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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홍성흔♥김정임 "신혼보다 더 좋아"…동굴 살이 만족 ('동굴캐슬')

    [종합] 홍성흔♥김정임 "신혼보다 더 좋아"…동굴 살이 만족 ('동굴캐슬')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달달함이 폭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동굴캐슬'에서는 홍성흔, 김정임의 동굴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동굴살이가 낯설지만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김정임은 홍성흔에게 바다에 통발을 던져놓으라는 미션을 줬다. 이어 "깊을수록 자연산!"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파도가 높아 위험한 상황. 김정임은 "물에 빠져 죽으면 안 된다. 여기에는 여보 뿐"이라며 포옹했다. 홍성흔은 "나 체대 출신이다. 나 홍성흔이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아내의 애정에 흐뭇해했다.특히 홍성흔은 인터뷰에서 "평소 집에서는 아내의 말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처럼 꽂힐 때가있다. '난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분노가 쌓여 항상 인상을 찌푸린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정임은 "그게 꼴 보기 싫어서 제가 병원을 데려가 (미간)에 보톡스를 놔줬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홍성흔은 탈의 후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는 수영해서 통발을 던지고 나왔고 김정임은 그런 홍성흔의 열정에 또 한 번 반했다. 김정임은 "바다에서 보니까 괜찮다. 연애할 때 그 모습에 반하긴 했다"며 "연애할 때는 같이 살아보지 않았으니까. 항상 야구도 저렇게 열정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김정임은 홍성흔이 통발을 던지는 사이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호미로 땅을 평평하게 만들었다.홍성흔은 평평해진 땅 위에 매트를 깔고 모기장을 쳤다. 완벽해진 동굴살이에 김정임은 "완벽해. 신혼여행 때보다 더 좋아"라며 만족해했다. 홍성흔은 "내가 남편구실 하는 구나"라며 더 만족스

  • '살림남2' 홍성흔, 갱년기 진단에 청천벽력 "두 얼굴있다"

    '살림남2' 홍성흔, 갱년기 진단에 청천벽력 "두 얼굴있다"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이 갱년기 진단을 받는다.2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46세 나이에 이른 갱년기를 맞이한 홍성흔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최근 들어 홍성흔은 기뻤다가 짜증이 났다가, 또 눈물을 흘리는 등 감정 기복이 심해져 스스로를 제어하기 힘들어했다.우울감에 빠져 갱년기를 의심하는 홍성흔에게 전문의의 진단을 권유한 아내 김정임. 이후 부부가 손을 맞잡고 찾은 비뇨기과에서 홍성흔의 남성 호르몬 수치에 대한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고.이에 가족들은 홍성흔의 갱년기를 타파하기 위해 긴급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아내 김정임은 홍성흔을 위한 '남성 호르몬 뿜뿜' 맞춤 식단을 준비했다. 이어 본인의 사춘기보다 아빠의 갱년기가 먼저 와 좌절하던 화철도 홍성흔의 체력 증진을 위해 트레이너를 자청했다는데.하지만 점차 계속되는 홍성흔의 무리한 요구에 두 사람은 결국 "갱년기가 벼슬"이냐며 폭발하기에 이르렀다는데. 과연 이날 홍성흔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홍성흔의 갱년기 타파를 위한 가족들의 눈물겨운 노력은 20일 밤 9시 15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홍성흔X라이머, 주꾸미 낚시→요리 대결

    '살림남2' 홍성흔X라이머, 주꾸미 낚시→요리 대결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과 라이머가 신경전을 벌인다.1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홍성흔, 홍화철 부자와 일일 낚시 멘토 라이머의 주꾸미 낚시 투어가 펼쳐진다.이날 홍성흔은 아들 화철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주기 위해 제철 주꾸미 낚시 여행을 떠났다. 여기에 낚시 초보인 두 사람을 이끌어줄 멘토로 '연예계의 강태공' 라이머까지 합류하여 세 남자의 의욕 충만한 낚시 전쟁을 예고한다.특히 홍성흔은 화철에게 "내가 낚시 내기에서 지면 형이라고 부를게"라며 승부욕을 활활 불태웠다고 하는데. 이에 맞서 아들 화철도 "아빠, 분발하세요"라며 도발을 멈추지 않아 이 대결의 승자에 귀추가 주목된다.초보 살림남 홍성흔은 근거 없는 자신감을 내세우며 라이머에게 주꾸미 요리 대결을 제안했다.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양식, 한식 모두 제패한 라이머에 맞서 화려한 손기술로 주꾸미 전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거 홍성흔표 짬뽕을 떠올린 화철이 시식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안방 시청자들의 배꼽을 제대로 낚을 홍성흔 부자와 라태공의 광텐션 바다 낚시 투어는 13일 밤 9시 15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홍성흔, 혼자 맞는 생일 "너무 섭섭해" ('살림남2')

