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발전
카이스트 VS 포항공대
새로운 범죄 양산까지
카이스트 VS 포항공대
새로운 범죄 양산까지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이자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과학 박사' 김상욱은 이날 제3의 고향인 대전, 그리고 카이스트를 방문해 우리가 몰랐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1996년 카이스트와 포항공대가 대격돌한 해킹 대전부터 2021년 아파트 월 패드 해킹 사건까지, 인터넷 보급과 함께 생겨난 범죄를 짚으며 인류에게 인터넷은 어떤 발명품으로 남게 될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범죄를 양산하기도 하지만, 이를 막아주기도 한다. 진범을 가려내는 과학수사의 힘, 진일보한 과학수사의 역사를 함께한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이야기가 흥미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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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쓸범잡2' 2회는 16일 밤 10시 40분에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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