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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측 "사칭·사기 피해 발생…금전 요구 NO" [TEN이슈]

    방탄소년단 측 "사칭·사기 피해 발생…금전 요구 NO"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아티스트 사칭 및 사기 피해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빅히트 뮤직 측은 지난 16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아티스트를 사칭해 콘텐츠를 탈취하거나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알렸다.이어 "회사 및 아티스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되는 사항 외에, 아티스트 또는 회사가 특정 개인에게 콘텐츠를 요구하거나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당사는 회사와의 관계 및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금 유치 또는 금전적인 제안을 하는 행위와 관계가 없다는 점을 유의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이하 빅히트 뮤직 측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아티스트를 사칭해 콘텐츠를 탈취하거나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주의를 당부드립니다.회사 및 아티스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되는 사항 외에, 아티스트 또는 회사가 특정 개인에게 콘텐츠를 요구하거나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당사는 회사와의 관계 및 아티스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금 유치 또는 금전적인 제안을 하는 행위와 관계가 없다는 점을 유의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인기는 여전하다

    방탄소년단, 인기는 여전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8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9일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된 디지털 싱글 ‘Take Two’는 ‘글로벌(미국 제외)’ 32위, ‘글로벌 200’ 58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Take Two’가 5위에 자리했고 작년 6월 발매된 ‘Yet To Come’은 6위로 재진입했다.방탄소년단은 단체곡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으로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46위, ‘톱 앨범 세일즈’ 76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4위로 재진입했다. 이 곡은  또한 ‘글로벌(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45위로 두 차트에서 나란히 14주 연속 차트인했다.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 (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은 ‘글로벌(미국 제외) 35위, ‘글로벌 200’ 54위에 랭크됐다.한편, 슈가의 솔로 앨범 ‘D-DAY’는 ‘월드 앨범’에서 13위, ‘톱 커런트 앨범’에서 32위, ‘톱 앨범 세일즈’에서 42위에 올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2023 상반기 가요결산①]'10주년' BTS, 대규모 '보랏빛' 페스티벌·'15주년' 아이유, 표절 의혹…엇갈린 희비

    [2023 상반기 가요결산①]'10주년' BTS, 대규모 '보랏빛' 페스티벌·'15주년' 아이유, 표절 의혹…엇갈린 희비

    오랜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고 일상이 회복되면서 올해 가요계는 활력을 되찾았다. 비대면 쇼케이스에서 대면 쇼케이스로 다시 바뀌었고, 팬미팅이나 콘서트 등 팬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공연들도 다시 열리게 됐다. 방탄소년단(BTS)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축제를 열었고, 샤이니, (여자)아이들, 태연, 에스파 등도 콘서트를 개최했다. '양지'가 있었던 반면 '그늘'도 있었다. 아이유는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MBN '불타는 트롯맨'의 1위가 유력했던 황영웅은 경연 도중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드러나며 하차했다.◆ 대면콘서트 러쉬…데뷔 10주년에 '보랏빛 서울' 만든 방탄소년단올 상반기에는 한 가수 그룹이 도시 전체를 자신들의 이야기로 물들이는 사건이 있었다. 한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데뷔 10주년 기념 FESTA(2023 BTS FESTA)를 개최했다. 시작은 6월 3일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이하 '방방콘 23')이었다. 223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방 안에서 '방방콘 23'을 즐기며 오프라인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6월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BTS 10th Anniversary FESTA @여의도'는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총 40만 명의 관람객이 일대를 찾았다. RM은 특별 프로그램인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로 현장에서 직접 아미(ARMY)와 소통하고 뷔, 정국과 깜짝 전화 연결을 하기도 했다. 5월 31~6월 17일 관련 소셜 버즈량은 1200만 회에 육박했다. 남산, 시

