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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차현우 빼고 하정우와 자유롭게 자주 여행"('걸환장')

    [종합]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차현우 빼고 하정우와 자유롭게 자주 여행"('걸환장')

    배우 황보라가 남편 차현우를 빼고 하정우와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닌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나태주와 여섯 고모, 고은아 미르의 방가네 식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규현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박나래는 "사실 저는 이 분을 가족석에 모시고 싶었다. 이분이 또 MC석에 앉아 계신다"고 소개했다.황보라는 "이제 결혼 3개월 차 된 신혼"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박나래는 "황보라 씨 행복합니까?"라고 질문했다. 황보라는 "너무 행복하다. 밑반찬 5개 만드는 데 3시간 씩 걸린다.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황보라는 지난해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박나래는 "황보라 씨가 결혼하고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는 "진짜 완전 바뀌었다. 조신해졌다"고 힘을 보탰다. 이유리는 "그 전 모습은 어떠셨길래?"라고 물었다. 황보라는 "늘 만취"라면서 말을 흐렸다. 박나래는 "자유로운 영혼이었는데, 조신하게 바뀌었다"고 했다.박나래는 "황보라 씨가 스타 패밀리로 유명하지 않나. 가족 여행 가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황보라는 "하주버지(하정우+아주버님)와 자주 갔다. 신랑 빼고 저랑. 없어야지 제가 자유롭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황보라는 마음도, 술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또한 박나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가족 여행 제안을 드리면 가실 의향이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황보

  • '하정우·강한나 은사' 백남영 교수, 한국연극교육학회 신임회장 선출

    '하정우·강한나 은사' 백남영 교수, 한국연극교육학회 신임회장 선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백남영 교수가 제14대 한국연극교육학회 및 제16대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백남영 교수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와 독일 폴방크 예술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2008년부터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서 재직 중이다. 또한 2009년 ‘마스크’를 표현의 주 오브제로 사용하는 창작집단 <거기가면>을 창단해 배우 겸 연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국연극교육학회는 1997년 창립 이래 다양한 학술대회와 학회지 발간을 통해 연극교육 발전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또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는 매년 서울 대학로 극장을 중심으로 <젊은 연극제>를 주최해 젊은 연극학도들의 꿈과 열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젊은 연극제>는 중앙대 출신의 하정우 강한나를 비롯해, 현빈 변요한 전여빈 주현영 서강준 옹성우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했다.현재 한국연극교육학회에서는 학회원 500여명,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에서는 소속 학교 91개교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백남영 교수는 두 단체의 신임회장으로 임명돼, 한국연극계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나를 혼쭐내는 줄"…하정우, 첫 예능 '생고생'에 '황당'→"보람 느껴"('두발로 티켓팅')

    [종합] "나를 혼쭐내는 줄"…하정우, 첫 예능 '생고생'에 '황당'→"보람 느껴"('두발로 티켓팅')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청춘들을 여행 보내기 위해 고생을 자청했다. 티빙 새 예능 '두발로 티켓팅'을 통해서다. 고정 예능은 처음인 하정우와 주지훈. 하정우는 리얼리티의 생고생을 실감하고 황당하기까지 했다며 웃음을 안겼다. 19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두발로 티켓팅'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세영 PD와 프로그램 출연자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참석했다.'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뉴질랜드 남단을 여행하며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분투하는 '대리 고생 로드트립'이다. 이들은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여행보내드림(Dream)단'을 결성하고 여러 돌발 미션을 수행한다.'두발로 티켓팅'은 '집사부일체', '써클하우스'를 맡았던 이세영 PD가 SBS 퇴사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이다. 이 PD는 "떨리기도 하는데 네 분과 같이 인사드리게 돼서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관심 부시는 것 같아서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행을 좋아한다. 대학생 때 처음 갔던 배낭여행이 기억난다. 새로운 풍경, 사람들 보며 많은 걸 느꼈는데 그 중에 해방감이 가장 컸다. 안타깝게도 요 몇 년 코로나 때문에 청춘들이 그런 감정을 못 느껴본 것 같다. 우리들이 청춘들에게 여행을 선물하면 어떨까 생각하며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이 PD는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차별점을 "스크린 속에 있는 그들만의 여행이 아니라 청춘들의 진짜 여행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그리고 네 분이 고생하면 할수록 행복해지는 사람이 많다는 것&

  • [공식] 하정우·임시완·배성우 '1947 보스톤', 9월 추석 개봉 확정

    [공식] 하정우·임시완·배성우 '1947 보스톤', 9월 추석 개봉 확정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1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47 보스톤'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다시 뛰고 싶은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첫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과 레이스를 담은 이야기.'1947 보스톤'의 배경이 되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는 1897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4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영화에서는 광복 이후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딛고 이 대회에 대한민국 최초로 참가한 선수들의 여정과 일화가 펼쳐질 예정이다.공개된 론칭 포스터에서는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는 세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토끼해를 맞아 힘차게 뛰어나가는 세 캐릭터의 모습에서 영화 '1947 보스톤'이 전하는 청량한 활력을 느낄 수 있다.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 영화 '1947 보스톤'은 2023년 9월 추석 개봉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지훈은 명품 D사 입고 왔는데…하정우 "50불만 주세요" 버럭('두발로 티켓팅')

