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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은빈·김효진 워맨스 분열→채종협 친父 이승준 대면…최고 9.9%('무인도의 디바')

    [종합] 박은빈·김효진 워맨스 분열→채종협 친父 이승준 대면…최고 9.9%('무인도의 디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최고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8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7%, 최고 9.9%,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4%, 최고 10.9%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란주(김효진 역)가 어렵게 얻은 기회를 포기하고 잠적해버린 서목하(박은빈 역)를 향한 배신감으로 결국 RJ엔터와 계약 종료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보걸(채종협 역)과 강우학(차학연 역)의 설득 끝에 서목하는 다시 가수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윤란주에게 용서를 빌 생각으로 돌아왔지만 텅 빈 집에는 찢어진 윤란주의 편지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편지를 다시 붙여놓은 서목하는 윤란주를 만나기 위해 연락하고 RJ엔터까지 갔지만 어느 곳에서도 그녀를 찾을 수 없었다. 윤란주가 서목하의 연락을 피하는 동안 앨범 판매량은 목표했던 이천만 장을 목전에 두고 있었다. 서목하는 슈가 기획의 황병각(송경철 역) 대표와 RJ엔터 이서준(김주헌 역) 대표를 비롯해 사방에서 쏟아지는 전속계약 제안을 모조리 거절하며 오직 윤란주의 앨범 판매량에만 신경을 기울였다. 서목하의 이러한 행보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그대로 윤란주에게 전해졌다. 윤란주 역시 서목하가 피치 못할 이유로 인해 도망쳤음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마음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했다. 어렵게 다시 선 무대를 포기하면서까지 만들어준 기회였기에 배신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이에 윤란주는 서목하를 직접 만나 담판을 짓기로 결심했다. 때마침 치매에 걸려 자신을 딸 윤란주라고 착각 중인 고산희(문숙

  • [종합] '무인도의 디바' 채종협, 존속살해 형량 검색 이후 친부 이승준 직접 찾아가며 충격 엔딩

    [종합] '무인도의 디바' 채종협, 존속살해 형량 검색 이후 친부 이승준 직접 찾아가며 충격 엔딩

    '무인도의 디바'에서 배우 채종협은 친부 이승준을 직접 찾아갔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8회에서 강보걸/정기호(채종협 분)은 친부 정봉완(이승준 분)을 직접 찾아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목하(박은빈 분)은 오랜시간 동안 그리워하던 정기호의 정체가 강보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눈물의 재회를 했다. 이후, 서목하는 "놀라지 말고 들어라. 어저께 방송 끝나고 봉완 아저씨가 찾아왔다. 너희 아버지가 너희 식구들 다 찾을 때까지 포기 안 할 기세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실 강우학(차학연 분)과 강보걸은 이미 알고 있던 상황. 이 말을 들은 강보걸은 "가수 포기하고 잠적하려고 한 거야? 우리 지키려고? 네가 숨어야 우리가 지켜지면 뭐?"라고 말했고, 서목하는 "뭐가 어려워? 무인도에서 15년도 살았는데 까짓거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답했다. 서목하에게 숨어달라고 부탁할 마음으로 나타난 강우학. 하지만 강우학은 "네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안 되지. 나 되게 이기적이야. 네가 이딴 식으로 나오면 내가 할 말을 못 하잖아"라고 처음과는 다른 말을 했다. 또한, 강보걸은 "내가 정기호인 줄 알았던 찰나 같은 시절, 솔직히 기호로서 그런 적은 있어. 알지? 내가 기호가 아닌 거 알았으니까 깔끔하게 동생 친구로서 정리 끝"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강보걸은 서목하에게 'N번째 전성기' 큐카드를 건네며 "마이클 조던 첫 사인이 32억에 낙찰됐대. 네 첫 사인도 나중엔 돈이 될지. 차라리 유명해져 봐. 심심하게 말고 무지막지하게 유명한 가수가 되어 봐"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서목하는 "꼭 가수 돼라. 그냥 가수 말고 온갖 곳에서 노래를 틀어대는

