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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스토킹 男 누나=현역 배우"…유가족 측 폭로 [TEN이슈]

    "부산 스토킹 男 누나=현역 배우"…유가족 측 폭로 [TEN이슈]

    전 남자친구로부터 상습 폭행 피해를 호소해 온 20대 여성이 지난 1월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숨진 가운데, 유가족이 가해자의 누나가 배우라고 폭로했다.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8일 특수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 손괴, 퇴거 불응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여자친구 B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약 17시간 동안 B씨의 주거지 현관문을 두드리거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지속해서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이별을 통보한 지 약 한 달 뒤인 지난 1월 오전 2시20분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최초 목격자이자 119 신고자는 A씨인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경찰에게 B씨가 자신과 다툰 뒤 9층에서 떨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유가족 측은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여성 추락사 13시간 초인종 사건의 유가족’이라고 밝힌 작성자의 글과 탄원서가 올라오기도 했다.유가족 측은 "가해자 측은 현재까지도 반성의 기미나 사과 한마디조차 없는 상태”라며 “가해자는 수사 중에도 멀쩡히 SNS를 하고 기사를 접하고 있다. 가해자의 누나는 평범한 일상을 살며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변사 사건에 대해 조사 단계에 착수했으며, 혐의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감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추가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타겟 우진 "아이돌 생활 6년, 최저시급도 못 받아" 폭로 [TEN이슈]

    타겟 우진 "아이돌 생활 6년, 최저시급도 못 받아" 폭로 [TEN이슈]

    그룹 타겟(TARGET)의 멤버 우진이 고단한 아이돌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9일 타겟 멤버 우진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전직 아이돌입니다. 되도록이면 법 공부랑 계약서 보는 법 공부하고 회사 들어가세요"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데뷔한지 벌써 6년이 됐다"며 "어린 나이에 돈 주고 못 살 큰 경험했고, 덕분에 크게 성장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우진은 또 "16세에 시작해 8년을 바쳤고 공연을 1000번 넘게 했는데 최저시급도 못 받았다"며 "품위 유지비라고 몇십만 원씩 가끔 받은 게 다였던 나의 어린 시절"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마지막으로 "불가항력 같은 상황이 오기 때문에 자신이 찾아 들어가는 엔터사인 만큼 춤 노래 비주얼 연기 열정 간절함 이런 기본적인 소양 외 어른들을 상대할 지식과 옳고 그름을 판단할 현명함을 꼭 부모님에게서 배우고 갔으면 좋겠다"며 "현실적으론 그런 환경을 주도적으로 가지기 어려운 걸 알지만"이라고 덧붙였다.우진이 속한 보이그룹 타겟은 2018년 1월 미니앨범 'Alive'로 데뷔했다. 다만, 2021년 12월 멤버 제스의 솔로곡 'remember' 발표 이후 활동이 없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혼 소송' 황정음, 이영돈 불륜 또 폭로…"XX야, 내 남편과 결혼해" [TEN이슈]

    '이혼 소송' 황정음, 이영돈 불륜 또 폭로…"XX야, 내 남편과 결혼해" [TEN이슈]

    배우 황정음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이영돈의 불륜을 또 폭로했다.황정음은 4일 자신의 SNS에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돼?"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의문의 여성이 SNS에 올린 글이 담겼다. 해당 여성은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OOO, 이영돈 고마워"라며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고 썼다.황정음은 이후 해당 게시글을 내리고 또 다른 글을 올렸다. 그는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 딱 하나"라며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고 전했다.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한 지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하윤 학폭 폭로 또 나왔다…"송하윤 학폭 당시 다른 연예인 있었다"[TEN이슈]

    송하윤 학폭 폭로 또 나왔다…"송하윤 학폭 당시 다른 연예인 있었다"[TEN이슈]

