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WJSN)의 수빈이 기분 좋은 에너지로 ‘귀염뽕짝 원정대’의 분위기를 책임졌다.수빈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TV조선 신규 음악 여행 프로그램 ‘귀염뽕짝 원정대’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수빈은 가요계 전설과도 같은 선배들, 끼와 에너지 넘치는 트로트 신동들을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선배 가수들에게는 사근사근한 후배 가수로, 이수근과는 ‘국민 일꾼 남매’로 호흡을 맞췄고 트로트 신동들에게는 리더십까지 갖춘 예쁜 누나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귀염뽕짝 원정대’가 오는 동안 수빈은 이수근과 시골집에서 점심 준비를 했다. 이수근과 ‘국민 일꾼 남매’가 된 수빈은 ‘콩쥐’라는 애칭에 걸맞게 콩국수에 들어갈 콩을 직접 맷돌로 갈아내는 등 열정을 보였다. 그러다가도 “소면도 씻어야 하나요?”라는 엉뚱한 질문을 던져 ‘순백의 콩쥐’로 웃음을 선사했다. 수빈은 맷돌부터 불 피우기, 채소 손질, 심부름 등 ‘귀염뽕작 원정대’의 ‘콩쥐’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귀염뽕짝 원정대’ 또한 수빈의 기분 좋은 에너지와 텐션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노사연은 수빈을 보며 “10대 같다”고 말했고 수빈은 노사연에게 “선배님은 20대 같으시다”라고 센스 넘치게 화답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수근이 수빈이 가져온 물을 식혜로 오해하자 당황하지 않고 “담가야 할까요?”라고 말하며 티키타카를 보였다.수빈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옥을 설명해 주는 도슨트로 변신하고, 아이들의 짐을 꼼꼼
블랙핑크 지수가 '휘파람'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틴 보그'에는 "BLACKPINK's Jisoo Remembers Her 'Firs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지수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마냥 신나있던 것 같다. 5~6일 정도 밤새 촬영했다. 전날 아침 7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낮 12시에 끝나고 그랬다"라고 고백했다.그러면서 "그랬는데도 다들 에너지가 넘쳤다. 에너지 드링크 마시면서 되게 신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NMIXX(엔믹스)가 컴백 티저에서 역동적 모션을 취하고 신선한 에너지를 전했다.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는 오는 20일 첫 미니 음반 'expérgo'(엑스페르고)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6일 공식 SNS 채널에 티저 포토를 최초 공개했고 7일 0시에는 두 번째 콘셉트 'audentia'(아우덴티아) 사진 13장을 오픈했다.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6인 멤버들이 첫 티저에서 NSWER(팬덤명: 엔써) 구출 작전을 세우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면, 두 번째 티저에서는 '용기'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audentia' 명명과 함께 힘차게 내달리는 포즈를 선보이고 모든 준비가 완료된 듯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무전기, 나침반, 구급 용품, 망원경, 수사 보드, 설계 도면 등 멤버별 캐릭터가 돋보이는 각종 오브제도 눈길을 끌었다. NMIXX 세계관 속 역할을 한눈에 나타내는 아이템을 통해 NSWER를 찾아 나선 이들의 6인 6색 활약에도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신곡 'Love Me Like This'는 스트리트 바이브의 바운시 랩과 R&B 스타일 보컬 라인을 믹스(MIXX)한 곡으로 세계적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편곡했다. 트렌디한 사운드 위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 변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한편 NMIXX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미니 1집 'expérgo'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를 발매하고 '올라운더 걸그룹' 면모를 재입증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트리플에스는 13일 오후 4시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 앨범 'A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타이틀곡 'Rising'은 트리플에스에게 의미가 깊은 곡이다.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선택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팬들은 약 5만7000표를 선사하며 직접 'Rising'을 탄생시켰다.'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꿈에 대해 냉소적이고 꿈을 꾸는 이들을 조롱하는 시대로 변해버린 지금. 트리플에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또한 'ASSEMBLE'에는 'Rising' 외에도 '디멘션'의 문을 활짝 여는 'Beam', 특별한 사운드가 기대되는 'Before the Rise', 제목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Colorful'과 'The Baddest', 하이브리드 곡으로 알려진 'New Look', 앨범의 주제를 관통하는 '초월(Chowall)' 등 다채로운 트랙들이 담긴다.이날 유연은 "현재 아이돌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대학교 휴학을 했다. 아이돌을 원한 이유는 무대 위에서 느끼는 감정 때문이다. 앞서 '방과후 설렘'이란 프로그램에 나갔었는데 팬들이 나를 기다려주셨다. 팬들을 뵙기 위해 노력했다"고 알렸다.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트리플에스. 멤버 서연은 "믿고 듣는 트리플에스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유빈은 "인원수가 타 그룹에 비해 많다. 다른 그룹에 비해 다양한 매력과 호흡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카에데는 "10명이서 활동하게 됐다. 에너지가 많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첫 번째 싱글 앨범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부석순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두 번째(Second)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겠다는 포부 가득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부석순이기에 가능한 콘셉트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 전파지난 2018년 3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 이후 약 5년 만에 컴백한 부석순은 그간의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부석순이기에 가능한 콘셉트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긍정 에너지를 품고 돌아왔다.특히, 부석순은 화려한 무대 매너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넘치는 끼와 흥이 더해진 다채로운 표정 연기, 즉석 애드리브로 매 무대 보는 재미를 더했고,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나를 위한 응원단’ 부석순…‘SECOND WIND’로 ‘유닛 초동 역대 1위’부석순은 ‘SECOND WIND’로 국내외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SECOND WIND’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첫날에만 47만 8,679장 팔리며 신보 발매 1일 차에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33개 국가/지역 TOP 10에 올랐다. 이에 더해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국내 주요 음원
