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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앵콜 VOD, 티빙 1월 14일 독점 공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앵콜 VOD, 티빙 1월 14일 독점 공개

    티빙이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앵콜' VOD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담겨 있다. '영웅시대와 함께 다시 느껴보는 그날의 감동'이라는 메시지로 마음 깊이 담았던 현장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된다.이번 서울 앵콜 콘서트는 총 3만 6000명의 관람객을 동원해 임영웅의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첫 정규앨범 'IM HERO'에 수록된 곡들은 물론 발라드, 트로트, 댄스 무대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영웅시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 모든 무대가 담긴 2022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앵콜' VOD는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티빙은 지난해 8월 KSPO DOME에서 진행된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을 생중계하며, 생생한 화질과 음질을 통해 콘서트 현장을 OTT로 담았다. 사전 이벤트와 라이브 채팅창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 가입자 수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4K로 제공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2022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앵콜' VOD는 1월 14일 오전 8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탑건: 매버릭', 2월 2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스트리밍 시작

    [공식] '탑건: 매버릭', 2월 2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스트리밍 시작

    영화 '탑건: 매버릭'이 2월 2일부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된다.3일 티빙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이 오는 2월 2일부터 '파라마운드+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전설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역)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는 '탑건: 매버릭'으로 제 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했고, 영화는 국내에서 특수 상영관을 중심으로 재관람이 이어지며 817만 관객을 동원,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다시 썼다. 또한 N차 관람 열풍,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 등의 팬덤을 양산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파라마운트 픽처스, 스카이댄스,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제작 '탑건: 매버릭'은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국가들에서 이미 공개 첫 주부터 가장 많이 시청한 영화로 집계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환승연애2'→임영웅 'IM HERO', '2022 티빙어워즈 '올해의 PICK' 선정

    '환승연애2'→임영웅 'IM HERO', '2022 티빙어워즈 '올해의 PICK' 선정

    티빙(TVING)이 이용자가 직접 선정한 ‘올해의 PICK’ 콘텐츠 6편을 발표했다.‘2022 티빙어워즈’의 일환으로 마련된 ‘올해의 PICK’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가장 재미있게 본 콘텐츠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티빙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95만표가 모였다. 이를 통해 ▲베스트 치얼스 ▲베스트 키스씬 ▲베스트 퍼포먼스 ▲베스트 플레이어 ▲베스트 힐링모먼트 ▲베스트 스릴잼 부문에서 올해를 빛낸 콘텐츠 6편이 선정됐다.먼저 잊을 수 없는 술자리 ‘베스트 치얼스’에는 ‘술꾼도시여자들2’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가 뽑혔다. 출연진들의 솔직한 감정이 오간 데이트와 자연스러운 술자리는 많은 이들의 과몰입을 이끌어냈다. 특히 제주도에서 첫 등장한 정현규가 성해은에 데이트를 신청하며 남긴 “내일 봬요 누나”는 출연진 사이 러브라인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동시에 흔든 명대사로 자리매김했다.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 ‘베스트 키스씬’의 영광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의 유미(김고은 분)-바비(박진영 분) 커플에게 돌아갔다. 이들의 첫 키스와 함께 혀세포들의 만남도 성사됐다. 세포들의 어색한 인사와 격정적인 탱고, 아쉬운 작별로 이어진 장면은 상상을 뛰어넘는 비유로 임팩트를 남겼다.‘베스트 퍼포먼스’는 임영웅의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티빙 생중계 당시 실시간 시청점유율 96%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던 본 공연은 다채로운 무대와

  • 김남길, 반은 인간 반은 괴물…수트 입고 다크 카리스마('아일랜드')

    김남길, 반은 인간 반은 괴물…수트 입고 다크 카리스마('아일랜드')

    김남길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를 통해 반인반요로 변신한다.2일 '아일랜드' 측은 극 중 인간이면서 괴물인 반으로 완벽 몰입한 김남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악귀에 맞서 무수한 세월을 홀로 견뎌야만 했던 반의 비극적인 운명을 다채로운 감정 변주로 선보일 김남길의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다. 신비의 섬 제주를 습격한 악귀 정염귀에 대적하기 위해 수천의 세월을 견뎌온 반을 비롯 운명의 중심에 선 미호, 지상 최고의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이 냉혹한 인과율의 굴레를 벗어날 방법을 찾아 나서며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질 예정.공개된 사진 속 반(김남길 역)은 범접할 수 없는 다크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특히 반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금강저를 굳게 쥔 김남길의 모습에서 오직 정염귀 살생만을 위해 수백, 수천의 세월을 홀로 견뎌온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또 다른 스틸에서 반은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쇠사슬을 팽팽하게 당기고 있는가 하면, 살기 어린 눈빛으로 누군가를 경계하듯 바라보고 있어 과연 그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아일랜드' 제작진은 "김남길은 첫 촬영부터 섬세한 캐릭터 연구는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아일랜드'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갈 배우 김남길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아일랜드'는 오는 30일 티빙에서 처음 공개된다. '아일랜드'

