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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따뜻한 나눔…수해 이웃 위해 쌀 1톤 기부 "부모님도 예천에 계셔"

    구혜선, 따뜻한 나눔…수해 이웃 위해 쌀 1톤 기부 "부모님도 예천에 계셔"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수해 이웃을 위해 쌀 1톤을 기부했다.구혜선은 19일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시는데요. 피해를 입으신 이웃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구혜선은 지난해 7월 쇼트 쇼츠 국제 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상금 전액을 현재 재학 중인 성균관대학교에 기부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한국유기 동물복지협회에 반려동물 심신 안정 및 분리불안 솔루션 기기를 기부하기도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국 누적 인명피해는 사망자 44명, 실종자 6명, 부상자 35명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구혜선 "안재현 믿었다" vs 前소속사 "피해자 행세" 수익 분쟁 대립 [TEN초점]

    구혜선 "안재현 믿었다" vs 前소속사 "피해자 행세" 수익 분쟁 대립 [TEN초점]

    배우 구혜선과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구혜선은 출연료 미지급 소송에서 패소하자 항소의 뜻을 밝혔고, HB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이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20일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수년간 구혜선의 전속 계약 관련 분쟁 및 반복되는 허위 주장에 근거한 소송 등으로 인하여 계속적인 법률 대응을 해야 하는 재산적 피해와 임직원 및 소속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를 심각하게 입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혜선은 본인의 의지로 시작한 분쟁들과 관련한 사법기관의 엄중한 판단들에 대해 잘못되었다는 입장을 밝히며 법원의 판단을 왜곡하고 허위 사실로써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사중재원과 법원은 HB엔터테인먼트가 구혜선에게 미지급한 금액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본 사건은 출연료 미지급이라거나 갑질 횡포와는 전혀 관계 없는 사안임에도 구혜선은 수년간 다양한 허위 사실로 HB엔터테인먼트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고 있다”며 “당사는 구혜선이 잠시나마 소속 배우였기때문에 수년간 계속되는 구혜선의 부당한 청구에 언론 보도를 자제하며 법적으로만 대응해왔으나 법원의 판결조차 왜곡하고 부인하며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을 더는 묵과할 수 없으므로 구혜선의 모든 허위 사실 공표 및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는 구혜선이 HB엔터테인먼트에 1억700만원의 출연료 미지급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 구혜선 "1억 미지급 출연료 달라"…前 소속사 상대 소송 패소[TEN이슈]

    구혜선 "1억 미지급 출연료 달라"…前 소속사 상대 소송 패소[TEN이슈]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출연료 미지급 소송에서 패소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는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1억700만원의 출연료 미지급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이날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구혜선은 2020년 4월 20일 HB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 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하여야 한다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HB에 지급했다”고 하며 “이후 위 중재판정의 효력을 다투는 추가판정을 신청하였으나 2020년 7월 1일 기각되었고, 위 중재판정은 2021년 4월 16일 대법원에서 최종 승인 확정됐다”고 전했다.또 "구혜선은 이와 별개로 2020년 2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하여 HB엔터테인먼트에 유튜브 영상물로 인한 수익을 지급하라며 금전을 청구하고 HB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공표된 영상물의 저작권을 주장했으나 2023년 4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원로(구혜선)의 근거 없는 주장을 모두 기각하는 판결을 했다"라고 알렸다.양측의 분쟁은 2019년 구혜선의 전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에서 시작됐다. 구혜선은 당시 HB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미지급 된 출연료를 달라고 소송을 진행했다.이하 HB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구혜선 씨와의 소송 결과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1) 구혜선은 2020년 4월 20일 HB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 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하여야 한다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HB에 지급했습니다.2) 이후 구혜선은 위 중재판정의 효력을

  • [종합] 구혜선 "돈 빌려 달라는 사람 많아, 갚은 적은 없어" 폭로 ('일큐육공')

    [종합] 구혜선 "돈 빌려 달라는 사람 많아, 갚은 적은 없어" 폭로 ('일큐육공')

