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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박은빈 '청순미 넘치는 하트'

    [TEN 포토] 박은빈 '청순미 넘치는 하트'

    배우 박은빈이 25일 오전 팬미팅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은빈 '오늘도 이쁨'

    [TEN 포토] 박은빈 '오늘도 이쁨'

    배우 박은빈이 25일 오전 팬미팅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은빈 '사랑을 한가득 담어'

    [TEN 포토] 박은빈 '사랑을 한가득 담어'

    배우 박은빈이 25일 오전 팬미팅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은빈 '손 인사하는 인형'

    [TEN 포토] 박은빈 '손 인사하는 인형'

    배우 박은빈이 25일 오전 팬미팅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은빈 '하늘하늘한 원피스 입고 출국'

    [TEN 포토] 박은빈 '하늘하늘한 원피스 입고 출국'

    배우 박은빈이 25일 오전 팬미팅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은빈 '특급경호 받으며 출국'

    [TEN 포토] 박은빈 '특급경호 받으며 출국'

    배우 박은빈이 25일 오전 팬미팅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은빈 '꽃무늬 원피스 기죽이는 미모'

    [TEN 포토] 박은빈 '꽃무늬 원피스 기죽이는 미모'

    배우 박은빈이 25일 오전 팬미팅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은빈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박은빈 '아름다운 미소'

    배우 박은빈이 25일 오전 팬미팅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은빈 '저격'한 문화평론가 김갑수 실언이 근거 없는 이유 [TEN피플]

    박은빈 '저격'한 문화평론가 김갑수 실언이 근거 없는 이유 [TEN피플]

    배우 박은빈은 수상 소감 몇 마디 했을 뿐인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문화 평론가 김갑수가 박은빈의 수상 소감을 지적하면서다. 일이 커지자 김갑수는 "공격할 의도는 아니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이지만, 그 파장은 컸다. 대부분의 누리꾼이 김갑수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 또한 "30세나 먹어 놓고", "송혜교에게 배워라" 등의 지적하는 방식이 단순 비난하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박은빈은 지난달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름이 호명되자 그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을 하며 상을 받으러 가는 동안 동료 배우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를 했다. 기쁨의 눈물도 보였다.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박은빈은 "사실 제가 세상이 달라지는데 한몫을 하겠다는 거창한 꿈은 없었다"며 "이 작품을 하면서 적어도 이전보다 친절한 마음을 품게 할 수 있기를, 또 전보다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들을 다름으로 인식하지 않고 다채로움으로 인식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연기를 했었다. 그 발걸음에 한 발 한 발 같이 관심 가져주시고 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전했다. 이를 두고 김갑수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박은빈의 스피치를 지적했다. 그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대상을 받은 박은빈 씨. 울고불고 코 흘리면서. 타인 앞에서 감정을 그렇게 격발해서는 안 된다"며 "훌륭한 배우이기 때문에 아끼는 마음으로 이야기한다. 호명되니까 테이블에서 무대에 나오기까지 30번 이상 절하면서 나왔다. 이게 무슨 예의

  • 품위 있는 박은빈, 진심 어린 태도가 '우영우' 격 높였다 [TEN초점]

    품위 있는 박은빈, 진심 어린 태도가 '우영우' 격 높였다 [TEN초점]

    지난달 28일 열린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의 이름이 불린 순간, 박은빈도 울었고 동료 배우들도 울었다. '우영우'의 길을 응원했던 시청자들도. 박은빈은 상을 받으러 가면서 축하해 주는 동료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했고, 흐르는 눈물도 닦았다. 마음은 뜨겁고 긴장된 순간에도 주변을 살피는 예의 바른 몸짓이 눈길을 끌었다. 박은빈은 트로피를 안은 채 눈물을 쏟았다.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받은 대상, '우영우'라는 작품을 만나 힘들게 연기했던 순간,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나마 바꿨던 움직임, 박은빈의 머릿속엔 여러 생각이 흘러갔을 거다. 10분 남짓한 박은빈의 소감에서 그의 선(善)한 진심이 느껴졌다. 아름답고 화려한 문장이나 담백하고 깔끔한 소감보다 눈물을 꾹꾹 참으며 뱉는 말에서 감동을 받았다. '우영우'는 박은빈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해서 완성한 캐릭터였다. 작품이 성공하고, 시즌2에 대한 기대가 커졌을 때도 "처음 영우를 마주하기로 생각했을 때보다 더 큰 결심이 필요할 것"이라고 신중하게 답했던 박은빈이었다. "세상이 달라지는데 한 몫을 하겠다는 거창한 꿈은 없었지만, 적어도 이전보다 친절한 마음을 품게 할 수 있기를, 전보다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들을 다름으로 인식하지 않고 다채로움으로 인식하게 하려고 연기를 했는데, 그 발걸음에 관심 가져줘서 감사합니다." "'우영우'를 마주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어요. 제가 배우로서 우영우를 어떻게 표현하는냐에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가 있겠다고 생각해서 많이 두려웠습니다. 자폐인에 대한, 변호사에 대한 저