  • 한지민 "'욘더'로 20년만 재회한 신하균, 언젠가 만나면 사과하고 싶었다"[27th BIFF]

    한지민 "'욘더'로 20년만 재회한 신하균, 언젠가 만나면 사과하고 싶었다"[27th BIFF]

    배우 한지민이 티빙 오리지널 '욘더'를 통해 20년 만에 재회한 신하균에게 사과하려고 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티빙 오리지널 '욘더' 오픈 토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준익 감독, 신하균,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이 참석했다.'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한지민과 신하균은 2002년 MBC 드라마 '좋은 사람' 이후 20년 만에 '욘더'로 재회했다. 그만큼 두 사람의 투샷은 반가움을 더한다.이날 한지민은 재회한 신하균에 대해 "그때 당시는 드라마 첫 주연이라 어렵고 당황스러운 것 투성이었다. 대화를 아예 안 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욘더'로 만나기 전에 미용실에서 한번 마주친 적이 있다. 작품을 많이 할수록 신하균 선배님이 떠올랐다. 아무것도 모르고 부족한 저랑 연기하실 때 힘들었겠다 싶었다. 언젠가 뵈면 사과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지민은 "사과는 옛날에 해서 두 사람은 온데간데없고 다른 사람을 만난 듯 즐겁게 재밌게 촬영했다. 선배님도 얌전하게 웃고 계시는데 카메라에서 벗어나면 다른 사람"이라고 했다.또한 "농담이나 개그 하는 걸 좋아하신다. 방송할 때 원래 모습을 보여달라며 팬들도 원하실 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한결같이 조용하게 과묵하게 계시는 게 재밌으시다"고 전했다.한편 '욘더'는 오는 14일 티빙에서 공개된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

  • 이범수 "촬영 중인 '범죄도시3', 하나의 브랜드…재밌기에 매력 有"[인터뷰③]

    이범수 "촬영 중인 '범죄도시3', 하나의 브랜드…재밌기에 매력 有"[인터뷰③]

    배우 이범수가 차기작인 영화 '범죄도시3'에 대해 귀띔했다.이범수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범수는 강돈을 연기했다. 강돈은 팔룡회 보스 자리를 노리는 2인자다.이범수는 '컴백홈' 개봉에 이어 차기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와 영화 '범죄도시3'에 출연한다.이날 이범수는 "'빌런즈'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촬영이 끝났다. 쟁쟁한 배우들과 경쟁하면서 신나게 의기투합했다. '빌런즈' 대본을 재밌게 봤고 욕심을 냈다. 배우들 분량이 고루고루 포진돼 있다. 물고 물리고, 쫓고 쫓기고, 속고 속이는 그런 내용"이라고 말했다.이어 "영상미도 좋다. 투자사에서 마음에 들어 하면 기분이 좋다. 원래 안 그러는데 제작사에서 간식 차를 자주 보내주더라. 현장에도 자주 오셔서 좋다고 끝까지 잘 부탁한다고 하시더라. 그런 걸 토대로 저희도 궁금해지는 거다.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이범수는 "현재 '범죄도시3'를 촬영하고 있는데 좋다. 워낙 '범죄도시' 시리즈,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지 않나. '범죄도시'는 하나의 브랜드다. 이야기가 재밌기 때문에 많은 분이 기대해주실 거라는 생각한다"며 현재 그을린 피부는 '범죄도시3' 때문이라고 전했다.한편 '컴백홈'은 오는 10월 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걸그룹 출신 서사랑, 분노조절 남편의 가정폭력 주장…이정환 "나쁜 아빠 아니다" 반박

