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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박신혜 "'콜', 채워왔던 내 안의 풍선을 터트린 작품"

    [TEN 인터뷰] 박신혜 "'콜', 채워왔던 내 안의 풍선을 터트린 작품"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국에 공개돼 전 세계 분들이 본다는 생각에 흥분돼요. 스트리밍 서비스가 언어·문화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되고요. 장르 특성 상 큰 스크린으로 봤을 때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디테일이 분명 있어 아쉽기도 하지만 코로나 시대에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콜'은 뒷이야기를 계속 궁금하게 만들기 때문에 폰이나 TV를 놓치지 않고 집...

  • 박신혜X전종서 '콜' 오늘(27일) 넷플릭스 공개…관전포인트는?

    박신혜X전종서 '콜' 오늘(27일) 넷플릭스 공개…관전포인트는?

    넷플릭스(Netflix)가 미스터리 스릴러 '콜'의 탄생기 영상을 공개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와 감각적인 미장센, 팽팽한 긴장감으로 2020년 가장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콜'이 제작 비하인드를 담은 탄생기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 박신혜, 코로나19 음성 판정 "긴장했지만 다행"

    박신혜, 코로나19 음성 판정 "긴장했지만 다행"

    배우 박신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박신혜가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박신혜는 오는 27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둔 영화 '콜'의 인터뷰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긴장하기도 했다. 그날 저는 촬영은 없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

  • '콜' 박신혜 "동갑내기 감독, 신예 아닌 베테랑 같았다" [인터뷰③]

    '콜' 박신혜 "동갑내기 감독, 신예 아닌 베테랑 같았다" [인터뷰③]

    배우 박신혜가 넷플릭스 영화 '콜'을 통해 동갑내기 감독과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온라인을 통해 영화 '콜'의 박신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신혜는 과거를 바꾸려는 여자 서연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이번 영화에는 전종서, 김성령, 이엘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전종서는 미래를 바꾸려는 여자 영숙 역, 김성령은 강한 모성애를 지닌 서연 엄마 역, 이엘은 딸 영숙의 운명을 바꾸려는 신엄마 역을 맡았다. 박신혜...

  • '콜' 박신혜 "내 안의 분노와 광기 꺼냈다" [인터뷰②]

    '콜' 박신혜 "내 안의 분노와 광기 꺼냈다" [인터뷰②]

    배우 박신혜가 넷플릭스 영화 '콜'을 통해 연기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온라인을 통해 영화 '콜'의 박신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신혜는 과거를 바꾸려는 여자 서연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그 전에는 힘들어도 물려도 지쳐도 툴툴 털어내고 이겨내면서 성장하는 캐릭터를 해왔다면 이번 영화의 서연은 받아들이고 무너지고 쓰러지고 당한다. 그런데 그걸 씩씩하게 이겨내는 게 아니라 좀 거칠다. 반격하고 복수...

  • '콜' 박신혜 "넷플릭스 공개…언어·문화 장벽 뛰어넘을 계기' [인터뷰①]

    '콜' 박신혜 "넷플릭스 공개…언어·문화 장벽 뛰어넘을 계기' [인터뷰①]

    배우 박신혜가 영화 '콜'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하는 기대감과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24일 온라인을 통해 영화 '콜'의 박신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신혜는 과거를 바꾸려는 여자 서연 역을 맡았다. 당초 올해 3월 개봉 예정이었던 '콜'은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차례 개봉이 연기됐다. 이후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 공개를 택했다. 박신혜는 "190여개국에 공개돼 전세계 분들이 본다는...

  • '콜' 박신혜X전종서X김성령X이엘, 강렬한 여캐의 향연

    '콜' 박신혜X전종서X김성령X이엘, 강렬한 여캐의 향연

    넷플릭스의 영화 '콜'이 강렬한 여성 캐릭터의 향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내가 죽던 날' 등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한국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하며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콜'이 지금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 박신혜, 류준열 사진전 관람 "이 오빠 못하는게 뭘까"

    박신혜, 류준열 사진전 관람 "이 오빠 못하는게 뭘까"

    배우 박신혜가 류준열의 사진전에 갔다. 12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준열사진전 #onceuponatimeinhollywood #현대카드디자인라이브러리 이 오빠는 못하는게 뭘까.. 색감과 느낌이 좋아서 빤히 보고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진작가로 변신한 류준열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서로를 가리키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사진전을 개최, 지난...

