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연하男에 대시 받은 구혜선, 동안 미모 자랑…"언니 이목구비가 제 미래보다 뚜렷"

    연하男에 대시 받은 구혜선, 동안 미모 자랑…"언니 이목구비가 제 미래보다 뚜렷"

    배우 구혜선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구혜선이 "'하입보이스카웃'에서 만들어 주신 귀여운 문구"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는 비니를 쓴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뒤로는 '언니 이목구비가 제 미래보다 뚜렷해요'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구혜선은 지난 22일 방송된 ENA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에 출연해 "대학교에서 대시를 한 친구들이 있지만 거절했다"며 "연애를 하면 내가 나답지 않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연애하면 내가 나답지 않아" ('하입보이스카웃')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연애하면 내가 나답지 않아" ('하입보이스카웃')

    배우 구혜선이 연애, 특기, 캐스팅 비화 등을 밝히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다.22일(오늘) 방송되는 ENA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2회에서는 유니콘 엔터테인먼트를 찾아온 ‘원조 하입걸’ 구혜선과 대환장 ‘스카웃 미팅’을 치른 탁재훈 대표, 장동민 이사, 브브걸 유정 대리, 일일 알바생 신규진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장동민은 “FA 대어를 어렵게 모셨다. 인터넷 얼짱 사진 1장으로 스타덤에 오른 분”이라며 구혜선을 소환한다. 유니콘 엔터 4인방과 인사를 나눈 구혜선은 “제가 올해 41세가 됐다.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교 친구들과 스무 살 차이가 난다”며 ‘방부제 미모’를 직접 인증한다. 이어 4인방은 구혜선의 특기인 작곡, 영화 제작 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장동민은 분위기가 계속 진지해지자 구혜선에게 “살면서 농담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묻는다. 그러자 탁재훈도 “살면서 야한 농담을 해본 적이 있냐?”고 송곳 질문을 던져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구혜선은 솔직한 답변을 내놓고 이에 장동민은 화들짝 놀라 무슨 이야기가 오간 것인지에 궁금증을 높인다.탁재훈은 “구혜선을 영입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화제성 때문”이라고 대놓고 말한다. 신규진은 “화제성 하면 ‘꽃보다 남자’ 임팩트가 강하다. 금잔디 역할은 어떻게 캐스팅 된 거냐?”고 질문한다. 구혜선은 “그 당시 제가 24세였는데 관계자분들이 나이 많다고 해서 제가”라며 영화 같은 캐스팅 비화를 방송 최초로 털어놓는다. 이어 구혜선은 연애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대학교에서 대시를 한 친구들이 있지만 거절

  • 탁재훈, 구혜선 출연에 당황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답답한 면 有"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①]

    탁재훈, 구혜선 출연에 당황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답답한 면 有"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①]

    탁재훈이 '하입보이스카웃'의 게스트로 예고편 등장한 구혜선에 관해 이야기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하입보이스카웃'의 예고 영상에는 배우 구혜선이 '원조 하입걸'로 등장해 화제를 끌었다. 탁재훈은 "구혜선이 출연하는지 4명의 출연진 모두가 몰랐다.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농담조로 이야기해 현장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답답한 면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차분하고 조곤조곤했다. 덕분에 재밌게 촬영했다"면서 훈훈하게 구혜선을 칭찬했다.탁재훈은 "'하입보이스카웃'은 1회보다 2~4회가 훨씬 재밌다. 예상치 못한 끼쟁이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끼리도 많이 놀랐다"면서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최종으로 선발되지 않더라도 가능성 있는 사람을 한 자리에 모아 다른 여러 프로젝트나 기회에 진출시키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어디에 중점을 뒀는지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돌싱' 안재현, 구혜선 이혼 또 언급…"자취 15년, 텀은 있었다" ('썰플리')

