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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빈, 손가락 하트…빙고들 정성 덕분에 인기상 받았네 "정말 감사"[TEN★]

    박은빈, 손가락 하트…빙고들 정성 덕분에 인기상 받았네 "정말 감사"[TEN★]

    배우 박은빈이 인기상 트로피를 안겨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은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기상을 제 품에 안겨주고 싶으시다고 정성을 다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용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박은빈은 '2022 APAN STAR AWARDS'(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인기상을 받았다.박은빈은 꽃다발을 들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셀카도 남겨 시선을 끈다.한편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은빈, 이 미소에 반한다...팬 "언니 셀카 그렇게 찍을 거면 얼굴 저 줘요"[TEN★]

    박은빈, 이 미소에 반한다...팬 "언니 셀카 그렇게 찍을 거면 얼굴 저 줘요"[TEN★]

    배우 박은빈이 근황을 전했다.박은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파스텔톤 옷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한편 박은빈은 지난 8월 18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박은빈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박은빈의 세심함 고마워"→"유병재 형, 용돈 주는 사람"('유퀴즈')

    [종합] "박은빈의 세심함 고마워"→"유병재 형, 용돈 주는 사람"('유퀴즈')

    문상훈이 박은빈에게 감동받았다.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천의 얼굴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 가운데 코미디언 겸 배우 문상훈이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는데 상훈 씨가 출연해서 깜짝 놀랐다. 어떻게 출연을 하시게 된 거냐"라며 궁금해했다.앞서 문상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지리 1타강사 문쌤', '문상 기자', '군인 문 이병', '복학생 후니쓰', '아이돌 강하' 등의 다양한 부캐로 열연했고, 더불어 드라마 'D.P.',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열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문상훈은 "감독님이 오디션 볼 생각이 없냐고 하셔서 오디션을 보고 출연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제가 절식을 했는데 스스로도 '빠졌나?' 싶을 정도로 아무도 몰랐다. 근데 박은빈 배우가 오더니 '살 빠지셨죠?'라고 물어봤다"며 박은빈을 향해 고마움을 전하기도.유재석은 "그만큼 세심하게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며 감탄했다.지난 주 ‘유퀴즈’에 출연했던 박은빈은 이 에피소드에 대해 “찾아내려고 한 건 아닌데 눈에 보여서 (말했다). 눈에 보인 건 소소하게라도 (이야기로) 나누려고 하고 있다”며 웃었다. 그는 “보이는 모습과 실제 품고 있는 기운이 너무 달랐던 분”이라며 문상훈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그러면서 문상훈은 유병재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문상훈은 "부모님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잘 해주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해줬다. 물심양면으로 규선이 형이랑 병재형이 용돈도

  • 3년만 정상화로 부산에 뜬 양조위→박은빈…한지민·정해인·박지훈과 OTT[BIFF 중간결산]

    3년만 정상화로 부산에 뜬 양조위→박은빈…한지민·정해인·박지훈과 OTT[BIFF 중간결산]

    부산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팬데믹을 딛고 3년 만에 정상화된 가운데, 반환점을 돌았다. 3년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 지난 뒤 오랜만에 시작된 축제를 즐기기 위해 영화의 전당을 찾는 관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5일 개막해 축제를 시작했다. 3년 만에 정상화를 개최한 만큼 부산을 찾은 스타들의 라인업도 화려했다. 류준열, 전여빈이 개막식 사회를 맡았고, 중화권 배우 양조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킨 박은빈, '스크린 온' 섹션에 초대된 글로벌 OTT 작품들까지. 영화의 전당을 빛냈다.8년만 부산 찾은 양조위양조위는 2014년 영화 '2046'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부산을 찾았다.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그는 직접 선정한 6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특별전 '양조위의 화양연화'를 진행했다.회고전이 아닌 양조위와 같이 해외 스타가 특별전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양조위가 직접 선정한 6편의 영화는 '해피투게더 리마스터링',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2046 리마스터링', '동성서취', '무간도', '암화'다. 특히 '암화'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양조위는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기자회견, '양조위의 화양연화' 오픈 토크 및 핸드 프린팅 행사로 관객과 만났다.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양조위를 보기 위해 교복을 입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영화의 전당으로 들렀다. 양조위의 굿즈는 하루 150개 한정 판매됐다. 특히 해당 굿즈를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기도.'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은 계속, 박은빈 A

  • 남지현, '서강대 동문' 박은빈 언급 "아직 번호도 몰라"[인터뷰 ①]

    남지현, '서강대 동문' 박은빈 언급 "아직 번호도 몰라"[인터뷰 ①]

