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사임당’ 오윤아가 분노했다.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는 휘음당(오윤아)이 현룡의 뺨을 때리고, 지균을 호되게 혼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중부학당에서 현룡이 대통을, 지균은 통을 받게 됐다. 이에 분노한 지균은 현룡의 약을 올렸고 지균과 현룡은 치고박고 싸움을 시작했다.
이 장면을 본 휘음당은 백인걸(안신우)에게 “대체 학동들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고 화를 냈다. 이어 현룡이 “잘못한 게 없다”고 윽박지르자, 휘음당은 현룡의 뺨을 거세게 때렸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휘음당은 지균의 종아리를 매질하며 “정신줄을 어디다 풀어놨길래 대통을 놓치냐”고 혼을 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는 휘음당(오윤아)이 현룡의 뺨을 때리고, 지균을 호되게 혼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중부학당에서 현룡이 대통을, 지균은 통을 받게 됐다. 이에 분노한 지균은 현룡의 약을 올렸고 지균과 현룡은 치고박고 싸움을 시작했다.
이 장면을 본 휘음당은 백인걸(안신우)에게 “대체 학동들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고 화를 냈다. 이어 현룡이 “잘못한 게 없다”고 윽박지르자, 휘음당은 현룡의 뺨을 거세게 때렸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휘음당은 지균의 종아리를 매질하며 “정신줄을 어디다 풀어놨길래 대통을 놓치냐”고 혼을 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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