    [종합] '돌싱' 안재현, 구혜선 이혼 또 언급…"자취 15년, 텀은 있었다" ('썰플리')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배우 구혜선과의 이혼을 언급하면서 이석훈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자취의 장점 : 엄마가 없다 단점 : 엄마가 없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영상에서 가수 이석훈은 안재현을 만났다. 이석훈은 '돌돌이'로 길바닥을 청소하던 그를 붙잡으며 "저기 돌돌이로 뭐 하고 있냐"고 말을 걸었고 안재현은 "오셨냐. 여기 누추한데"라며 천연덕스럽게 받아쳤다.이석훈은 "오늘 안재현 씨 유튜브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다. 우리가 이렇게도 만날 수 있구나 싶어서"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재현은 "근데 나는 오늘 형 만나는데 주제가 재밌어서 놀랐다"며 "오늘의 주제가 자취 아니냐. 그래서 시작부터 쭈그려 앉아서 바닥을 밀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석훈은 "자취하고 있지 않냐"고 물었고 안재현은 "그렇다. 15년째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15년째 자취하고 있냐"며 놀랐고 잠시 안재현의 과거를 떠올리는 듯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안재현은 "왜 그러냐. 왜"라며 따졌고 이석훈은 "아니 그냥 생각한 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지 않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안재현이 "그렇다. 뭐 중간에 텀이 있었다"고 말하자 이석훈은 안재현을 껴안으며 "그런 얘기 하지 말라"며 크게 당황해 폭소케 했다.자취 15년 차라는 안재현에게 이석훈은 "그럼 자취 꿀팁도 많이 아실 것 같다"며 말을 건넸다. 안재현은 "뭐 입만 열면 다 꿀팁"이라며 "만약 편의점에 가는

  • "지금 연애중?" 구혜선, 예능 복귀 이유 있었나…탁재훈 질문에 묘한 미소 ('하입보이스카웃')

    "지금 연애중?" 구혜선, 예능 복귀 이유 있었나…탁재훈 질문에 묘한 미소 ('하입보이스카웃')

    방송인 탁재훈이 구혜선에 연애 중이냐고 물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연출: 정은하)에서는 탁재훈 대표를 필두로 장동민 이사, 브브걸 유정 대리, 더보이즈 선우 사원이 뭉쳐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하입보이 오디션’을 펼치는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첫 회부터 빵빵 터진 4MC의 대환장 ‘티키타카’는 물론, ‘틱톡 230만 팔로워 초통령’ 송형석의 ‘제1대 하입보이’ 등극에 MZ시청자들이 열띤 호응을 보내 안방과 SNS의 관심을 싹쓸이했다.이날 ‘꼰대 이사’ 장동민은 유니콘엔터 사무실에 가장 먼저 출근해, 자신보다 늦게 출근한 유정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풀 메이크업 할 시간은 있냐”며 시작부터 ‘꼰대력’을 발산한 장동민은 가장 늦게 출근한 선우에게도 눈총을 보냈지만, ‘MZ 사원’ 선우는 당차게 탁재훈 대표의 손을 덥석 잡으며 패기 넘치는 MZ식 인사를 건넸다. 탁재훈은 순간 당황했지만 모두가 모이자, “우리는 하입보이 발굴로 기업을 성장시켜 시가 총액 5조 원을 달성시킬 것”이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웅장한(?) 분위기가 감돈 가운데, 드디어 하입보이 오디션이 시작됐다. 우선 유정이 스카웃한 후보 1번(정재민)이 등장했다. 유정은 “SNS에서 BTS 뷔 닮은꼴로 유명한 붕어빵 사장님”이라고 소개했으나, 그의 얼굴을 확인한 4MC는 침묵을 지켜 짠내웃음을 자아냈다.그럼에도 후보 1번은 “아시아 각지에서도 저를 보러 오신다”며 당당히 어필하는가 하면, “그런데 손님과 개인적인 관계는 가지지 말자는 저만의 규칙이 있다”

  • [종합]'안재현과 나란히 예능 재개' 구혜선, "조승우에 큰 깨달음" ('백반기행')

    [종합]'안재현과 나란히 예능 재개' 구혜선, "조승우에 큰 깨달음" ('백반기행')

