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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종석, 천재 사기꾼 행세 시작…집단 폭행·살해 위협에 각성 ('빅마우스')

    [종합] 이종석, 천재 사기꾼 행세 시작…집단 폭행·살해 위협에 각성 ('빅마우스')

    이종석이 각성해 천재 사기꾼 노릇을 시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가 자신을 죽이려는 세력들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빅마우스로 각성했다. 이날 박창호는 죽음으로써 결백을 증명하려던 모든 계획을 실패하고 독방에 갇혔다. 독방에서 박창호는 자신을 빅마우스로 만든 이가 누구일지 고민했다. 고민할 수록 혼란에 빠지는 사이, 교도소장 박윤갑(정재성 분)은 박창호를 이용해 자신의 주머니를 채울 묘안을 떠올렸다. 구천 병원 살인사건의 용의자들, 정채봉(김정현 분), 한재호(이유준 분), 이두근(오륭 분)은 사람까지 고용하며 그를 죽이려 했다.생과 사의 기로를 오가던 박창호는 가족의 목숨을 담보로 돈을 요구하는 박윤갑의 협박에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 지키기 위해서는 빅마우스 행세라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내 아내 건들지마. 내가 진짜 빅마우스라고"라며 거짓말을 시작했다. 박윤갑은 의심하면서도 박창호가 빅마우스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눈빛에 살기를 띄운 박창호는 똑똑한 머리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최하위 계급의 죄수들을 선동했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그는 구천 교도소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에 올랐다. 교도소 안 박창호가 가족을 지키고자 진짜 빅마우스가 돼가는 사이 교도소 밖에서는 고미호가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사건의 중심인 구천 병원에 이직한 그녀는 7층 암 병동 환자들에게만 심폐 소생술 금지를 조건으로 막대한 위로금을 지급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수상함을 느낀 고미호는 죽은 서재용(박훈 분) 교수의 논문이 연

  • '빅마우스' 이종석, 촘촘한 감정 열연→몰입도 높은 내레이션

    '빅마우스' 이종석, 촘촘한 감정 열연→몰입도 높은 내레이션

    '빅마우스' 이종석의 3단 변화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지난 29일 드디어 막을 올렸다. '피땀눈물'을 오가는 이종석의 열연은 시청자를 몰입시켰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승률 10%의 변호사가 거대한 사건에 휘말려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로 몰리게 되기까지, 스펙터클한 박창호(이종석 분)의 변화를 세밀한 연기로 완성했다. 여기에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이종석표 내레이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전개를 경쾌하고 명료하게 전달, 영리한 그의 독백은 시청자들의 짜릿함을 배가시켰다. 밑바닥에서 더 밑바닥으로, 깊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연기로 왜 이종석이어야만 했는지 증명은 끝났다. 이에 극적으로 요동치는 박창호의 변화를 치밀하게 그려낸 이종석의 3단 변화를 짚어봤다.◆ '짠내' 가득한 일상을 살다! 승률 10% 변호사의 불운박창호의 일상은 행운보단 불운이 가득했다. 소송 연패를 거듭하며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라는 오명을 샀고, 변호사임에도 거액의 사기를 당하며 당장의 카드값과 대출이자도 막막한 현실을 살고 있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승소를 위해 사채까지 쓴 노력이 무색하게 사기 사건의 재판 역시 패소하며 상황은 더욱 어려워져만 갔다. 이로 인해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와의 관계에도 금이 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이종석은 짠내 나는 박창호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다소 무능력하고 무책임해 보일 수 있는 모습도 이종석의 색을 입자 설득력을 얻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하찮은 매력과 현실 남편다운 능글맞은 모습들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독보적인 소

  • 천재 사기꾼으로 돌아온 이종석, 필승 무패의 피·땀·눈물('빅마우스')

    천재 사기꾼으로 돌아온 이종석, 필승 무패의 피·땀·눈물('빅마우스')

