착…이주승과 숨막히는 어색함('나혼산')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생애 첫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그는 후보 4종 중 고심해 최종 의상을 고르고, 수상 당시 기억이 휘발되는 등 모든 게 새로운 하루를 보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2022 MBC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코드 쿤스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생에 처음으로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코드 쿤스트는 앞서 전현무의 패션을 갱생시킨 바 있는 ‘옷 잘 입는 전현무 도플갱어'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시상식 의상을 고른다. 자유분방한 스타일부터 시상식 정석 의상, 격식과 개성을 겸비한 의상 등 4종 후보를 두고 고심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해 눈길을 끈다. 코드 쿤스트는 시상식 2시간 30분 전부터 일찌감치 대기실에 도착한다. 그를 맞이한 건 또 다른 ‘연예대상’ 초보 이주승. 두 사람은 숨 막힐 듯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가지만, 사진을 찍을 때만큼은 절친으로 변신, 반전 인증샷을 완성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드 쿤스트의 남자 신인상 수상 전과 후 모습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수상 당시의 기억이 휘발될 정도로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낸다고. 또 아이브의 축하 무대 중 "코쿤에게 푹 빠졌단 게.."라는 개사 부분에서 무덤덤한 리액션을 보였던 코드 쿤스트의 리얼한 당시 반응도 공개된다는 전언이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시상식 전 전현무와 박나래를 비롯해 무지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때 '2022 MBC방송연예대상'을 초토화한 &#

  • 조규성 "하체 때문에 와이드핏·오버핏 입어" 편집숍서 레이저 눈빛('나혼산')

    조규성 "하체 때문에 와이드핏·오버핏 입어" 편집숍서 레이저 눈빛('나혼산')

    ‘나 혼자 산다’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MZ세대 먹방과 쇼핑부터 ‘귀요미’ 조카들을 위한 장난감 플렉스(FLEX)까지 축구 국가대표의 ‘오프(OFF)’ 일상을 공개한다.오늘(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스타 공격수 조규성의 일상이 공개된다.조규성은 고난도 운동을 마친 후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틀곤 지체 없이 샤워와 면도 후 심플룩으로 갈아 입고 외출에 나선다.조규성은 약속 장소로 향하며 여느 운전자처럼 차를 '1인 노래방' 삼는다. 평소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해 랩과 노래, 포인트 안무를 슬쩍 따라 하며 ‘흥 국가대표’ 면모를 자랑한다고 해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조규성의 축구 국가대표 '오프(OFF)' 일정 중요 포인트는 음식과 패션이다. 먹는 것에 진심인 조규성은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한 친구와 브런치 카페로 향해 '싹쓸이 먹방'을 즐긴다. 이어 편집숍으로 향하는 차 안에선 절친과 흥을 분출하는 드라이브로 반전의 매력도 챙긴다.축구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조규성은 편집숍에서 진지하게 의상을 입어 보며 패션에 진심인 면모를 자랑한다. 조규성은 “하체 때문에 와이드 핏, 오버 핏을 주로 입는다”며 확고한 패션 취향도 공개한다. 조규성은 이때 구입한 코트를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입고 등장하는 센스까지 발휘한다는 전언이다.이후 가족을 만난 조규성은 큰 누나의 손을 꼭 잡고, 조카들과 와락 포옹하며 애정을 표현한다. 평소에도 누나가 일정이 있을 때 조카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그는 조카들

  • 기안84, 이 남자의 사교법…공황장애·우울증 깨고 세상 나온 얼간이[TEN피플]

    기안84, 이 남자의 사교법…공황장애·우울증 깨고 세상 나온 얼간이[TEN피플]

    '패션왕' 세계관을 만든 웹툰작가 기안84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기안84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미 여행'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여행을 함께한 이들로는 배우 이시언과 유튜버 빠니보틀이었다. 평소 기안84 답게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안부를 전했다.고된 여행 일정에도 밝은 미소의 기안84. 의지할 수 있는 형과의 조우와 눈치를 봐야했던 세상과의 잠시 이별이 그의 표정을 만들었다. 기안84는 웹툰 '패션왕'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기안84의 삶을 본 이들은 낭만있는 모습에 호평하기도,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얼간이 면모에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실제로 기안84의 첫 인상은 다소 특이하다. 정리되지 않은 헤어스타일, 속을 알 수 없는 표정. 맞지 않는 상황에서의 엉뚱한 사고방식이 그의 이미지를 만들었다.수 년간 똑같은 모습으로 대중을 찾은 기안84. 이제는 엉뚱함을 캐릭터로 잡은 유명인이 아닌 인간 김희민(기안84)의 성격이라 판단하고 있다. 다소 불안해 보일 때도 있는 그다. 카메라 앞에 서면 초점이 흔들리고 어딘가 혼이 나간듯한 것. 이유는 공황장애 때문이었다. 그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인물이다. 언제 터져 나올지 모르는 불안한 심리 상태에 카메라 넘어로 그의 기분이 느껴지는 이유다.기안84는 더욱이 우울증도 가지고 있다. 따로 내색은 하지 않지만, 심각한 수준이다. 그는 다수의 방송에서 외로움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 혼자 있는 것이 무섭고 두렵고, 때로는