    배우 구혜선이 선배 조승우의 조언을 회상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구혜선은 배우 뿐 아니라 영화감독으로도 영역을 넓힌 바. 구혜선은 2008년 '유쾌한 도우미' 연출로 단편 영화를 시작했고 18년의 경력을 갖게 됐다. 구혜선은 연출은 물론 시나리오까지 쓴다고. 구혜선은 자신의 감독 도전에 동료 배우들이 물심양면 도와줬다고 했다. 구혜선은 총 10편의 영화를 연출했다고 전했다."감독 활동이 연기에 도움이 좀 되냐"는 질문에 구혜선은 그렇다며 "드라마는 하루에 많은 장면을 찍는데 따귀를 맞는 장면이 있으면 저희는 한방에 끝내야 하니까 진짜 한번에 짝 맞아야 하는거다"며 "근데 영화배우분들은 그렇게 찍지 않으셨다"고 했다.조승우를 언급한 구혜선은 "죽이는 연기를 할때 진짜 죽이냐면서 하시는데 제가 그때 진짜 깨달음을 얻었다"며 "사실적으로 보이도록 내가 연출을 해야하는구나 싶었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게 아니구나 싶더라"고 했다.허영만은 "영화, 음악, 연출까지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 지금 구상중인거 있냐"고 물었고, 구혜선은 "전에 제가 실험을 한번 했다. 영화관에서 잠을 자는 프로젝트를 한번 해보자. 그래서 제천음악영화제에 제가 영상이 하나도 없는 영화를 출품한적 있다. 제목이 '딥 슬립'이었다. 주무시라고"라고 털어놨다.작곡부터 그림까지 여러 도전을 이어왔던 그는 "처음에는 왜 이것저것하냐는 얘기 많이 들었다. 그래도 한가지 일을 10년 이상 해야지 이런 말씀을 하셔서 다 10년 이상 했다"고 미소

  •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조승우에 쓴소리 들은 과거 고백 ('백반기행')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조승우에 쓴소리 들은 과거 고백 ('백반기행')

    배우 구혜선이 1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에서는 구혜선과 함께 전라북도 남원의 향기로운 봄의 맛을 찾아 떠난다.구혜선은 ’백반기행’ 사상 최대의 가방을 메고 등장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년까지 13년간 ‘만학도’ 생활을 하며 어린 친구들에게 있을 만약의 상황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챙기고 다닌다”라며 현실판 보부상의 면모를 뽐냈다. 우산, 반창고 같은 일반 잡화는 물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맥가이버 칼까지 ‘백반’ 속 코너, 구혜선의 ‘왓츠인마이백’이 공개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평소 털털한 식성으로 어려서부터 흔한 반찬 투정 한 번 해본 적이 없다는 구혜선은 자신의 ‘최애’ 음식을 밝힌다. 구혜선은 “‘간장게장’을 제일 좋아한다”라며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 작품에서 하차까지 했지만 ‘죽더라도 게장은 먹고 죽겠다’라는 생각으로 약까지 복용해가며 게장을 먹었다”고 목숨까지 걸었던 눈물 젖은 게장 스토리를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음식 이야기에 이어 구혜선은 데뷔 비하인드부터 드라마 뒷이야기까지 낱낱이 밝히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특히 2009년 한류를 강타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히로인 ‘금잔디’ 역을 맡았던 구혜선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대만을 찾은 당시 대규모 인파로 인해 공항이 흔들리는 걸 체감했다”라며 당시의 엄청난 인기를 전하기도 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그림, 작곡, 영화 연출까지 행보를 넓히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난 구혜

  • "'꽃보다 남자' 시즌 2 나오나"…구혜선, 금잔디 시절 추억 소환

    "'꽃보다 남자' 시즌 2 나오나"…구혜선, 금잔디 시절 추억 소환

    배우 구혜선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11일 구혜선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에 머리띠를 착용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2009년 방영된 KBS '꽃보다 남자' 금잔디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꽃보다 남자 시즌2?", "꽃보다 남자 시절인가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구혜선은 올해 2월 성균관대학교 졸업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배우→작가' 구혜선 직업 전향했나…"어린 친구들 관찰했다"

    '배우→작가' 구혜선 직업 전향했나…"어린 친구들 관찰했다"