헤어케어 브랜드 ‘플란투어39(Plantur39)’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친화력으로, 뮤지컬부터 드라마, 예능, 홈쇼핑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플란투어 관계자는 “김호영 특유의 높은 텐션이, 힘없는 두피와 가늘어진 모발에 에너지를 끌어올려 주는 플란투어39의 특장점과 딱 맞아떨어진다”면서 “앞으로 김호영만의 섬세한 감성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중년 여성들이 가진 모발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오랜 기간 동안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오면서, 잦은 염색이나 펌에도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열심히 관리를 해왔다”며 “플란투어39가 여성전용 헤어 브랜드이긴 하지만, 주변에 친한 누나나 이모들이 많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의 모발 고민에 그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공감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플란투어 김혜원 대표는 “한국 시장은 닥터볼프 글로벌 그룹 내 아시아 판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브랜드 앰배서더 김호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면서, 39세 이상의 여성의 신체변화로 인한 모발 고민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이현우가 21일 개봉한 영화 ‘영웅’에서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으로 추운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영웅’에서 독립군 막내 ‘유동하’ 역을 맡은 이현우는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노래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적시는 중. 특히 ‘마진주’ 역 박진주와의 극중 러브라인은 ‘영웅’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히며 등장마다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영화 속 이현우의 출연 분량은 많지 않지만 존재감은 확실하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달콤한 배려를 하는 든든한 남자이자 안중근과 거사를 함께하는 독립군으로 등장해 웃음과 눈물, 가슴 벅찬 감동까지 선사한 것.마진주를 향한 유동하의 설렘 가득한 눈빛은 관객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반면 안중근-우덕순-조도선과 함께일 때의 유동하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또 다른 에너지를 발산하며 극의 몰입을 돕는다. 이처럼 이현우는 암울했던 시기, 동료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유동하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군 전역 후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23일 이현우 소속사 어썸이엔티에서 공개한 ‘영웅’ 촬영 비하인드 컷 역시 눈길을 끈다. 촬영지였던 라트비아 들판에서 진지하게 사격 연습을 하는가 하면, 거사를 준비하며 시대의 아픔에 저항하는 유동하로 완벽 변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이현우가 출연한 영화 ‘영웅’은 모두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눈부신 앙상블로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는 중. 21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최근 옥순은 "나는 에너지 소진중 로기는 충전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한편 옥순은 '돌싱글즈' 유현철과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김재범이 tvN ‘슈룹’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지난 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김재범은 동궁 담당 어의 ‘권의관’역을 맡아 극이 전개되는 내내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신스틸러로 활약해 왔다. 특히, 그는 극 후반 자신의 진짜 정체가 태인세자의 아우, 영원대군임을 스스로 밝히며 반전을 선사해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이에 김재범은 “슈룹이 끝나다니, 너무나 아쉽네요.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웠습니다. 저를 믿고 애정 하는 ‘권의관’역을 맡겨 주신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드라마를 마치는 소회를 전했다.이에 더해 “늘 저에게 공진단을 10개 먹은 것 같은 힘을 주신 김혜수 선배님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슈룹’의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며 함께 한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진이 텐션 높은 무대 매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티비)'를 통해 '[SPECIAL CLIP] BTS 'So What' @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THE FINAL]' 멤버별 포커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진의 직캠 영상에는 콘서트내내 팬들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 'So What'를 부르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진은 맑은 미성과 무대를 꽉채운 성량, 눈부신 무대 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공연 도중 물 뿌리기 등의 퍼포먼스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진은 핑크색 반다나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고, 그림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로 미의 남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은 멤버 정국과 서로 마주보며 장난끼 가득한 춤으로 미소를 자아냈고 멤버 뷔와 함께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진에게 뷔는 "마, 니가 김석진이가?"라고 노래 도중 멘트를 했고 진은 "마, 그렇다면 어쩔낀데?"라고 답해 팬들을 웃음을 유발했다.