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은빈의 세심함 고마워"→"유병재 형, 용돈 주는 사람"('유퀴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03896.1.png)
![[종합] "박은빈의 세심함 고마워"→"유병재 형, 용돈 주는 사람"('유퀴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03903.1.png)
이날 유재석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는데 상훈 씨가 출연해서 깜짝 놀랐다. 어떻게 출연을 하시게 된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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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훈은 "감독님이 오디션 볼 생각이 없냐고 하셔서 오디션을 보고 출연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제가 절식을 했는데 스스로도 '빠졌나?' 싶을 정도로 아무도 몰랐다. 근데 박은빈 배우가 오더니 '살 빠지셨죠?'라고 물어봤다"며 박은빈을 향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유재석은 "그만큼 세심하게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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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문상훈은 유병재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문상훈은 "부모님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잘 해주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해줬다. 물심양면으로 규선이 형이랑 병재형이 용돈도 주시고 맛있는 것도 사 주셨다.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문상훈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 일을 오래 하는 게 제 꿈이다"라고 전하며 "잘 만든 시트콤 같은 것 하나 만드는게 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상훈은 "죽기 전에 하나만 만들자는 생각을 하면 조급하지 않다, 지금 이순간도 그 일환일 거라는 생각에 늘 설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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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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