    구혜선이 팬덤 IP 플랫폼 페스티버와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구혜선은 오는 15일 팬덤 IP 플랫폼 페스티버와 협업해 모바일 컬렉션을 출시한다. 구혜선의 작가 면모가 발휘된 핸드폰 케이스부터 아크릴톡, 키링, 웨어러블 케이스 등 일상에서 작가의 작품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된다.작품 'Time is mine' 시리즈는 총 4가지의 아트웍으로 제작돼 소비자의 선호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콘셉트는 구혜선이 "어린 친구들을 관찰하면서 밝은 색감의 자유분방한 구성 요소를 사용했다"고 밝힌다. 기존 작업하던 흑백의 섬세화와는 차별화를 보인다.이번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구혜선의 뜻으로 노인 복지에 기부된다.위아트 총괄 큐레이터는 "배우이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구혜선 작가의 이번 컬렉션에는 작가의 또 다른 크리에이티브를 담았다. 기존에 작업하던 흑백의 방식을 벗어나 밝은 색감을 사용했다는 것이 팬들에게도 신선하게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구혜선이 이번에도 수익금의 일부를 노인 복지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 의미가 깊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39세' 구혜선, 성균관대 최우등 졸업 "상실의 시간 속에서 작은 성취"[TEN이슈]

    '39세' 구혜선, 성균관대 최우등 졸업 "상실의 시간 속에서 작은 성취"[TEN이슈]

    배우 구혜선이 최우등 졸업으로 성균관대를 떠난다.구혜선은 14일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드디어 긴 여정을 마치고 23일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목표했던 최우등 졸업(Summa Cum Laude)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글을 남겨요. 상실했던 시간 속에서 작은 성취를 하나씩 이뤄낼 수 있도록 도와준 성균관대 동학들과 교수님들의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사모를 쓴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의 학기별 성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구혜선은 2003년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했지만, 방송 활동으로 중퇴했다. 이어 2011년 성균관대학교 수시 1차에 합격했다. 성균관대 입학 후에도 활동으로 인해 잠정 휴학하기도. 2019년 복학한 그는 성실한 대학 생활을 해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구혜선, 前소속사에 "미지급 1억 700만 원 달라" 소송 2심도 '패소'[TEN이슈]

    구혜선, 前소속사에 "미지급 1억 700만 원 달라" 소송 2심도 '패소'[TEN이슈]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자신이 출연한 유튜브 방송 제작 참여 몫 등을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2심에서도 패소했다.8일 서울고법 민사5부는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1억 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판결 이유에 관해 설명하지 않았다.구혜선은 2019년 같은 소속사에 몸담았던 전 남편 안재현과 파경 전후 소속사가 안재현의 입장에서만 업무를 처리한다며 불만을 표했다. 이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양측의 분쟁은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로 종결됐다. 전속계약이 끝나는 대신 유튜브 채널 콘텐츠 구축 등을 위한 비용 3500만 원을 구혜선 측이 전 소속사에 지급하는 조건이었다.구혜선은 해당 돈을 지급한 뒤 소송을 내고 유튜브 채널 출연료, 편집 용역비, 음원 사용료, 광고 수입 등을 달라고 요구했다. 1심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구혜선은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도 같은 판결을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구혜선, 따뜻한 나눔…수해 이웃 위해 쌀 1톤 기부 "부모님도 예천에 계셔"

    구혜선, 따뜻한 나눔…수해 이웃 위해 쌀 1톤 기부 "부모님도 예천에 계셔"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수해 이웃을 위해 쌀 1톤을 기부했다. 구혜선은 19일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시는데요. 피해를 입으신 이웃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지난해 7월 쇼트 쇼츠 국제 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상금 전액을 현재 재학 중인 성균관대학교에 기부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한국유기 동물복지협회에 반려동물 심신 안정 및 분리불안 솔루션 기기를 기부하기도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국 누적 인명피해는 사망자 44명, 실종자 6명, 부상자 35명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구혜선 "안재현 믿었다" vs 前소속사 "피해자 행세" 수익 분쟁 대립 [TEN초점]

    구혜선 "안재현 믿었다" vs 前소속사 "피해자 행세" 수익 분쟁 대립 [TEN초점]