    홍성흔, 혼자 맞는 생일 "너무 섭섭해"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생일날 절친들을 만난 홍성흔의 표정이 굳어진 이유는 무엇일까.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집에 혼자 남겨져 쓸쓸한 생일을 보내는 홍성흔의 짠내 폭발 현장이 그려진다.홍성흔은 생일을 앞두고 "스케줄까지 텅텅 비워 놨다"며 가족들과 함께 보낼 특별한 생일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하지만 생일 당일, 가족들은 각자의 일정으로 모두 외출해버렸고, 덩그러니 집에 혼자 남겨진 홍성흔은 가족들에 대한 섭섭함이 폭발했다는데.결국, 혼자 생일을 보내게 된 홍성흔이 울적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이 포착되어 짠내와 폭소를 동시에 자아낸다.한편, 쓸쓸하게 생일을 보내던 홍성흔을 구제한 것은 10년 지기 절친한 형들.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던 그는 "미국에서 돌아온 뒤 아빠가 아닌 동네 아저씨가 된 느낌이었다"며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는데. 이에 형들로부터 호된 참교육을 당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살림하는 남자들2'은 6일 밤 9시 15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홍성흔, 딸 화리 친구들 모임서 '흥' 폭발 ('살림남2')

    홍성흔, 딸 화리 친구들 모임서 '흥' 폭발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은 딸 화리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2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딸 화리와 가까워지고 싶은 아빠 홍성흔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이날 홍성흔은 아침부터 화리의 방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바로 딸 화리의 엄청난 공부량과 함께 딸 화리만의 독특한 공부법을 목격했기 때문인데. 홍성흔과 달리 아내 김정임은 태연한 얼굴로 문제집을 화리 머리에 털어주는 등 책거리를 진행했다고.이에 과연 홍성흔을 깜짝 놀라게 한 특목고생 화리의 남다른 공부법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홍성흔은 시험이 끝난 기쁨을 나누기 위해 야심 찬 가족 이벤트를 마련했다.하지만 딸 화리는 친구들과 선약이 있다며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는데. 그런 가운데 화리 친구들에게 온갖 끼와 흥을 폭발시키는 홍성흔의 모습이 포착돼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인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한편, '살림하는 남자들2'은 23일 밤 9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홍성흔♥' 김정임, 게임용 컴퓨터 구입한 남편에 "나가서 살아" ('살림남2')

    '홍성흔♥' 김정임, 게임용 컴퓨터 구입한 남편에 "나가서 살아" ('살림남2')

    아내 김정임 몰래 산 컴퓨터를 숨기려 했던 홍성흔의 계획이 실패로 끝나 웃음을 안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아내 몰래 산 컴퓨터를 들킨 홍성흔이 다음날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을 하려는 순간 아내 김정임이 암호를 걸어 놓은 것을 확인한 순간 7.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컴퓨터를 구입한 홍성흔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지난 한 달간 컴퓨터 게임을 안 하기로 한 가족과의 약속을 잘 지켜온 홍성흔은 죽이 척척 맞던 아들 화철마저 학교에 가자 무료함을 느끼며 게임 금단 증상이 부쩍 심해져 안절부절 못했다. 이에 아내 김정임을 설득한 끝에 아이들이 없을 때 하루 한 시간 게임할 수 있는 천금 같은 자유시간을 얻어냈다. 하지만 컴퓨터가 오래된 탓에 게임 화면 켜지는 데만 30분이 걸렸고 게임 중 자꾸만 멈춤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짜증이 난 홍성흔은 김정임에게 컴퓨터를 교체하자고 했지만 반대에 부딪혔다.며칠 뒤 김정임 몰래 최신 컴퓨터를 사 게임을 시작한 홍성흔은 빠른 실행 속도에 만족해했고 "이거 실화야?"라며 행복해했다. 하지만 김정임이 이를 알게 될 경우 벌어질 사태가 걱정되어 게임이 끝나자마자 창고에 숨겼다. 이후 아들 화철이 야구부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오자 홍성흔은 자신이 프로야구 선수 시절 받았던 상들을 보여주며 동기부여를 하는가 하면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편의점 음식을 사와 같이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이후 친구들과 함께 구형 컴퓨터로 게임을 하며 답답해하는 화철의 모습을 보고 갈등을 하던 홍성흔은 결국