    배우 남지현이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동문 박은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작은 아씨들' 남지현과의 대면 인터뷰 진행됐다.이날 남지현은 "아역일 때 은빈 언니와 '로비스트'라는 드라마에서 자매로 나왔다. 그러다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를 같이 다니게 됐다. 나보다 3살 많았기에 언니가 먼저 입학한 상태였다"라며 "어쩌면 수업에서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시간표가 랜덤이더라. 그래서 언니가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설처럼 소문만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다 우연히 같은 학과 건물도 아니고 다른 건물 계단에서 마주쳤다. 수업 이동중이라 급하게 인사만 하고 번호 교환하지 못했다"며 "언니가 나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보면서 심리학과 출신이니까 캐릭터에 도움이 된 부분이 있었는지 만나게 되면 물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분해 열열한 남지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우영우' 사랑한 시간 특별" 박은빈, ACA 배우상…'우영우'·'오징어 게임' 2관왕[27th BIFF]

    "'우영우' 사랑한 시간 특별" 박은빈, ACA 배우상…'우영우'·'오징어 게임' 2관왕[27th BIFF]

    배우 박은빈이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에서 배우상을 받았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2관왕을 차지했다.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제4회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이하 ACA)가 개최됐다.ACA는 2019년에 신설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ACA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내 안의 너의 세상', '량진길시', '신문기자', '팔각정미무'를 제치고 베스트 콘텐츠상을 받았다. 연출을 맡은 유인식 PD는 "사랑스럽고 사려가 깊으면서도 도전적인 대본 써주신 문지원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지난여름 '우영우'가 전세계를 매료시킨 이유는 누가 뭐래도 박은빈 배우의 놀라운 연기 덕분이다.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유인식 PD는 "한바다 식구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 백지원, 전배수, 진경, 주현영, 임성재 배우와 강태오 이병 보고 싶다. 에피소드를 빛내주신 특별출연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린다. 팀 '우영우' 스태프들이 드라마를 진짜로 사랑하면 드라마가 얼마나 빛나게 되는지 봤다. 당신들이 자랑스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무엇보다도 이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그 사랑은 저희 드라마 향한 것이기도 하지만 세상의 모든 외뿔고래 영우를 향한 봄날의 햇살 같은 마음인 것을 잘 알고 있다 저희에겐 잊을 수 없는 흐뭇한 기억이었다 여러분께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 박은빈,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서 배우상 영광 "'우영우' 사랑한 시간 특별"

    박은빈,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서 배우상 영광 "'우영우' 사랑한 시간 특별"

    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 여자배우상을 받았다.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제4회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이하 ACA)가 개최됐다.ACA는 2019년에 신설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ACA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날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여자 배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강조여명'의 마사순, '신문기자'의 요네쿠라 료코, '완벽한 신부'의 자날 아이자노바, '페어런츠 리그'의 양영기와 경쟁했다.발표 결과 박은빈이 여자 배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는 "우영우 변호사님 덕분에 상을 받았다. 오늘은 저 혼자가 아니라 유인식 감독님과 이 자리에서 찾지는 못했지만 우영우 월드를 아름답게 같이 만들어 나갔던 우영우 팀과 함께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 참석할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좋은 글을 보고 연기할 수 있게 해준 문지연 작가님, 든든한 길잡이 되어주신 유인식 감독님, 추운 겨울부터 더운 여름까지 정말 고생 많이 해주셨던 모든 제작진, 스태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박은빈은 "덕분에 웃으면서 촬영할 수 있었고 잘 끝마칠 수 있었다. 늘 즐거운 힘을 불어넣어 주었던 한바다 팀 배우들을 비롯해 많은 에피소드에 함께 출연해주셨던 모든 배우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박은빈은 "우영우를 사랑하면서 보낸 시간이 제게는 특별했다. 우영우를 제 안에 잘 담아낼 수 있

  • 박은빈, '유퀴즈' 인증샷…주변 밝히는 환한 미모[TEN★]

    박은빈, '유퀴즈' 인증샷…주변 밝히는 환한 미모[TEN★]

    배우 박은빈이 '유퀴즈' 인증샷을 공유했다.박은빈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돌아온 #유퀴즈온더블럭 에 다녀왔습니다잠시 후 8시 40분! 저와 함께 You Quiz~⁉️#tvN #YouQuizOnTheBlock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검은색 트위드 재킷과 흰 셔츠, 청바지를 입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촬영을 끝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주변을 밝히는 환한 미모와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박은빈은 8월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으로 분해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종합] 박은빈, 명문대 간 이유 있었다 "A4 7장 분량 대사 외워, 숨막히기도" ('유퀴즈')

