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나도 어디서 꿀리진 않어 아직 쓸만한 걸 죽지 않았어'하트 브레이커(Heartbreaker)' 도입부 가사는 지드래곤의 연예인 삶 17년을 대변한다.그 시절 빅뱅의 기세는 대단했다. 내는 곡마다 히트에 히트를 거듭했고 한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K팝의 위상에 기여했다.빅뱅의 중심엔 지드래곤이 있었다. 빅뱅의 대표곡과 유닛, 솔로곡 대부분이 지드래곤의 손에서 탄생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지디 스타일'도 만들었다. 작고 말랐지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행을 선도했다. 지드래곤은 트렌디한 프로듀서이자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본인만의 스타일을 굳혔다.멤버들이 사고를 치면서 빅뱅의 이름값은 바래졌다. 지드래곤도 대마초 흡연, 병역 특혜, 반려견 방치 등 숱한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하지만 '무한도전' 같은 예능에 출연하며 이미지를 세탁했고 논란과 별개로 팬덤은 굳건했다.세대가 교체되고 빅뱅과 다른 매력의 아이돌이 등장하면서 지드래곤이 설 자리도 조금씩 줄어들었다. 지드래곤의 건재함을 증명한 건 아이러니하게도 열애설이었다.언제적 지드래곤이냐는 말을 들어도 지드래곤은 지드래곤. 마성의 매력이라도 있는지 이성과 엮일 때마다 화제가 됐다. 인정한 적은 없어도 열애설에 여러 차례 휘말렸다. 재벌가 손녀부터 잘나가는 톱 걸그룹 멤버, 일본 모델까지. 나이나 국적 등에 관계없이 함께 있거나 언급만 해도 바로 열애설로 직행됐다.지드래곤은 최근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 문 씨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문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12일 지드래곤은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고민의 밤'이라는 책 한 권이 담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외손녀가 열애 중이라는 중국 매체 보도에 대해 신세계 측이 “명백한 오보”라고 부인했다.신세계 측은 10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단순 해프닝을 넘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전날 시나연예 등 중국 매체는 지드래곤이 이 회장의 외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중국 매체들은 한 여성과 남성이 같은 응원봉을 들고 있는 사진을 제시하며 남성은 지드래곤, 여성은 이 회장의 외손녀라고 지목했다.이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공연은 (둘이 아닌) 여러 명과 함께 관람했고 (지드래곤의) 팬으로서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일 뿐”이라며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성 보도의 자제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 판을 짜고 있다. 조용했던 근 몇 년과는 다르다.몇몇 소속 아티스트들은 소속사를 떠났지만, 지드래곤은 여전히 함께하고 있다. 여기에 YG 전 대표 양현석의 '마약 수사 무마 협박' 혐의도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다. 엔터 사업에 걸림돌이 사라진 YG. YG 내부에서는 '음악적 성과'를 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양현석은 YG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YG의 새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를 선보이는 자리에 얼굴을 비쳤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수의 아티스트가 YG를 떠났지만, 양현석은 돌아왔다.YG의 정체성이라 평가 받는 지드래곤도 활동 재개를 알렸다. 소속 그룹 빅뱅의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다만 지드래곤은 YG에 남아 음악 활동을 계속한다.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동력을 갖췄다는 업계의 평가다.또한 빅뱅 역시 해체된 것은 아니다. 소속사라는 둥지가 달라졌을 뿐, 빅뱅이라는 이름은 사라지지 않았다. 향후 복귀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YG의 대표 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와도 관계는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본 핑크' 월드투어를 떠난 블랙핑크. 이들과 YG의 계약기간은 올해까지다. 그 때문에 다른 소속사나 레이블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다만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계약기간 종료일이 다가오는 만큼, 다양한 소문들이 나오고 있다"라며 "여전히 YG와 멤버들 간의 관계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양현석의 복귀에 지드래곤의 활동 재개. 더불어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가능성도 열
빅뱅 대성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심경을 밝혔다.대성은 지난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디스플레이(D'splay)'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자신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했다.그는 "마냥 어리기만 했던 저를 오랜시간 돌봐주시고 키워주시고 또 성장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그 감사한 마음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한 채, 저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려 합니다. 물론 두렵고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떨리지만 힘차게 내딛는 이 발걸음에 분명한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대성은 "다가온 2023년, 한치 앞날도 모를 뿌연 안개 같은 미래 앞에 그저 당찬 마음만 가지고 내딛는 발걸음이지만, 묵묵히 담대하게 그 길을 걸어가 보려 합니다"라며 격려의 박수을 부탁했다.마지막으로 "누군가 말했죠. 영원한 건 절대없어. 아니요. 절대 있어 영원한 건, 빅뱅"이라며 팀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빅뱅 태양과 대성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태양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고, 대성은 새로운 도전을 찾고 있다. 다만 "태양과 대성이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 없다"라며 그룹 해체는 아니라고 전했다.이외에도 빅뱅 지드래곤은 올해 '음악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빅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년 솔로 컴백을 예고한 것.