  • 채종협, 박은빈에 전한 진심 "꼭 유명한 가수돼라" ('무인도의 디바')

    채종협, 박은빈에 전한 진심 "꼭 유명한 가수돼라" ('무인도의 디바')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극본 박혜련, 은열/연출 오충환) 8회에서는 강보걸(채종협 분)이 서목하(박은빈 분)에게 진심을 전했다. 외지에 숨어든 서목하를 찾은 강보걸, 강우학 형제는 서목하를 발견했다. 강보걸에게 서목하는 "놀라지 말고 들어라. 방송 끝나고 봉한 아저씨가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강보걸이 놀라는 기색이 없이 "응" 이라고 답하자 서목하는 "너가 아버지가 너거 식구들 찾을 때까지 포기 안할 기세라고" 말했다. 강보걸은 "그래서 가수 포기하고 잠적하려고 한거야? 우리 지키려고? 니가 숨어야 우리가 지켜지면 뭐. 평생 혼자 숨어살거냐"라며 안타까워했다. 서목하는 "그럴거다. 뭣이 어려워. 무인도에서 15년 살았다. 까짓것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 때 강우학도 서목하 앞에 등장했다. "목하야 미안하지만 야, 서목하 니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안되지. 니들 문제는 니들이 알아서 해라. 내 갈길 가겠다 이래야 맞는 거다"라고 토로했다. 강우학은 더 할말을 잇지 못하고 강보걸과 서목하를 남겨두고 돌아섰다. 강보걸은 서목하에게 "형말 알아들었지? 너는 너고. 우리는 우리다. 우릴 널 발목 잡는 사람으로 만들지 마"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정 그렇게 걸리면 돈을 줘"라고 말하자 목하는 "돈 있으면 해결이 된대? 얼마나 있으면 될까"라고 물었다. 보걸은 "32억 쯤 있으면 될 것 같다. 당장은 아니고 10년 후"라고 답했다. 이어 보걸은 "마이클 조던 첫 싸인 카드가 32억에 낙찰됐대. 혹시 알아? 니 첫 싸인도 돈이 될지. 싸인해줘" 라고 말했다. 목하는 "니는 이 상황에 농담이 나오냐?"라고 답했다. 이어 보걸은 "우릴 돕고 싶으면 차라리 유명해

  • 박은빈, 돌연 잠적했다…채종협·차학연과 본격 삼각 로맨스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돌연 잠적했다…채종협·차학연과 본격 삼각 로맨스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이 ‘N번째 전성기’를 마친 후 갑작스럽게 잠적했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외지로 숨어든 서목하(박은빈 분)와 강보걸(채종협 분), 강우학(차학연 분) 형제의 삼자대면이 성사된다. 앞서 서목하는 ‘N번째 전성기’에서 톱스타 은모래(배강희 분)와 필사의 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더 많은 지지를 받은 서목하가 무대 위로 등장하며 승리를 거머쥐었고 ‘무인도의 디바’로 이름을 날리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토록 바라던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순간 서목하는 윤란주(김효진 분)에게 문자만을 남기고 돌연 자취를 감췄다. 이어 강보걸과 강우학은 서목하를 찾기 위해 바로 길을 떠났다. ‘N번째 전성기’로 화제를 끈 만큼 서목하의 일거수일투족은 SNS에 실시간으로 게재되며 형제의 길잡이가 되어준 바, 강보걸은 시골의 한 낡은 식당에서 홀로 밥을 먹는 서목하를 발견해냈다. 강보걸은 서목하를 따라가며 자신이 바로 그 ‘정기호’임을 털어놨다. 정기호의 아버지 정봉완(이승준 분)을 만나고 두려움이 앞서 강보걸의 고백을 내내 부정하던 서목하였지만 “살아있어줘서 고마웠다”는 말에 하염없이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목하와 강보걸, 강우학 형제의 미묘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토록 찾고 싶었던 정기호를 눈앞에 뒀지만 서목하의 표정에서는 복잡한 감정이 전해지고 있다. 이어 강보걸이 아닌 정기호로 서목하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는 모습이 애틋함을 더하는 한편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는 강우학의 얼굴 역시 심상치 않아 눈길을 끈다. 이렇게 정기호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세 사람 사이에도 새로