    [종합] 박은빈, 명문대 간 이유 있었다 "A4 7장 분량 대사 외워, 숨막히기도" ('유퀴즈')

    배우 박은빈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3회에서는 '한우물' 특집으로 27년 차 배우 박은빈이 출연했다.박은빈은 지난 8월 18일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하며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 역할을 맡았다. ‘우영우’는 첫 회 시청률 0.9%에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뤄냈다.  첫방 시청률이 나온 당시 어떤 마음이었냐는 질문에 박은빈은 "높게 나왔다고 생각했다. 채널이 새로 생기고 나서 전 프로그램 통틀어서 1%가 넘은 적이 없다고 했다. 0.9%로 시작한 건 되게 높은 거라고 생각했고, 3%만 넘어도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서웠다"고 밝혔다.박은빈은 제작진이 1년을 기다린 끝에 '우영우'의 출연을 결심했다. 그는 "역할의 어려움을 떠나 제가 감당해낼 수 있을 것인가 스스로 확신이 이렇게까지 없던 게 처음이었다"며 "미디어를 통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에 있을 텐데 올바른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스스로의 확신이 필요했다. 많은 가족이 엮여있는 내용이다 보니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 욕심이 있었다. 감독, 작가님께 말씀드렸더니 우리가 많이 공부하고 준비했다고. 누군가 해야할 이야기라면 내가 해보고 싶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우영우' 촬영장 분위기는 특별출연했던 구교환의 표현을 빌려 '마치 박은빈 사관학교 같았다'고. 박은빈은 "내가 리더십이 좀 있는 것 같다. 현장이 뭔가 딜레이 되면 요새는 52시간을 지켜야 해 미룰 수 없다. 빨리빨리 해야 한다

  • '우영우'로 핫해진 박은빈, 가장 큰 일탈은 "노래방" ('유퀴즈')

    '우영우'로 핫해진 박은빈, 가장 큰 일탈은 "노래방" ('유퀴즈')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한우물’ 특집이 펼쳐진다.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163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한우물만 판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배우 박은빈, 영화감독 김한민, 라디오 ‘싱글벙글쇼’ 작가, 줄넘기 주니어 국가대표가 출연해, 끈기와 인내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줄넘기 주니어 국가대표 하준우 선수와 토크를 나눈다. 줄넘기를 처음 시작한 4살 때 전국대회 1등을 차지, 신동의 면모를 선보인 자기님은 줄넘기에 푹 빠진 계기와 앞으로의 목표 등을 자세히 전할 예정이다. 줄넘기 영상 조회 수 1800만 뷰로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자기님의 화려한 시연과 유재석, 조세호의 힘겨운 따라잡기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49년 간 청취자들과 함께 한 ‘싱글벙글쇼’의 김신욱 작가를 알아가는 시간이 이어진다. 아버지의 뒤를 따라 2대 째 라디오 작가를 하게 된 배경, 차별화된 원고 작성을 위한 고민, 청취자들이 보낸 사연 중 레전드들을 라디오 DJ 같은 편안한 목소리로 공유한다. 또한 상황 별 센스 넘치는 노래 선곡으로 두 자기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명량’, ‘한산’, ‘노량’ 이순신 프로젝트 3부작을 제작한 김한민 영화감독도 ‘유 퀴즈’를 찾는다. 영화 제작을 위해 10년 간 매일 ‘난중일기’를 읽었다는 자기님은 일기 속 이순신 장군의 의외의 면모를 소개하고, 영화 제작을 위한 거북선 고증 과정,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밝힌다. 대화를 하던 중 조세호에게 “배우가 될

  • 박은빈, 또 사고쳤다…'연모' 국제에미상 결선 진출

    박은빈, 또 사고쳤다…'연모' 국제에미상 결선 진출

    KBS 드라마 <연모>가 9월 30일 발표된 제 50회 국제 에미상 텔레노벨라 부문 결선 후보에 선정됐다.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진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연모>는 지난 12월 KBS 2TV에 방송될 당시,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하고 사극으로는 최초로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톱10에도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또한 기존 사극의 정형성을 깨고 남장한 여주인공이 왕이 되어 역경을 돌파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높였다. <연모>를 쓴 한희정 작가는 9월 22일에 개최된 ‘제17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국제경쟁부문 작가상을 수상했고, 주연을 맡은 박은빈 배우는 ‘제49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연모> 제작총괄을 맡은 KBS 윤재혁 CP는 "이번 결선 진출은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인사를 전하며 "이를 계기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K드라마 제작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국제에미상은 국제 TV 예술과학아카데미(IATAS)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캐나다의 반프 TV페스티벌, 모니코의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린다. 한편,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는 시상식은 11월 22일 뉴욕에서 개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우영우' 박은빈·'트레이서' 임시완·'스물다섯 스물하나' 최현욱, ACA 후보

