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初キスでハートは120BPM'은 경서의 국내 미니 1집에 실린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의 일본어 버전으로, 사랑에 빠진 감정을 심장 박동에 비유한 가사와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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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경서는 이달 14일 국내에서 미니 2집 'Knock'(노크)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새 타이틀곡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는 경서의 청량한 목소리와 다이내믹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며, 이를 비롯한 총 5곡으로 경서는 아련함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깊어진 감성과 보컬을 들려주고 있다.
미니 2집 발매 전후로 경서는 오프라인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영훈고등학교를 찾아 스쿨어택 형식의 공연을 펼쳤으며, 오는 19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버스킹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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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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