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멤버 탑은 지난해 초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했으며, 우주 여행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소식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지드래곤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새 앨범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작사가 김이나가 라디오 DJ 우수상을 받으며 공개 섭외에 나섰다.김이나는 30일 "MBC연예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우수상 받았다!!"라고 적고 라디오 팀이 준비한 현수막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현수막에는 "지드래곤, 김연아, 네이마르, 유재석 별밤 나와주세요. 진지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이에 김이나는 "원래 수상소감에서 권지용, 김연아, 네이마르, 유재석 꼭 모시고 싶다고 말하겠다 해서 현수막도 저렇게 만들었는데 막상 받으러 올라가니까 쭈구리돼서 왠지 빨리 하고 도망치고 싶어서 못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그렇지만 이제라도 용기내어 태그해본다. 유느님은 아쉽게도 인스타를 안 하지만. #권지용 #김연아 #네이마르 #유재석 님들, 별밤이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김이나는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 부스를 지키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지드래곤은 여러가지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어떤 패션이든 찰떡 같이 소화해내며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한편 빅뱅은 지난 4월 5일 자정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빅뱅이 뿔뿔이 흩어졌다. 탑에 이어 태양, 대성이 YG엔터를 떠난 것. 빅뱅 멤버 중 지드래곤만이 YG엔터에 남은 가운데, 앞으로의 빅뱅 행보에 주목이 쏠리는 상황이다.태양이 16년간 몸담았던 YG엔터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둥지를 옮겼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이어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며 "많은 분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멤버 대성 역시 YG엔터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버닝썬 게이트'로 승리가 탈퇴하고 지난 2월 탑도 계약이 만료돼 YG를 떠났다. 빅뱅 멤버 전부가 다른 곳에 몸을 담게 됐다.빅뱅은 16년간 YG엔터 소속으로 활동했다. 빅뱅 하면 YG고, YG 하면 빅뱅이 자연스레 떠오른다.논란과 구설에 끊임없이 휘말린 빅뱅. 하지만 빅뱅이라는 브래드가 가진 파급력은 변함이 없었다. 4년이란 긴 공백기를 깨고 지난 4월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한 빅뱅.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왕의 귀환'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빅뱅의 완전체 활동은 미지수다. 당분간은 멤버 모두 개인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도 YG엔터와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YG엔터를 대표 할 만한 그룹은 '빅뱅','블랙핑크' 외에 없다. 음원차트 성적, 앨범 판매량과 더불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게 이렇다 할 아티스트를 꼽기 어려운 것이 YG엔터의 현주소다. 최근 YG의 전 대표 양현석이 '마약 무마 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월드컵 국가대표팀을 끝까지 응원했다.6일 지드래곤은 "끝까지 잘 뛰어줘서 고맙고 몸도 마음도 고생 많았고"라며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주신 덕분에 이번 월드컵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 선수단 여러분!! 국민으로서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지드래곤은 늦은 새벽까지 지인들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대한민국 대 브라질 전을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꺄"라는 의성어와 하트 그림, 박수 치는 이모티콘과 태극기 등으로 당시의 열렬했던 응원의 현장을 인터넷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FIFA 랭킹 1위 브라질(한국 28위)과 맞서 사워 1대 4로 패배했다. 전반전 선제골이 잇따라 터졌고, 후반 교체 투입된 백승호가 중거리포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는 어려웠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축구선수 조규성이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최근 조규성은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규성은 16강 진출 확정 후 태극기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 윙크를 하며 메롱을 하고 있다.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이날 한국은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는 △네덜란드(A조 1위) vs 미국(B조 2위), △아르헨티나(C조 1위) vs 호주(D조 2위), △프랑스(D조 1위) vs 폴란드(C조 2위), △잉글랜드(B조 1위) vs 세네갈 △일본(E조 1위) vs 크로아티아(F조 2위), △브라질(G조 1위) vs 한국(H조 2위), △모로코(F조 1위) vs 스페인(E조 2위), △포르투갈(H조 1위) vs 스위스(G조 2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지드래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 경기를 응원한 모습을 공개했다.집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환호하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의 경기를 펼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23일 지드래곤은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드래곤의 최근 활동은 지난 4월 발매된 빅뱅의 싱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지드래곤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청패션을 소화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지드래곤은 그룹 빅뱅의 리더로, 지난 4월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일상을 전했다.11일 지드래곤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뿔테 안경을 쓰고 반려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