    배우 송하윤의 학교 폭력 사실을 제보한 A씨가 당시 사건 현장에 유명 연예인이 있었다고 폭로했다.지난 2일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송하윤 폭로 왜 터졌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지난 1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이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에 불을 지폈다. 제보자 A씨는 2004년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S씨가 한 학년 아래였던 자신을 학교 뒤 아파트 놀이터로 불러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유도 모른 채 약 90분간 S씨에게 따귀를 맞았다. 지금까지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이후 A씨는 자신을 폭행했던 S씨가 다른 학교에서 집단 폭력 사건에 연루돼 서울 강남구 모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이야기했다. 강제 전학은 학교 폭력 가해 학생들에 대한 고강도 징계 8호에 해당한다.당시 방송에선 S씨라고 서술돼 송하윤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거론되지 않았다. 하지만 대중은 당시 방송에서 사용된 자료화면이 송하윤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비롯됐다는 점과 'S씨'를 소개하는 멘트를 통해 S씨가 송하윤이라고 추측하며 논란은 커졌다.이진호는 이에 송하윤의 이름을 분명히 언급하며 제보자 A씨가 폭행 당시 함께 있었던 B씨에 대해 언급했다. 이진호는 "제보자 A씨의 기억이 상당히 선명하다. 폭행당할 당시 송하윤과 함께 있었던 인물 B씨가 상당히 유명한 연예인이기 때문에 굉장히 눈길을 끌었다. 다만, B씨 경우 제보자보다도 1살 어린 후배였고, 폭행이 시작된 이후 촬영을 이유로 자리를 벗어났다. 그리고 폭행이 진행될 당시 B씨의 폭행 가담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며 A씨의 이야기를 전했다.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

  • 서희원 前 남편, 외도 폭로…"서희원, 이혼 전 한국에 고가 선물 보내" [TEN이슈]

    서희원 前 남편, 외도 폭로…"서희원, 이혼 전 한국에 고가 선물 보내" [TEN이슈]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이 전남편 왕샤오페이와의 법정 싸움을 시작했다.지난 19일 중국 매체 텐센트뉴스 등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왕샤오페이의 재판이 시작됐다. 왕샤오페이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다.왕샤오페이는 앞서 2022년 12월 31일 웨이보에 이혼 합의서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문서에는 서희원의 주소지와 특정 은행 계좌 번호, 현재 살고 있는 주택 대출 현황 등이 담겨있다.이에 서희원은 왕샤오페이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첫 번째 공판에는 왕샤오페이가 법정 출석했고, 서희원 측은 변호사만 출석했다.왕샤오페이는 법정에서 "당시 저는 단지 제 결백을 증명하고 싶었을 뿐이다. 서희원의 개인정보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진정이 되고 나서야 이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삭제 처리했고, 실수로 폭로한 것이다. 이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또한 서희원에 대한 폭로도 눈길을 끌었다.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이 자신과 이혼하기 4개월 전 자신의 직원을 통해 한국에 보낼 선물을 구입했고, 선물 가격은 1200만 타이완 달러 (우리돈 약 5억 500만 원)이라고 주장했다.서희원의 소속사 측은 해당 주장과 관련해 "왕샤오페이는 쇼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까만걸 하얗다고 말한다. 그에게 휘둘릴 필요가 없다"며 "왕샤오페이의 법정 진술은 평소 그의 과장된 스타일과 일치하며 서희원은 이에 맞춰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서희원은 왕샤오페이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서희원은 2022년 구준엽과 재혼을 발표했다.윤준