    배우 구혜선이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받지 못한 사연을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일큐육공'에는 '꽃보다 구혜선 아싸재판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구혜선은  본인의 MBTI는 'INTJ'라며, 혼자 있을 때는 "평소 그림 그리거나 피아노를 친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수영과 자전거 역시 취미라고. 그는 "사람들이 말 시키지 않아서 좋아한다"라고 말했다.심지어 바둑조차 AI와 둔다는 구혜선. 덕분에 코로나에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고. 그는 "리를 좀 두고 사는 게 도움이 될 때가 많다"며 "데뷔하고 부터 그랬다. 2002년에 (데뷔해서) 그게 일상이었다. 항상 마스크 쓰고 다니고, 택배로 물건을 샀다"고 언급했다.구혜선은 편리한 삶을 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은행에서 앱을 추천했는데도 직접 갔다. 편리하면 소비가 많아지니까, 시스템을 불편하게 갖춰야 소비를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구혜선은 "어릴 때 데뷔를 해서 소득이 커졌을 때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거절을 못해서 많이 빌려줬고, 친구들 학비까지 내줬다"며 "그런 것들이 많아지니까 나중에는 '내가 ATM기인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결국 (빌려준 돈을) 받았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받으려고 빌려준 게 아니다. 사실 갚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고를 바꾼 거다"라고 했다.이를 들은 진행자는 "빌려주었으나 갚지 않았으니 준 게 되버린"이라고 재차 질문했다. 구혜선은 "그렇게 생각하면 좀 낫죠"라며 "20년 지났기 때문에 소멸시효가

  • [종합] '과탑' 구혜선 "아싸인 나, 조별 과제 때문에 '전 국민 사용' 카X 가입"

    [종합] '과탑' 구혜선 "아싸인 나, 조별 과제 때문에 '전 국민 사용' 카X 가입"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조별 과제 때문에 카X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최근 유튜브 채널 '1q60 일큐육공'에는 '구혜선 카X을 왜 깔아요?...이게 맞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구혜선은 자신을 학생이라고 소개하며 "아싸(아웃사이더)"라고 밝혔다. 그는 3대 얼짱 출신이다. 구혜선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이와 관련해 구혜선은 "사진관에서 하라고 했다"라며 포즈 비하인드를 들려줬다.현재 구혜선은 성균관대 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아싸이고 싶은데, 조별 과제 해야 할 때는 인싸다. 과제를 잘 해야 하기 때문에 조장을 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6인 1조, 3인 1조, 5인 1조인 조별 과제 수업 3개를 듣고 있다"라고 했다.구혜선은 대학교 복학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일하는 동안에 학교에 못 가서 배움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구혜선은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은 "과탑"이라고 밝혔다.14년 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혜선은 "제자 인기 있었다기보다는 남자 친구들이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저는 겸사겸사 좋아해 준 분들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지도에 대해서는 "꽤 괜찮았던 것 같다"라고 했다.구혜선은 "친한 배우가 없었나요?"라는 질문에 "연기하면서 잘 안 친해지는 편이다. 저는 저인데, 연기하는 인물은 다른 캐릭터다. 그걸 잘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게 잘 안되는 편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구혜선은 "(연락은) 오면 받는데 제가 먼저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카X이 없어도

  • 구혜선, 예쁜 척 좀 할게요...역시 원조 얼짱

    구혜선, 예쁜 척 좀 할게요...역시 원조 얼짱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13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세수하기 전에 예쁜 척 좀 할게요. 잘 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악보를 들고 셀카를 찍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구혜선의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 20th'를 발매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구혜선, 이혼 후 대박났네…"작품당 5000만원, 전시 후 대부분 폐기" ('라스')

    구혜선, 이혼 후 대박났네…"작품당 5000만원, 전시 후 대부분 폐기" ('라스')