  • 방탄소년단 'Dynamite',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깜짝 재진입

    방탄소년단 'Dynamite',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깜짝 재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듯 지난 2020년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켰던 디지털 싱글 ‘Dynamit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깜짝 재진입했다.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7일 자)에 따르면,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Dynamite’가 171위로 재진입했다.개인 활동으로도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슈가가 지난 4월 발매한 솔로 앨범 ‘D-DAY’는 ‘월드 앨범’ 7위, ‘톱 커런트 앨범’ 23위, ‘톱 앨범 세일즈’ 24위에 올랐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해금’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10위로 재진입했다.슈가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할시(Halsey)와 함께 작업한 디아블로® IV 테마곡 ‘Lilith’는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글로벌(미국 제외)’ 103위, ‘글로벌 200’ 136위에 자리했다.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6위로 재진입했고, ‘글로벌 (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52위에 올랐다.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8위, ‘톱 커런트 앨범’ 34위, ‘톱 앨범 세일즈’ 46위에 랭크됐다.한편,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Angel Pt. 1)’(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은 ‘글로벌(미국 제외)’ 37위, ‘글로벌 200’ 56위에 자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슈가,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로 글로벌 차트 정상

    방탄소년단 슈가,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로 글로벌 차트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선공개 곡으로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다.슈가의 솔로 앨범 'D-DAY'의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는 8일 오전 9시까지 기준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또한, ‘사람 Pt.2 (feat. 아이유)’의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여러 국가/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고, 8일 오전 9시 기준 664만뷰를 돌파했다.‘사람 Pt.2 (feat. 아이유)’는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 ‘D-DAY’의 선공개 곡이다. 붐뱁 리듬을 중심으로 편안하게 내뱉는 듯한 슈가의 랩에 아이유의 청아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팝 R&B 장르로, 슈가는 사랑과 이별, 두려움, 슬픔 등 지나고 나면 부질없어 보이면서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사람 사이의 관계와 감정들을 Agust D의 감성으로 풀어냈다.‘D-DAY’는 슈가가 Agust D로 공개한 믹스테이프 ‘Agust D’, ‘D-2’에 이어 트릴로지(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슈가는 전곡의 작사와 작곡, 앨범 프로듀싱까지 작업의 전반을 이끌었다.슈가는 선공개 곡을 시작으로 솔로 앨범 ‘D-DAY’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로 방출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1시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D-DAY’의 전곡을 발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Set Me Free Pt.2’, 美 빌보드 ‘핫 100’ 30위 진입

    방탄소년단 지민 ‘Set Me Free Pt.2’, 美 빌보드 ‘핫 100’ 30위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기록을 추가했다.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선공개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 수록곡 ‘Set Me Free Pt.2’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0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 작품으로 두 번째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Set Me Free Pt.2’는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200’ 8위 등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Set Me Free Pt.2’ 이외에 ‘약속 (Promise)’ 3위, ‘filter’ 5위, ‘Christmas Love’ 11위 등 지민의 솔로곡들이 포진했다.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95위에 자리하며 41주 연속 차트인했다.방탄소년단의 개인 활동도 두드러진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는 ‘월드 앨범’에서 13위로 16주 연속 차트인했고,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52위에 올랐다. 제이홉이 지난 3일 발표한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는 ‘랩 디지털 송 세일즈’ 5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38위, ‘글로벌(미국 제외) 98위, ‘글로벌200’ 121위 등에 자리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방탄소년단, 日 골드 디스크 4관왕…‘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5년 연속 수상

    [종합] 방탄소년단, 日 골드 디스크 4관왕…‘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5년 연속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일본 레코드 협회가 10일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부문과 ‘베스트 3 앨범’,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지난 ‘제33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트로피를 안았다. 이 부문에서 한 아티스트가 5년 연속 수상한 것은 사상 최초로,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방탄소년단은 “올해로 5년 연속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항상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주시는 아미 여러분 덕분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 저희 음악을 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 무엇보다 아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감사하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앤솔러지 앨범 ‘Proof’로 ‘베스트 3 앨범’을 수상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에 선정됐다. 또한,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실황을 담은 ‘BTS 2021 머스터 소우주’가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함으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번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티스트, 음반, 음원, 영상 등 전 부문에서 수상했다.한편, 정국이 협업한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는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송 오브 더 이어

