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해인X지수, 4대4 방팅으로 떨리는 첫 만남…'설강화' 오늘(18일) 첫 방송

    정해인X지수, 4대4 방팅으로 떨리는 첫 만남…'설강화' 오늘(18일) 첫 방송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정해인과 지수의 떨리는 첫만남이 펼쳐진다.'설강화' 제작진은 정해인과 지수가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4대4 방팅 스틸을 18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한 다방에서 만난 여덟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운명적으로 처음 만나게 된 '수호'(정해인 분)와 '영로'(지수 분)를 비롯해 호수여대 207호 기숙사에 사는 '혜령'(정신혜 분), '설희'(최희진 분)와 신림동 하숙생들의 설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전화 교환원인 '분옥'(김혜윤 분)이 평소와는 다르게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변신해 호기심이 모아진다.생애 첫 미팅에 나간 수호는 베이지색 재킷을 입어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단체미팅 끝에 수호와 영로가 서로를 파트너로 선택할지, 향후 어떻게 인연을 이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설강화' 제작진은 "미팅으로 처음 만나게 된 수호와 영로가 서로에 대한 묘한 감정을 갖게 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이 어떻게 인연을 이어가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위기 속에서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정해인, 지수,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허준호, 박성웅, 김정난, 정혜영, 이화룡, 백지원 등 막강 배우진들과 ‘SKY캐슬’의 유현미 작가, 조현탁 감독의 재회로 화제가 되고 있다.'설강화'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설강화' 제작발표회에서 빛난 고급美[TEN★]

    블랙핑크 지수, '설강화' 제작발표회에서 빛난 고급美[TEN★]

    블랙핑크 지수가 JTBC '설강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16일 YG엔터테인먼트의 연기 콘텐츠 채널 YG STAGE를 통해 지수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우아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청순한 미모와 가느다란 팔을 자랑했다. 지수는 세련된 메력가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와 하이힐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지수는 원피스 위에 숄을 묶어 올블랙룩에 더욱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무엇보다 지수의 검은 머리가 귀 뒤로 넘겨져 있어 작은 얼굴, 또렷한 눈빛, 예쁜 이목구비는 눈길을 끈다. 명품 D사 로고가 새겨진 귀걸이는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를 본 팬들은 "지수 배우 활동도 응원해요", "배우 지수 너무 예쁘다", "설강화 기대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수는 12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서 여주인공 '영로'로 출연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종합] "역사 왜곡 없다"…정해인♥지수 '설강화' 정면돌파, 논란 빗겨갈까

    [종합] "역사 왜곡 없다"…정해인♥지수 '설강화' 정면돌파, 논란 빗겨갈까

    "문구 몇개가 유출되고 그것이 말도 안 되는 조합을 이뤄 받아들이기 힘든 말들이 퍼지고, 기정사실화 되고 기사화 됐다. 관리 소홀에 대한 제작진의 책임은 깊이 반성한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역사 왜곡은 있지 않다. 방송을 보고 직접 확인해달라"조현탁 감독이 16일 오후 열린 '설강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민주화 운동 폄훼 및 안기부 미화 논란에 휩싸인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이렇게 답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스카이 캐슬' 조현탁 감독과 유현민 작가가 3년 만에 다시 뭉쳐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설강화'는 지난 3월 시놉시스가 유출되면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실존 인물과 배경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과 배경을 사용한 것이 문제의 시작이 됐다. 여자주인공 이름이 '영초'라는 점은 민주화운동가인 '천영초'를 연상하게 했고, 남자주인공(정해인 분)이 '재독교포 출신 명문대 대학원생'이란 배경은 '동백림 간첩 조작 사건'을 연상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강화'가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와 간첩을 미화했다며 촬영 중지를 요구하는 청원까지 등장했다. 이에 제작진은 "억측"이라며 "'남파간첩이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다’, ‘학생운동을 선도했던 특정 인물을 캐릭터에 반영했다’, &l

  • 정해인 "첫 시대극 드라마, 액션 위해 운동 열심히 했다" ('설강화')

