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방송 접고 매니저 일 구했나…♥이은주 뒤만 졸졸 쫓아다녀[TEN★]
가수 앤디가 아내 이은주의 출장에 동행했다.

최근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강릉에 일하러 다녀왔어요🥰 바다도 못 보고 돌아와야 했지만, 5년 전쯤 인연이 닿은 피디님, 원장님과 다시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당💕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편이 새벽부터 매니저역할을 해주어서 여행가는 기분이었네용🥰 함께 있으니 촬영 시간도 꿀잼💛 동행해주고 사진도 많이 남겨주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디는 아내 옆에서 우산을 들고 그늘을 만들어주는 모습. 신혼 3개월차 부부의 애정이 드러난다.

한편 그룹 신화 멤버 앤디는 9살 연하의 이은주 아나운서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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