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과거 예능프로그램서
"꿈이 결혼이었다" 당시 26세
"좋은 사람 만나도 단점 보게 돼"
"꿈이 결혼이었다" 당시 26세
"좋은 사람 만나도 단점 보게 돼"

이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도 알려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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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엄마, 아빠 두 분이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예쁘게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는 내가 23살에 결혼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당시 박신혜의 나이는 26세였다.
이에 "지금은 언제쯤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박신혜는 "서른살쯤 생각했는데 목표가 결혼이 되니까 남자를 볼 때도 우리 아빠 같은 남자를 찾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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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으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오는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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