진은 넓은 무대를 뛰어다니며 에너지 넘치는 텐션,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또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프리뷰 사진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핑크색 반다나를 착용, 초롱 초롱 반짝이는 눈동자,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흰색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한손에 빨간 장미를 든 아름다운 진의 모습은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 뷔가 애틋한 팬사랑과 프로페셔널한 준비성을 보여줘 팬들뿐 아니라 제작진까지 감동케 했다. MBC 라디오 공식 유튜브 계정 ‘MBC Radio 봉춘라디오’에 지난 9월 30일에는 ‘DJ첫 도전! Vㅔ리 Vㅔ스트 스페셜 별밤지기 김태형(BTSV)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뷔는 9월 27, 28일 양일간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별밤지기를 맡아 절친 박효신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9월 27일의 밤 11시는 조금 특별해질 거다. 시작은 3년 전인가? 남자가 밤 라디오의 DJ가 되어 목소리를 들려준다면 심한 불면증을 이겨내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어느 팬의 편지에서 움텄다. 언제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다 생각하던 차에 평소 좋아하고 따르는 형이 일주일간 DJ를 맡게 됐다고 했고, 남자는 선뜻 ”형! 나도 할래요“라고 따라나섰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은 시작됐다. 뷔는 ‘#그 남자의 첫 출근’이라는 자막과 함께 옐로우 컬러의 귀여운 카디건과 니트 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방송국 밖 유리창 너머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눴고, 온 몸으로 하트를 만들어 사랑을 보여주며 “잘하고 올게요”, “제 목소리 들려요?”라는 말과 함께 교감을 나눴다. 방송 전 대본 리딩 시간을 가졌고, “읽고 오라고 하셔서 다 읽고 오긴 했어요”, “이해 안 되는 게 하나 있었어요”라고 질문하는 뷔의 프로페셔널함에 제작진은 크게 감탄했다. 또 뷔는 박효신과 자신의
다니엘 헤니가 현빈과 17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는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임윤아, 진선규,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다니엘 헤니는 "저는 '공조1'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이 작품을 하기 전 부터 긴장이 됐다"라며 "빈이랑은 17년 전 '내 이름은 김삼순'을 한 이후로 다시 만났다. 아주 훌륭한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이어 현빈에 대해서는 "좋은 리더라고 생각한다"며 "그로부터 리더로서의 에너지가 내려온다고 생각하는데, 리더로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해줬다"고 칭찬했다.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뉴페이스인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내달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라잇썸이 데뷔 1년을 앞두고 가장 자신 있는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던졌다.라잇썸이 24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인투더라잇(Into The Light)'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가 (여자)아이들 이후 3년여만에 론칭한 걸그룹인 라잇썸은 나영, 상아, 초원,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으로 구성된 8인조 그룹이다.'밝은 빛(LIGHT)들이 하나 되어(SUM) 온 세상 모두에게 닿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더 큰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멤버들은 계속해서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상아는 "우리의 경쟁력은 다이나믹함 속에도 칼군무가 확실하고 그 안에서 멤버들의 개성이 뚜렷해 다시 보고 싶은 무대"라며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고백했다.초원은 닮고 싶은 선배 아티스트로 (여자)아이들을 선택했다. 초원은 "여러 멋진 선배님들이 계시지만 아무래도 한 식구인 (여자)아이들 선배님들을 롤모델로 뽑고 싶다"며 "(여자)아이들 선배님은 새로운 유행을 선도하고 다양한 컨셉과 퍼포먼스를 시도하는 부분이 멋있다. 라잇썸만의 팀 색깔을 찾아서 팀을 알리고 싶다"고 다짐했다.라잇썸의 리더 주현 역시 "이번 미니앨범으로 팬분들에게 여러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 라잇썸이라는 그룹을 각인시키고 싶다"고 전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팬들과 대면으로 만날 수 있게 된 라잇썸. 주현은 "직접 팬분들을 뵙고 보여드릴 기회가 많아져서 좋다. 현장에서 무대를 봤을 때 라이브가 탄탄하고 에너지가 넘친다는 평가를 받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차홍 / 사진제공=JTBC헤어디자이너 차홍이 ‘긍정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차홍은 2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모든 일에 있어서 최상의 상황만 생각 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하며 세계의 긍정의 힘을 언급했다.본격적인 토크에 들어가기 전, 멤버들은 각국의 요란한 헤어스타일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마크는 세계적인 ‘헤어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를 소개했고, 멤버들 또한 각 나라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는 스타들을 소환해 현장에 놀라움을 안겼다.또한 각종 방송을 통해 ‘긍정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차홍은 멤버들이 고백한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승화시켜 감동을 주었다. 그녀는 머리숱 때문에 고민하는 기욤에게 삭발을 권유하며 차원이 다른 긍정매력을 뽐냈다.그러나 ‘비정상회담’의 공식 ‘부정왕’으로 불리는 닉은 시종일관 긍정의 힘을 전파하는 차홍에게 부정의 힘으로 맞섰다. 그러나 차홍은 지지않고 닉을 향해 “부정적이지만 외모만큼은 긍정적이다”라는 긍정 파워를 뽐내 MC들과 멤버들을 환호케 했다.그 외 ‘비정상회담’은 논란과 화제의 중심인 프랑스 대선 출마자들의 아내를 주제로 ‘각국의 영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대통령 가족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 ‘비정상회담’은 2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VAV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FAN스퀘어에서 열린 싱글 앨범 '비너스(Dance with m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VAV가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VAV는 1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비너스(댄스 위드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