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혹’ 방송 화면 캡처 최지우와 박하선의 갈등이 폭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유혹'에서는 남편 석훈(권상우)가 세영(최지우)의 일을 돕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홍주(박하선)이 세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주는 “지난번에 제가 무례하게 굴었어요. 사과드릴게요”라며 “석훈씨는 저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거예요. 당신이 어떤 유혹을 해도 흔들리지 않을 거라고 저한테...
SBS ‘유혹’ 방송 화면 캡처 권상우가 최지우와 박하선의 문자에 상반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유혹'에서는 유세영(최지우)과의 거래 조건을 맞추기 위해 M 호텔 두 회장의 정보를 찾아다니는 차석훈(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석훈은 두 회장의 정보를 찾던 중 세영으로부터 “잘 돼가고 있냐”는 문자를 받았다. 석훈은 세영의 문자에 미소를 띠며 문자를 주고받아 미묘한 감...
SBS ‘유혹’ 방송 화면 캡처 권상우가 최지우를 찾아가 자신을 다시 고용해 달라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유혹'에서 차석훈(권상우)은 유세영(최지우)을 찾아가 자신의 시간을 담보로 거래를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석훈은 유세영의 사무실을 찾아가 “사람이 필요하다고 들었다. 호텔 인수 프로젝트를 도와줄 수 있게 해 달라”며 “내 시간을 팔겠다. 내 시간을 다시 당신이 사 달라”고 말해 세영과 거래를 시...
권상우 배우 권상우가 중국 유명 감독 장이머우(張藝謀)가 제작을 확정한 새 영화 '안중근'에 출연을 검토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29일 오후 권상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권상우가 '안중근'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도 있고 구체적인 내용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4주년을 맞아 제작되는 영화 '안중근'의 제목은 '지비 지비(擊斃 擊斃)'다. 이는 안 의...
권상우 손태영의 다정한 가족여행 배우 권상우 손태영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23일 권상우 소속사 벨 액터스 측에 따르면,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현재 둘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손태영이 임신 11주차에 접어든 것이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 소속사 측은 “기쁘다는 것 외에 할 말이 없다. 두 사람이 둘째 아이 임신에 너무나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의 둘째 아이 태명은 하트이며, 성별은 아직 알 ...
SBS 월화드라마 '유혹' 4회 2014년 7월 22일 화요일 밤 10시 다섯 줄 요약 차석훈(권상우)은 강민우(이정진) 집에서 로이(조휘준)를 돌보는 나홍주(박하선)가 못마땅하다. 그런 와중에 석훈은 민우와 정답게 웃고 있는 홍주를 보고, 이상한 오해를 하게 된다. 석훈과 유세영(최지우)는 계속 꼬여간다. 석훈은 세영을 멀리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더 꼬이는 것 같다. 반면 세영은 부정하면 할수록 석훈을 떠올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또 ...
권상우가 최지우에게 도움을 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4회에서 차석훈(권상우)는 동성호텔 유세영(최지우) 대표에게 강민우(이정진) 사장의 노림수를 알렸다. 강민우가 유 대표의 측근인 최석기(주진모) 변호사의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 것. 유세영과 강민우는 호텔 인수를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유 대표는 최석기 변호사에게 “최...
권상우가 최지우의 제안을 거절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4회에서 차석훈(권상우)은 만나자는 유세영(최지우) 대표의 문자를 받았다. 그는 나홍주(박하선)에게 거짓말을 하고, 유 대표를 만나러 갔다. 하지만 결국 유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석훈을 만난 유 대표는 ‘에이스 기획 사업 타당성 검토 보고서’를 내밀며 “이것 때문에 불러 냈다. 사과 받으려고 불러낸 ...
권상우가 박하선과 이정진을 오해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4회에서 차석훈(권상우)은 밤 늦은 시간, 아내인 나홍주(박하선)가 일하는 곳을 찾았다. 그곳에서 석훈이 본 것은 일하는 홍주의 모습이 아닌 강민우(이정진)와 홍주가 즐겁게 웃는 모습. 이를 본 석훈은 “지금 뭐하는 거야”라며 “아이 돌보는 일이라며, 지금 일하는 거냐”라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
SBS ‘유혹’ 캡처 최지우와 권상우가 다시 만났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3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가 선배 조영철(김형범)이 부른 식사자리에서 유세영(최지우)을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영은 영철을 보내고 석훈과 단 둘의 대화를 나눴다. 석훈이 “대표님 오시는 것 미리 알았다면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자 세영은 “나하고 반대네요, 어떤 식으로 차석훈 씨 다시 만날 것 같았...
SBS 월화드라마 ‘유혹’ 권상우와 박하선의 재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3회에서는 한국으로 돌아온 차석훈(권상우)이 아내 나홍주(박하선)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심스러운 표정으로 집으로 들어온 석훈과 쌓여있는 집안일에 몰두하고 있는 홍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치를 보는 듯한 석훈과는 달리 의외로 담담한 표정으로 석훈을 마주하고 있는 홍주가...
SBS ‘유혹’ 캡처 최지우가 10억을 주고 권상우의 시간을 산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2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과 유세영(최지우)이 거래 종료 하루를 앞둔 둘째 날 밤, 함께 와인을 마시며 저녁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사적인 질문을 하지 않겠다는 애초 규칙을 폐기하고, 각자의 속내를 밝혔다. 세영은 석훈에게 아내 나홍주(박하선)에게 연락을 하지 않아도 되겠...
SBS ‘유혹’ 캡처 최지우가 권상우를 쥐락펴락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2회에서는 누구와도 연락을 하지 않겠다는 유세영(최지우)과의 규칙을 어기고 가족에게 전화를 하는 차석훈(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석훈은 밤이 되자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세영 몰래 한국에 있는 나홍주(박하선)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홍주는 전화를 받지 않고 처남 나홍규(이정신)가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끊...
SBS ‘유혹’ 캡처 권상우가 최지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2회에서는 유세영(최지우)이 차석훈(권상우)를 불러 10억에 석훈의 시간 3일을 사고 싶다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영은 석훈에게 그 자리에서 계약금으로 1억 원을 입금해주며, 앞으로 하루에 3억씩 3일 동안 지급해주겠다고 전했다. 세영의 제안에 석훈은 발끈했었지만, 금세 1억 원이 자신의 계좌에 입...
SBS ‘유혹’ 권상우 최지우 '유혹' 권상우와 최지우가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권상우와 최지우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와 최지우가 홍콩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다리 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셔츠를 입은 권상우와 하늘빛 원피스를 입은 최지우의 모습이 푸른 배경과 조화를 이뤘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