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살림 첫 도전
"청소기 돌리면 용돈"
어설픈 요리까지
"청소기 돌리면 용돈"
어설픈 요리까지
'살림하는 남자들2' 홍성흔이 어설픈 모습으로 살림에 도전했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홍성흔·김정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임은 화보 촬영을 위해 집을 비운다고 말했고, 홍성흔의 살림 도전기가 펼쳐졌다. 딸 화리는 "아빠가 밥해줬을 때 몸무게가 49kg까지 빠졌었어. 그리고 아빠는 청소기를 돌리면 두세번 움직이는게 아니라 한 번 쓱 지나간다"라고 지적했다.
홍성흔은 아내가 집을 지운 날, 아들 화철이에게 "청소기를 돌리면 용돈을 주겠다"라고 제안했다. 홍성흔은 5천원을 주겠다고 말했고, 아들은 1만원이라고 말해 결국 홍성흔이 직접 나섰다.
이어 홍성흔은 아이들의 간식을 준비, 복숭아를 씻었다. 그는 과일 전용 세제가 아닌 설거지 세제로 복숭아를 씻었고 최수종은 홍성흔의 어설픈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홍성흔은 껍질을 먹으며 "세제 냄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성흔은 채소를 썬 도마에 씻지 않은 해산물들을 썰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4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홍성흔·김정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임은 화보 촬영을 위해 집을 비운다고 말했고, 홍성흔의 살림 도전기가 펼쳐졌다. 딸 화리는 "아빠가 밥해줬을 때 몸무게가 49kg까지 빠졌었어. 그리고 아빠는 청소기를 돌리면 두세번 움직이는게 아니라 한 번 쓱 지나간다"라고 지적했다.
홍성흔은 아내가 집을 지운 날, 아들 화철이에게 "청소기를 돌리면 용돈을 주겠다"라고 제안했다. 홍성흔은 5천원을 주겠다고 말했고, 아들은 1만원이라고 말해 결국 홍성흔이 직접 나섰다.
이어 홍성흔은 아이들의 간식을 준비, 복숭아를 씻었다. 그는 과일 전용 세제가 아닌 설거지 세제로 복숭아를 씻었고 최수종은 홍성흔의 어설픈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홍성흔은 껍질을 먹으며 "세제 냄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성흔은 채소를 썬 도마에 씻지 않은 해산물들을 썰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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