    정해인 "첫 시대극 드라마, 액션 위해 운동 열심히 했다" ('설강화')

    배우 정해인이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설강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정해인은 재독교포 출신의 사연 많은 명문대 대학원생 임수호 역을 맡았다. 정해인은 "뚝심 있고, 소신이 강한 리더십 있는 인물이다.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수희를 끔찍하게 아끼는 캐릭터"라며 "영로라는 인물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가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남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해인은 "캐릭터 특성상 액션이 많았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이전 작품들과는 결이 완전히 다른 작품이고, 캐릭터적인 부분에서도 차별화가 있다. 작품을 본다면 고스란히 느끼실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정해인은 '설강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로서 시대극은 이번이 처음이다. 촬영 준비할 때부터 촬영 할 때까지 이렇게 캐릭터에 푹 빠져서 살았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촬영했던 시간이 소중하고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수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촬영마다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감독님의 설명을 듣고 바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잘 구현해서 놀라웠다. 극의 중심을 잘 잡아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설강화'는 오는 12

  • '설강화' 감독 "정해인에게 출연제의 했는데 한 번 까였다"

    '설강화' 감독 "정해인에게 출연제의 했는데 한 번 까였다"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 조현탁 감독이 정해인 캐스팅 과정에 대해 밝혔다. 16일 오후 '설강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설강화'는 '스카이 캐슬' 조현탁 감독과 유현민 작가가 3년 만에 다시 뭉친 작품. 조현탁 감독은 "기본적인 이야기는 1987년도 시대 배경에서 벌어지는 정해인, 지수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스릴러도 있고 미스터리, 액션, 코미디까지 적재적소에 잘 버무러져 있다"고 밝혔다. 기획의도에 대해서는 "유현민 작가가 2008년도에 어떤 정치범 수용소에서 탈북한 탈북자 수기를 보고 영감을 떠올렸다고 한다. 여기에 유 작가가 1980년대 실제 여대 기숙사에 살았던 경험을 합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구체화됐다. 북한에 대한 언급이 들어가있는데, 그건 정치적인거나 이념적인 것보다 사람에 대해 밀도있게 들여다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캐스팅 과정을 묻자 조 감독은 "정해인은 시놉시스 단계 때부터 염두했던 배우다. 사실 정해인 씨에게 한 번 까였다. 심기일전해서 더 꼼꼼한 준비를 해서 엉겨붙었고, 정해인 씨가 여러 고려들을 해줘서 흔쾌히 승낙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영로 역할은 처음부터 신인 배우가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어느 자리에서 지수 씨를 보자마자 저분이 영로라는 생각이 들

  • 블랙핑크 지수, '함께 관람차 타고 싶은 여돌은?' 1위 등극

    블랙핑크 지수, '함께 관람차 타고 싶은 여돌은?' 1위 등극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함께 관람차 타고 싶은 여돌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최애돌은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함께 관람차 타고 싶은 여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블랙핑크 지수는 1위를 차지했다.11,720표를 획득한 지수. 이러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한편 지수는 12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서 여주인공 '영로'로 출연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설강화' 정해인♥지수 눈맞춤, 이조합 美쳤다

    '설강화' 정해인♥지수 눈맞춤, 이조합 美쳤다

    정해인과 지수의 본격적인 눈맞춤을 담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4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측은 얼굴을 가까이 마주한 수호(정해인 분)와 영로(지수 분)가 가만히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한 손을 수호의 어깨에 올리고 수호를 올려다보는 영로, 그리고 애틋함이 묻어나는 수호의 시선이 마주치는 모습은 따스한 조명과 함께 청춘 로맨스의 조심스러운 기류를 보여준다. ‘설강화’ 제작진은 앞서 수호와 영로가 오픈하우스 파티에서 함께 춤추는 모습을 담은 첫 티저 포스터, 그리고 두 사람이 가까이 앉아 있지만 시선은 어긋나 있는 두 번째 티저 포스터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드디어 수호와 영로가 서로를 바라보며 ‘눈맞춤’을 하는 모습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젊은 연인의 설레는 순간을 표현했다. 수호와 영로의 감정에 완벽히 녹아든, 정해인과 지수의 숨결이 느껴지는 완벽 케미스트리 역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그런 가운데 ‘오직 둘만의 운명이길 바랐다’는 문구에선 수호와 영로의 운명이 둘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을 암시해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이 묻어난다.‘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설강화’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

