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시그널' 조진웅의 사건일지 가장 마지막에 적혀 있었던 '인주 여고생 사건'이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감독 김원석) 11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의 친형과도 연관이 있었던 것으로 암시되어왔던 '인주 여고생 사건'이 시작된다. 절정의 후반부로 치닫게 되는 것. 이 사건을 통해 해영과 이재한(조진웅)이 어떤 상관관계를 갖게 될 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7회에 깜짝 등장해 강렬한 ...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조진웅이 김혜수를 위로했다. 20일 방송된 tvN '시그널' 10회에서는 1997년, 홍원동 사건의 범인에게서 가까스로 도망친 차수현(김혜수)가 트라우마에 시달려 3일 동안 무단결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제한(조진웅)은 박해영(이제훈)과의 무전을 떠올리고, 차수현의 집을 찾았다. 그런데 차수현은 “선배님 말씀이 맞다. 저 경찰 안 어울린다. 봉지 바스락거리는 소리만 들어도 무서워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제훈과 조진웅이 김혜수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20일 방송된 tvN '시그널' 10회에서는 이재한(조진웅)과 박해영(이제훈)이 홍원동 연쇄살인사건을 두고 무전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한은 피해자들에 대해 설명하며 “피해자 모두 집 앞 슈퍼도 안 갈 정도로 낯선 성격이다”라며 “우리 형기대 막내까지 죽일 뻔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해영은 “형기대 막내 차수현(김혜수) 형사님이죠?”라고 말했고, 이...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시그널' 김혜수가 사건의 피해자가 돼 소름 끼치는 극한의 공포를 연기,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지난 19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9화는 평균 시청률 8.7%, 최고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방송 이래 9회 모두 10대에서 50대까지 전연령 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조진웅의 연기에 시청자들도 함께 떨리고 함께 울었다. 배우 조진웅은 tvN '시그널'에서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진웅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깊이 있는 감정연기는 물론, 극의 긴장감과 미스터리를 품은 중추적인 인물로서의 활약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안방극장 시청자를 쥐락펴락 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시그널' 9회에서 역시 조진웅...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9회 2016년 2월 19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다섯줄 요약 박해영(이제훈)은 이재한(조진웅)이 왜 실종되었는지를 알기위해, 이재한을 제거하려 했던 경찰 내 조력자를 찾으려한다. 차수현(김혜수)은 이재한이 담당했던 사건만 궁금해 하는 해영에게 수상한 낌새를 느낀다. 해영은 수현의 집에서 우연히 재한의 수첩을 보게되고, 흥원동 살인사건에 대해 알게 된다. 해영의 말에 재한은 흥원동 일대의 살인사건을 조사하고,...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시그널’ 김혜수가 홍원동 사건의 생존자였다. 19일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9회에서는 1997년 홍원동 사건의 범인 이상엽에게 납치를 당한 차수현(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엽에 납치를 당한 차수현은 필사적으로 탈출했고, 이재한(조진웅)에게 발견됐다. 이재한은 차수현의 얼굴에 씌여졌던 검은 비닐봉지를 벗겨냈고, 차수현은 공포심에 이재한을 ...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시그널’ 김혜수가 퍽치기 범인을 잡았다. 19일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9회에서는 퍽치기 범인을 잡은 차수현(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거 차수현은 전날 밤 퍽치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품에 안고 자며 “꿈에서 보자”라고 말했다. 다음 날 이재한(조진웅)과 외부 수사를 하던 차수현은 “어? 퍽치기?”...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시그널’ 조진웅이 김혜수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9회에서는 이재한(조진웅)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차수현(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차수현은 이재한에게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공짜 영화표가 생겼습니다. 친구 분이랑 같이 보시라고”하며 영화표 두 장을 전했다. 이에 이재한은 &...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시그널’ 정해균이 이제훈과 조진웅 사이를 의심했다. 19일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9회에서는 안치수(정해균)의 자리에서 이재한(조진웅)의 무전기를 발견한 박해영(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치수는 무전기를 발견한 박해영에게 “그건 이재한 형사거야”라며 “네가 왜 갖고 있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
[텐아시아=이정화 기자] '60초면 충분한 스토리 내 맘으로 넌 들어왔어' 누군가가 눈 안에 '콕' 들어오거나 가슴에 '콱' 박히는 건 생각보다 굉장히 짧은 시간 동안 이뤄진다. 하루에도 수많은 연예인이 브라운관과 스크린 속에서 웃고 울고 노래하며 우리와 만나지만, 그 중에서도 제대로 '필(feel)' 꽂히는 이들은 손에 꼽힐 정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어느 순간 그야말로 내게로 와 꽃이 된, 꽂힌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마련했...
tvN '시그널' 8회 2016년 2월 13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다섯줄 요약 차수현(김혜수)은 숨어서 살고 있는 신다혜(이은우)를 찾아내고, 신다혜가 김지희라는 이름으로 살게 된 이유를 듣게 된다. 박해영(이제훈)은 김지희를 살해했다는 증거와 증인 신다혜를 증거로 한세규를 취조한다. 결국 한세규는 자신이 저지를 일에 대한 죗값을 치르게 된다. (박)해영은 안치수(정해균)의 책상에서 자신이 버렸던 이재한(조진웅)의 무전기를 되찾는다.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고맙습니다. 당신 입으로 직접 살인 인정해줘서.” ‘대도 사건’의 전말이 모두 밝혀졌다. 장기미제 전담팀은 진실을 모두 입증했고, 범인은 죗값을 받는다. 하지만 아직 완전한 끝은 아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에서는 신다혜(이은우)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밝히기 위해 나선 장기미제 전담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7회 2016년 2월 12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다섯줄 요약 대도사건의 진범 체포로 바뀐 과거에 오경태(정석용)는 감옥에서 풀려나고, 차수현(김혜수) 또한 살아나게 된다. 불합리한 현재를 바뀌기 위해 계속 무전하길 이재한(조진웅)의 바람과는 달리 해영(이제훈)은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무전기의 존재를 부정한다. 수현은 해영이 재한의 뒤를 알아보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미제사건수사팀은 실종된 약혼녀...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시그널’ 버전의 패션 선택지가 공개됐다. 12일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감독 김원석) 공식 페이스북에는 “‘시그널 선택장애 해결지’ 불금?야 오늘은 시그널 하는 날~ 뭐 입을지 고민하는 선택장애 그대들을 위해 준비해봤슴당~ 대신 8시 반에 본방사수 하는 건 필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