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4일째 아침이 밝았다. 배우 엄지원, 조진웅, 변요한 등 톱스타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9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상영을 비롯해 야외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GV), 액터스 하우스 등이 펼쳐진다. 이날 오후 예정된 갈라 프레젠테이션 '아네트' 기자회견, 연출자인 레오스 카락스 감독이 참여 예정이던 관객과의 대화는 취소 됐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같은 사실을 갑자기 알려 취재진과 관객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레오스 카락스 감독은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항공 일정이 꼬여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스 카락스 감독은 '아네트'로 올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프랑스 거장이다.오후 2시 30분부터는 영화 '인트로덕션'(홍상수 감독) 야외무대인사가 펼쳐진다. 부산영화제 측에 따르면 자리에는 배우 신석호, 박미소, 기주봉이 참여, 예지원은 자리하지 않는다.이어 3시부터는 영화 '방법: 재차의'(연상호 감독)의 야외무대인사가 이어진다. 연상호 감독은 불참하며 엄지원, 정지소, 오윤아 등이 참석한다.4시, '요정' 야외무대인사에 이어 올해 신설된 '액터스 하우스'가 이어진다. 5시에는 조진웅, 7시에는 변요한의 '액터스 하우스'가 펼쳐진다. 조진웅과 변요한은 관객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영화 를 비롯해 배우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부산영화제 측은 텐아시아에 "야외 무대인사의 경우 배우들 스케줄에 따라 변동성이 있어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점은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
배우 조진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조진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조진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월간 커넥트' 10회에 배우 조진웅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2일 오전 방송되는 tvN '월간 커넥트' 10회에서는 장르를 넘나드는 신 스틸러,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과 랜선으로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배우 조진웅은 오는 10월 6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 갈 신인 배우를 발굴하는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소회를 밝히는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을 보며 영화인의 꿈을 키웠던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더불어 영화 '명량', '암살'로 쌍 천만 배우로 등극한 조진웅의 연기 철학과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 등 영화인 조진웅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신이 출연한 모든 영화에서 온 몸을 던지는 혼신의 연기를 선보일 수밖에 없었던 남다른 이유를 공개하며 스튜디오에 진한 감동을 전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코로나19 이후, 극장가 대신 집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확장되고 있는 OTT 산업에 대한 배우 조진웅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눈다.한 달에 한 번 랜선으로 글로벌 지식인을 만나는 '월간 커넥트'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를 신설했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6인이 관객들을 만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초청, 그들의 연기에 관한 친밀하면서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첫 선을 보이는 올해는 배우 엄정화, 한예리, 전종서, 조진웅, 이제훈, 변요한 총 6인의 배우가 참여한다.기존 영화제에서 선보인 관객과의 대화가 작품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배우 각자의 연기에 대한 생각, 그리고 그들의 연기 명 장면 등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먼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베테랑 연기파 배우 엄정화와 조진웅이 나선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된 두 배우는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자리를 통해 각자의 연기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 전 세계 영화제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와 전종서도 나란히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2020)에서 낯선 미국에서 가족을 이끌며 다독여주는 엄마 '모니카' 역을 맡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을 시작으로, 2021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던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2021)에서도 독창적인 연기를 선보인 전
웨이브(wavve)가 투자한 두 번째 영화가 베일을 벗었다.웨이브는 내년 상반기 기대작 '젠틀맨'에 이어 하반기에는 '데드맨'을 오리지널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데드맨'은 어두운 세계의 덫에 걸려 죽은 사람(데드맨)으로 살아가게 된 한 남자의 처절한 생존기와 복수를 그린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연기파 배우로 명성을 쌓아 온 조진웅, 김희애, 류혜영이 주연으로 확정됐다. 영화 '괴물(2006)' 시나리오를 집필했던 하준원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팔레트픽처스'와 '사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을 맡는다.영화 '사라진 시간', '블랙머니', '퍼펙트맨'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여 온 조진웅이 거액을 횡령한 범죄자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데드맨)으로 살아가는 이만재를 연기한다.영화 ‘윤희에게', ’허스토리’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 스크린과 드라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김희애는 정치권을 쥐락펴락하는 묘령의 컨설턴트 심여사로 분한다.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최근 드라마 '로스쿨'을 통해 주연으로 자리매김한 류혜영은 아버지가 이만재에게 이용당해 죽었다고 믿고 복수에 나서는 공희주역을 맡았다.'데드맨'은 내년 여름 극장 상영 후 웨이브를 통해 월정액 독점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엄정화와 조진웅이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부산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잠재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영화제의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독립영화들 중,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남녀 배우에게 수여된다. 2014년 시작돼 '거인' 최우식, '들꽃' 조수향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혼자' 이주원, '소통과 거짓말' 장선, 2016년에는 '꿈의 제인' 구교환·이민지, 2017년에는 '밤치기' 박종환과 '죄 많은 소녀' 전여빈, 2018년에는 '메기' 이주영과 '아워바디' 최희서, 2019년에는 '에듀케이션' 김준형·문혜인, 그리고 2020년에는 '파이터' 임성미에게 수상했다.이번 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엄정화는 1993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오로라 공주', '해운대', '댄싱퀸', '몽타주', '미쓰 와이프', '오케이 마담'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예능과 대중음악까지 점령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조진웅은 두 편의 천만 영화 '명량', '암살'을 비롯, '끝까지 간다', '아가씨', '독전', '공작', '완벽한 타인',