    배우, 화가, 영화감독으로 활약 중인 구혜선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다. 늦깎이 대학생인 그는 MZ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 캠퍼스 라이프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구혜선, 정이랑, 이은지, 이광기가 출연하는 ‘변신강림’ 특집으로 꾸며진다.2000년대 초반 ‘하두리 여신’으로 이름을 알린 구혜선은 시트콤 ‘논스톱5’로 연기 활동을 시작, 드라마 ‘꽃보다 남자’, ‘서동요’, ‘왕과 나’ 등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그는 영화감독과 화가로 변신해 다방면의 재능을 뽐내고 있다. ‘라스’를 첫 방문한 구혜선은 ‘늦깎이 대학생’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마흔의 나이에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구혜선은 학과 교수들에게 ‘구 선생’으로 불리고 있다며 이와 얽힌 웃픈 사연을 들려준다. 이어 구혜선은 무려 ‘20살 차’ 자식 뻘 되는 동기, 후배들과 어울리기 위해 ‘이것’을 연구해 ‘이 분야 박사’로 등극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또한 구혜선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대표작 ‘꽃보다 남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촬영하는 내내 몸 고생보다 마음고생이 더 심했다고 밝힌 그는 아직까지도 ‘밈’으로 사랑받는 드라마 속 대사에 대해 “오글 거린다고 놀리는데 인정할 수 없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그러면서 구혜선은 14년째 겨울만 되면 떡상하는 ‘꽃보다 남자’ 애증의 짤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동안 숨겨왔던 짤 탄생의 비하인드를 전하

  • 구혜선, 세 번의 이별 심경 "내 인생에 있어 유독 길고 길었던 한해"

    구혜선, 세 번의 이별 심경 "내 인생에 있어 유독 길고 길었던 한해"

    배우 구혜선이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구혜선은 지난 7일 "아트코리아 방송. 문화예술 대상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2022년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인 땅콩, 만두 그리고 감자와 이별해야 했던..제 인생에 있어 유독 길고 길었던 한해였는데요"라고 덧붙였다.구혜선은 "그럼에도 문화예술을 계속해낼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찬란하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예술을 하겠습니다. (안 어울리는 셀카는 '2022 부산국제영화제' 때의 사진입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받은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상패와 상장이 담겼다. 이어 구혜선은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유튜버 고소' 구혜선 측 "안재현 외도 진술서 사실 맞아, 항고 계획"

    [종합] '유튜버 고소' 구혜선 측 "안재현 외도 진술서 사실 맞아, 항고 계획"

    배우 구혜선(39)이 전 남편인 배우 안재현(35)과의 이혼 과정에서 문제가 된 이른바 '여배우 진술서'의 진위를 위심받고 있는 가운데, 법의 심판을 통해 끝까지 시비를 가리겠단 입장이다. 지난해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과정 중 인터넷을 통해 안재현과 여성의 신체 접촉, 외도 내용 등이 담긴 진술서가 올라오며 큰 파장을 낳았다.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연예계 잉꼬부부였기에 해당 진술서가 안재현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줬다. 당시 이와 관련해 이진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술서가 서명·날인 등 형식을 갖추지 못해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진술서가 공개된 경위 등에 구혜선이 개입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구혜선은 해당 진술서에 대해 "지인 B씨가 진술해준 것이 맞다"며 이씨를 명예훼손(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했다.지난 6월 경찰은 이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으나, 이에 불복한 구혜선은 지난 7월 검찰에 이의 신청을 제기했다. 검찰은 최근 약 3개월의 조사 끝에 '혐의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구혜선은 다시 한번 법적 판단에 불복, 항고를 결정했다. 1일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은 "구혜선 씨가 유튜버 이진호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며 "이른바 '여배우 진술서'라는 서류의 진위 여부 및 그 공개 경위가 이 사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혜선 씨는 지금도 2020. 4. 8.자로 작성된 진술서 원본을 소지하고 있으며, 위 진술서는 해당 명의인의 진술을 토대로 당시 작성된 것이 맞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 구혜선, '돌싱글즈4'도 탐낼 청순함…시험기간에도 이쁘다니

