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박신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아플 텐데도 씩씩하게 있어주는 우리 봉지 고마워. 14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애기 같은 우리 봉지. 건강하자"라고 글을 올렸다. 박신혜는 반려견을 품에 꼭 끌어안고 있다. 소중한 반려견과 오래 함께하고픈 박신혜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박신혜는 이달 22일 배우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최태준과 결혼을 앞둔 박신혜가 산타로 변신했다. 박신혜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Happ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산타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산타 모자와 붉은색 옷을 입고 트리 풍선을 안고 있다. 트리 사이 빼꼼 내민 박신혜는 청순한 매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한 달 뒤인 1월 22일 신부가 되는 박신혜의 표정은 행복하다. 앞서 박신혜는 최태준과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한 번에 알렸다. 2018년 3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4년 만에 부부가 된다. 소속사는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한편 1990년 생인 박신혜와 1991년 생인 최태준은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아역으로 데뷔,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 축구 마니아, 종교 등의 공통점이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이면 찾아오시는 만취손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취 손님’인 반려묘의 모습이 담겼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바닥에 몸을 지지는 듯한 반려묘의 모습이 마치 만취한 사람처럼 보여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박신혜는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최태준과 결혼한다. 박신혜는 지난달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며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오랜만에 셀카로 SNS에 근황을 전했다.1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이 제법 많이 길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박신혜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지난달 23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 배우와 최태준 배우, 두 사람이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오는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전했다.박신혜 또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라며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연중 라이브' 박신혜·최태준이 연인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공통 분모가 공개됐다.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는 배우 박신혜·최태준 스타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다.박신혜는 지난달 23일, 깜짝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아역으로 데뷔,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 축구 마니아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은 중앙대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먼저 알게 된 사이다. 앞서 박신혜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는 꿈이 결혼이었다. 23살에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예능에 출연했던 최태준은 "결혼 빨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비슷한 결혼관을 갖고 있었다.한편, 두 사람은 오는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혼한다.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기 때문. 박신혜와 최태준은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1990년 생인 박신혜와 1991년 생인 최태준은 1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은 2017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하다가 2018년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공개 연인이었지만 서로에 대한 언급은 아끼며 조심스럽게 만났다. 다만 최태준은 박신혜 부모님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 잘 어울리는 모습이 종종 목격됐다. 박신혜 부모님은 싹싹한 최태준을 마음에 들어 했고 일찌감치 '예비 사위'로 대했다.박신혜 가족의 탄탄한 지지에도 예비사위 최태준은 자신의 뜻과 무관히 구설에 휘말리곤 했다. 2019년 '정준영 단톡방' 사건이 불거지며 평소 절친으로 밝혀왔던 최태준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을 받았다. 특히 최태준의 또 다른 절친인 씨엔블루 출신 이종현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밝혀지며 의심은 더 커졌다. 수사당국의 수사 결과 해당 단체방에 최태준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활동에 적신호가 켜질 뻔 했던 최태준은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했다. 촬영을 다 마쳤지만 약 3년 동안 편성 보류가 이어졌다. 그 사이 최태준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에 나섰다.'평강공주' 박신혜는 묵묵하게 최태준 곁을 지켰다. 연애사에 대해 언급을 꺼리던 박신혜는 최태준과의 결별설이 불거지자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영화 '#살아있다'
배우 박신혜가 배우 최태준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결혼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23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최태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동료로 늘 곁에서 함께 있어준 박신혜 배우와 최태준 배우는 오랜 연애 끝에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도 알려 충격을 안겼다.이에 박신혜는 같은날 팬 카페를 통해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했다.이 가운데, 박신혜가 과거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2015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결혼이 목표가 되면 안 된다"는 조언을 듣고 "난 꿈이 결혼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엄마, 아빠 두 분이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예쁘게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는 내가 23살에 결혼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당시 박신혜의 나이는 26세였다.이에 "지금은 언제쯤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박신혜는 "서른살쯤 생각했는데 목표가 결혼이 되니까 남자를 볼 때도 우리 아빠 같은 남자를 찾게 되더라"고 털어놨다.이어 "사람마다 각자 장점이 있을 텐데 자꾸 아빠에 끼워 맞추려고 하다 보니 좋은 사람을 만나도 장점보다 단점을