  • [종합] 임주환, 레몬수에 날달걀 푼 '괴식'…일동 경악 ('나 혼자 산다')

    [종합] 임주환, 레몬수에 날달걀 푼 '괴식'…일동 경악 ('나 혼자 산다')

    배우 임주환이 레몬수, 날달걀 조합의 괴식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임주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주환은 "혼자 산지 10년이 됐고, 경기도 쪽에 살고 있다. 이사온 지 몇 달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임주환의 집은 깔끔했다. 그는 "쇼파도 없고 테이블도 없다. 필요하다고 생각을 안 해봤다. 깔끔하게 사는 성격은 아니다. 혼란 속의 질서가 있는 집"이라고 설명했다. 임주환은 양치와 머리를 감은 뒤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달걀을 꼼꼼하게 훑어봐 궁금하게 했는데, 임주환은 "계란마다 닭을 키우는 환경에 따라 난각번호가 정해져있다. 1번은 자연 방사로 키운 닭의 알이라 조금 더 건강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달걀을 깨끗하게 세척한 임주환은 키친 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조심스럽게 정리했다. 코쿤은 "잘 때 품고 자는 거 아니죠"라고 놀렸고, 박나래도 "정말 특이하긴 하다"고 말했다. 임주환은 달걀을 정리한 뒤 레몬을 베이킹소다로 세척했다. 그는 "과일의 윤기를 위해 왁스를 묻힌다. 뜨거운 물에 10초 넣었다가 빼면 표면에 묻은 왁스가 사라진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임주환은 레몬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찬물로 헹구기를 반복했다. 임주환은 레몬을 짠 즙에 전날 끓여둔 물을 섞어 레몬수를 만든 뒤 그 안에 날달걀을 넣었다. 날달걀 섞은 레몬수를 벌컥벌컥 마신 임주환은 "매일 아침마다 2알씩 넣는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날달걀 깨주던 게 기억이 나서, 지금은 좀 컸으니까 2알"이라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당황했고, 비리지 않은 지 식감이 코

  • 갈 곳 잃은 '나 혼자 산다'와 '전참시', 시청률 압박에 설정 붕괴 [TEN스타필드]

    갈 곳 잃은 '나 혼자 산다'와 '전참시', 시청률 압박에 설정 붕괴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MBC 간판 예능격인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이 색깔을 잃었다. 연예인에겐 홍보의 수단이 됐고 방송국에겐 이슈의 기회일 뿐이다.'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 모두 연예인의 일상을 보여주지만, '싱글족'과 '매니저의 제보와 참견'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었다. 매력이 사라진 건 콘셉트가 사라졌기 때문. '나 혼자 산다'는 평균 7% 대의 시청률이 고정이고 '전지적 참견 시점'은 평균 4%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시청률은 숫자일 뿐 프로그램의 매력을 판단하는 객관적 지표는 될 수 없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일정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건 오래 됐고 황금시간대 방송이기 때문. '나 혼자 산다'는 2013년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은 2018년부터 금요일과 토요일 밤 황금 시간대를 꽉 쥐고 있는 터라 고정 시청층은 두텁다. 안정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에 급급하다보니 발전에 대한 고민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프로그램이 정체성을 잃다보니 이도 저도 아닌 잡탕이 되어버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최근회차는 혼전 임신한 허니제이의 결혼 준비 이야기로 이어졌다. 결혼을 준비하며 어머니와 추억을 쌓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주는 것까진 좋았다. 하지만 아기용품을 사러가고 예비 남편 최초 공개라며 호들갑을 떤 순간 분위기는 갑자기 '동상이몽'이 됐다. 물론 임신과 결혼은 개인의 경사다. 마땅히 축하

  • 허니제이, 다정+잘생긴 연하 예비 신랑 공개 "'나혼자' 명예 졸업, 성실하게 보답"