  • 홍성흔, ♥김정임 몰래 산 컴퓨터 끝까지 숨길까 ('살림남2')

    홍성흔, ♥김정임 몰래 산 컴퓨터 끝까지 숨길까 ('살림남2')

    '살림남' 홍성흔은 결혼 생활 최대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1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내 몰래 새 컴퓨터를 장만하기 위한 홍성흔의 비밀 작전이 펼쳐진다.홍성흔은 컴퓨터 게임 금지 선언 후, 지난 한 달간 착실히 약속을 지켜왔다.하지만 최근 들어 한계에 다다랐는지 지독한(?) 게임 금단 증상에 시달렸다는데. 이에 간절한 설득 끝에 아이들이 없을 때 한정 하루 한 시간의 ‘게임 자유시간’을 얻어냈다고.그러나 기쁨도 잠시, 오래된 사양의 구형 컴퓨터는 게임이 잘 돌아가지 않아 홍성흔을 분노에 휩싸이게 했다.결국 참다 못한 홍성흔은 가족들 몰래 최신 컴퓨터를 통 크게 지른 뒤, 이를 들키지 않고자 필사적인 은폐 작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과연 홍성흔이 아내와 가족들에게 최신 컴퓨터를 들키지 않고 쾌적한 취미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아내 몰래 플렉스한 간 큰 남편 홍성흔의 운명은 16일 밤 9시 15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정임♥' 홍성흔, 처남 방문에 어색함 폭발 ('살림남2')

    '김정임♥' 홍성흔, 처남 방문에 어색함 폭발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명절맞이 처가 나들이 2탄이 공개된다.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홍성흔의 추석 처가 방문기 2탄이 그려진다.앞서 명절에 처음 처가를 방문한 홍성흔은 19년치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하겠다고 다짐했다.이에 홍성흔은 장인과 시장 데이트에 나서는가 하면, 아들 화철과 함께 장모가 정성껏 가꾼 옥상 텃밭 일까지 맡는 등 최고의 사위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는데.그러던 중 홍성흔은 옥상에 아들 화철만 남겨두고 돌연 사라져 부자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한편, 이날 처가에는 결혼 전부터 홍성흔을 꼼짝 못하게 했다는 처남도 방문했다.한 살 많은 처남과 어색한 모습으로 마주 앉은 홍성흔은 결혼 전 처남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일동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이에 홍성흔과 처남 사이에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백점 사위를 꿈꾸는 홍성흔의 처가 나들이는 9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홍성흔, 오지호 질투 "♥김정임 이상형이라고"

    '살림남2' 홍성흔, 오지호 질투 "♥김정임 이상형이라고"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이 오지호를 질투했다.18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홍성흔♥김정임 부부의 화보 촬영 모습이 그려졌다.김정임은 본업인 모델로 돌아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촬영에 앞서 미용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았다.김정임은 홍성흔과 만나기 전, 이상형이 오지호였다고 말했고 홍성흔은 곧바로 오지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홍성흔은 "아내가 원래 이상형이 오지호였대. 나 대신 너를 골랐어"라고 질투심을 보였다.오지호는 "야 그건 당연한 거지. 너 이전에 나였다며"라고 말했고, 홍성흔은 "알았어 지호야, 끊어"라며 황급히 통화를 종료했다.홍성흔은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라며 아들 화철이에게 "오늘 아빠 어떠니?"라고 물었다. 아들 화철이는 "흔한 동네 아저씨 느낌이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홍성흔♥김정임 부부, 최초 부부 화보 촬영 ('살림남2')

