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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2' 조민수 "난 일 욕심쟁이…이종석·서은수 에너지 다 뺏어오려 해"[인터뷰①]

    '마녀2' 조민수 "난 일 욕심쟁이…이종석·서은수 에너지 다 뺏어오려 해"[인터뷰①]

    배우 조민수가 영화 '마녀 2'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 서은수에 대해 언급했다.조민수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극 중 조민수는 백총괄 역을 맡았다. 백총괄은 몇 개월 전 구자윤(김다미 분)에게 살해당한 닥터 백의 쌍둥이 동생이자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다.이날 조민수는 "이종석, 서은수의 에너지를 다 뺏어오려고 했다. 저는 일 욕심쟁이라 잘하는 게 좋다. 연기는 핑퐁처럼 공 게임이다. 소통될 때 좋은 신이 나온다. 내 욕심을 부리면 좋은 신이 나오지 않는다. 내 것만 하면 좋은 신이 나오지 않는다. 주고받아야 좋은 신이 나온다"고 밝혔다.이어 "서로가 팽팽하게 잘 해내면 묘한 기류가 형성된다. 그럼 몸이 긴장감을 안다. 이종석은 막 제대해서 어떤가 봤더니 그래도 많은 역할을 해서 그런지 쉰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몸에 배어 있는 느낌이랄까. 현장에서 힘들었을 텐데 그런 것도 없었다"고 덧붙였다.조민수는 "은수 씨 경우는 다른 걸 맡으니까 잘하고 싶고, 긴장하는 게 보이더라. 옆에서 '잘하고 있어'라고 해줬다. 나는 그 정도밖에 못 해준다. 연기를 가르쳐 주는 건 없다. 연기는 가르쳐줘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들보다 현장에 오래 있던 사람이 해줄 수 있는 일은 긴장하는 것 같아서 풀어주는 것뿐이다. 그런데 은수 씨 잘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 '마녀2' 서은수 "'같은 소속사' 이종석, 가장 감사한 선배…힘들 때 고민도"[인터뷰②]

    '마녀2' 서은수 "'같은 소속사' 이종석, 가장 감사한 선배…힘들 때 고민도"[인터뷰②]

    배우 서은수가 영화 '마녀 2'에서 호흡을 맞춘 이종석에 ? ㅐ언급했다.서은수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극 중 서은수는 조현으로 분했다. 조현은 군인 출신으로 빠른 판단력과 무자비한 판단력과 무자비한 살상 능력을 지닌 본사 소속의 에이스 요원이다.서은수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데뷔,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주목받았다. 이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영화 '너의 결혼식', '킹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서은수에게 '마녀 2'는 강렬한 눈빛,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이는 첫 영화다.이날 서은수는 이종석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종석 선배님은 '마녀 2'를 하면서 가장 감사한 선배님이다. 제게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잘하고 있는지 여쭤봐 주셨다"고 밝혔다.이어 "힘든 건 없는지, 제 고민을 많이 들어주셨다. 조현에 집중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다. 제가 힘들어할 때가 있었는데 '잘하고 있다', '조현이다'라면서 칭찬도 많이 해주셨다. 영화를 다 찍고 나서 소속사가 같아졌다. 그전에는 몰랐다"고 덧붙였다.서은수는 "이번 영화 제 대사에 욕이 참 많다. 저도 처음에 욕이 많아서 조금 놀랐다. 조현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인 거 같아서 캐릭터적으로 좋았다. 욕 때문에 힘들다기보다 몰입해서 욕

  • '마녀2', 관람 포인트 셋…신시아·김다미의 만남→파워풀 액션 시퀀스

    '마녀2', 관람 포인트 셋…신시아·김다미의 만남→파워풀 액션 시퀀스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의 필수 관람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7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관람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40년 동안 비밀리에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의 기원이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신시아 분)의 공식 명칭은 Ark 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완전체의 모델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소녀가 사라진 뒤, 한국과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7개국에서 진행 중인 '마녀 프로젝트'의 실체가 서서히 밝혀지고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백총괄(조민수 분)과 닥터 백, 현재 비밀연구소의 책임자인 장(이종석 분)을 포함한 여러 인물 간의 이해관계와 숨겨진 과거가 하나둘씩 드러나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편에서 자윤(김다미 분)이 애타게 찾던 실험체들과 관련이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마녀 유니버스'의 확장을 예고했다.두 번째는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가 만난 사람들이다. 처음으로 소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경희(박은빈 분)와 대길(성유빈 분) 남매를 시작으로 소녀와 경희 따뜻한 일상을 위협하는 용두(진구 분),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유니언 그룹의 수장 백총괄, 초인간주의 그룹의 실세 장, 본사 소속의 에이스 요원 조현(서은수 분)과 상해부터 한국까지 소녀를 찾아

  • 강력한 '마녀 2' 떡밥…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의 본성→조민수 쫓는 이종석