    배우 구혜선과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구혜선은 출연료 미지급 소송에서 패소하자 항소의 뜻을 밝혔고, HB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이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20일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수년간 구혜선의 전속 계약 관련 분쟁 및 반복되는 허위 주장에 근거한 소송 등으로 인하여 계속적인 법률 대응을 해야 하는 재산적 피해와 임직원 및 소속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를 심각하게 입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혜선은 본인의 의지로 시작한 분쟁들과 관련한 사법기관의 엄중한 판단들에 대해 잘못되었다는 입장을 밝히며 법원의 판단을 왜곡하고 허위 사실로써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사중재원과 법원은 HB엔터테인먼트가 구혜선에게 미지급한 금액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본 사건은 출연료 미지급이라거나 갑질 횡포와는 전혀 관계 없는 사안임에도 구혜선은 수년간 다양한 허위 사실로 HB엔터테인먼트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고 있다”며 “당사는 구혜선이 잠시나마 소속 배우였기때문에 수년간 계속되는 구혜선의 부당한 청구에 언론 보도를 자제하며 법적으로만 대응해왔으나 법원의 판결조차 왜곡하고 부인하며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을 더는 묵과할 수 없으므로 구혜선의 모든 허위 사실 공표 및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는 구혜선이 HB엔터테인먼트에 1억700만원의 출연료 미지급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원고(구혜선)

  • 구혜선 "1억 미지급 출연료 달라"…前 소속사 상대 소송 패소[TEN이슈]

    구혜선 "1억 미지급 출연료 달라"…前 소속사 상대 소송 패소[TEN이슈]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출연료 미지급 소송에서 패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는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1억700만원의 출연료 미지급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이날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구혜선은 2020년 4월 20일 HB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 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하여야 한다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HB에 지급했다”고 하며 “이후 위 중재판정의 효력을 다투는 추가판정을 신청하였으나 2020년 7월 1일 기각되었고, 위 중재판정은 2021년 4월 16일 대법원에서 최종 승인 확정됐다”고 전했다. 또 "구혜선은 이와 별개로 2020년 2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하여 HB엔터테인먼트에 유튜브 영상물로 인한 수익을 지급하라며 금전을 청구하고 HB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공표된 영상물의 저작권을 주장했으나 2023년 4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원로(구혜선)의 근거 없는 주장을 모두 기각하는 판결을 했다"라고 알렸다. 양측의 분쟁은 2019년 구혜선의 전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에서 시작됐다. 구혜선은 당시 HB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미지급 된 출연료를 달라고 소송을 진행했다. 이하 HB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구혜선 씨와의 소송 결과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1) 구혜선은 2020년 4월 20일 HB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 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을 하여야 한다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HB에 지급했습니다. 2) 이후 구혜선은 위 중재판정의 효력을 다투는 추가판정을 신청하였

  • [종합] 구혜선 "돈 빌려 달라는 사람 많아, 갚은 적은 없어" 폭로 ('일큐육공')

    [종합] 구혜선 "돈 빌려 달라는 사람 많아, 갚은 적은 없어" 폭로 ('일큐육공')

    배우 구혜선이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받지 못한 사연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큐육공'에는 '꽃보다 구혜선 아싸재판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구혜선은 본인의 MBTI는 'INTJ'라며, 혼자 있을 때는 "평소 그림 그리거나 피아노를 친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수영과 자전거 역시 취미라고. 그는 "사람들이 말 시키지 않아서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바둑조차 AI와 둔다는 구혜선. 덕분에 코로나에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고. 그는 "리를 좀 두고 사는 게 도움이 될 때가 많다"며 "데뷔하고 부터 그랬다. 2002년에 (데뷔해서) 그게 일상이었다. 항상 마스크 쓰고 다니고, 택배로 물건을 샀다"고 언급했다. 구혜선은 편리한 삶을 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은행에서 앱을 추천했는데도 직접 갔다. 편리하면 소비가 많아지니까, 시스템을 불편하게 갖춰야 소비를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어릴 때 데뷔를 해서 소득이 커졌을 때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거절을 못해서 많이 빌려줬고, 친구들 학비까지 내줬다"며 "그런 것들이 많아지니까 나중에는 '내가 ATM기인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결국 (빌려준 돈을) 받았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받으려고 빌려준 게 아니다. 사실 갚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고를 바꾼 거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진행자는 "빌려주었으나 갚지 않았으니 준 게 되버린"이라고 재차 질문했다. 구혜선은 "그렇게 생각하면 좀 낫죠"라며 "20년 지났기 때문에 소멸시효가 다 되서 못받는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