  • 방탄소년단, 美 ‘초이스 어워드’서 4년 연속 수상

    방탄소년단, 美 ‘초이스 어워드’서 4년 연속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 번 최고의 그룹임을 인정받았다.방탄소년단은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3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페이보릿 뮤직 그룹(Favorite Music Group)’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 부문에서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키즈 초이스 어워드’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의 대표 시상식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음악, 방송, 영화 등 분야별 최고 스타들에게 상을 수여한다.방탄소년단은 이 시상식에서 지난 2018년 ‘페이보릿 글로벌 뮤직 스타’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 ‘페이보릿 뮤직 그룹’, 2021년 ‘페이보릿 뮤직 그룹’, ‘페이보릿 송’, ‘페이보릿 글로벌 뮤직 스타’ 등 3개 부문, 작년에는 ‘페이보릿 뮤직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제이홉,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11월의 아티스트' 투표에서 1위

    방탄소년단 제이홉,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11월의 아티스트' 투표에서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11월의 아티스트’를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2주간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이달의 아티스트’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본 투표는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꾸준한 선행과 나눔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월드 와이드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총 23.31%의 득표율로 지난달에 이어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11월의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은 수려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팬심을 휩쓸고 있는 ‘글로벌 아이콘’이다. 조각같은 미모와 시선을 압도하는 아우라 그리고 압도적인 실력까지 모두 갖춘 ‘육각형 아이돌’ 제이홉은 각종 매체에서 일거수일투족을 앞다투어 다룰 만큼 핫한 아티스트다.제이홉은 발매하는 음원과 음반 모두 국내외 주요 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것은 물론 국제 사회 전반을 들썩이게 할 만큼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자랑한다. 특히 제이홉과 연관된 아이템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새로운 유행으로 급속히 떠오르는 등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제이홉은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수준급의 음악적 역량과 폭넓은 스펙트럼,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lsqu

  • 방탄소년단 진, 美인플루언서 32일 연속 아시아 남성 1위·전세계 남성 2위 '압도적 인기'

    방탄소년단 진, 美인플루언서 32일 연속 아시아 남성 1위·전세계 남성 2위 '압도적 인기'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에서 오랜 기간 아시아 남성 1위를 차지했다.  11월 4일 오전 기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에서 진은 15위를 차지, 지난 10월 3일부터 32일 연속 아시아 남성 최고 순위에 올랐다. 전 세계 남성 중에서는 2위에 해당하는 순위로, 각국의 슈퍼스타들이 모이는 미국에서도 최고 수준인 진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TOP 50에 랭크인한 유일한 멤버로서, 유명 아티스트이자 셀럽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과 함께 초특급 인기를 자랑했다. 하이프오디터는 AI 알고리즘으로 특정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짜(fake)로 추정되는 팔로워 등을 분류해내고,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의 순위를 분석해 브랜드나 에이전시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은 올해 봄에도 미국 'TOP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에서 24일 이상 연속 한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강의 인기를 보여왔다.  지난해 12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즉시 진은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로 등극했다. 진의 인스타그램은 '비주얼킹'이라고 불리며 팬들뿐 아니라 세계 곳곳의 대중들과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는 진의 독보적인 미모, 소탈한 성품이 엿보이는 일상 등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로서 팬들이 궁금해하는 콘서트와 시상식 비하인드 등을 공유,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10

  • 방탄소년단 진, 28일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아미 향한 마지막 선물

    방탄소년단 진, 28일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아미 향한 마지막 선물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오는 28일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빅히트 뮤직은 19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 소식을 전했다. ‘The Astronaut’는 진이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아 만든 만큼 아미에게 선물과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이날 ‘The Astronaut’의 로고 트레일러와 프로모션 맵이 게재됐다. 로고 트레일러는 우주인이 우주선 밖으로 나와 간혹 유성이 떠도는 ‘고요한’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내 화면이 전환되고, 소행성 같은 암석들이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혼돈의 영역을 이리저리 헤매던 우주인은 암흑 속에 신비한 빛을 발견하게 된다.  프로모션 맵에 따르면, 진은 오는 20일 ‘The Astronaut’의 포스터를 시작으로, 24~26일 콘셉트 포토, 27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한다. 진은 싱글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스맨파' 총연출 "허니제이한테 '청첩장' 받아, 자문 구하는 사이"

    '스맨파' 총연출 "허니제이한테 '청첩장' 받아, 자문 구하는 사이"