  • 스파이어엔터 황성우 대표 "오메거액스 휘찬은 성 범죄자" 폭로

    스파이어엔터 황성우 대표 "오메거액스 휘찬은 성 범죄자" 폭로

    스파이어엔터 황성우 대표가 오메가엑스 멤버 휘찬이 성 범죄를 저질렀다고 폭로했다.19일 황성우 대표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상암아트홀에서 오메가엑스 강제추행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황성우는 "저와 멤버들은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있었다. 당시 강성희 이사는 야근을 하고 있었다. 이후 강성희 이사는 술 자리를 끝내기 위해 해당 자리를 찾았다. 이때 멤버 휘찬이 강성희에게 '중학교 시절부터 아이돌을 꿈 꿨는데 군대에 가야하니 괴롭다'며 군대를 미룰 수 있게 도와달라 하소연했다"고 이야기했다.이에 "강성희 이사는 위로를 해줬다. 이 와중에 휘찬이 강성희 이사를 강제 추행했다. 강성희 이사는 밀쳤지만, 휘찬은 강성희 이사의 윗옷을 벗겼다"고 밝혔다.더불어 "이후 강성희 이사를 힘으로 눌러 강제추행을 이어갔다. 강성희 이사는 침착하게 해당 멤버를 안정시키며 마무리했다"고 언급했다.오메가엑스는 지난 2022년 스파이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멤버들은 강 전 대표의 강제추행 등을 주장한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S.E.S 유진 "바다, 숙소로 남자 초대해 방에서 안 나와" 충격 폭로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

    [종합] S.E.S 유진 "바다, 숙소로 남자 초대해 방에서 안 나와" 충격 폭로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같은 그룹 출신 바다의 과거를 폭로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에는 'S.E.S. 대기실에 찾아온 JYP와 숙소의 그 남자까지 싹 풀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서 바다는 그룹 'S.E.S'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유진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S.E.S 시절을 떠올리며 그 당시 즐겨 먹었던 즉석 떡볶이를 준비한 바다와 유진은 옛 생각에 잠겼다. 바다는 유진에게 "옛날 생각이 난다. 이 떡볶이를 먹으면 '집에 가겠지' 싶었다. 그러면 또 나 혼자 외롭겠구나. 이것들은 또 어딘가에서 대시 받고 나가겠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네가 집에 있는 날엔 행복했다. 나만 외롭지 않아서"라며 "모자만 써도 예쁜 애인데 립밤이라도 바르면 불안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이에 유진은 "내가 나가서 안 들어올까봐 불안했냐"고 물었고 바다는 "아니지. 들어는 왔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진은 "맞아. 언니는 집으로 초대를 했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바다는 "이게 무슨 소리냐. 팬들이 집 앞에 그렇게 많은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며 웃었다. 유진은 "집에 초대했다. 언니가 안방을 썼다. 언니 방이 제일 넓었다. 거기 들어가서 안 나왔다. 내가 보고 얼마나 놀랬는데. 우리 언니 능력자네 싶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그러자 바다는 "나 결혼했다"며 유진에게 폭로를 멈춰달라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는 "보고도 못 믿을 분이 계셨던 건 기억난다"라고 했고, 유진은 "전 아직도 안 믿긴다"고 반응했다.이어 바다와 유진은 1997년 당시 추억을 본격적으로

  • 티아라 아름 "前 남편, 가정폭력·아동학대"…이혼 사유 폭로 [TEN이슈]

    티아라 아름 "前 남편, 가정폭력·아동학대"…이혼 사유 폭로 [TEN이슈]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를 폭로했다.아름은 2일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지금까지 결혼생활 내내 소송 중인 김모 씨는 도박, 마음대로 대출, 생활비 한 번 준 적도 없었다. 아이를 면접교섭 때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며 "녹음 내용 그대로를 말하자면, 1살도 안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 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5살 된 큰애는 김 모 씨와 김 모 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 그리고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 뱉기는 물론 애들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며 아이들 신체에 있는 멍 자국을 증거로 내놓았다.또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을 아주 많이 했다. 모든 녹음 증거 다 모아놓은 상태고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다"며 "저에게 한 행동을 제가 욕을 먹어가면서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자비도 용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아름은 지난해 12월 직접 이혼 소식과 재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했다.아름은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킹에게 어떤 투자 강요 한 적 없어"…위너즈 코인 대표, 카톡 폭로 [TEN이슈]