    강력한 '마녀 2' 떡밥…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의 본성→조민수 쫓는 이종석

    놓쳐서는 안 될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떡밥 스틸이 공개됐다.31일 배급사 NEW는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액션으로 4년 만에 돌아온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만드는 떡밥 스틸 7종을 공개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먼저 '마녀 프로젝트' 창시자이자 자윤(김다미 분)과 소녀(신시아 분)를 비롯한 수많은 실험체를 탄생시킨 장본인 닥터 백(조민수 분)과 백총괄(조민수 분)이 한 공간에 있다. 실험실을 찾은 두 사람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응시하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180도 다른 성격의 쌍둥이 자매를 연기하기 위해 헤어스타일, 의상, 말투, 내면의 성격까지 고민을 거듭한 조민수의 1인 2역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이어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기 위해 백총괄의 사무실을 찾은 초인간주의 그룹의 실세 장(이종석 분)과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미묘한 대립각을 세우는 백총괄과 장, 백총괄의 비밀 지령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조현까지, 각기 다른 목적으로 소녀를 쫓는 이들 중 누가 소녀를 찾게 될까.용두(진구 분) 패거리에게 위협을 받는 경희(박은빈 분)와 소녀를 노리는 용두의 관계는 또 다른 갈등을 암시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상해에서부터 한국까지 소녀를 찾아온 의문의 4인방이 가세해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 이종석, 머리도 묶으니 더 예쁘죠~...여동생 인가?[TEN★]

    이종석, 머리도 묶으니 더 예쁘죠~...여동생 인가?[TEN★]

    배우 이종석이 근황을 전했다.이종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발 장 이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애플민트 컬러의 맨투맨을 차려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이종석은 오는 7월 방송되는 MBC ‘빅 마우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사진=이종석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종석, 장발으로 변신...여심저격 소년美[TEN★]

    이종석, 장발으로 변신...여심저격 소년美[TEN★]

    배우 이종석이 근황을 전했다.이종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목선까지 내려오는 머리칼을 귀 뒤로 넘긴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한 영화 '마녀 파트2. 디 아더 원(Part2. The Other One)'가 6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사진=이종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마녀2' 신시아→박은빈·이종석, 얽히고설킨 '마녀 유니버스' 주인공

    '마녀2' 신시아→박은빈·이종석, 얽히고설킨 '마녀 유니버스' 주인공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7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26일 배급사 NEW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7명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정체불명의 집단 습격으로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깨어난 소녀(신시아 분)가 피 묻은 실험복을 입은 채 세상 밖으로 나선 모습이 돋보인다. "네가 날 아크 밖으로 꺼낸 거야?"라는 카피는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의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소녀를 지키기 위해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경희(박은빈 분)와 전투복을 입은 채 사건 현장의 한 가운데 서 있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 소녀와 경희, 대길(성유빈 분) 남매를 위협하는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분)와 상처투성이 얼굴로 안타까움을 더하는 소녀의 유일한 친구 대길까지. '마녀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할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여기에 의중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과 소녀의 행방을 쫓아 다각도로 사건을 파헤치는 책임자 장(이종석 분)의 모습은 긴장감을 유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함께 공개된 공식 2차 시놉시스는 '마녀2'가 자윤(김다미 분)이 사라진 후 몇 개월 뒤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알려져 오랫동안 '마녀'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소녀를 지키려는

  • 1408대1 경쟁 뚫은 新 마녀 신시아…이종석 "누가 꺼내줬을까?('마녀 2')

    1408대1 경쟁 뚫은 新 마녀 신시아…이종석 "누가 꺼내줬을까?('마녀 2')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24일 배급사 NEW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방독면을 쓴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습격당해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첫발을 내딛는 소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소녀의 공식 명칭은 'Ark 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존재로 마녀 유니버스 기원에 대한 단서를 예고했다. 이어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장(이종석 분)이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을 향해 "누가 꺼내줬을까요? 그 애"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이에 소녀의 실종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우연히 만난 경희(박은빈 분), 대길(성유빈 분) 남매의 도움으로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가던 소녀 앞에 그녀를 위협하는 존재들이 차례로 등장,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소녀의 행방을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과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분) 그리고 의문의 4인방까지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이 선보일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여기에 "모든 것의 시작, 또 다른 마녀가 깨어난다"는 카피와 함께 시작되는 한층 화려하고 강력해진 액션은 더욱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쾌감을 선사하며 '마녀'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

  • '마녀2' 감독 "생각 이상으로 영리한 이종석, 필요했다…다른 대안 無"

    '마녀2' 감독 "생각 이상으로 영리한 이종석, 필요했다…다른 대안 無"