    '스맨파' 최정남 총연출이 댄서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최정남 총연출과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최 연출은 그동안 함께 작업해온 댄서들을 언급하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허니제이 씨와 친하다. '스맨파' 만들 때도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며 "최근엔 허니제이 씨에게 청첩장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가비 씨는 도움을 많이 줬다. 댄서 분들 소개도 많이 해줬다"며 "'댄싱나인'의 최수진(현대무용), 하휘동(비보잉) 씨와도 계속 연락하면서 지낸다"고 덧붙였다.한편 최 연출은 '댄싱9', '썸바디', '힛 더 스테이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등 Mnet의 댄스 예능을 이끌어왔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윤여정, 황동혁 감독, 그룹 에스파,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지난해 CJ ENM이 선정한 '2021 비저너리' 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1위... 올해에만 비주얼 투표 7관왕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1위... 올해에만 비주얼 투표 7관왕 '비주얼킹'

      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비주얼킹'의 위용을 또 한번 과시했다.  해외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를 통해 지난 9월 30일까지 진행된 '가장 잘생긴 한국 아티스트' 투표에서 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진은 총 10만 257표를 획득, 47.38%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미모 천재의 면모를 자랑했다. 2위는 카이, 3위는 뷔, 4위는 박서준, 5위는 정국, 6위는 지창욱, 7위는 차은우, 8위는 송중기, 9위는 이민호, 10위는 김수현이 각각 차지했다. 진은 동종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같은 연예인들이나 빅히트 연습생들에게도 최고의 실물을 가진 연예인으로 꼽힌다. 진은 10여 년간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얼굴 천재' 1위, '조각상 같은 멤버' 1위에 뽑히며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습니다" 등의 찬사를 들어왔다. 빅히트 연습생 출신인 박서함, 김지훈도 진을 가리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연예인 실물 1위다"라고 말했고, 배우 송강, 이이경, 방송인 서장훈, 가수 슬리피 등도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진의 실물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진은 세계 최고의 그룹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센터로서 세계 곳곳에 얼굴이 노출될 때마다 매우 잘생긴 저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지 질문이 쏟아지게 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왔다. 2017년 빌보드로부터 그 해의 밈(MEME)으로 선정된 '왼세남'(third one from the left, 왼쪽에서 세번째에 서 있는 남자)뿐 아니라 P5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빌보드 조끼남, 봄버자켓남, 핑크 마이크가이,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진

  • 방탄소년단 진, 미국 인플루언서 톱14.. 아시아 남성 1위

    방탄소년단 진, 미국 인플루언서 톱14.. 아시아 남성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서 글로벌 슈퍼스타의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진은 10월 4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의 미국 'TOP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에서 14위를 차지, 지난 3일에 이어 이틀 연속 아시아 남성으로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남성으로서도 최고 순위로 미국에서도 막강한 진의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진이 유일하게 TOP50에 랭크인하며 미국 유명 랩퍼 카디 비(Cardi B) 등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 독보적인 슈퍼스타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하이프오디터는 AI 알고리즘으로 특정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짜(fake)로 추정되는 팔로워 등을 분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의 순위를 분석해 브랜드나 에이전시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은 지난봄에도 미국 'TOP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에서 24일 이상 연속 한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보였다. 진은 지난해 12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자마자 강력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등극하며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인스타그램은 꾸미지 않아도 드러나는 비주얼킹의 모습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공유, 소통하며 자연스럽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진은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SNS 소셜킹’으로서도 그 진가를 빛내고 있다.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에 따르면 진은 9월 전 세계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TOP2에 등극, 솔로 아티스트 중 1위를 기

  • [TEN차트] 방탄소년단, '가을 피크닉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아이돌 그룹' 1위

    [TEN차트] 방탄소년단, '가을 피크닉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아이돌 그룹'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가을 피크닉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아이돌 그룹'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9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톱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을 피크닉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아이돌 그룹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방탄소년단이 하트 363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해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빌보드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프루프'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80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90위에서 10계단 반등하며 15주 연속 차트인했다.2위는 하트 225개를 획득한 엔하이픈이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한터차트 밀리언 인증패 최소연차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엔하이픈은 '매니페스토 : 데이 1'으로 초동 집계 이틀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이었던 81만 장(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를 뛰어넘었다. 또한 역대 초동 밀리언 돌파 아티스트 가운데 최소 연차로 이름을 남겼다.다음으로 NCT DREAM이 하트 90개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NCT DREAM은 지난 8~9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선보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