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황성우는 "저와 멤버들은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있었다. 당시 강성희 이사는 야근을 하고 있었다. 이후 강성희 이사는 술 자리를 끝내기 위해 해당 자리를 찾았다. 이때 멤버 휘찬이 강성희에게 '중학교 시절부터 아이돌을 꿈 꿨는데 군대에 가야하니 괴롭다'며 군대를 미룰 수 있게 도와달라 하소연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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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후 강성희 이사를 힘으로 눌러 강제추행을 이어갔다. 강성희 이사는 침착하게 해당 멤버를 안정시키며 마무리했다"고 언급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2022년 스파이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멤버들은 강 전 대표의 강제추행 등을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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