    배우 이종석이 '빅마우스'로 강렬하게 돌아왔다.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시작부터 휘몰아쳤다. 그 중심에는 귀환을 알린 이종석이 있었다.평범하다 못해 하찮기 그지없는 변호사에서 하루아침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버린 인물 박창호. 이종석은 한순간에 생존 싸움을 하게 된 인물의 감정 변화를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완성, 시청자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했다.일상적이던 박창호의 삶은 구천대학병원 살인사건을 의뢰받게 되면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박창호는 어딘가 석연치 않은 구천 시장 최도하(김주헌 분)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최도하는 "골리앗과 싸우는 정의로운 변호사. 매력적일 것 같은데"라는 달콤한 말과 돈다발로 결국 그를 움직이게 했다.박창호는 구천대학병원 살인사건의 중요한 증거인 블랙박스 영상을 손에 넣었고, 이를 가지고 또 다른 공범으로 의심되는 우정일보 사장 공지훈(양경원 분)을 찾아갔다. 그의 예상치 못한 움직임은 파란을 당겨왔다.결혼기념일을 맞아 오랜만에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가족들을 초대한 박창호는 걸려 오는 전화 한 통을 받고 나섰지만, 레스토랑 직원에게 건네받은 커피 한 잔이 교통사고로 이어진 것. 이후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아 체포되며 충격을 안겼다.교도소 입소와 동시에 그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아이러니하게도 박창호를 살린 건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로 지목되면서였다.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고난은 계속됐다. 빅마우스의 혐의를 뒤집어쓴 박창호는 매일 고통이었다.결국 박창호는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하나뿐이다. 죽음으로 내 결백을 밝히는 것"이라며 새

  • 임윤아, ♥이종석 위한 우리 집 해결사…美+지성+행동력 다 갖춘 걸크러시('빅마우스')

    임윤아, ♥이종석 위한 우리 집 해결사…美+지성+행동력 다 갖춘 걸크러시('빅마우스')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고군분투가 시작됐다.임윤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이자 생활력 만렙 간호사 ‘미호 역으로 열연했다.지난 2화 방송에서 고미호는 눈앞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남편 박창호를 향한 무한 신뢰를 보냈다. 이어 구천 병원 살인 사건의 핵심 키워드인 논문에 대해 직접 알아내기 위해 구천 병원으로 이직을 결심했다.고미호는 회상 장면을 통해 고적대를 당차게 이끄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물이 새는 데에도 배짱으로만 나오는 윗집 사람들에게 똑 부러지게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소화기를 뿌려 제압하는 기지를 발휘, 우리 집 해결사다운 면모를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특히 이 과정에서 고미호 역의 임윤아는 하루아침에 남편을 감옥에 보내게 된 황망함부터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사건을 파헤치고 대책을 세우는 지략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상황과 감정을 능숙한 완급 조절했다.이에 누아르 장르의 역대급 걸크러시 매력의 여자주인공 탄생을 예고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임윤아의 새로운 변신이 많은 관심을 받는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로 누명을 쓰게 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안목 있는' 이종석, '흥행 부담감' 김세정 눌렀다…첫방 승자는 '빅마우스'

    [TEN피플] '안목 있는' 이종석, '흥행 부담감' 김세정 눌렀다…첫방 승자는 '빅마우스'

    이종석이 김세정과 첫 대결에서 먼저 승기를 잡았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와 SBS '오늘의 웹툰'이 지난 29일 첫 방송된 가운데, '빅마우스'가 시청률에서 우위를 보인 것. '흥행 불패'로 불리는 이종석과 흥행 2연속에 도전하는 김세정.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29일 MBC는 장르물 '빅마우스'를, SBS는 청춘 성장물 '오늘의 웹툰'의 1회를 동시에 내보냈다.'빅마우스'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 고미호(임윤아 분) 가족에게 곧 불어닥칠 불행을 암시하며 치열한 전쟁의 서막을 열었다. 박창호는 변호사씩이나 돼서 사기를 당한 탓에 아내 고미호의 인내심은 바닥으로 곤두박질 친 상황. 박창호는 승소를 위해 사채까지 썼지만, 그 노력이 무색하게 재판에서 패배했다.이런 가운데 박창호는 구천 시장 최도하(김주헌 분)에게 구천 병원 살인사건 변호를 의뢰 받았다. 도하는 무죄가 아닌 진실을 원한다는 말과 함께 거액의 착수금을 지급하며 창호를 회유했다. 용의자를 만나러 교도소로 향한 창호는 사건의 증거인 블랙박스 영상과 공범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공범의 이름까진 알아낼 수 없었다.그러나 사건 해결에 자신 있었던 박창호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고급 레스토랑에서 아내 미호, 장인어른 기광(이기영 분)과 저녁 식사를 했다. 그 뒤 종업원이 준 커피를 마시고 환상과 환각에 시달리다 끔찍한 교통사고를 냈다. 피투성이가 된 창호의 모습과 "눈을 뜨니까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거야"라는 창호의 말이 오버랩되며 1회가 끝났다.'오늘의 웹툰' 첫 회에서는 유도 선수 출신 온마음(김세정 분)의 네온 웹툰 편집부에 취업