    허니제이, 다정+잘생긴 연하 예비 신랑 공개 "'나혼자' 명예 졸업, 성실하게 보답"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명예 졸업한 소감을 밝혔다.허니제이는 22일 "오늘 명예 졸업했습니다! 나혼산으로 많은 사랑 받아서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이어 "여러분이 주신 많은 사랑과 축하들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허니제이는 "이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하며 모든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모두 행복만 하시길 바라요"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허니제이는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와 허니제이 어머니가 셀프 웨딩 스튜디오를 방문해 찍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또한 허니제이는 예비 신랑인 1살 연하 비연예인인 정담을 공개하기도. 허니제이와 허니제이 어머니,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까지 모여 사진을 찍은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앞서 허니제이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비 신랑을 최초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저희 러브 아버지 정담이다. 생선 가시 발라주는 다정한 스위트한 유머러스한 센스있는 키 크고 잘생긴"이라며 예비 신랑을 자랑했다.한편 허니제이는 오는 11월 4일 한살 연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의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임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46세' 전현무, 결혼도 트렌드 따르나 "결혼·아기 생각 옅어져"('나혼산')

    '46세' 전현무, 결혼도 트렌드 따르나 "결혼·아기 생각 옅어져"('나혼산')

    '트민남' 전현무가 '캠핑 메이트' 한석준 앞에서 현실적인 결혼 고민에 대해 언급한다.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나운서 선배이자 찐친인 한석준과 생애 첫 캠핑에 도전하는 전현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캠핑 초보인 전현무는 생애 첫 캠핑에 나서면서 10년 차 캠핑 고수 한석준을 캠핑 메이트로 초대한다. 15년 지기인 한석준과 단둘이 처음 떠나는 캠핑 여행에 설렌 '트민남' 전현무는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한석준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전현무는 한석준 딸 사빈이의 선물에 감동하는가 하면, 사빈이 이야기에 '딸 바보' 모드가 된 한석준을 보고 "나도 결혼하면 달라지려나", "결혼, 아기..이런 생각이 옅어지는 것 같아"라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쏟아놓는다. 한석준은 인생 선배로서 전현무에게 진심을 담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두 사람은 프리를 선언한 아나운서라는 공통분모로, 모처럼 인텔리전트한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전현무와 한석준이 알프스를 방불케 하는 '차박' 현장에 도착해 캠핑 준비에 나선 모습도 포착됐다. 속이 뻥 뚫리는 푸른 광경을 즐긴 이들은 명당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캠핑 풀 세팅을 시작했다.전현무는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 신박한 캠핑 아이템들을 하나씩 꺼내며 스스로 로망과 감성에 흠뻑 취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10년 차 캠핑 고수 한석준도 탐을 낸 장비가 있었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캠핑 매거진 화보를 찍는 듯 캠핑 장인 포즈로 인증샷까지 찍으며 여유를 만끽했다는 후문이

  • [종합] 코드 쿤스트 동생, 얼마나 훈훈하길래 "연애 프로 섭외 전화와" ('나 혼자 산다')

    [종합] 코드 쿤스트 동생, 얼마나 훈훈하길래 "연애 프로 섭외 전화와" ('나 혼자 산다')

    가수 코드 쿤스트가 동생, 아버지와 힐링의 하루를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동생, 아버지와 함께 여름을 만끽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 삼부자는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골집을 방문했다.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온 시골집은 어린 시절 추억과 아버지의 손길이 깃들어 있었다. 코드 쿤스트는 남동생이 화면에 나오자 "(지난번 출연 이후로) 연락이 많이 왔다. 연애 프로그램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의 남동생은 1992년 생으로 s전자에 다니는 중. 과거 코드 쿤스트의 집을 방문해 요리를 해줘 훈훈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코드 쿤스트 삼부자는 '요정귀'로 눈길을 끌었다. 코드 쿤스트의 아버지는 "어릴 때 머리를 길러보고 싶었다. 근데 귀 때문에 머리가 삼각김밥 스타일이 됐다. 어머니께 귀가 왜 이러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했다.코드 쿤스트는 "나는 테이프를 붙인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코드 쿤스트의 동생은 "나는 눌렀다"면서 귀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던 행동을 공유해 웃음을 안겼다. 코드 쿤스트는 시골집에서 통학했던 스무 살 시절 기억을 더듬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인터넷도 모르던 할아버지가 손자를 위해 풀 세팅까지 해주셨지만 어린 마음에 나와 살았다며 나이를 먹으니 무조건적인 사랑을 깨닫게 됐다고. "그때 할아버지 집에 있을 걸"이라며 돌아가신 조부모님을 향한 마음의 짐을 털어놨다. 코드 쿤스트는 광활한 산소 벌초를 하기 전, 산소 앞에서 한참을 기도하며 "그동안 간단히 인사드리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대화하는 느낌이었다. 제가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