  • [종합] '녹음만 10시간' 박은빈, 무인도에서 무대의 디바로…성공적 데뷔 ('무인도의 디바')

    [종합] '녹음만 10시간' 박은빈, 무인도에서 무대의 디바로…성공적 데뷔 ('무인도의 디바')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이 휘몰아치는 전개의 중심에 섰다. 지난 ‘무인도의 디바’ 7화에서는 그동안 ‘N번째 전성기’ 녹화 현장에서 란주 대신 노래한 것이 발각되어 진실을 밝히고 직접 무대에 오르게 된 목하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15년 동안 무인도에서 거센 시련들을 겪으면서도, 서준(김주헌)에게 꿈을 짓밟히면서도 꿋꿋이 가수의 꿈을 지켜왔던 목하는 드디어 세상 밖에 자신의 온전한 모습과 목소리로 감동을 전했다. 여기서 박은빈은 ‘Open Your Eyes(오픈 유어 아이즈)’를 열창했다. 하지만 첫 무대에 벅차오르는 마음도 잠시, 목하는 다시 자신만의 무인도로 숨어들었다. 우연히 보걸(채종협)과 우학(차학연)이 그들의 숨겨진 정체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고 보걸이 기호였음을 알게 된 목하는 자신과 얽히게 되면 기호가 또다시 아버지 봉완(이승준)의 굴레에 갇힐 것을 직감했다. 결국 무대는 꿈이 아닌 독이 되는 마로니에 열매였다고 정의 내리며 모든 것을 버려두고 먼 곳으로 도망친 목하는 자신을 쫓아온 보걸의 정체를 애써 부정해 운명의 장난 같은 두 인물의 어긋난 인연에 먹먹함을 안겼다. 여기서 박은빈은 그토록 보고 싶었던 기호가 제 앞에 있어 기뻐도 드러낼 수 없는 심정과 간절히 바라온 꿈을 저버리면서까지 과거 자신을 춘삼도에서 꺼내준 기호가 자신으로 인해 다시 지옥 같은 삶을 살지 않길 바라는 목하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냈다. 공식적인 첫 무대를 가진 목하의 모습 또한 벅찬 감동, 설렘, 긴장 등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해 내며 마치 실제와 같은 현실감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에

  • 박은빈이 박은빈 했다, 힐링+감탄 부른 명장면('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이 박은빈 했다, 힐링+감탄 부른 명장면('무인도의 디바')

    배우 박은빈이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박은빈은 '무인도의 디바'에서 주인공 서목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그는 매회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힐링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에 감탄을 부른 '무인도의 디바' 속 박은빈의 명장면을 모아봤다. 2화 워너비 란주와 감동의 첫 대면 오랜 세월 란주(김효진 역)와의 만남을 꿈꿔왔던 목하는 그를 보기 위해 간 더덕 축제에서 란주 대신 노래할 기회를 가지며 허무했던 15년 동안의 삶에 '의미'를 부여받는다. 란주 역시 관객석을 공식색인 레몬 그린빛 물결로 가득 메운 목하의 정성으로 인해 자포자기해왔던 가수 인생에 다시 불씨를 지피기 시작한다. 이렇듯 목하는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란주의 삶까지 변화시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 중이다. 이 장면에서 박은빈은 워너비 란주를 눈앞에 둔 팬 목하의 벅차오르는 마음을 온전히 나타냈으며, 처음으로 선보인 곡 'Someday(썸데이)'는 '박은빈의 재발견'이라 할 정도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며 방영과 동시에 많은 화제를 모았다. 3화 기약 없는 무인도 살이, 절망의 순간 가수의 꿈을 품고 어렵게 춘삼도를 벗어나고자 했지만 폭력과 속박을 일삼던 아버지에게 가로막혀 서울이 아닌 무인도에 남겨진 목하는 기약 없는 나날들에 서서히 피폐해져갔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날짜들을 헤아리다 답답함을 토하는 목하를 표현한 박은빈의 악에 받친 얼굴과 포효에 가까운 절규는 그가 얼마나 긴 절망의 시간을 보내왔는지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3화 팩트 폭력에 한없이 가라앉는 자존감 15년 전의 사고로 기회를 놓친 탓에 출중