  • [종합] 이종석, 천재 사기꾼 누명 쓰고 교도소行→탈옥 시도 "쏴 봐"('빅마우스')

    [종합] 이종석, 천재 사기꾼 누명 쓰고 교도소行→탈옥 시도 "쏴 봐"('빅마우스')

    이종석이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끔찍한 교통사고 후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라는 누명을 쓰고 구천 교도소에 입소한 박창호(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박창호는 사건 담당 검사를 만나러 가던 중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창호는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으나 갑작스럽게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격렬한 저항에도 경찰들은 막무가내로 박창호를 끌고 갔다. 박창호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의 거래를 거절했던 우정일보 사장 공지훈(양경원 분)이 꾸민 짓이라고 생각했다.박창호의 사무실에서 돈, 금괴, 마약, 권총이 나오기도. 결국 박창호는 구천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는 입소 첫날부터 구천 병원 살인사건의 용의자 정채봉(김정현 분), 한재호(이유준 분), 이두근(오륭 분)의 주도하에 온갖 폭력에 시달렸다.그러던 중 박창호가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라는 뉴스가 보도됐다. 뉴스를 접한 고미호(임윤아 분)는 기자들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를 본 박창호는 의지를 되살려 검사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러나 "당신이 빅마우스입니까?"라는 질문에 평정심을 잃었다.박창호는 빅마우스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구천 교도소에 갇혔다. 공지훈은 자그마치 1000억 원을 날릴 위기에 처했고 호시탐탐 더 높은 자리를 노리던 최도하(김주헌 분)는 이를 빌미로 계급 상승을 노렸다.고미호는 "내가 다 해결해줄게"라며 승부사 기질을 불태웠다. 특히 박창호가 감옥에 가게 된 원인인 구천 병원 살인사건의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구천 대학병원으로 이직, 전쟁의 한복판에 뛰어들었다.김순태(

  • [종합] 이종석, ♥임윤아와 부부 생활→피칠갑 교통사고…'빅마우스' 첫방부터 최고 7.8%

    [종합] 이종석, ♥임윤아와 부부 생활→피칠갑 교통사고…'빅마우스' 첫방부터 최고 7.8%

    추악한 권력의 민낯을 파헤치기 위한 '빅마우스(Big Mouth)'의 전쟁이 시작됐다.지난 29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시청률은 수도권 6.3%, 2049 타깃 시청률은 2.1%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에 등극,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박창호(이종석 분)의 참혹한 교통사고 장면은 분당 최고 7.8%(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에서는 박창호, 고미호(임윤아 분) 가족에게 곧 불어닥칠 불행을 암시하며 치열한 전쟁의 서막을 열었다."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과 어울리는 '살기 좋은 도시' 구천시를 소개하는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연 '빅마우스'는 이곳에 살고 있는 박창호, 고미호 부부.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가는 것도 모자라 명색이 변호사씩이나 돼서 사기를 당하는 남편 박창호 덕에 아내 고미호의 인내심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친 상황이다.반드시 이겨서 돌아오라는 고미호의 으름장대로 승소를 위해 사채까지 써댄 노력이 무색하게 박창호는 재판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서슬 퍼런 의뢰인들의 성화에 시달리던 박창호는 참다못해 이혼을 요구하는 고미호의 말에 급발진, 아내의 화를 더욱 키웠다. 이미 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도 없었기에 박창호는 후회에 휩싸인 채 집 밖을 전전했다.이런 가운데 구천 시장 최도하(김주헌 분)가 박창호에게 구천 병원 살인사건 변호를 의뢰하면서 분위기는 급격하게 반전됐다. 피해자와 용의자 모두 특권층의 사모임 NR 포럼에 연루되어 있는 바, 최도하는 무죄가 아닌 진실을 원한다는 말과 함께 거액의 착수금을 지급하며 박창호를 회유했다. 잘 짜놓은 거미줄에 벌레가 걸려들 듯 최도하의 말에 매혹된 박