    '우영우' 박은빈·'트레이서' 임시완·'스물다섯 스물하나' 최현욱, ACA 후보

    배우 박은빈, 임시완 등이 2022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배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27일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이하 ACA) 사무국은 후보작을 발표했다. ACA 2022는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베스트 콘텐츠부터 베스트 아시아 애니메이션, 배우상, 신인상, 작가상 등 12개 부문을 시상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는 베스트 아시아 다큐멘터리, 조연상, 베스트 크리에이터가 새롭게 신설됐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는 만큼 더욱 쟁쟁한 작품들이 후보에 올라 시선을 모은다.평생공로상은 평생을 아시아 콘텐츠 제작에 이바지한 일본 에이전시 K Dash Co., LTD의 카와무라 나츠오 회장이, 공로상은 한국 드라마 제작 환경 발전에 힘쓴 송병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이 수상한다. 아시아에서 폭넓게 활동해온 엔터테이너에게 수여하는 인기상은 지난 20여 년간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사랑을 받는 배우 판빙빙이 받는다. 여기에 콘텐츠 역할의 구분 없이 주목할 만한 신예에게 수여하는 라이징 스타는 '인 긱 위 트러스트'의 링만룽, '파친코'의 김민하가 수상의 영예를 가져간다.베스트 콘텐츠 부문에 오른 후보작으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작품상을 받았던 영화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신문기자'와 '내 안의 너의 세상', '량진길시', '팔각정미무'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베스트 크리에이터 부문에는 아시아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다섯 작품의 제작사가 이름을 올렸다. 더핑크퐁컴퍼니, &

  • 박은빈, '연모'로 최우수 연기자상 "마침표 아니라 끝나지 않은 말 줄임표"[TEN★]

    박은빈, '연모'로 최우수 연기자상 "마침표 아니라 끝나지 않은 말 줄임표"[TEN★]

    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연모'로 상을 받은 가운데,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은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에서 #연모 로 #최우수 연기자상 을 받았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사실 그동안 수상을 해도 당장 내일은 또 다른 역할로 촬영을 잘 해내야 한다는 임무가 있어서 기쁨을 크게 즐기지 못하고 그저 그간의 노력에, 어제까지의 하루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마침표가 아니라 끝나지 않은 말 줄임표였나 봅니다♥♥♥"라고 덧붙였다.박은빈은 "모든 작품이 저에게 갖가지 의미들을 품고 있고 다 소중하지만 많은 것을 해볼 수 있게 해준 이 <연모>라는 작품을 많이 사랑했기에, 끝났어도 제 안에 잘 담아두고 오래 추억해야지 가다듬었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연모를 연모해주신 우리나라, 그리고 전 세계 팬분들께도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49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드라마 '연모'로 최우수연기자 상을 받은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빈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은빈, 첫 해외 팬미팅 투어 개최…마닐라→도쿄행

    박은빈, 첫 해외 팬미팅 투어 개최…마닐라→도쿄행

    배우 박은빈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박은빈은 오는 10월 23일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2022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 <EUN-BIN NOTE : BINKAN>’을 열고 생애 첫 해외 팬미팅 투어를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앞서 국내에서 진행된 박은빈의 첫 단독 팬미팅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은 1차, 2차 티켓이 모두 매진된 데 이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진행하는 등 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온 박은빈은 올여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열연을 펼치며 ‘우영우 신드롬’의 주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전 세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작품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런 가운데 박은빈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이 전해져 글로벌 팬들의 반가움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이어, 많은 반응과 관심을 보내준 해외 팬들을 위해 박은빈 배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개최된다. 해외 팬분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공연에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박은빈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2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 <EUN-BIN NOTE : BINKAN>’은 오는 10월 23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11월 방

  • 박은빈, 첫 팬미팅 추억 "행복으로 빼곡, 아주아주 기뻤다"[TEN★]

    박은빈, 첫 팬미팅 추억 "행복으로 빼곡, 아주아주 기뻤다"[TEN★]

    배우 박은빈이 데뷔 후 첫 팬 미팅에 대한 추억을 돌아봤다.박은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단히 신나고 즐겁고 행복으로 빼곡했던 #은빈노트_빈칸 첫 빈칸은 아주아주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빈은 최근 첫 번째 팬 미팅 '은빈 노트 : 빈(斌)칸'을 개최, 팬들과 직접 만났다.한편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