    영화 '마녀 2'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이종석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24일 오전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가 참석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이종석이 '마녀 2'로 5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뒤쫓는 비밀연구소의 책임자 장으로 분한 이종석은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과 대립을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날 박훈정 감독은 이종석 캐스팅에 대해 "이종석 배우와는 영화 '브이아이피' 때 작업을 해봤다. 그때 생각 이상으로 영리한 배우라는 생각했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제가 만든 장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어떤 배우가 적합하겠냐고 생각했을 때 다른 대안은 없었다. 많은 설명이 되지 않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박훈정 감독은 "그냥 나와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캐릭터가 어느 정도 비밀을 가지고 있고, 사연이 있다는 게 인지되기 위해서는 제 입장에서는 이종석 배우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다미 아닌 새 '마녀' 신시아 궁금했나…'마녀 2', 티저 예고편 400만 뷰↑

    김다미 아닌 새 '마녀' 신시아 궁금했나…'마녀 2', 티저 예고편 400만 뷰↑

    영화 '마녀' 후속편 '마녀 Part2. The Other One'가 티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지난 12일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한층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마녀'의 후속편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오랜만이네"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4년 만에 돌아온 마녀 유니버스의 귀환을 알렸다. 이에 공개 하루 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400만을 기록, '마녀' 시리즈를 향한 대중의 남다른 관심을 확인시켜줬다.이는 앞서 공개된 올해 최고 기대작들보다 빠른 속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소녀(신시아 분)와 소녀의 행방을 쫓는 백총괄(조민수 분)과 장(이종석 분), 조현(서은수 분)의 모습부터 소녀에게 손을 내미는 경희(박은빈 분)와 이들을 지켜보는 용두(진구 분) 그리고 의문의 무리까지.'마녀 2' 티저 예고편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더욱 거대해진 마녀 유니버스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한편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이종석·김다미…거대하고 강력한 '마녀2'

    1408대 1 경쟁 뚫은 신시아→이종석·김다미…거대하고 강력한 '마녀2'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가 오랜 기다림 끝에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다.12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극.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듯 "오랜만이네"라는 인사와 함께 '마녀' 시리즈의 귀환을 알렸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첫발을 내딛는 소녀(신시아 분)가 등장한다.제 발로 걸어 나간 소녀의 행방을 쫓는 백총괄(조민수 분)과 장(이종석 분), 조현(서은수 분)부터 소녀에게 손을 내미는 경희(박은빈 분)와 이들을 지켜보는 용두(진구 분) 그리고 소녀의 뒤를 쫓는 의문의 무리까지.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더욱 거대해진 마녀 유니버스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아이야"라는 대사는 '마녀 2'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새로운 마녀의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 궁금증을 자극한다.'마녀2'는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훈정 감독과 '마녀'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신뢰감을 높인다.한편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종석X임윤아 부부된다…'빅마우스' 7월 첫방 확정

    [공식] 이종석X임윤아 부부된다…'빅마우스' 7월 첫방 확정

    드라마 ‘빅마우스’가 오는 7월 MBC 편성을 확정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특히 ‘배가본드’를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크리에이터 참여와 ‘호텔 델루나’,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 ‘스타트업’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배우 이종석(박창호 역)과 임윤아(고미호 역)가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부부로 만나면서 글로벌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배우 김주헌(최도하 역), 옥자연(현주희 역), 양경원(공지훈 역), 곽동연(제리 역) 등 라인업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빅마우스’ 제작진은 “오래 기다리셨던 만큼 시청자분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작품이 되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빅마우스’는 ‘닥터 로이어’의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단독] 신시아·김다미·이종석 '마녀2' 상반기→하반기로 개봉 연기

    [단독] 신시아·김다미·이종석 '마녀2' 상반기→하반기로 개봉 연기

    영화 '마녀2' 개봉이 하반기로 미뤄졌다.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시아, 김다미, 이종석 등이 출연하는 '마녀2'(박훈정 감독)는 당초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하반기로 개봉을 연기했다.'마녀2'의 전작인 '마녀'는 2018년 개봉해 318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김다미가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낙점,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펼쳐 존재감을 높였다.'마녀2' 역시 신인 배우 신시아가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 돼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배우 이종석이 군 전역 이후 복귀작으로 '마녀2'를 선택 했고, 전작의 히로인 김다미가 특별 출연할 예정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마녀2' 관계자는 "하반기로 개봉이 연기 됐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하반기 개봉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종석, 비니가 이렇게나 잘 어울리다니…주먹만한 얼굴 [TEN★]

    이종석, 비니가 이렇게나 잘 어울리다니…주먹만한 얼굴 [TEN★]

    배우 이종석이 근황을 전했다.이종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종석은 비니를 쓰고, 오버핏 맨투맨을 착용한 데일리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소멸직전 작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이종석은 tvN 새드라마 '빅마우스'로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종석, 오랜만에 훈훈한 근황..."나는 전혀 행복하다"[TEN★]

    이종석, 오랜만에 훈훈한 근황..."나는 전혀 행복하다"[TEN★]

    배우 이종석이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이종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전혀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촬영 현장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한편 이종석은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진=이종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