  • "승률 10%"…이종석, 변호사 됐다 '다사다난 사회생활'('빅마우스')

    "승률 10%"…이종석, 변호사 됐다 '다사다난 사회생활'('빅마우스')

    생계형 변호사 이종석의 좌충우돌 재판 비하인드가 공개된다.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1회에서는 생계형 떠벌이(Big Mouth) 변호사 박창호(이종석 분)의 사활을 건 재판이 펼쳐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고석에 앉은 변호사 박창호와 장인어른 고기광(이기영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판장에서 누구보다 당당해야 할 변호사지만 박창호의 눈빛에는 당혹스러움이 서려 의문을 남긴다. 이와 함께 고기광의 이야기를 듣는 그의 눈썹이 축 늘어져 있어 박창호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사건의 내막이 궁금해진다.이 재판이 간절한 것은 박창호 뿐만 아니라 의뢰인들 역시 마찬가지일 터. 원하던 결과를 얻지 못한 듯 잔뜩 성이 난 의뢰인들 사이 외딴 섬처럼 발을 동동 구르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모두의 핍박을 받는 승률 10% 떠벌이(Big Mouth) 변호사 박창호가 뜻밖의 변수를 이겨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이처럼 '빅마우스' 1회에서는 갈수록 악화되는 생활고로 인해 이혼 위기에 놓인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의 험난한 사회생활을 조명하며 살기 좋은 신도시 구천시의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재판은 경직됐던 부부 사이를 해소할 결정적 기회인 만큼 결코 물러설 수 없는 '가장'의 치열한 사투를 짐작게 한다.과연 이혼의 갈림길에 선 박창호가 이번 재판에서 승리하고 당당히 사랑하는 아내의 품에 돌아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이에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될 '빅마우스'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 "여유 갖춘 배우 되고파" 이종석, 새 프로필 공개…나른함→절제된 섹시美

    "여유 갖춘 배우 되고파" 이종석, 새 프로필 공개…나른함→절제된 섹시美

    배우 이종석이 프로필 화보를 통해 더욱 짙어진 매력을 발산했다.21일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종석의 새로운 프로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나른한 소년미와 절제된 섹시미를 오가는 이종석이 모습이 돋보인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어떤 스타일링과 콘셉트도 소화해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감성적인 무드의 청청 패션부터 유니크한 셔츠로 포인트를 준 재킷 룩, 트렌디한 핑크 슈트까지. 항상 자신만의 무드를 발현하는 그답게, 이종석은 다양한 분위기 속에서도 아우라를 자아냈다.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이종석의 소소한 일상들과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배우로서의 현재 고민을 묻는 말에 그는 "요즘에 현실하고 맞닿아있는 대사들, 캐릭터들이 편안해 보인다. 그런 작품을 해봐도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어 "편안한 배우가 되고 싶다"며 "어떤 분야든지 사람이 제일 멋있어 보일 때가 여유로울 때인 것 같다. 그래서 여유를 갖춘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종석은 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新 마녀' 신시아가 마주한 처음…마트 손님 엄태구의 깜짝 등장('마녀2')