    "오킹에게 어떤 투자 강요 한 적 없어"…위너즈 코인 대표, 카톡 폭로 [TEN이슈]

    위너즈 코인 전 대표가 유튜버 오킹(본명 오병민)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폭로했다.최승정 위너즈 전 대표는 "어떤 투자 강요도 없었다"며 이 같은 사실이 담긴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최 전 대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오킹에 대해 어떠한 투자 강요도 없었다. 투자 전부터 '얼마 투자하면 되냐, 코인 투자한 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해서 지켰다"고 밝혔다.이후 오킹이 투자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게재했다. 공개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오킹은 위너즈의 고문으로서 명함 제작 사실도 인지했고,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지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최 전 대표는 또 "오킹은 투자할 때 시장가격보다 매우 저렴한 할인가에 구매했으며 그 조건으로 추가상장 후에 매도하기로 약속했다. 본인 투자 사실을 절대 비밀로 해달라 해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위너즈 개발자 외에는 모르게 지켜줬다. 투자 조건에 대해서도 모두 설명했다"고 덧붙였다.오킹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대환은 이날 "코인 구매 및 해명 과정에서 입은 피해에 대해 금일 위너즈 측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죄 및 강요죄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알렸다.이어 "위너즈의 코인의 제작, 유통에 관여한 사실이 없고 위너즈로부터 모인 거래를 뒷받침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충분한 실물 기반이 존재하며 추후 국내외 메이저 거래소에도 상장할 예정이라는 말을 듣고 코인을 구매했지만 현재 막대한 재산 피해를 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더불어 "최근 두 차례 오킹의 입장을 전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해명을 하게 된 사실

  • [종합] 문세윤 "김종민 어리버리하다?…여자 앞에서는 멀쩡해" 폭로 ('짠한형')

    [종합] 문세윤 "김종민 어리버리하다?…여자 앞에서는 멀쩡해" 폭로 ('짠한형')

    방송인 문세윤이 평소 절친하다고 알려진 가수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문세윤은 "그 형(김종민)을 리스펙한 일이 있었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1박 2일 시즌4' 시작 전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에게 조언을 얻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고. 문세윤은 "'그래도 한번 얘기 들어봐야겠다. 좋은 얘기'라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종민이 형이 '여... 여... 여보세요?' 이러더라고. 그래서 '형 저 지금 힘든데 어디시냐?'라고 했더니 종민이 형이 '가... 가... 갑... 갑자기??'라고 하더라. '저 그럼 밥 안 줘?' 뭐 이런 톤 있잖아. 그 진정성! 완전 이건 진짜구나"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또 "난... 모르겠는데?!', '우리 시청률 몇 나왔는지 알아?', '몰라! 넌 어디서 봐?!'. 그래서 내가 더 이상 상담할 가치가... 더 이상 물어볼 게 없어서 '형은 여전하네. 똑같네'라고 했더니 '뭐 뭔 소리야? 우리는 그냥 하면 돼. 하면 되는 거야'하고 그냥 끊었다"라고 이야기했다.문세윤은 이어 "종민이 형이 여자랑 통화하거나 여자 옆에 있으면 멀쩡해"라며 "깜짝 놀랐어 내가! 갑자기 '여보세요' 그러는 거야. 진짜로"라며 김종민의 진짜 모습을 공개했다.이를 들은 신동엽은 "썸타는 사람이라거나 누군가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세윤은 "사석에 마음에 드는 누군가가 있을 수 있고 뭐 그럴 수도 있다"며 동의했다. 더불어 "내가 밤에 전화

  • 유세윤, '♥아내 혼전임신' 셀프 폭로…"사이판 신혼여행 때" ('독박투어2')

    유세윤, '♥아내 혼전임신' 셀프 폭로…"사이판 신혼여행 때" ('독박투어2')

