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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리뷰] '비밀의 숲', 또 다시 시작될 특검… 시즌2 가나요

    [TEN 리뷰] '비밀의 숲', 또 다시 시작될 특검… 시즌2 가나요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화면 캡쳐 / 사진=tvN 제공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었다.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이 지난 30일 또 다시 시작될 특검(특별검사)을 예고하며 막을 내렸다. 극 중 이창준(유재명)은 죽음으로 비리를 밝혀냈다. 그러나 비리를 저지른 회장의 자리는 다른 이로 대체됐다. 불의와 싸운 황시목(조승우)은 경남 남해로 좌천됐다. 악의 시스템은 쉽게 ...

  • '비밀의 숲', 시청률 6.6%로 종영… 장르극 새 지평 열다

    '비밀의 숲', 시청률 6.6%로 종영… 장르극 새 지평 열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화면 캡쳐 / 사진=tvN 제공 tvN 첫 토일드라마로 선보인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이 “장르극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 속에 종영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비밀의 숲' 최종회는 평균 6.6%, 최고 7.3%로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tvN 채널의 주요 타깃인 20대~40대 남녀 시청층에서는 평균 ...

  • '비밀의 숲' 제작진 "'조승우 연기력에 감탄한다'는 의견 많아"

    '비밀의 숲' 제작진 "'조승우 연기력에 감탄한다'는 의견 많아"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스틸컷 “한국 수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 tvN 토일드마라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이 치밀한 구성과 높은 완성도로 '뇌섹(뇌가 섹시한)드라마'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정의로운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단 한 건의 살인사건으로...

  • 김선아·배두나·이유리, 주말 꽉 잡은 주도적 女캐릭터

    김선아·배두나·이유리, 주말 꽉 잡은 주도적 女캐릭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선아 배두나 이유리가 주도적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평정했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의 김선아,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속 배두나,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의 이유리가 각자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캐릭터로 활약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선아는 '품위있는 그녀'에서 상류사회...

  • 차분하고 냉정하게… '비밀의 숲'이 대중을 열광시키는 법

    차분하고 냉정하게… '비밀의 숲'이 대중을 열광시키는 법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스틸컷 / 사진=tvN 제공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이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범인은 밝혀졌지만 아직도 진실은 오리무중이다. 우거진 숲은 쉽사리 그 출구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설계된 진실, 동기를 가진 모두가 용의자다'라는 메인 카피처럼 매회 의심스러운 인물이 늘어간다.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다. 뒤통수를 얼얼하게 하는 반전은 다소 느린 ...

  • 송지호, '비밀의 숲' 속 자신의 모습 따라잡기!

    송지호, '비밀의 숲' 속 자신의 모습 따라잡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송지호 배우 송지호가 TV속 자신의 모습을 따라했다. 17일 송지호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을 본방 사수 중인 송지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풋풋한 외모와 진지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송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호는 ‘비밀의 숲’에서 한여진(배두나)의 후배이자 막내 순경인 박순창...

  • '비밀의 숲', 범인은 밝혀졌다… 시청률 5.5%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비밀의 숲', 범인은 밝혀졌다… 시청률 5.5%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12회에서 드디어 범인이 밝혀지며 강렬한 전율을 선사했다. 매 회 촘촘한 구성과 디테일한 연출로 “한국형 수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다”, “웰메이드 드라마 명성 굳히기” 등의 호평을 얻고 있는 '비밀의 숲'은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높은 몰임감을 선사하며 다시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방송된 '비밀의 숲' 은 특임팀...

  • '비밀의 숲' 조승우·배두나, 박유나 납치 장소 발견...진범은 누구인가

    '비밀의 숲' 조승우·배두나, 박유나 납치 장소 발견...진범은 누구인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캡처 tvN '비밀의 숲'의 조승우·배두나가 진범의 정체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11회에서는 중환자실에 있던 김가영(박유나)에게 위해를 가한 인물이 밝혀졌다. 이창준(유재명)의 아내 이연재(윤세아)가 아닌 경찰서장 김우균(최병모)이었다. 창준은 우균에게 가영을 입단속 시키라고 지시했다. ...