    구혜선, '돌싱글즈4'도 탐낼 청순함…시험기간에도 이쁘다니

    배우 구혜선이 청순한 스타일을 보였다.최근 구혜선은 “기말고사 기간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아트테이너' 구혜선, 21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공식] '아트테이너' 구혜선, 21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 개막식에 참석한다.18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로 애니메이션 장르의 매력을 전파하고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한다.구혜선은 오는 21일에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한다. 그는 2020년에 열린 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장편 경쟁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특별 전시를 진행했다. 이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는 아트테이너로서 새롭게 참여한다.구혜선은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중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인 '더 차이니즈 이어'의 27편 중국 장·단편 작품 해설을 만날 수 있는 책의 표지를 직접 디자인했다.앞서 구혜선은 제2회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그는 이번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더럽다"는 양조위→'담배' 구혜선·'햇병아리' 아이유·'학폭 의혹' 박혜수[BIFF 중간결산]

    "더럽다"는 양조위→'담배' 구혜선·'햇병아리' 아이유·'학폭 의혹' 박혜수[BIFF 중간결산]

    중화권 배우 양조위, 구혜선, 이지은(아이유), 박혜수까지 솔직함을 내세운 '한 마디'가 부산 관객뿐만 아니라 온에어로 시청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 한마디는 과연 무엇일까.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5일 개막해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 등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양조위는 기자회견, '양조위의 화양연화' 오픈 토크 및 핸드 프린팅서 악역을 맡고 싶다고 했고, 구혜선은 GV에서 흡연과 다이어트 등을, 이지은은 '브로커' 오픈 토크를 통해 '햇병아리'라고 칭했으며, '학교 폭력 의혹'을 받는 박혜수의 말까지 정리해봤다.더럽다고 생각하는 양조위양조위는 10월 6일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악역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라면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어 한다. 저도 똑같다. 저한테는 아쉽게도 악역 대본은 많이 안 들어오더라. 저는 관심이 많다"고 강조했다.이어 "꼭 악역이라기보다 복잡한 역할, 배경 등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역할도 관심이 있다. 연쇄살인마 캐릭터에 도전도 하고 싶다. '샹치'는 처음에 역할 악인이고 악역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하다 보니 그렇지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올해 한국 나이로 환갑인 양조위는 "지금 정도 어느 정도 나이가 들었으니까 젊은 나이에 할 수 없는 나이 든 역할에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10월 7일 '양조위의 화양연화' 오픈 토크에서는 샤워한 뒤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양조위는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 '아, 더럽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도 지저분하고 눈도

  • "마음 힘들어 살 쪘다"던 구혜선, 5일 만에 확 달라졌네…돌아온 원조 얼짱[27th BIFF]

    "마음 힘들어 살 쪘다"던 구혜선, 5일 만에 확 달라졌네…돌아온 원조 얼짱[27th BIFF]

    배우 구혜선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미모를 자랑했다.구혜선은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전 레드카펫에 등장했다.이날 구혜선은 직접 연출한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안서현과 함께 레드카펫 위를 걸었다. 그는 레이스가 달린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끌었다.지난달 30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등장했던 모습과 사뭇 달랐다. 구혜선은 다소 살이 오른 듯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구혜선은 영화제가 끝난 뒤 자신의 SNS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자신이 했던 말을 지켰다. 구혜선은 안서현과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구혜선은 부산국제영화제 스핀오프 페스티벌인 '커뮤니티 비프'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 6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대영점에서 진행되는 '구혜선 감독 단편선'을 통해 '유쾌한 도우미', '당신', '기억의 조각들', '미스터리 핑크', '다크 옐로우' 등을 상영한 뒤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커뮤니티 비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커비로드'를 통해 장편 영화 '복숭아 나무' 야외 상영과 함께 관객과 대화한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구혜선 '변함없는 미모'(27th BIFF)

    [TEN 포토] 구혜선 '변함없는 미모'(27th BIFF)

    배우 구혜선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개막해 14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1개국 243편이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구혜선 '너무 짧은 초미니'(27th BIFF)

    [TEN 포토] 구혜선 '너무 짧은 초미니'(27th BIFF)

    배우 구혜선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개막해 14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1개국 243편이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