    홍성흔♥김정임 부부, 최초 부부 화보 촬영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모델로 변신한다.1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치명적인 부부 케미스트리를 과시하는 홍성흔, 김정임의 커플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홍성흔, 김정임 부부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두 사람은 달달한 커플 포즈 콘셉트에 "우리 그런 사이 아니에요!"라 질색했으나,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눈빛부터 확 달라지며 척척 포즈를 소화했다는데.이에 얼굴을 맞대고 파격적인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는 홍성흔, 김정임의 아찔한 포즈가 포착돼 부부의 합동 화보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한편, 처음에는 아내 김정임의 서포터로 왔다던 홍성흔은 흥이 오르자 스튜디오를 장악, 투 머치 열정을 뽐내며 아내는 물론 현장 스탭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이에 오늘을 위해 특별히 함께한 일일 매니저가 홍성흔을 진정시키기 바빴다는 후문이다.19년차 현실 부부의 화보 촬영 현장과 일일 매니저의 정체는 18일 밤 9시 15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홍성흔 딸 "父 때문에 49kg까지 빠져"…정성윤, 대출 불가 판정에 좌절 ('살림남2')[종합]

    홍성흔 딸 "父 때문에 49kg까지 빠져"…정성윤, 대출 불가 판정에 좌절 ('살림남2')[종합]

    전 야구선수 홍성흔이 두 팔 걷고 외조에 나섰지만 부족한 요리 실력에 고개를 숙였다. 배우 정성윤도 자신의 꿈을 접었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홍성흔은 아이들에게 집밥을 해 주겠다고 큰소리쳤지만 아이들과 치킨을 시켜먹었다. 퇴근해 돌아온 아내 김정임이 엉망이 된 부엌을 보고 놀라는 순간 9.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아내를 위해 외조에 나선 홍성흔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아이들의 개학으로 여유가 생긴 홍성흔 부부는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섰고, 단골 식당을 찾아 과거를 회상하던 중 김정임은 결혼 전 직업이었던 모델 일을 다시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그동안 아내가 살림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에 완고하게 반대했었다는 홍성흔은 이제 상황이 달라졌으니 자신이 아이들을 책임지겠다며 흔쾌히 이를 수락했다.집으로 돌아온 홍성흔은 가족회의를 소집해 아이들에게 엄마 정임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을 알리며 엄마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자신이 집밥을 책임지기로 했다는 것을 알렸다. 이를 들은 화철은 “그건 아닌 것 같아. 차라리 굶고 말겠어”라며 좌절했고 화리 역시 “아빠가 밥 해줬을 때 49kg까지 빠졌어”라며 반대 의사를 표했다.하지만 “그렇게 하면 엄마 또 못 나가”라며 애처로운 표정을 짓는 엄마와 청소와 식사 준비 시 자신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겠다는 아빠의 약속에 아이들도 마지못해 이를 받아들였다.며칠 뒤 화보 촬영을 위해 정임이 일을 나간 사이 성흔은 청소를 하고 간식까지 챙긴 뒤

  • '살림남2' 홍성흔, 세제로 복숭아 씻었다…최수종 깜짝

    '살림남2' 홍성흔, 세제로 복숭아 씻었다…최수종 깜짝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이 어설픈 모습으로 살림에 도전했다.4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홍성흔·김정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정임은 화보 촬영을 위해 집을 비운다고 말했고, 홍성흔의 살림 도전기가 펼쳐졌다. 딸 화리는 "아빠가 밥해줬을 때 몸무게가 49kg까지 빠졌었어. 그리고 아빠는 청소기를 돌리면 두세번 움직이는게 아니라 한 번 쓱 지나간다"라고 지적했다.홍성흔은 아내가 집을 지운 날, 아들 화철이에게 "청소기를 돌리면 용돈을 주겠다"라고 제안했다. 홍성흔은 5천원을 주겠다고 말했고, 아들은 1만원이라고 말해 결국 홍성흔이 직접 나섰다.이어 홍성흔은 아이들의 간식을 준비, 복숭아를 씻었다. 그는 과일 전용 세제가 아닌 설거지 세제로 복숭아를 씻었고 최수종은 홍성흔의 어설픈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홍성흔은 껍질을 먹으며 "세제 냄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홍성흔은 채소를 썬 도마에 씻지 않은 해산물들을 썰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홍성흔, 첫 살림 도전…긴급 S.O.S까지 ('살림남2')