  • '콜' 박신혜X전종서, 한 통의 전화로 균열된 두 사람의 운명

    '콜' 박신혜X전종서, 한 통의 전화로 균열된 두 사람의 운명

    넷플릭스 영화 '콜'이 한 통의 전화로 운명이 바뀐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공개되는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과거와 연결된 전화로 운명이 바뀐다는 신선한 설정과 역대급 여성 빌런의 등장으로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전화 한 통으로...

  • 박신혜X전종서 '콜', 넷플릭스 공개 앞서 스페셜 포스터로 '시선 강탈'

    박신혜X전종서 '콜', 넷플릭스 공개 앞서 스페셜 포스터로 '시선 강탈'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콜'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공개된 포스터는 서로의 세계를 바라보는 듯한 서연(박신혜)과 영숙(전종서)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화기를 들고 선 두 사람의 모습과 이를 통해 금기를 깬 두 사람으로 인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 주변 사람들의 모습도 포스터 속에 담겨,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20년의 시간 차이를 두고 같은 공간에 사는 두 여자는 우연히 전화기 하나로 연결되고, 서로의 인생을 바꿔주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과거에 일어났던 사고로부터 아버지를 구하려는 서연과 현재의 정보로 본인의 미래를 바꾸려는 영숙, 둘의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몰고 온다.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던 각자의 세상을 뒤흔든 이후, 숨겨두었던 발톱을 꺼낸 영숙의 광기 어린 변신과 다른 이들의 운명까지 송두리째 무너질 위기에 놓인 서연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극한의 긴장감으로 몰아갈 것이다.영화 '콜'은 단편 '몸 값'을 통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로 떠오른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공개된 예고에서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 스타일리쉬한 미장센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 믿보배 박신혜, 영화계 블루칩 전종서 또한 강렬한 변신과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콜'은 오는 11월 27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박신혜X전종서 '콜', 11월 27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공식]

    박신혜X전종서 '콜', 11월 27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공식]

    영화 '콜'이 오는 11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단독 공개된다.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예 이충현 감독이 연출했으며 박신혜, 전종서가 주연을 맡았다. '콜'은 신선한 반전과 인상적인 롱테이크 기법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던 단편 영화 '몸 값'으로 제33회 부산...

  • 박신혜, '예쁘다' 소리 참기 힘든 청순 미모…단발머리도 찰떡

    박신혜, '예쁘다' 소리 참기 힘든 청순 미모…단발머리도 찰떡

    배우 박신혜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참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오버핏 화이트 셔츠를 입고 단정한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박신혜는 "아. 참아야하느니라"라며 또 다른 글을 게재했다. 박신혜가 과거 여행 중 찍은 듯한 사진 여러 장도 올렸다. 박신혜는 깜찍한 단발머리를 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곳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박신혜의 작은 얼...

  • 수지·박신혜·박지훈·김호중, 수재민 돕기 동참…팬들도 함께하는 新 기부 문화[종합]

    수지·박신혜·박지훈·김호중, 수재민 돕기 동참…팬들도 함께하는 新 기부 문화[종합]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지난 10일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받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인 수지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선행을 펼쳐왔다. 그는 2015년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인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수지는 지난 2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

  • '#살아있다' 181만 돌파,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200만 가시권

    '#살아있다' 181만 돌파,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200만 가시권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1만 296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달 24일 개봉 이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끌었다. 누적관객수는 181만 5447명. '#살아있다'는 개봉 첫 날 20만 명이 넘는 오프닝스코어를 기록, 일찌감치...

  • '정희' 박신혜 "'#살아있다' 200만 돌파 공약? '주라주라' 챌린지"

    '정희' 박신혜 "'#살아있다' 200만 돌파 공약? '주라주라' 챌린지"

    배우 박신혜가 영화 '#살아있다'의 200만 공약을 내걸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살아있다'의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살아있다'는 전날까지 124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100만을 돌파한 데 대해 박신혜는 "너무 감사하다. 극장에 발걸음하기 어려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