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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임당' 이영애, 과거·현대 오가는 긴박한 전개에도 완벽한 영애씨

    '사임당' 이영애, 과거·현대 오가는 긴박한 전개에도 완벽한 영애씨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사임당, 빛의 일기’ 15회 /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임당, 빛의 일기'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전개를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이하 사임당) 15회에서 고려지의 비밀을 두고 경쟁하는 사임당(이영애), 휘음당(오윤아)과 사임당을 지키려는 이겸(송승헌)의 절절한 순애보가 숨 돌릴 틈 없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끌었...

  • '사임당' 오윤아, 야망의 스펙트럼 넓힌다...'악녀 본색'

    '사임당' 오윤아, 야망의 스펙트럼 넓힌다...'악녀 본색'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임당’ 오윤아 스틸 /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임당’ 오윤아가 업그레이드 된 악녀 본색으로 폭풍 같은 긴장감을 몰고 온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측은 14일 한층 더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 오윤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 의상으로 다크 카리스마를 ...

  • '사임당' 오윤아, 오열 엔딩...몰입감 '최고'

    '사임당' 오윤아, 오열 엔딩...몰입감 '최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임당’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임당, 빛의 일기' 오윤아가 이영애가 그린 묵포도 그림을 불태우며 오열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13회에서 휘음당(오윤아)는 질투심과 패배감에 휩싸여 사임당(이영애)이 20년 만에 그린 그림을 불사르며 극의 갈등관계를 절정으로 치닫게 했다. 이날 휘음당은 사임당...

  • '사임당' 20년 만에 붓 잡은 이영애, 오윤아에 완벽 역공(종합)

    '사임당' 20년 만에 붓 잡은 이영애, 오윤아에 완벽 역공(종합)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 이영애 / 사진=SBS ‘사임당’ 캡처 '사임당' 오윤아가 이영애에게 완패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는 휘음당(오윤아)이 사임당(이영애)을 도발했으나 오히려 역공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중부학당에서 현룡이는 대통을, 지균은 통을 받았다. 이에 화가난 지균은 현룡에게 시비를 걸었고 싸움이 붙게 됐다. 이...

  • '사임당' 오윤아, 대통 놓친 아들에 회초리 "정신을 어디다 풀어놨어"

    '사임당' 오윤아, 대통 놓친 아들에 회초리 "정신을 어디다 풀어놨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 / 사진=SBS ‘사임당’ 캡처 '사임당' 오윤아가 분노했다.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는 휘음당(오윤아)이 현룡의 뺨을 때리고, 지균을 호되게 혼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중부학당에서 현룡이 대통을, 지균은 통을 받게 됐다. 이에 분노한 지균은 현룡의 약을 올렸고 지균과 현룡은 치고박고 싸움을 시작했다. 이 장면을 본 휘음당...

  • '사임당' 송승헌, 조선시대 사랑꾼으로 임명합니다

    '사임당' 송승헌, 조선시대 사랑꾼으로 임명합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사임당’ '사임당' 송승헌이 강렬한 액션과 세밀한 감정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2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 12회에서 송승헌은 20년 전 사임당(이영애)이 자신을 떠난 이유와 운평사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후 민치형(최철호)을 찾아가 분노를 폭발시켰다. 앞서 백인걸(안신우)로부터 20년 전 중종(최종환)에게서 받은 시로 인하...

  • '사임당' 송승헌, 이리도 달달한 조선시대 사랑꾼을 봤나? (종합)

    '사임당' 송승헌, 이리도 달달한 조선시대 사랑꾼을 봤나? (종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사임당’ 방송화면 ‘사임당’ 이영애를 향한 송승헌의 마음이 깊어졌다. 2일 방송된 SBS ‘사임당'(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에서는 이겸(송승헌)과 사임당(이영애)가 과거에 혼인하지 못 했던 이유가 밝혀졌고, 이겸과 중종(최철호)의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거 사임당의 아버지로부터 “이겸을 위해 사임당이 다른 이와 결혼한...

  • '사임당', '운평사'란 이름의 판도라 상자

    '사임당', '운평사'란 이름의 판도라 상자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영애 /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홈페이지 '운평사'라는 금단의 상자가 열렸다. 20년 만에 끔찍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사임당'의 몰입도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2일 12회 방송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에서는 모든 갈등의 중심이 된 '운평사' 사건이 본격적으로 재조명된다. '운평사' 사건은 과거 어린 사임당(박혜수)이 '운평사'라...