  • 미지의 박은빈→옴므파탈 송강·완숙美 이준기, 시즌 그리팅 발매

    미지의 박은빈→옴므파탈 송강·완숙美 이준기, 시즌 그리팅 발매

    배우 구교환, 박은빈, 서현, 송강, 이준기의 '2024 시즌그리팅'이 발매된다. 13일 나무엑터스는 2024년 구교환, 박은빈, 서현, 송강, 이준기(가나다순)의 시즌그리팅 발매 소식을 알렸다. 나무엑터스는 매해 소속 배우들의 매력을 담은 시즌그리팅을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구교환은 소년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지닌 이중적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구교환을 나타내는 'Uni9ue(유니크9)'는 유일무이하다는 뜻의 'Unique(유니크)'와 구교환의 이름을 결합한 타이틀로, 유니크함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구교환의 개성을 온전히 표현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은빈은 이전에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면모로 감탄을 부른다. '미지의 박은빈'을 콘셉트로 한 타이틀 'UNCHARTED(언차티드)' 속 박은빈은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햇살 같은 미소를 잠시 지우고 청순하면서도 차갑고 우아한 이미지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낯설지만 새로운 박은빈의 모습은 공개와 동시에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현은 'Who am I? I'm SEO HYUN!(후 엠 아이? 아임 서현!)'이라는 타이틀로 당당하고 트렌디한 ‘'서현 그 자체'를 보여준다. 그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키치 하고 힙한 감성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화려한 콘셉트에도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어떤 콘셉트이든 찰떡 소화해 내는 그의 소화력은 콘셉트 장인 다운 놀라움을 안긴다. 송강은 말갛고 수려한 외모와 함께 날카로운 눈빛의 강렬한 섹시미로 송강만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보여준다. 송강의 하루를 향수에 빗댄 'SCENT of K(센트 오브 케이)'는 청초한 아름다움이 물

  • 채종협=정기호였다…박은빈 "자신있으면 꼼수 왜 쓰냐" 역공 ('무인도의 디바')

    채종협=정기호였다…박은빈 "자신있으면 꼼수 왜 쓰냐" 역공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과 김효진이 톱스타 배강희를 상대로 정면승부에 도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6회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와 윤란주(김효진 분)의 비밀이 발각. 라이벌 은모래(배강희 분)와의 대결이 성사됐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9.7%를 기록랬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9%, 최고 8.5%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서목하와 윤란주가 ‘N번째 전성기’에서 승승장구하면서 윤란주의 앨범 판매량 또한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RJ엔터 대표 이서준(김주헌 분)은 윤란주의 역주행을 저지하고자 RJ엔터 1호 가수인 은모래를 ‘N번째 전성기’에 출연시켰다. ‘N번째 전성기’ 팀은 톱스타 은모래의 출연 소식에 포맷까지 바꿔 서목하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은모래의 매니저인 박용관(신주협 분)에게 비밀을 들켜버린 이상 서목하는 이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윤란주는 자신의 자리를 밀어낸 은모래와, 은모래는 사사건건 서목하와 자신을 비교하는 윤란주와 신경전을 펼쳤다. 심지어 경연곡은 과거 은모래가 리메이크 제안을 했다가 대차게 거절당한 윤란주의 데뷔곡이었다.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만큼은 질 수 없기에 ‘N번째 전성기’는 왕년의 디바 윤란주와 현재의 디바 은모래의 자존심이 걸린 결투의 장이 됐다. 방송국 출근길 현장부터 윤란주를 상대로 기싸움을 벌인 은모래는 말로만 들었던 서목하를 보자마자 평정심을 잃어버렸다. 이를 눈치챈 윤란주는 서목하를 향한 은모래의 콤플렉스를 건드리며 여유롭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서목하 역시 자신을 건드리는 은모래에게 “자신이 있으