    주지훈은 명품 D사 입고 왔는데…하정우 "50불만 주세요" 버럭('두발로 티켓팅')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매력 킬링 포인트들로 꽉 채워진 <두발로 티켓팅> 하이라이트 영상에 관심이 뜨겁다.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에서 네 배우의 숨 막히는 첫 대면의 순간과 뉴질랜드에서 돈독하게 쌓아올린 끈끈한 관계성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광대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먼저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뉴질랜드의 대자연에 한껏 동화돼 고된 여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명 여행보내Dream단(이하 '여보단')으로 뭉친 이들은 작품 속 모습과 다른 인간적이고 친근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먼저 '여보단'의 든든한 맏형 '하저씨'(하정우+아저씨) 하정우는 던지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유머와 센스가 가득해 동생들을 웃게 만든다. “50불만 주세요”라며 바닥에 엎드려 앙탈을 부리는 모습도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멤버들은 물론 고생하는 스태프들, 동물들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주지훈의 스윗함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한다. 여기에 주체할 수 없는 흥까지 볼수록 매력적이다.청춘만화 실사판 같은 비현실적 외모에 무한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미스터 퍼펙트' 최민호와 '여보단'의 든든한 똑쟁이로 사랑을 독차지 하는 황금 막내 여진구의 모습은 여심마저 설레게 한다. 네 배우의 러블리한 실체부터 잔망스러운 모습까지 담아낼 뉴질랜드에서 과연 어떤 미션과 추억을 쌓아 갈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여보단'의 숨 막히던 첫 만남 현장도 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출국 6일 전 소집된 현장은 낯선 어색함이 묻어나는

  • 하정우, 필드레슨 받고 시크하게...이정웅 프로 "출세했네"

    하정우, 필드레슨 받고 시크하게...이정웅 프로 "출세했네"

    배우 하정우가 골프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이정웅 프로는 최근 "하정우 배우님 필드 레슨. 영광이였습니다 또 봬요 ~~~!! #출세했네출세했어"라며 필드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형제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한편 하정우는 티빙 콘텐츠 '두발로 티켓팅'으로 오는 20일 안방을 찾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주지훈 "'신기한 조합' 하정우·최민호·여진구와 예능, 사실 정우성·배두나 섭외하라고…"[인터뷰③]

    주지훈 "'신기한 조합' 하정우·최민호·여진구와 예능, 사실 정우성·배두나 섭외하라고…"[인터뷰③]

    배우 주지훈이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에 대해 언급했다.주지훈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극 중 주지훈은 지현수 역을 맡는다. 지현수는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이자 검사로 위장하는 인물.주지훈은 내년 1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에 출연한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날 주지훈은 "멤버 조합은 제작진에서 짰다. '하이에나' 장태유 감독님 친형이 장혁진 PD님이다.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디즈니 플러스랑 넷플릭스에서 한 유재석 선배님이 나오는 예능도 그 회사"라면서 "오랜만에 장태유 감독님과 밥을 먹는데 '우리 형이 예능 하는데 넌 잘 안 하지?', '할 생각 없지?'라고 하시더라. 장태유 감독님은 제가 걷고 여행하는 거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배우는 홍보가 아닌 이상 예능에 나가기 쉽지 않다. 상황 따라 다르지 않나. 예능이 어렵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예능에 게스트로 나가봤더니 어려운 게 그들은 너무 프로다. 멤버들끼리 티키타카 케미가 있다. 제가 쓸데없이 눈치가 빨라서 어설프게 '저기에 끼어도 되나?', '내가 끼었다가 재밌는 순간 깨버리면 어떡하지?&

  • '하정우 5촌' 문유강 "이젠 황보라 '숙모'죠…예쁜 사랑 지켜봐"[인터뷰③]

    '하정우 5촌' 문유강 "이젠 황보라 '숙모'죠…예쁜 사랑 지켜봐"[인터뷰③]

    배우 문유강이 삼촌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배우 황보라의 결혼을 축하했다.2일 서울 광화문 커피바 오하에서 tvN '멘탈코치 제갈길' 문유강(이무결 역)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김 대표의 5촌 조카로 알려져 있는 문유강은 오는 6일 백년가약을 맺는 삼촌을 향해 "이젠 보라 숙모가 됐다. 오랜 시간 두분의 예쁜 사랑을 지켜봤다.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한편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지난 1일 종영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황보라, 김용건 첫 며느리 된다…♥김영훈과 오늘 결혼 [TEN피플]