    '新 마녀' 신시아가 마주한 처음…마트 손님 엄태구의 깜짝 등장('마녀2')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미공개 스틸 10종이 추가로 공개됐다.4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흥미로운 순간을 담은 미공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스틸은 비밀연구소 아크를 탈출한 소녀가 세상 밖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따뜻한 순간을 담았다. 달리는 차창 밖 풍경을 즐기는 소녀의 행복 가득한 미소부터 소녀의 유일한 친구인 대길(성유빈 분)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 처음으로 소녀에게 손을 내밀어준 경희(박은빈 분)에게 호감을 느낀 순간까지 모두 포착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소녀의 망실을 보고받는 백총괄(조민수 분)과 소녀를 찾기 위해 백총괄에게 비밀 지령을 받은 조현(서은수 분), 그들과 미묘한 대립각을 세우는 초인간주의 그룹의 실세 장(이종석 분)의 모습이 차례로 포착돼 세 사람 사이에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소녀를 쫓아 중국 상해에서 건너온 토우 4인방(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과 소녀의 실체를 추적하는 용두(진구 분)까지 소녀를 쫓는 다양한 세력들의 등장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마녀 2'에 깜짝 출연한 배우 엄태구의 모습이 돋보인다. 마트 손님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엄태구는 생애 처음 마트를 방문한 소녀의 신들린 먹방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실감 나는 표정으로 뜻밖의 큰 웃음을 선사한다.강민경 텐아시

  • 이종석X임윤아, 끔찍한 암수에 빠져버린 두 남녀의 사투…'빅마우스' 포스터 공개

    이종석X임윤아, 끔찍한 암수에 빠져버린 두 남녀의 사투…'빅마우스' 포스터 공개

    끔찍한 암수에 빠져버린 이종석과 임윤아의 사투가 시작된다.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배우 이종석(박창호 역)과 임윤아(고미호 역)가 부부로 만나 넘어설 수 없는 권력의 벽을 상대로 서로를 구하기 위한 전쟁을 예고한 가운데 결코 닿을 수 없는 이들의 상반된 분위기가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포스터 속에는 배경부터 온도까지 완전히 다른 박창호(이종석 분)와 고미호(임윤아 분) 부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온기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싸늘한 감옥 속 홀로 빛을 받으며 서 있는 박창호의 눈에는 처절함이 느껴진다. 반면 축축한 생기가 맴도는 식물원 끝에서 마치 어둠 속 남편을 바라보는 듯한 고미호의 시선에는 안타까움이 서려 있다.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같은 눈빛을 하고 있는 박창호와 고미호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얼굴에 상처를 단 박창호와 헝클어진 머리를 한 고미호의 주변에서는 이전과 다른 거친 오라(Aura)가 풍겨져 나온다. 과연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똑 닮은 분위기를 가진 두 사람이 이 고난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진다.'빅마우스'는 예상치 못한 운명의 장난으로 다른 길을 걷게 된 평범한 부부의 상반된 온도차를 담은 메인 포스터로 이들의 전쟁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고 추악한 특권층의 민낯을 밝혀내기 위해 각자

  • 이종석, 임윤아에 이혼 통보 당하더니…삼류 변호사→천재 사기꾼('빅마우스')

    이종석, 임윤아에 이혼 통보 당하더니…삼류 변호사→천재 사기꾼('빅마우스')

    배우 이종석이 천재 사기꾼으로 거듭난다.16일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측은 극 중 박창호를 연기한 이종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이종석이 연기할 박창호는 말만 앞세우는 성격 탓에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로 불리는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다. 처참한 승률 덕에 사무실 월세는 물론 사무장으로 있는 장인어른의 월급도 밀려 있다. 이를 견디다 못한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는 이혼을 통보하고 아무리 애써도 나아지지 않는 답답한 현실이 점차 박창호(이종석 분)를 조여온다.이런 가운데 오랜만에 들어온 살인사건 변호 의뢰는 되려 박창호에게 암흑세계의 제왕 '빅마우스(Big Mouse)'라는 오명을 뒤집어씌운다. 이에 박창호가 자신을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공개된 스틸 속에는 떠벌이 변호사 '빅마우스(Big Mouth)'에서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된 박창호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비록 삼류 변호사라는 놀림을 받을지언정 반듯한 옷차림으로 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갖추던 그가 죄수복을 입고 상처투성이가 된 모습이다.모든 것을 포기한 허탈한 모습이지만 박창호의 눈빛만큼은 빛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닥쳐올 새로운 폭풍을 짐작게 한다. 과연 박창호가 흉악범이 가득한 교도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빅마우스' 제작진은 "이종석 배우는 권력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 이종석, 장발 벗어나더니 더욱 훤칠해졌네…'한 식구' 오의식과 찰칵[TEN★]