배우 이주영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람엔터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주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과 강렬한 비주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이주영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이어 "이주영이 가지고 있는 연기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주영은 2015년 영화 '몸 값'으로 데뷔해 제14회 아시아나 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과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배우상'을 받았다. 특히 2018년 영화 '독전'에서 농아남매 여동생 주영 역을 맡아 수화 연기부터 총격신까지 탁월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에 이주영은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얻었다.더불어 영화 '미스 백', '조제', '아무도 없는 곳' 등과 드라마 '라이브', '땐뽀걸즈',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는 시니컬하지만, 뒤로는 슬쩍 정보를 흘려 도움을 주는 반전 매력의 전략기획실 송소라 역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뿐만 아니라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상과 CGV 배급지원상,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영화 '액션히어로'의 주인공 윤선아로 분한 이주영은 지금껏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현실 캐릭터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이렇듯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주영의 앞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주연 영화 '대외비가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22일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대외비'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원태 감독은 전작 '악인전'이 제 23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액션(Best Action Film) 부문 관객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초청이다.'대외비'는 돈, 권력, 명예, 각자의 욕망을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세 남자의 배신과 음모를 그린 영화.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각기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해웅, 순태, 필도 역을 맡아 예측할 수 없는 인물들의 치열한 대립을 그린다.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오는 8월 5일~ 25일까지 열린다. '대외비'는 경쟁 섹션인 슈발 누아르(Cheval Noir)에 공식 초청돼 다음달 7일 극장 상영을 통해 해외 관객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 올해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하며, 100여 편의 상영작 중 극장에서 13편 내외의 작품만 상영된다.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아시아 프로그래밍 공동 디렉터인 니콜라 아르샹보(Nicolas Archambault)는 "이원태 감독이 칸 선정작 '악인전' 이후 처음 선보이는 '대외비'는 노골적인 사회 풍자로 시작하여 부패와 내부자거래, 조직범죄로 꾸려진 격렬한 스릴러로 변주한다. 주연 배우 조진웅은 그의 연기 인생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인다. 그는 정치인의 입체적인 면모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추악하면서도 그만큼 매력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대외비'는 몰입감 넘치는 음악, 매혹적인 줄거리와 영리한 반전을 지
배우 조진웅의 첫 단편 연출작 '력사: 예고편'이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와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의 국제단편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의 장르 영화제 중 하나로, 조진웅은 지난해 같은 영화제에서 단독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사라진 시간'으로 남우주연 특별언급상(Special Mention in the Cheval Noir Competition)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력사: 예고편'은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인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단편 부문에도 공식 초청되며, 조진웅은 감독 데뷔와 동시에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는 기염을 토했다.영화 '력사: 예고편(RYUK-SA: A TEASER)'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해 왔던 어느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이 시대.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획 의도를 담아, 특별히 장편영화를 위한 예고편 형식으로 제작됐다. 판타지아영화제 아시아 프로그래밍 공동 디렉터 니콜라 아르샹보(Nicolas Archambault)는 "장편영화를 위한 예고편임에도 단편에 담긴 이야기 자체가 충분히 살아있고, 매력적이며 아름답게 연출되었다"는 찬사와 함께 "판타지아가 사랑하는 조진웅 배우의 첫 연출작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고, 추후 장편이 만들어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고 해외 배급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조진웅은 '시그널', '명량', '암살', '끝까지 간다', '독전', '공작',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 조진웅이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조진웅이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조진웅이 제40회 황금촬영상 최우수남우상을 수상했다. 조진웅은 지난 11일에 개최된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블랙머니'로 최우수남우상을 수상했다.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얼굴을 찾는 데 목적을 둔 영화제로,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주관하는 전통 있는 행사다.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블랙머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금융 범죄 수사극으로, 조진웅은 영화 ...
배우 조진웅, 김희애가 제7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협)는 제7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작(자)를 21일 발표했다. 작품상은 '블랙머니'를 제작한 질라라비의 양기환 대표와 아우라픽처스의 정상민 대표가, 감독상은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가져갔다. 각본상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독에게 돌아갔다. 조진웅과 김희애는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