  • [종합] '무인도의 디바' 정기호의 정체는 채종협이었다…이름 찾자는 차학연에 "그럼 우리 가족 무너져"

    [종합] '무인도의 디바' 정기호의 정체는 채종협이었다…이름 찾자는 차학연에 "그럼 우리 가족 무너져"

    '무인도의 디바'에서 배우 채종협의 정체가 정기호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6화에서는 강보걸(채종협 분)이 서목하(박은빈 분)에게 윤란주(김효진 분) 대신 립싱크하는 비밀을 밝히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시절의 강우학(차학연 분)과 강보걸의 과거가 밝혀졌다. 정봉완(이승준 분)의 집에서 가족사진을 보고는 강우학은 강보걸에게 "넌 알지, 왜 엄마랑 너까지 저기 있어? 저 인간이 내 아버지야?"라고 물었다. 이에 강보걸은 당시의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당시, 그들은 정봉완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애썼지만 결국 들키고 말았다. 끓어오르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던 정봉완은 두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였고, 그 사이에 정기호의 형 정채호/강우학은 머리를 다치고 말았던 것. 15년 전, 서목하의 은인이던 정기호는 강보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보걸은 "그때 사고로 형은 머리를 다쳤어. 꽤 긴시간 의식이 없었고, 깨어났을 땐 기억을 전부 다 잃었어. 엄마는 그게 신의 선물이라더라. 형을 위해서였다기보다 형 덕분에 잊을 수 있었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강우학은 잊어버렸던 이름을 되찾자고 언급했다. 강우학은 "우리 이제 다 컸다. 나 혼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왜 우리가 숨어사냐"라고 화를 냈고, 강보걸은 "그럼 우리 가족이 무너져"라고 말했다. 다음날, 강우학은 서목하에게 정기호의 근황에 관해 거짓말을 하며 진실을 숨겼다. 강우학은 "기호가 결혼해서 잘살고 있다"라며, 어린 시절 정기호가 남긴 USB를 건네줬다. 가수 윤란주(김효진 분)이 은모래(배강희 분)과 N 번째 전성기에서 노래 대결하는 모습이 나

  • 박은빈, 결혼식장에 나타난 민폐 하객…91만원대 명품백도 반짝

    박은빈, 결혼식장에 나타난 민폐 하객…91만원대 명품백도 반짝

    배우 박은빈이 깔끔한 명품룩을 선보였다. 최근 tvN '무인도의 디바' 5회에 출연한 박은빈은 단아한 결혼식 하객룩을 드러냈다. 이날 박은빈은 단정한 수트에 명품 브랜드 T사 사첼백을 들었다. 해당 제품은 내구성 좋은 이탈리안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깔끔한 스퀘어 디자인에 T사 로고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다. 탈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 크로스 등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은 클래식 아이템이다. 가격은 91만원대로 알려졌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다.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주헌→김효진 선 긋기, "RG 엔터에 새로운 캐시 카우는 배강희. 의리나 인정은 여기까지다"

    김주헌→김효진 선 긋기, "RG 엔터에 새로운 캐시 카우는 배강희. 의리나 인정은 여기까지다"