  • '지적 논란' 박은빈, 대상 이후 올린 계시물은?...따뜻한 우영우

    '지적 논란' 박은빈, 대상 이후 올린 계시물은?...따뜻한 우영우

    배우 박은빈이 일상을 전했다. 박은빈은 2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후 받은 꽃다발, 편지, 선물 하나하나 찍어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차기작으로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선택해 현재 촬영 중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감동도 못하나?…'황영웅 두둔한' 김갑수, '백상 대상' 박은빈 지적 논란[TEN이슈]

    감동도 못하나?…'황영웅 두둔한' 김갑수, '백상 대상' 박은빈 지적 논란[TEN이슈]

    대중문화평론가 김갑수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박은빈의 수상 소감과 태도를 과하게 억지 지적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갑수는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TV 부문 대상을 받은 박은빈은 오열하며 감격의 마음을 드러냈다. 김갑수는 박은빈을 두고 "훌륭한 배우고 앞으로도 잘할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진행자들은 "거기까지만 해주시면 좋겠다"며 불안함을 감지했다. 하지만 김갑수는 개의치 않고 발언을 이어갔다. 김갑수는 "그런데 울고불고 코 흘리면서 아주"라고 말했다. 진행자와 패널은 "감사해서 그런거지 않나", "감동도 못하냐"고 말했다. 하지만 김갑수는 "시상식이 아니라 어떠한 경우도 정치인들도 타인 앞에서 그렇게 감정을 격발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박은빈의 수상 태도를 지적했다. 또한 "훌륭한 배우이기 때문에 아끼는 마음으로 얘기한다. 호명되니까 테이블에서 무대에 나오기까지 30번 이상 절하면서 나오더라. 내가 세어봤다. 여배우가 주위 모든 사람에게 꾸벅꾸벅한다. 이게 무슨 예의냐. 그러다 자빠지고. 팡파르 터지니까 놀라고. 나와서 엉엉 울고"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품격이라는 게 있어야 한다. 18살도 아니고 30살이나 먹었으면"이라며 "송혜교한테 좀 배워라. 가장 우아한 모습을 송혜교가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최욱은 3주 전 방송을 언급하며 "우리가 송혜교를 지지할 때 (김갑수가) 박은빈을 가장 좋아하셨다"면서 수습했다. 하지만 김갑수는 또 다시 "탕웨이나 송혜교 정도가 제일 교과서"라며 비교했다. 김갑수가 논란이 된 발언을 한

  • '대상' 박은빈이 전한 감동, 여운, 울림

    '대상' 박은빈이 전한 감동, 여운, 울림

    배우 박은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은빈은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지난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다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따뜻한 이야기로 힐링과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최고 시청률 17.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 7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6월 5주차~8월 2주차), 넷플릭스 TV 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 등 각종 차트를 섭렵하며 작품성은 물론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다. 이 화제의 중심에는 박은빈이 있었다. 박은빈은 주인공 ‘우영우’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했다. 말투부터 손짓, 눈빛, 걸음걸이 등 그의 치밀한 캐릭터 분석과 섬세한 표현력, 치열한 노력으로 완성한 ‘우영우’는 세상의 편견과 부조리에 씩씩하게 맞서며 나아갔고, 영우가 전하는 감동과 웃음, 힐링 등 다채로운 감정들은 진한 여운과 울림을 남겼다. 박은빈은 수상의 기쁨에 눈물을 흘리며 “사실 제가 세상이 달라지는데 한몫을 하겠다라는 거창한 꿈은 없었지만, 이 작품을 하면서 적어도 이전보다 친절한 마음을 품게 할 수 있기를, 또 전보다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들을 다름으로 인식하지 않고 다채로움으로 인식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연기를 했었다. 그 발걸음에 한 발 한 발 같이 관심 가져주시고 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

  • [TEN 포토+] '대상' 박은빈 '미소가 아름다운 우영우...어릴적 꿈 이뤘다'

    [TEN 포토+] '대상' 박은빈 '미소가 아름다운 우영우...어릴적 꿈 이뤘다'

    배우 박은빈이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박은빈은 '대상' 송혜교는 '최우수상'…눈물 쏟아진 '백상예술대상', 모두가 인정한 트로피 주인공

    [종합] 박은빈은 '대상' 송혜교는 '최우수상'…눈물 쏟아진 '백상예술대상', 모두가 인정한 트로피 주인공

    ‘백상’의 대상 트로피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박은빈이 품에 안았다. ‘더 글로리’는 송혜교의 최우수연기상을 포함해 작품상, 여자 조연상까지 3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모두가 인정할 트로피들의 주인공들이었다. 2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대상 호명과 함께 눈물을 쏟은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을 대표해서 제가 받는 것 같다. 모두의 기대 이상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여러분의 사랑이 없었다면 제가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 같다. 이런 순간이 올 줄 몰랐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박은빈은 "어린 시절,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대상을 받을 수 있는 어른이 됐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세상이 달라지는데 한 몫을 하겠다는 거창한 꿈은 없었지만, 적어도 이전보다 친절한 마음을 품게 할 수 있기를, 전보다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들을 다름으로 인식하지 않고 다채로움으로 인식하게 하려고 연기를 했는데, 그 발걸음에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은빈은 "'우영우'를 마주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우영우를 어떻게 표현하는냐에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가 있겠다고 생각해서 많이 두려웠다. 스스로의 좌절을 딛고 마침내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인 작품이었다"고 돌아봤다. 박은빈은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있고 아름답다'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이야기를 우영우를 통해 전할 수 있어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