    ‘독박투어2’ 유세윤이 믿었던 김대희의 배신으로 ‘독박의 덫’에 걸려들었지만, 쿨하게 넘어가는 대인배 면모로 ‘사이판 여행 첫날’을 웃음으로 채웠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7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사이판으로 떠나 처음으로 럭셔리한 힐링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본격 여행에 앞서, ‘독박즈’는 한 헬스장에 모여 “새해엔 우리도 (유)세윤이처럼 운동하고 몸 만들어서, 여행지에서 좀 벗자”며 몸짱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특히 이들은 “3개월간 운동 목표치를 정해서 이를 달성하지 못하는 사람이 전 멤버의 비즈니스석 비행기 티켓을 끊어주자”라고 합의해 긴장감을 높였다. 잠시 후 트레이너가 5인방의 체성분 측정에 나섰는데, 여기서 김준호는 ‘체성분 점수’에서 61점으로 ‘꼴찌’를 기록했고, 유세윤은 8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트레이너는 각 멤버의 점수에 기반해 목표 점수를 정해줬고, 김준호에 대해서는 ‘+11’점이라는 높은 목표치를 제시했다. 김준호가 이에 강력 반발하자 트레이너는 “내장 지방 레벨이 타 멤버에 비해 너무 높아서 (목표 점수가) 높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고지혈증, 협심증 뇌경색 등 고위험 질병군이 다 올 수 있다. 하지만 내장 지방만 빼도 훨씬 빨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 김준호의 운

  • 김대희 "물 무서워 샤워 안 해" 웃픈 셀프 폭로 ('독박투어')

    김대희 "물 무서워 샤워 안 해" 웃픈 셀프 폭로 ('독박투어')

    개그맨 김준호가 ‘최다 독박자’로 선정됐다. 9일(어제)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에서는 김준호, 김대희, 홍인규의 좌충우돌 마지막 호주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숙소에서 모닝 커피를 마시던 독박즈는 함께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된 서로의 루틴을 이야기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우정 반지 인증샷과 함께 본격 일정을 시작한 이들은 호주의 로컬 굴 요리 맛집으로 향했다. 시원한 뷰세권에 착석한 김준호는 “살아있네”라며 깨알 멘트로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갓 잡은 싱싱한 굴 향연에 감탄을 자아냈다. 김대희는 굴 먹방 퍼포먼스 대결에서 꼴찌를 하게 돼 식사비를 결제하게 됐다. 반면 김준호는 큐티한 물개 먹방으로 1등을 거머쥐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굴 요리를 즐긴 이들은 몬스터 패들 보드 체험에 나섰다. 다같이 보드에 올라 패들을 저으며 대환장 팀워크를 발산한 홍인규와 김대희는 노에 모자를 걸어야 성공하는 게임에서 단번에 성공, 짜릿함을 안겼다. 이후 와이너리 투어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대희는 “물을 무서워해서 샤워를 안 한다. 물놀이 후에도 씻지 않았다”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홍인규는 제일 무서워하는 것에 대해 “카드 값”이라고 답해 모두의 공감을 사기도. 어마어마한 와이너리 크기에 놀란 김준호는 바닥에 누워 온몸으로 자연을 만끽하고, 독박자가 기념으로 멤버들에게 와인 한 병씩 사주자고 제안했다. 이어 호주 여행에서의 최다 독박자를 결정짓는 돌멩이 뽑기 게임에서 김준호가 독박자로 선정, 무려 ‘4독’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김준호는 이후 와이

  • '외도 폭로' 아옳이, '서주원 상간녀' 진실공방 2차전…"손 떨리는 상황" [TEN이슈]

    '외도 폭로' 아옳이, '서주원 상간녀' 진실공방 2차전…"손 떨리는 상황" [TEN이슈]