배우 최태준이 박신혜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심경을 밝혔다.최태준은 23일 자신의 팬 카페에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떨리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다.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이라며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렇게 인생의 새 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에게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박신혜의 임신 소식도 전했다.끝으로 최태준은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그리고 배우 최태준으로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앞서 박신혜와 최태준은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한 번에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태준의 소속사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태준 배우는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동료로 늘 곁에서 함께 있어준 박신혜 배우와 오랜 연애 끝에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도 이에 대해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최태준의 팬카페 글 전문.안녕하세요.최태준입니다.오랜 시간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감사한 하루하루를 지내는 요즘입니다.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떨리
배우 박신혜가 공개 열애 중인 최태준과의 결혼,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박신혜는 23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이에요. 모두 건강히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얼마 전 집을 정리하다가 20년 전 첫 회사와 계약했던 계약서를 발견했어요.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저는 중학교 2학년에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어느덧 1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덧붙였다.박신혜는 "많은 분들께서 저의 어린 시절을 함께해 주셨고,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는 배우로 지내올 수 있었어요"라며 "카메라 앞에서 행복한 순간들도 많았지만, 힘들었던 순간마다 저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셨던 건 팬 여러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힘내라는 응원의 말 한마디, 한 마디에 다시 일어나서 카메라 앞에 설 수 있었어요"라고 설명했다.팬들에게 제일 먼저 말하고 싶었다는 박신혜는 "오늘 이 소식을 전하는 게 너무 떨리고, 한편으로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실 것 같아 걱정됩니다"라며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또한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열애 3년 만에 결혼한다.23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최태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동료로 늘 곁에서 함께 있어준 박신혜 배우와 최태준 배우는 오랜 연애 끝에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두 사람은 바쁜 일정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양 소속사는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신혜 배우와 관련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박신혜 배우와 최태준 배우, 두 사람이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이로 만남을 이어 오던 두 사람이 2022년 1월 22일(토),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또한, 결혼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두 사람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의 주시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다야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KBS 드라마 여주인공, 은퇴 후 놀라운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정다야는 "최근 SNS에 그때의 모습을 기억하는 분들이 찾아오더라. 나도 잊고 있던 모습이다. 2006년 당시 싸이월드를 할 때였다. 군인 모양의 아바타가 글을 많이 남겨줬다"고 밝혔다.'반올림'은 2003년부터 KBS 2TV에서 방영한 청소년 드라마다. 시즌제로 제작됐으며 총 3기까지 구성돼 있다. 당시 고아라, 이은성, 유아인, 김희철 등의 스타를 배출했다.'반올림3'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정다야는 "2004년 이승환의 '심장병'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감독님이 그 뮤직비디오의 이미지를 좋게 봐줬다"며 "6학년 때부터 연습을 시작했다. 기획사에 들어가서 연기를 처음 배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시 박신혜랑 연습생을 시작했다. 노래도 배우고 연기도 같이 배웠다"며 "박신혜가 먼저 뮤직비디오도 먼저 찍고 드라마 데뷔도 먼저 했다. 근데 나는 노래가 계속하고 싶었다. 그래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반올림3'에 출연한 이후 EBS1 '딩동댕 유치원'의 동이 언니로도 활동했던 정다야. 그는 "너무 힘들었다. 그때는 고등학생이라 너무 어리기도 했고, 아이들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털어놓았다.또한 "어떻게 보면 내 복을 걷어찼을 수도 있는데 다시 가수 연습생으로 돌아갔다, 데뷔가 진짜 여러 번 없어졌다. 수도 없이 멤버가 바뀌고 엎어지고 다시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박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녀는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이들로 인해 상처받지 않기를, 내 사랑들에게는 웃는 일들만 가득하기를♡ 원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장작불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소원을 비는 모습이다.한편 박신혜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시지프스'에 출연했다.사진=박신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박신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반려묘를 품에 안은 채 위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청순한 옆태를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박신혜는 "애미야 썬그리 꼈으니 당근을 좀 뜯어보자. 가보자아"라며 "분명 얼마 전에 목욕시켰는데 왜 발이 꼬질꼬질하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신혜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시지프스'에 출연했다. 현재 배우 최태준과 공개 연애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골프장에 떴다.3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운딩 나가고 싶지만~ 현실은 촬영. 언제쯤 라베를 깨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신혜는 골프웨어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변함없는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박신혜는 "안전 운전 했어요. 촬영도 안전하게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도 올렸다.영상 속 박신혜는 카트를 직접 몰고 있다. 예사롭지 않은 핸들링으로 수준급 운전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공개 연애 중이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빨간 손톱을 자랑했다. 박신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간손톱 조아여"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깨끗한 민낯을 자랑하는 박신혜는 얼굴과는 상반되는 빨간색 손톱으로 시선을 끌었다.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