    이종석, 장발 벗어나더니 더욱 훤칠해졌네…'한 식구' 오의식과 찰칵[TEN★]

    배우 이종석이 셀카를 공유했다.이종석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 한 식구가 된 오의식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장발에서 벗어난 이종석의 모습이 돋보인다. '마녀 2'에서 장발로 등장하는 그의 모습을 지우고 짧아진 헤어 스타일이 돋보인다.또한 이종석은 이날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한 식구가 된 오의식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한편 이종석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7월 첫 방송 되는 MBC 새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녀2' 김다미X이종석, 특별 출연 속 폭발적 시너지 ③

    '마녀2' 김다미X이종석, 특별 출연 속 폭발적 시너지 ③

    배우 김다미와 이종석이 영화 '마녀2'에서 특별한 열연을 펼쳤다.'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김다미는 시즌1에 이어 자윤 역을 연기했다. 자윤은 평범한 고등학생부터 무자비한 살인 병기까지 이중적인 모습을 가진 인물. 그는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마녀 유니버스'의 중추 역할을 할 전망.'마녀 1'을 통해 괴물 신인에 등극했던 김다미. 이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 해 우리는' 등 작품마다 한층 더 공고해진 역량을 발휘한 김다미이기에 그가 보여줄 자윤의 이야기는 더욱 기다려진다.이종석은 극 중 소녀의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 역을 맡았다. 그는 한 조직의 우두머리답게 날카로움과 본능을 앞세워 사라진 소녀의 뒤를 밟는다. 그는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광기 어린 눈빛으로 강렬한 매력을 드러낸다.드라마 '시크릿 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닥터 이방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W' '당신이 잠든사이에'와 영화 '관상' '피 끓는 청춘'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아 온 이종석. 5년 만에 '마녀2'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 만큼 제대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믿고 보는 배우 김다미와 이종석, 두 사람이 만났으니 시너지는 상상했던 것보다 더욱 끈끈했다. 박훈정 감독의 선택은 옳았다. 김다미의 에너지와 이종석의 노련함은 오래도록 잔상을 남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리뷰] 세계관 확장 '마녀2', 도화지 위 강렬 핏빛 액션①

    [TEN리뷰] 세계관 확장 '마녀2', 도화지 위 강렬 핏빛 액션①

    '마녀2'는 '마녀'에서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이 더욱 커진 액션으로 4년 만에 돌아왔다.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시아의 얼굴은 매력적이다.'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관광을 가는 줄 알았던 버스 한 대가 깊숙하고 으슥한 곳에 있는 연구소에 도착했다. 버스 맨 앞에 타고 있던 네 명의 남자는 방독면을 쓰고 돌변한다. 버스에 타고 있던 모든 이들이 피를 흘리고 쓰러진다. 여기서 살아남은 건 배 속에 아이를 가진 여자. 이 여자를 기다리는 건 백총괄(조민수 분)이다.백총괄은 이 여자의 뱃속에 예쁜 딸아이가 있다며, 동생을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시간이 흐른 뒤 상해 랩 토우 4인방은 아크 연구소를 벌집을 쑤시듯 헤치고 다녔다. 피로 범벅이 된 곳에서 살아남은 이가 있다. 바로 소녀다. 옷과 얼굴은 피투성인 소녀는 아크 연구소 밖을 향해 제 발로 걸어 나간다.소녀가 걷는 바닥은 도화지처럼 맑은 하얀 세상으로 뒤덮였다. 소복소복 눈길을 걷는 소녀의 얼굴이 맑다. 그렇게 한참 길을 걸은 소녀는 우연히 경희(박은빈 분)와 만난다. 소녀에게 도움을 받은 경희는 피투성이가 된 그를 지나치지 못하고 동생이 있는 대길(성유빈 분)이 있는 집으로 데려간다. 평온할 것 같았던 집에 용두(진구 분), 상해 랩 토우 4인방 등 각자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들이닥친다.'마녀2'는 전편에 이어 박훈정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전편과 비교해 액션이 화려해졌다. 스크린에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