  • '비밀의 숲' 박유나, 기억 찾나… 진실에 다가선 조승우X배두나 (종합)

    '비밀의 숲' 박유나, 기억 찾나… 진실에 다가선 조승우X배두나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비밀의 숲' 피해자 박유나가 기억을 조금씩 찾았다. 최병모는 조승우와 배두나가 보는 앞에서 체포됐다. 15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에서는 경찰서장 김우균(최병모)가 체포되고 김가영(박유나)이 자신이 납치됐을 때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재(윤세아)는 김가영 살인사건 용의자로 출국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그러나 이연재는 김가영을 죽이려고 했던 이를 봤다...

  • '비밀의 숲' 최병모, 현장서 체포… 유재명 "닥치고 혼자 가"

    '비밀의 숲' 최병모, 현장서 체포… 유재명 "닥치고 혼자 가"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비밀의 숲' 최병모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15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에서는 김우균(최병모) 경찰 서장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김가영(박유나)을 옥상으로 끌고 갔다. 그는 “너 헤치려는 거 아니다. 우리가 그동안 쌓인 정이 있지 않나. 나만 모른다고 하면 된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그가 데려간 이는 김가영이 아닌 황시목(조승우) 검사실의 사무관이었다. 황시목과 한여진(배두...

  • 중간유입 어려운 장르물? '비밀의 숲'은 다르다!

    중간유입 어려운 장르물? '비밀의 숲'은 다르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이 회를 거듭할수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밀의 숲'은 '검찰의 비리를 파헤친다'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내세우고 있다. 그렇기에 내부비밀추적극이라는 장르 특성상 시청자 중간 유입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중반부를 넘어가고 있는 지금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

  • '비밀의 숲', 나노 단위로 시청하게 만드는 몰입의 힘

    '비밀의 숲', 나노 단위로 시청하게 만드는 몰입의 힘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을 ‘나노 단위’로 훑어야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밀의 숲'은 대사부터 소품까지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촘촘히 설계됐다. 그러다 보니 시청자들은 인물의 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어떤 물건이 나와도 수상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첫 번째 검찰 스폰서 박무성(엄효섭) 살인사건에 이어 2차 피해자 ...

  • '비밀의 숲' "이번 주 범인 정체 밝혀진다!"

    '비밀의 숲' "이번 주 범인 정체 밝혀진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비밀의 숲' 속 진범의 정체가 공개된다.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은 “이번 주 범인이 밝혀진다”고 말했다. 드디어 베일에 싸여있던 범인이 정체를 드러내는 것. 한여진 역의 배두나는 “나도 범인이 누군지 12화에 알았다”고 밝혔다. 배우들도 사건의 배후를 전혀 모른채 촬영에 들어갔고, 범인이 누구일지 궁금해 하며 다음 회의 대본을 기다렸다. 직접 추리를...

  • '비밀의 숲' 특임팀 사이다 활약.. 4.8%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비밀의 숲' 특임팀 사이다 활약.. 4.8%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밀의 숲’ 특임팀의 활약과 함께 '비밀의 숲'을 덮고 있던 그림자가 걷혀지기 시작했다. 이들의 사이다 활약이 지난주에 이어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경신을 이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10화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기준 평균 4.8%, 최고 5.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채...

  • '비밀의 숲', 배두나X조승우가 선보이는 '공조의 정석'

    '비밀의 숲', 배두나X조승우가 선보이는 '공조의 정석'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비밀의 숲’ ‘비밀의 숲’ 배두나와 조승우가 공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극과 극 황시목(조승우)-한여진(배두나)의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극본 이수연)이 황시목ver. 사건 관계도를 공개, 숲요일을 기다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여기에 수사가 진행될수록 닮아가는 두 사람을 포착한 스틸컷까지 공개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