  • 블랙핑크 지수, 명품 D사 선물상자에 파묻혔네…레드립 '시선 강탈' [TEN★]

    블랙핑크 지수, 명품 D사 선물상자에 파묻혔네…레드립 '시선 강탈' [TEN★]

    블랙핑크 지수가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지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지수는 명품 브랜드 D사의 선물상자 사이에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레드립을 포인트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지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snowdrop'으로 팬들을 만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실제로 보면 이 얼굴 [TEN★]

    블랙핑크 지수, 실제로 보면 이 얼굴 [TEN★]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일상을 공개했다.지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d hair"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지수는 식당 테이블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대신 수수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정해인X지수, 긴장 속 포옹…운명적 만남 ('설강화')

    정해인X지수, 긴장 속 포옹…운명적 만남 ('설강화')

    정해인과 지수가 운명적으로 만난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제작진이 정해인과 지수의 극적인 만남을 담아낸 첫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은 ‘임수호’역을 연기한 정해인과 ‘은영로’역을 맡은 지수의 포옹 순간을 담았다.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긴장한 영로와 갈색 체크 재킷을 입은 불안한 눈빛의 수호가 만나는 장면이다.영로는 다가오는 수호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하고, 불안한 표정의 수호는 박력 있게 영로를 껴안는다. 설렘과 동시에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 장면은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수호를 바라보는 영로와 그 눈길을 마주하지 못하는 수호의 엇갈린 시선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현장에서도 정해인과 지수는 긴장감 속에 설렘이 싹트는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며 몰입도를 높였다. 두 배우는 맡은 인물의 감정을 읽으며 싱크로율을 높였고, 서로의 동선을 확인해주며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다고.‘설강화’ 제작진은 ”정해인과 지수, 두 배우가 빛나는 호흡으로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장면을 밀도 있게 표현해냈다”며 “앞으로도 사랑이 싹튼 두 인물이 휘몰아치는 사건들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SKY 캐슬’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설강화 : snowdrop’는 오는 18일 오후 10

  • 정해인X지수, 강렬+아련 눈빛…'설강화' 캐릭터 포스터 공개

    정해인X지수, 강렬+아련 눈빛…'설강화' 캐릭터 포스터 공개

    정해인과 지수의 애수 어린 눈빛이 담긴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12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정해인과 지수의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검은 바탕을 배경으로 두 캐릭터를 담은 포스터는 2종으로 구성됐다. 깨진 유리 너머로 임수호 역의 정해인과 은영로 역의 지수, 두 사람의 강렬한 표정과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임수호 캐릭터 포스터는 고개를 숙이고 있는 정해인의 고뇌하는 듯한 눈빛과 '그녀를 향해 운명을 겨누는 남자, 임수호'라는 강렬한 카피로 구성됐다. 주어진 운명과 피할 수 없는 사랑 사이에서 느끼는 내적 갈등과 슬픔이 정해인의 쓸쓸하고 묵직한 분위기와 깨진 유리 조각의 날카로움으로 표현됐다.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정해인이 만들어낼 미스터리 속 인물 임수호에 기대가 모아진다.은영로 캐릭터 포스터는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지수의 애수 어린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에 대한 믿음과 순수함을 간직한 듯한 지수의 모습에 유리 파편의 날카로움이 겹쳐지며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그를 향해 사랑을 겨누는 여자, 은영로'라는 메인 카피는 두 주요 캐릭터에게 어떠한 사건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설강화' 제작진은 "정해인과 지수, 두 배우는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짧은 순간에 완벽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하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만들어냈다"며 "운명처럼 휘몰아치는 사건에 휘말리는 임수호와 은영로가 어떻게 교감하고, 무엇을 선택할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설강화'는 1987년 서