    황보라, 김용건 첫 며느리 된다…♥김영훈과 오늘 결혼 [TEN피플]

    배우 황보라와 워크하우스 컴퍼니 대표 및 영화 제작자 김영훈이 결혼식을 올리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미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이긴 하지만 두 사람은 하객 앞에서 사랑을 맹세하고 축복받는다. 황보라와 김영훈은 6일 서울 강남의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김준호, 축가는 하림이다. 김영훈은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이다.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었고, 현재는 하정우, 황보라 등이 소속된 워크하우스 컴퍼니 대표 및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황보라는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 김영훈은 그보다 3살 많은 43세다. 오빠, 동생으로 지내던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마음이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3년부터 10년간 공개 열애를 해왔다.특히 텐아시아의 보도로 황보라, 김영훈의 결혼식의 사회가 개그맨 김준호라고 밝혀져 화제가 됐다. 김준호가 사회를 맡게 된 배경은 연인인 김지민과 황보라의 우정. 황보라와 김지민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황보라와 김지민의 인연으로 김준호, 김영훈도 자주 만남을 갖고 친분을 다졌다. 김준호는 황보라, 김영훈 예비 부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흔쾌히 마이크를 잡았다.김지민도 결혼을 앞둔 황보라를 위해 박나래 등과 함께 브라이덜샤워(결혼 축하 파티)를 열어줬다.황보라는 "3달 전부터 오로지 나만을 위한 몰래 깜짝 파티를 열어준 나의 귀한 친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습니다. 나와 함께 나보다 더 기뻐하고 울어주는 아주 순수하고 착하고 귀한 내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 은혜를 갚아야할지 너무 고민이되는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평생을 사랑하겠습니다"라고 감격했다.연예계 대

  • [단독] 황보라♥김영훈 결혼식 사회는 김준호…부케는 김지민? [TEN피플]

    [단독] 황보라♥김영훈 결혼식 사회는 김준호…부케는 김지민? [TEN피플]

    개그맨 김준호가 배우 황보라와 워크하우스 컴퍼니 대표 및 영화 제작자 김영훈의 결혼식에 사회자로 나선다. 23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보라와 김영훈의 결혼식에 김준호가 사회를 맡았다.김준호가 사회를 맡게 된 배경은 연인인 김지민과 황보라의 우정. 황보라와 김지민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황보라와 김지민의 인연으로 김준호, 김영훈도 자주 만남을 갖고 친분을 다졌다. 김준호는 황보라, 김영훈 예비 부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흔쾌히 마이크를 잡았다.김지민도 결혼을 앞둔 황보라를 위해 박나래 등과 함께 브라이덜샤워(결혼 축하 파티)를 열어줬다. 황보라는 "3달 전부터 오로지 나만을 위한 몰래 깜짝 파티를 열어준 나의 귀한 친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습니다. 나와 함께 나보다 더 기뻐하고 울어주는 아주 순수하고 착하고 귀한 내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 은혜를 갚아야할지 너무 고민이되는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평생을 사랑하겠습니다"라고 감격했다. 이에 김지민이 '부케의 주인공'이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신부의 부케는 연애 중인 절친, 또는 결혼을 앞둔 친구가 받는 게 보편적이다.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에서도 공효진이 부케를 받고 케빈오와 열애를 알린 뒤 결혼했다.김지민은 사적 모임은 물론, 일터인 예능을 통해서도 황보라에게 김준호를 소개시켜줄 만큼 그를 가깝게 여긴다.황보라는 김지민과 김준호의 투샷을 보고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10년 뒤 아이 낳고 사는 그림이 벌써 그려진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던 바. 김지민과 김준호가 계속해서 예능 동반 출연을 하고 있기에 결혼을 염두에 두고 황보라의 부케를 받을 가능성도 점쳐진

  • '복귀' 하정우, 예능계도 진출?…김용건 "가족회의 해볼 것"('회장님네 사람들')

    '복귀' 하정우, 예능계도 진출?…김용건 "가족회의 해볼 것"('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예능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세훈 PD,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참석했다.이날 MC 박슬기는 김용건에게 "누구보다 핫한 연예계 스타를 알고 계시지 않냐"며 아들이자 배우인 하정우의 게스트 출연에 대해 돌려 물었고, 김용건은 모르는 척 했다.박슬기의 거듭된 질문에 결국 김용건은 "기회가 있다면 가족회의를 통해 이야기를 나눠 보겠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만나 제2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10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부산국제영화제, 3년만 정상 개최…이영애·하정우→류준열·전여빈 ★ 총출동[TEN스타필드]