  • 오윤아, 최철호 본처 독살..충격적 과거 드러났다

    오윤아, 최철호 본처 독살..충격적 과거 드러났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오윤아 /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캡처 ‘사임당’ 오윤아의 살벌한 과거가 드러나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 11회에서 휘음당(오윤아)은 피로 얼룩진 과거를 회상하며 민치형(최철호)의 입안의 혀처럼 그의 비위를 맞추며 살아온 자신의 지난 삶에 대한 회한을 독기어린 연기로 표현해...

  • '사임당' 이영애·송승헌·오윤아가 밝힌 '2막' 포인트

    '사임당' 이영애·송승헌·오윤아가 밝힌 '2막' 포인트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사임당, 빛의 일기’ 2막 관전 포인트 /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임당, 빛의 일기'가 운평사 참극의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시작으로 인물들간 갈등이 폭주하며 한층 쫀쫀해진 전개의 2막을 연다.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측은 1일 배우들이 직접 꼽은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

  • '사임당' 오윤아, 치명적 다크미로 무장..긴장감 UP

    '사임당' 오윤아, 치명적 다크미로 무장..긴장감 UP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오윤아 /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임당, 빛의 일기’ 긴장감 유발자 오윤아가 치명적 다크미로 무장한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측은 27일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내뿜는 오윤아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야말로 비밀 투성이다. 모란꽃이 새겨진 검은 휘장으로 신분을 감춘 채 비밀스러움을 내뿜고 오윤아(휘음당...

  • 이영애, 계속된 위기...송승헌 운평사 사건 추적 (종합)

    이영애, 계속된 위기...송승헌 운평사 사건 추적 (종합)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배우 송승헌, 오윤아, 이영애 / 사진=SBS ‘사임당’ 캡처‘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가 위기에 빠졌다.23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에서는 휘음당(오윤아)이 사임당(이영애)의 장사를 계속해서 방해했다. 더불어 이겸(송승헌)은 운평사 사건에 대해 추적을 시작했다.이겸은 휘음당을 만난 후 “운평사 화재 속에서 사임당을 구해 업고 내려온 아이가 바로 저 애였다. 그날 운평사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라고 고민에 빠졌다.이겸은 사임당을 찾아가 “운평사, 대체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 운평사 얘기에 왜 그리 뛰쳐나간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그러나 사임당은 대답하지 않고 뒤돌아 다.이후 이겸은 운평사 사건에 대해 조사했다. 이겸의 부하들은 운평사에서 살아남은 일꾼을 치료해준 심마니를 데려왔다. 심마니는 “운평사 쪽에서 큰불이 난 것을 봤다. 서둘러 가보니까 시체더미가 가득 쌓여 있었다. 스님들이랑 유민들 종이 만들던 이들까지 있었다”고 고했다.한편 사임당은 종이를 팔기 위해 민치형 장원 지물전을 찾았다. 그러나 지물전 상인 구영태는 이를 거부했고 사임당을 내쫓았다.이 장면을 본 휘음당은 구영태를 시켜 사임당에게 “닷새 안에 오천 장을 만들어 오라”고 말하도록 지시했다. 사임당은 이를 승낙했고 바로 작업에 착수했다.사임당은 색지 오천 장을 만들기 위해 유민들을 찾아가 협력을 제안했다. 사임당은 유민들과 함께 어렵사리 오천 장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사임당은 들뜬 마음으로 지물전으로 향했다.그러나 지물전 주인은 구영태가 아닌 다른 사람이

  • '사임당' 오윤아 "이영애, 싹이 오르기 전 가차 없이 쳐줄 것"