    RG엔터 대표 이서준이 가수 윤란주에게 단호하게 일침을 놓았다. 12일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에서 이서준(김주헌 분)은 윤란주(김효진 분)에게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윤란주는 이서준에게 "정규가 아니라 디지털 싱글이라고"라며 분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김주헌에게 따졌다. 이서준은 윤란주에게 "당신 지난 앨범 20억 들여서 11억 적자 났다. 당신이 다라면 어떤 선택을 할겁니까"라고 응수했다. 이어 이서준은 "의리나 인정은 여기까지다. 은모래씨 덕에 이번 디지털 싱글이라도 내는거다. RG엔터에 캐시 카우는 그 뭣도 아닌 기집애입니다."라고 단호하게 윤란주에게 선을 그었다. 한편, 가수 은모래(배강희 분)가 윤란주에게 앙심을 품게 된 사연이 밝혀졌다. 은모래는 윤란주와 동반 출연하는 'N번째 전성기'라는 프로그램에서 부를 곡으로 윤란주의 데뷔곡을 선택했다. 윤란주는 은모래에게 "넌 자존심도 없니? 왜 타이틀곡을 남의 노래로 해"라고 말했다. 은모래는 "선배님을 닮고 싶고 따르고 싶어서"라고 대답했다. 윤란주는 이서준에게 눈길을 주며 "뭘 따라가. 앞서가고 있는데, 우리 회사 캐시카우."라고 말했다. 이서준은 은모래에게 "됐습니다. 리메이크는 반대예요. 은모래씨 첫번째 정규인데. 오리지널로 가죠"라고 은모래를 설득했다. 은모래는 윤란주를 노려보며 "내가 왜 싫은데요?" 라고 묻자, 윤란주는 "그 노래랑 니가 안어울린다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은모래는 "나는 서목하 대타라 안 어울리고, 서목하 걔는 어울린다는 거잖아"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윤란주가 "내가 언제?"라고 응수하자, 은모래는 "눈으로는 수천번을 말했어.아

  • 명품없이도 빛나…박은빈, 8만9000원 맨투맨으로도 상큼 폭발

    명품없이도 빛나…박은빈, 8만9000원 맨투맨으로도 상큼 폭발

    배우 박은빈이 명품 없이도 완벽한 비주얼을 보였다. 최근 tvN '무인도의 디바' 4회에 출연한 박은빈은 캐주얼한 룩으로 상큼함을 뽐냈다. 이날 박은빈은 빈티지한 피그먼트 컬러가 특징인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S사의 맨투맨으로 베어 부클 자수와 레터링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적당히 숏한 기장감으로 캐주얼하면서 러블리하게 입기 좋다. 가격은 8만9000원으로 알려졌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다.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은빈, 지켜주는 남자가 둘이나…채종협·차학연 수호작전 개시('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지켜주는 남자가 둘이나…채종협·차학연 수호작전 개시('무인도의 디바')

    위기에 빠진 박은빈을 위해 채종협과 차학연이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서목하(박은빈 분) 앞에 정봉완(이승준 분)이 나타나 안전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강보걸(채종협 분)과 강우학(차학연 분)이 서목하 지키기에 나선다. 앞서 서목하는 정기호의 이름으로 온 꽃다발을 건네받고 편지 속 약속 장소인 서울역으로 가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기다렸다. 그 꽃다발이 정기호를 찾기 위한 미끼인 줄은 꿈에도 몰랐던 서목하는 눈앞에 다가오는 정봉완을 보고 얼음처럼 굳고 말았다. 그 순간 강보걸이 나타나 서목하의 팔을 낚아챘고 두 사람은 가까스로 정봉완의 시선에서 도망칠 수 있었다. 이어 자신에게 온 꽃다발을 서목하에게 전달해줬던 강우학도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파편처럼 떠오른 기억 속 남자와 꽃다발을 배달했던 사람이 동일 인물이란 걸 알아차리고 다급하게 서목하를 찾아 나섰다. 작은 일에도 티격태격하며 대립각을 세우는 두 형제지만 정봉완으로부터 서목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의기투합하는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평소 말이 없고 차분한 강보걸과 쾌활하고 밝은 강우학, 성격도 스타일도 180도 다른 그들이 각자 어떤 방식으로 서목하를 수호하게 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무인도의 디바’ 5회는 1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은빈이 끌고 김유정·이세영이 밀고…女아역배우 삼파전, 주말극 휩쓴다 [TEN피플]

