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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X김서형 '마인', 연기 대결 방불케 한 대본리딩 현장

    이보영X김서형 '마인', 연기 대결 방불케 한 대본리딩 현장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이 은밀한 비밀로 가득 찬 스토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를 맛볼 수 있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예측불가의 전개를 그리는 스토리텔러 백미경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해줄 이나정 감독의 시너지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첫 대본리딩 현장 역시 상상이상의 에너지를 ...

  • 송영아, '마인' 출연 확정 [공식]

    송영아, '마인' 출연 확정 [공식]

    배우 송영아가 tvN 새 드라마 '마인'에 출연한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로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이나정 PD가 의기투합했다.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송영아는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꼰대 인턴', '찬란한 내인생', '암행어사'에 출연했으며, 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X'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한편 '마인'은 올 상반기 처음 방송된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이보영X김서형, tvN '마인' 캐스팅 확정 [공식]

    이보영X김서형, tvN '마인' 캐스팅 확정 [공식]

    배우 이보영, 김서형이 tvN 새 드라마 ‘마인’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마인(Mine)’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등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

  • '2020 SBS 연기대상' 주지훈·김서형, 미니시리즈 최우수 연기상 영예

    '2020 SBS 연기대상' 주지훈·김서형, 미니시리즈 최우수 연기상 영예

    배우 주지훈과 김서형이 '2020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열린 '2020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다. '하이에나'에서 활약한 주지훈은 이날 영화 촬영 때문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영상을 통해 수상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주지훈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고 기쁜 한 해였다. 그런데 이렇게 상을 주시...

  • 김서형,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김서형,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김서형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이연우 이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아우라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해 온 배우 김서형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히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형은 지난해 JTBC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캐릭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이후, 올 상반기 첫 단독 주연작인 SB...

  • [이슈시계] '배우 vs 매니저' 폭로 또 폭로, 갑질 논란 '릴레이'

    [이슈시계] '배우 vs 매니저' 폭로 또 폭로, 갑질 논란 '릴레이'

    한솥밥을 먹었던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될 줄이야. 연예계에서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배우와 매니저 사이에 균열이 생겼다.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매니저들이 등장하면서 연예계가 떠들썩하다. 지난달 원로 배우 이순재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순재와 함께 일했던 전 매니저 김씨가 SBS '뉴스8'를 통해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 김씨에 따르면 두 달 근무하는 동...

  • "갑질·욕설 심각"VS"험담에 신뢰 상실"…김서형,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ing [종합]

    "갑질·욕설 심각"VS"험담에 신뢰 상실"…김서형,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ing [종합]

    배우 김서형과 소속사 마디픽쳐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둘러싸고 진실 공방을 시작했다. 김서형은 '신뢰 상실'을 계약 해지 사유로 내세웠고, 소속사 대표는 김서형의 ‘갑질’에 대해 폭로했다. 14일 김서형이 마디픽쳐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JTBC ‘SKY캐슬’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서형은 그해 10월 마디픽쳐스와 전속계약을 맺었...

  • [TEN 인터뷰]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첫 드라마부터 주연이요? 운이 좋았죠"

    [TEN 인터뷰]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첫 드라마부터 주연이요? 운이 좋았죠"

    "7개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드라마를 처음 찍는 만큼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죠. 종영 이후에도 고은호에 대한 여운이 남아있을 정도로요. 막상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아쉽고 슬퍼요." 배우 안지호가 지난 2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과 그들을 지키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김서형, 'SKY캐슬'과 달라…실제론 착하고 재밌어"(인터뷰)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김서형, 'SKY캐슬'과 달라…실제론 착하고 재밌어"(인터뷰)

    배우 안지호가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중 첫인상과 달랐던 배우로 김서형을 꼽았다. 안지호가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아무도 모른다’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과 그들을 지키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안지호와 김서형은 각각 히스테리가 심한 엄마와 단둘이 사는 소년 ...