    유튜버 겸 모델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지난 1일 아옳이는 자신의 SNS "여러분 한가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 인생에 너무 중요한 일이라서 고민 많이 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부탁을 드려 본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아옳이는 지난해 4월 대구 소재 술집 두 곳의 이름을 밝히며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신 분 저한테 연락 주실 수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이어 "혹시 이 날짜에 저 장소의 근처에서 무언가를 목격하신 분들도 연락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끝난 줄 알았으나 지속적으로 마주하는 손 떨리는 상황들이 참 고된 요즘"이라며 "그대로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아자아자"라고 덧붙였다. 아옳이는 2018년 11월, 서주원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아옳이는 이혼 사유가 '서주원의 외도'라고 밝혔다. 다만 서주원은 "김민영의 유튜브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라며 강력히 부인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키스오브라이프, 악행 담은 영상 SNS로 폭로

    키스오브라이프, 악행 담은 영상 SNS로 폭로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악행이 드러났다. 31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의 빌런 몰래카메라 영상에서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의 악행들이 SNS 숏폼의 형태로 대중들에게 공유되는 과정이 담겼다. 지하철에서 남자들과 싸움을 벌이는 쥴리를 시작으로 학교 체육시간 중 한 학생에게 공을 반복해서 던지는 하늘, 대화중인 상대를 창밖으로 밀어버리는 나띠, 공연 중 관객에게 물을 뿌리는 벨까지 서슴지 않고 악행을 저질렀다. 특히 이번 몰래카메라 영상은 숏폼을 통해 영상이 공유되며 단순한 악행에서 사회적인 이슈로 부상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역대급 빌런으로 변신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뛰어난 연기력과 악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다크 카리스마가 넘치는 빌런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이날 몰래카메라 영상을 통해 반항기 넘치는 모습을 한껏 드러냈고 기존 걸그룹에서 볼 수 없던 파격적 콘셉트와 자극적인 스토리 전개, 독특한 영상미로 신보 'Born to be XX'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장도연, 십센치 권정열 과거 폭로…"동료가 싸가지 없다고"

    [종합] 장도연, 십센치 권정열 과거 폭로…"동료가 싸가지 없다고"

    방송인 장도연이 십센치 권정열과 유쾌한 케미를 드러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너 내 앰버서더가 돼라! 입이 안 쉬어서 분량 터진 권정열&고영배 | EP.9 10CM 권정열&소란 고영배 | 살롱드립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고영배에게 "옆에서 보시기에 지금의 정열 씨와 예전에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정열 씨, 어떻게 좀 다르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고영배는 "아예 다른 사람이다. 타인이다. (과거의 정열은) 조금 까칠하고 예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쓸데없이 살가운 척을 안 했다. 그때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까칠했다"라고 말했다. 권정열은 "제가 맨날 이야기하는 건데 초심이 쓰레기면 버려야 한다. 그때 저는 제가 되고 싶었던 사람의 모습인 것 같다. 록스타. 약간 오아시스처럼 할 말 다하고 거절하고 싶으면 다 거절하고. 그때는 그런 모습에 꽂혀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십센치(10CM)를 시작하기 전에 어려움을 겪던 시기도 있다 보니까 사람을 배척하고 그랬다. 그러다가 나중에 좀 이게 오히려 더 허무하고 멋도 별로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정신 차렸다"고 설명했다. 고영배는 또 "그냥 똑같은데 겸손한 척하는데 미묘하게 사람 변한 티가 날 때 꼴 보기 싫다. 그런데 오히려 180도 변하니까 이상하지도 않다"라고 했고, 권정열은 "전 더 좋아졌으니까 오히려. 그때가 훨씬 더 건방졌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에 장도연은 "그때가 몇 년도냐. 한참 모났을 때"라고 물어봤고, 권정열은 "10년 전?"이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더 전일 거다. 왜인지 아느냐"라며 "제가 KBS 공채다. 저희는 출근하는 시스템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장도연은 "되게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