    부산국제영화제, 3년만 정상 개최…이영애·하정우→류준열·전여빈 ★ 총출동[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올해로 27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됐던 초청, 상영 규모 등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 이제 행사를 전면 재개해 관객과 직접 소통한다.부산시가 후원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 주관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공식 초청작 71개국 243편을 비롯해 '커뮤니티 비프' 111편 등 총 354편을 상영한다. 부산 16개 구, 군 전역에서 진행되는 '동네방네 비프' 상영작 20여 편을 스크린에서 만날 볼 수 있다.개막작은 이란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 폐막작은 일본 이시카와 게이 감독의 '한 남자'다. 개막식 MC는 류준열과 전여빈이 맡는다. 폐막식은 권율, 한선화가 마이크를 잡는다. 이번 영화제에서 중국 배우 양조위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다.양조위는 개막식 참석부터 오픈 토크 등을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 이어 태국 최초 천만 배우 마리아 마우러, 인도의 아딜 후세인, 일본의 아라시 리나 등 아시아 스타들도 부산을 찾는다. 송강호에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안겨준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아바타: 물의 길' 프로듀서 존 랜도 등도 힘을 보탠다.또한 강동원, 이영애, 하정우, 한지민이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눈다.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 영화계 아이콘과 같

  • '에미상' 이정재,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하정우, 2위

    '에미상' 이정재,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하정우, 2위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이정재 2위 하정우 3위 현빈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9월 3일부터 2022년 10월 3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98,802,721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9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78,516,655개와 비교해보면 7.28% 증가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2022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정재, 하정우, 현빈, 안성기, 조우진, 손석구, 진선규, 손예진, 황정민, 정우성, 박지환, 위하준, 송중기, 서인국, 유해진, 김혜수, 이이경, 박서준, 박해일, 이병헌, 김태리, 정호연, 이유미, 공유, 유아인, 정우, 박세완, 고윤정, 한효주, 정해인 순이었다.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정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1,630,192 미디어지수 7,528,521 소통지수 3,311,988 커뮤니티지수 6,798,5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269,266으로 분석됐다.2위, 하정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977,646 미디어지수 4,567,235 소통지수 3,034,593 커뮤니티지수 4,937,1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16,613으로 분석됐다.3위, 현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1,454,272 미디어지수 4,179,128 소통지수 3,153,073 커뮤니티지수 4,171,7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958,263으로 분석됐다.4위, 안성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3,414,021 미

  • [TEN인터뷰]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하정우, 시리즈물 '수리남'으로 2년 만에 복귀

    [TEN인터뷰]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하정우, 시리즈물 '수리남'으로 2년 만에 복귀

    "제가 홍보사를 통해 대면 인터뷰를 하자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지난번 제작발표회 때 못하고 시작했는데, 이렇게 얼굴 뵙고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기자님들과 많은 관객들, 시청자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했습니다."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던 하정우는 2년 만에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으로 돌아왔다. 하정우는 '수리남' 홍보 인터뷰에서 첫 질문이 나오기도 전에 먼저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물리적인 2년 반이란 시간이 더 오래 지난 것 같다"며 "대학 이후에 2004년 '용서받지 못한 자'를 촬영하고 2005년부터 제가 찍었던 작품들이 공개되면서 쉴 새 없이 지금까지 왔다. 기존에 해왔던 일들이 멈춰지면서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저에게는 상대적으로 더 길게 흐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제작발표회 때 포토타임에 서는 데 그렇게 떨었던 적이 없는 것 같다"며 "나중에 사진 찍힌 걸 보니 인상을 다 찡그리고 있더라"면서 다소 어색해했다.'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마약 대부 전요환(황정민 분)으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 강인구(하정우 분)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정우는 '수리남'의 모티브가 된 실화를 접하고 윤종빈 감독에게 작품화를 제안했다고 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연기하기 어려웠던 점은 없었을까. 하정우는 "재구성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생각보단 자유로웠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지만 어느 정도 수준이고 전요환이 목사로 위장했다는 설정도 허구로 만든 것"

  • '수리남' 현봉식, 유연석과 84년생 동갑 비주얼…하정우 앞에선 애교[TEN★]

    '수리남' 현봉식, 유연석과 84년생 동갑 비주얼…하정우 앞에선 애교[TEN★]

    배우 현봉식이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TMI를 공개했다.현봉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리남 TMI 첫 해외 촬영 해바라기 씨 엄청 먹었는데 감독님이 안 드시니까 다들 안 먹음. 제주도는 외국 같은 곳이 참 많더라. 스태프분들 덕에 촬영 내내 호강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외국 식당에서도 해수형 다 알아봄. 민귀는 평소에도 이상준같이 말 없음. 매우 소녀 같았던 황보정일. 별명작명왕 정우 형이 별명 지어줬는데 말하기 싫음"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수리남' 촬영 당시 하정우를 비롯해 출연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드라마와 달리 밝은 분위기가 돋보인다.한편 현봉식이 출연한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