    박은빈이 끌고 김유정·이세영이 밀고…女아역배우 삼파전, 주말극 휩쓴다 [TEN피플]

    데뷔 20년차 이상의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여자 아역배우들이 주말극 평정에 나선다. 박은빈은 tvN '무인도의 디바'를 4회 만에 3%대에서 8%대까지 수직 상승시키며 이름값을 증명했고, 이세영과 김유정은 금토극으로 동시간대 격돌한다. 박은빈은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다시 한번 흥행파워를 입증했다. 박은빈은 극중에서 15년 만에 무인도를 벗어나게 된 목하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캐릭터를 위해 사투리부터 노래, 춤까지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이 없는 날이면 매일 연습실을 찾아 노래 연습했다는 그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5살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해 '백야 3.98', '명성황후', '부활', '서울1945', '태왕사신기' 등에 아역으로 출연한 박은빈은 성인이 된 후에도 쉴 틈 없이 작품들을 찍었다. 성인 역할 역시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공백기 없이 주연배우로 성장했다. 박은빈이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기 시작한 건 2019년 '스토브리그'다. 이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로 연타 흥행에 성공했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박을 터트렸다. 이 작품으로 박은빈은 데뷔 27년만에 첫 대상을 받았다. '무인도의 디바'도 심상치 않다. 방송 2주 만에 '연인'을 꺾고 화제성 1위에 등극,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9위에 오르며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무인도의 디바'가 박은빈의 파워로 어디까지 상승할지 이목이 쏠린다. 지상파에서도 아역배우 출신 여주들이 출격한다. SBS는 김유정, MBC는 이세영이다. 이세영은 '연인' 후속작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데뷔 후 첫 타이틀롤을 맡았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박연우는 202

  • 박은빈 "목하처럼 나도 김효진 언니를 사랑하고 있어"('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목하처럼 나도 김효진 언니를 사랑하고 있어"('무인도의 디바')

    박은빈과 김효진의 상부상조 워맨스가 빛을 발하고 있다.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서목하(박은빈 역)와 윤란주(김효진 역)의 케미스트리가 회를 더할수록 무르익어가며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무인도에서 벗어난 서목하는 우상 윤란주를 만나 한결같은 애정을 보여주며 팬으로서 그녀 곁에 끝까지 남겠다고 맹세했다. 이어 윤란주가 어렵게 마련한 오디션 자리에서 RJ엔터 대표 이서준(김주헌 역)이 매니저 제안을 건넸을 때도 바로 받아들이며 열정적으로 일에 뛰어들었다. 윤란주 역시 변치않는 팬심을 보여준 서목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자존심도 굽힌 채 이서준 대표에게 오디션을 열어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N번째 전성기' 프로그램에 출연, 서목하가 찾고 싶어하는 친구 정기호(문우진 역)를 살며시 언급해주는 등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서목하 역의 박은빈은 "목하가 란주를 사랑하듯 박은빈도 김효진 언니를 사랑하고 있다. 목하와 란주의 최상 케미스트리를 꼭 본방사수 해주시고 목란(목하+란주)이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윤란주 역의 김효진도 "굉장히 유쾌하고 밝고 유머러스한 박은빈 배우 덕분에 촬영장이 늘 화기애애하다. 박은빈 배우와 함께여서 더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화답했다. 이처럼 상대방에게 깊은 신뢰감을 표하는 박은빈과 김효진의 연기 호흡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 나갈 '무인도의 디바'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