    홍성흔, 첫 살림 도전…긴급 S.O.S까지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살림남 홍성흔이 아빠표 집밥 만들기에 나섰다.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내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청소와 식사 등 집안일을 자청한 홍성흔의 고군분투 살림 도전기가 펼쳐진다.최근 홍성흔은 지금껏 내조와 육아에 헌신한 아내 김정임을 위해 전폭적인 외조를 약속했다.이에 홍성흔은 곧바로 긴급 가족회의를 소집, 앞으로 아내가 일이 있을 때는 자신이 청소와 식사를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는데. 이 모습에 아이들은 아빠를 못 미더워하며 불안에 떨었다는 후문이다.이런 가운데 마침내 홍성흔이 아내 없이 첫 단독 살림을 하는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 이날 홍성흔은 평소 알고 지내던 요리 고수의 도움을 받아 짬뽕과 탕수육 만들기에 도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온몸을 불살랐다.이 소식에 과연 홍성흔의 구원투수로 나선 요리 고수의 정체가 누구인지, 그 결과 만들어진 ‘아빠표 집밥’이 아이들에게 어떤 점수를 받았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살림하는 남자들2'는 4일 밤 9시 15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문] '홍성흔♥' 김정임, 호텔서 여성들과 술 마신 야구선수에 일침 [TEN★]

    [전문] '홍성흔♥' 김정임, 호텔서 여성들과 술 마신 야구선수에 일침 [TEN★]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임쓰언니)이 최근 프로야구 선수들이 호텔에서 여성들과 술자리를 갖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되고 리그가 중단한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정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으로 꺼내서 말하기 너무 무서운 주제"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그는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팬분이 메시지를 보내놓으셨다"며 홍성흔의 기사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해당 기사에는 홍성흔이 2019 시즌을 앞두고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교육한 내용이 담겼다. 당시 홍성흔은 신인들에게 "쉽게 술 사주는 주변 형님들을 만나지 마라"고 경고했다. 그는 "술로 인한 실수는 본인 분만 아니라 팀에게도, 가족에게도 손해를 끼친다"며 "여자 문제, 승부 조작, 도박 개입 등 모두 술에서 기인한다"고 충고했다. 마치 이번 사태를 예견한 듯한 홍성흔의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은 것이에 대해 김정임은 "내 아들 화철이에게 귀감이 될 기사라 기쁘다"면서도 "이번 사태로 남편과도 세네번 이야기를 나눈 것 같은데 참 안타깝고 걱정이 많이 된다"고 했다.그러면서 "인생의 목표를 달성한 후 끝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절대 위험하다"며 "산다는 건 죽을 때까지 하고 싶은 게 생기고, 죽을 힘을 다해 참아야 할 일들이 한가지씩 생긴다는 거다. 그게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적었다.김정임은 또 "이 기사를 보고 아이들에게 추천해줄 황금같은 책을 발견한 듯 했다"며 "남편 홍성흔, 말 뿐인 건 아니겠지? 여보도 명심하라"고 덧붙였다.김정임은 '임쓰언니'라는 예명으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 홍성흔과 2

  • '골프왕' 홍성흔 "방송 분량 생각 안하고 치겠다" 선언

    '골프왕' 홍성흔 "방송 분량 생각 안하고 치겠다" 선언

    '골프왕'을 찾은 국가대표 게스트 최진철·이을용·홍성흔·윤석민이 속전속결 총알 대결을 선언하며, 골프왕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을 화끈하게 도발했다.12일 방송되는 TV조선 '골프왕' 8회에서는 '골프왕' 팀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야구 선수 출신의 최진철·이을용·홍성흔·윤석민과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한 이열치열 대결을 벌인다.무엇보다 '국가대표' 팀 멤버들은 대결을 시작하자마자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가동했다.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이 "방송 분량 생각하지 않고 치겠다"라고 선언하자, 전설의 축구 수비수 최진철 역시 "빨리 끝낼 수 있으면 빨리 끝내자"라고 맞받아치며 총알 대결을 장담한 것. 축구와 야구에서 명성을 떨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세등등한 태도와 승부욕 발산에 '골프왕' 멤버들 또한 뒤지지 않는 의욕을 터트리면서 현장은 일순 뜨겁게 달아올랐다.특히 야구 선수 은퇴 후 골프 선수로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윤석민은 명불허전 대활약으로 열기를 끌어 올렸다. 자타공인 골프 실력자로 인정받아 현재 프로 테스트에 도전 중인 윤석민은 경기 중 맞바람에도 불구하고 300m가 넘는 대포 같은 드라이버 샷을 쏘아 올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런 가운데 '골프왕' 팀과 '국가대표' 팀이 의외의 복병 게임으로 위기를 맞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허들과 림보를 거쳐 코끼리 코 10바퀴를 돈 후 미니 축구 골대에 공을 넣어야하는 장애물 타임 어택 경기에서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