    '사임당' 오윤아 "이영애, 싹이 오르기 전 가차 없이 쳐줄 것"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배우 오윤아, 이영애 / 사진=SBS ‘사임당’ 캡처‘사임당, 빛의 일기’ 오윤아가 이영애를 방해했다.23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에서는 휘음당(오윤아)이 사임당(이영애)에게 불가능한 일을 지시했다.사임당은 종이를 들고 민치형 지물전을 찾았다. 그러나 사임당은 종이를 팔지 못한채 내쫓겼다. 이를 지켜본 휘음당은 상인을 시켜 다시 사임당을 만나러 가게 지시했다.상인은 사임당을 찾아 “요즘에 색지 찾는 사람이 많은데 색지 좀 만들어라. 닷새 안에 오천장. 기일을 못 맞추면 계약금의 열배를 물어야 한다”고 고했다. 사임당은 이 조건을 승낙했다.휘음당은 “닷새 안에 오천장이라. 어림도 없지. 싹이 오르기 전 가차 없이 쳐줄 것이다”라고 표독스런 표정을 지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이영애, 오윤아 계략으로 위기..백마탄 왕자 송승헌

    이영애, 오윤아 계략으로 위기..백마탄 왕자 송승헌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사임당’ 이영애, 오윤아, 송승헌 /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사임당, 빛의 일기’ 오윤아의 계략으로 이영애가 또 다시 위기에 봉착한다.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측은 23일 쓰러진 이영애를 감싸 안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사임당 역)의 겁에 질린 표정만 봐도 다급한 위기 상황을 감지할 수 있다. 곁을 지키는 정서경(향이 역)이 막아보지만 시전 바닥에 쓰러진 이영애가 갑자기 들이닥친 사내들에 의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절체절명의 순간 송승헌(이겸 역)이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낸다.사임당(이영애 분)은 남편 이원수(윤다훈 분) 대신 가정을 꾸려나가기 위해 조지서 지장 출신 만득(우현 분), 몸종 향이(정서경 분)과 함께 종이 생산에 돌입했다. 사임당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던 휘음당(오윤아 분)은 막노동에 가까운 종이 생산에 나선 사임당의 처지에 안도하면서도 지물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최대 지물전 행수로서 근본 없는 종이를 납품받으면 팔도 어디에서 전을 펼칠 수 없게 만들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앞길을 단속하는 등 본격 사임당 훼방에 나섰다.중부학당 모자합동 시화전에서 ‘운평’을 시제로 내놓아 사임당의 트라우마를 자극한 휘음당. 사임당의 기를 제대로 꺾어놓기 위해 지물전 행수로서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 번번이 앞길을 막는 횡포가 펼쳐질 전망이다. 사임당은 시화전을 거치며 휘음당이 과거 운평사 참극 당시 곁에 있었던 주막집 딸 석순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상황이다. 두 사람의 갈등과 대립구도가 더욱 깊어지고,

  • 오윤아, 이영애 운평사 트라우마 정조준

    오윤아, 이영애 운평사 트라우마 정조준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이영애, 오윤아 / 사진=SBS ‘사임당’ 캡처‘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와 오윤아가 숙명의 라이벌답게 강렬한 경쟁을 시작했다.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 9회에서 사임당(이영애 분)과 휘음당(오윤아 분)의 긴장감 넘치는 시화전이 그려졌다.이날 이현룡(장준원 분)이 중부학당에 입교하면서 예고됐던 사임당과 휘음당 경쟁의 첫 관문은 합동 시화전. 팽팽한 긴장감 속에 한층 선명해지는 사임당과 휘음당의 대립 관계가 보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이겸(송승헌 분)의 후원으로 이현룡이 중부학당에 입성하자 이를 견제하던 휘음당은 모자합동 시화전을 개최했다.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사임당이 붓에서 손을 뗐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려는 계획이었다. 비익당에서 열린 모자합동 시화전에서 휘음당이 제시한 시제는 ‘운평’이었다.운평사 트라우마로 괴로워한 사임당은 결국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장원은 휘음당의 몫으로 돌아갔다. 자모들의 대화에서 휘음당의 부군이 민치형(최철호 분)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 사임당은 과거의 기억에 괴로워했다.가난하다고 놀리는 학동들 앞에서 “어머니는 사서오경에 장자까지 독파하셨다. 우리 어머니가 장원 할거야”라고 장담했던 이현룡은 그림을 시작하지도 못하는 사임당에게 실망했지만, 사임당은 끝내 시화전 장소로 돌아가지 못했다.홀로 시화전 시제 운평과 휘음당과의 대화, 민치형과의 관계를 돌이켜보던 사임당은 그제야 과거 주막집 딸 석순이 휘음당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무것도 몰랐던 사임당이 휘음당의 비밀을 알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