  • 역사 왜곡 논란 '설강화', 대본 리딩 공개...정해인X지수 첫 호흡

    역사 왜곡 논란 '설강화', 대본 리딩 공개...정해인X지수 첫 호흡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9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 측은 대본 리딩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위기 속에서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설강화' 제작진과 배우 군단이 한 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조현탁 감독은 "늘 편안하고 무엇이든 이야기 건넬 수 있는 감독이 되겠다"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고, 유현미 작가는 "이 소재를 가슴에 품은 지 12년이 됐다. 정말 열심히 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해인과 지수는 깊이 있는 캐릭터 분석과 밀도 높은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높였다. 재독교포 출신의 사연 많은 명문대 대학원생 임수호 역을 맡은 정해인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비밀스러운 미소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깊이 있게 표현현다.정해인은 수호에 대해 "극이 전개되면서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인물"이라며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들이 긴장을 풀어줘서, 정말 편안하고 즐겁게 대본 리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발랄하고 귀여운 호수여대 영문과 신입생 은영로 역을 맡은 지수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외유내강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지수는 "수호와 함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영로 역을 맡았다.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달라"며 "첫 대본리딩이었는데, 편하게 대해주시고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났다"고 밝혔다. 막강 배우

  • 블랙핑크 지수, 정해인 머리에 총 겨눴다 "내가 누군지 모르지?" ('설강화')

    블랙핑크 지수, 정해인 머리에 총 겨눴다 "내가 누군지 모르지?" ('설강화')

    지수가 정해인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26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측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애달픈 사랑의 안타까움과 분노 속 긴장감을 동시에 전달한다.영상은 수호(정해인 분)의 애틋한 목소리로 시작된다. 홀로 어두운 공간에서 눈물을 삼키던 수호는 "널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나"라며 파티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영로(지수 분)의 얼굴을 떠올린다. 이어 "내가 만약 평범한 젊은이였다면, 내가 종이비행기를 줍지 않았더라면, 애초에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이라는 독백 위로 영로와 함께 춤을 추는 수호의 모습, 자전거 위에서 수호에게 기대는 영로의 설레는 표정, 종이비행기를 접으며 함께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진다.그러나 행복한 순간에 함께 날린 종이비행기는 화면 전환과 동시에 총으로 바뀌어 영로의 발 밑에 날아가 떨어진다. 영로는 금방이라도 울 듯한, 원망과 분노가 가득한 얼굴로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며 수호를 향해 권총을 겨눈다. "너, 내가 누군지 모르지?"라고 묻는 영로의 마지막 대사는 두 사람의 설레기만 했던 순간들 이후 어떤 사건이 벌어졌고, 수호와 영로가 왜 총구를 겨누고 마주해야만 했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 오는 12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블랙핑크 지수·로제·제니, 코로나19 음성...'확진' 리사는 양호

    [공식] 블랙핑크 지수·로제·제니, 코로나19 음성...'확진' 리사는 양호

    그룹 블랙핑크 지수, 로제, 제니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Real Time RT-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콘텐츠 촬영 일정을 앞두고 지난 24일 확진 통보를 받은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입니다"라고 덧붙였다.YG는 "멤버 4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신경 써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리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YG 공식 입장 전문YG엔터테인먼트입니다.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Real Time RT-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콘텐츠 촬영 일정을 앞두고 지난 24일 확진 통보를 받은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입니다.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신경 써왔습니다.리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입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지수·로제·리사 "우리다" [TEN★]

    블랙핑크 제니·지수·로제·리사 "우리다" [TEN★]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블랙핑크 제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블랙핑크 멤버 제니, 지수, 로제, 리사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브이를 그리거나, 입술을 내밀고 또 윙크를 하는 등 멤버들 각각 자신의 매력을 어필 했다. 특히 제니, 지수, 로제, 리사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는 지난 12일 유튜브 조회수 10억뷰를 돌파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