  • '아무도 모른다' 종영, 김서형의 한계는 어디까지? 차기작에 궁금증 'UP'

    '아무도 모른다' 종영, 김서형의 한계는 어디까지? 차기작에 궁금증 'UP'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종영한 가운데, 작품성과 흥행성에 크게 기여한 배우 김서형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무도 모른다’는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라는 화두를 던지는 드라마로 경계에 선 아이들과 그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서형은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1팀 팀장 차영진 역을 맡았다.'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한 김서형.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강렬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처음 맡은 역할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김서형은 캐릭터들 간의 균형을 유지하며 단단하고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종영 후 시청자들은 "16부 끝나면 김서형의 형사 연기를 못 본다는 게 너무 아쉽다. 앞으로 더 많은 연기가 보고 싶은 배우" "기본적으로 연기력이 되니 뭐든지 다 소화할 것 같음"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다음 작품이 벌써 기대됨”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그야말로 김서형의 재발견이다. 그는 애절한 멜로부터 개성 넘치는 코미디, 아름다운 로맨스, 화려한 액션까지 장르에 따라 제 옷을 입듯 탁월하게 소화해냈다. 김서형이라는 배우를 활용하는 법의 다각화를 고민해볼 때다.한편 '아무도 모른다'는 지난 21일 11.4%의 시청률로 종영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

  • 종영 D-DAY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좋은 어른'될 수 있을까

    종영 D-DAY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좋은 어른'될 수 있을까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오늘(21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의 월화극 최강자 ‘아무도 모른다’는 1회부터 15회까지 충격적인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의 숨통을 틀어쥐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마지막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어떤 묵직한 메시지를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19년 전 성흔 연쇄살인으로 친구를 잃은 차영진(김서형...

  • '아무도 모른다' 신생명복음 비밀 밝혀졌다…김서형X박훈, 최후 결전 예고

    '아무도 모른다' 신생명복음 비밀 밝혀졌다…김서형X박훈, 최후 결전 예고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김서형이 박훈과의 최후 결전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 15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10.8%(2부)를 나타냈다. 이는 월화극 1위는 물론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49 시청률 역시 예능과 드라마를 포함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흔 연쇄살인의 모...

  • '아무도 모른다' 강력 스포, "오늘(13일) 성흔연쇄살인 비밀 밝혀진다"

    '아무도 모른다' 강력 스포, "오늘(13일) 성흔연쇄살인 비밀 밝혀진다"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떡밥이 10회에 이어 또 한 번 대거 회수된다. ‘아무도 모른다’의 빼놓을 수 없는 시청 포인트는 그물처럼 촘촘하게 얽힌 사건들의 진상이 드러날 때 오는 충격이다. 고은호(안지호 분)의 추락 비밀, 고은호를 추락으로 내몬 배후에 있던 악인 백상호(박훈 분)의 존재가 드러난 가은데,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이 또 한 번의 강력한 폭풍 전개를 예고...

  •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산에서 포착된 카리스마 '눈빛'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산에서 포착된 카리스마 '눈빛'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은 왜 홀로 산속을 헤맬까.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가 후반부에 돌입했다. 차곡차곡 쌓아온 스토리는 강력한 폭탄을 터뜨리기 시작했고, 백상호(박훈 분) 등 나쁜 어른들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좋은 어른 차영진(김서형 분)의 분투는 더욱 강력해질 것을 예고했다. '아무도 모른다' 12회 엔딩에서 고은호(안지호 분)는 충격적인 기억을 떠올...

  • [TEN 이슈] "누구 맘대로 홍새로이?"…저작권 무시하는 총선 후보 백태

    [TEN 이슈] "누구 맘대로 홍새로이?"…저작권 무시하는 총선 후보 백태

    제 21대 총선 시기를 맞아 열띤 홍보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출마하는 후보들이 대중문화 저작물을 무단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국회의원 후보들의 저작권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원작자이자 동명 드라마 대본을 집필한 조광진 작가는 7일 자신의 SNS에 "'이태원 클라쓰'가 어떠한 정치적 성향도 띠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 수성을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