    [종합] 걸그룹 출신 서사랑, 분노조절 남편의 가정폭력 주장…이정환 "나쁜 아빠 아니다" 반박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했던 걸그룹 출신 인플루언서 서사랑(본명 김유리)이 남편 이정환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정환은 가정폭력 주장이 거짓이라고 팽팽히 맞서는 상황이다. 17일 밤 서사랑은 인스타그램에 퉁퉁 부은 얼굴과 피멍으로 가득한 사진을 올리고 "남편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건 방송을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거라 생각한다. 남편에게 구타, 폭행당한 뒤 지금 피신해 있는 상태"라고 알렸다.서사랑과 이정환 부부는 티빙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고부 갈등, 이정환의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직원들과 회식하고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아기를 안고 있는 상황인데도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눕혀서 밟고 사정없이 때렸다. 머리카락을 자른다고 사정없이 밟은 뒤 눕혀서 질질 끌고 화장실까지 가 머리카락을 다 잘라버렸다"면서 잘린 머리카락 사진도 공개했다.또 "그 와중에 아기도 다쳤고 , 아기 보는 앞에서 너 죽여줄게라는 말을 하며 부엌에서 식칼까지 꺼내와 찌른다고 쫓아와서 정말 겨우겨우 아기만 안고, 맨발로 뛰쳐나왔다"라고 설명했다.서사랑은 소리를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이 도와주지 않았고 출동한 경찰도 단순 부부싸움으로만 정리해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시나 남편이 찾아올까 봐 불안에 떨며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저는 지금 눈도 잘 안 떠지고 얼굴이 너무 부었으며, 머리카락은 계속 빠지고 있고, 한쪽 귀가 잘 안 들렸는데 먹먹하지만 청력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는 상태"라며 "아기만 지키고 싶다. 어떤 기사가 나오던 저만

  • "영웅시대를 위한 또 하나의 선물" 임영웅 콘서트 실황 VOD, 21일 티빙서 오픈

    "영웅시대를 위한 또 하나의 선물" 임영웅 콘서트 실황 VOD, 21일 티빙서 오픈

    티빙이 임영웅의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실황 VOD 오픈을 앞둔 가운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20일 티빙은 임영웅의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 서울' 실황 VOD 오픈과 관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영웅시대를 위한 또 하나의 선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콘서트 하이라이트 장면이 담겼다.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앞서 티빙은 임영웅의 서울 마지막 공연을 생중계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티빙에서만 VOD로 만날 수 있는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은 첫 정규앨범 'IM HERO'에 수록된 곡들과 커버 곡 무대는 물론, 자신의 부캐가 등장하는 깜짝 연기까지 펼치며 화려한 연출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임영웅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VOD는 오는 8월 21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영웅 매직 통했다…콘서트 생중계, 티빙 역대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임영웅 매직 통했다…콘서트 생중계, 티빙 역대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티빙이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생중계를 마무리했다.지난 14일 티빙에서 생중계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은 다채로운 공연을 생생히 담은 화질과 고품질 음향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이번 생중계는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가입자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은 약 96%(분단위 시점의 UV 기준)까지 치솟았다.OTT 라이브 콘텐츠 시청 방식인 티빙 톡을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도 많았다. 생중계 시작 전 3시 30분부터 오픈한 라이브 채널부터 본 공연까지 총 14만건에 달하는 채팅 수를 기록하며 안방 VVIP석의 열기를 입증했다.티빙은 다양한 사전 이벤트로 임영웅 콘서트를 200%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생중계에 앞서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안내 영상, 카운트다운 영상으로 생중계 시청 사전 준비를 도왔다. 이어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는 현장 관객의 인터뷰를 실시간 스트리밍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이용자들은 티빙 생중계 직후 "가족 모두 둘러 앉아 큰 화면에 빵빵한 음향으로 즐기니 좋네요", "마치 공연장에 함께 있는 것 같은 현장감 대박", "바로 눈 앞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화질", "임영웅님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해요", "우리 가수 첫 전국투어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어 다행", "평생 잊지못할 기억이 이렇게 또하나 쌓여갑니다", "이 여운을 이어가기 위해 영웅님 나온 프로그램도 다시보기 정주행 해야겠어요" 등 호평을 보냈다.임영웅 콘서트 ‘

  • 신동엽 흥망 달린 '마녀사냥·SNL'... 효자 예능, OTT서 부활[TEN스타필드]

    신동엽 흥망 달린 '마녀사냥·SNL'... 효자 예능, OTT서 부활[TEN스타필드]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JTBC와 tvN 부흥을 이끌던 효자 예능이 OTT로 둥지를 옮겼다. 프로그램명과 포맷은 동일하되 무대만 바뀐 것. OTT 특성상 제작에 있어 제한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창의적인 콘텐츠보다는 흥행이 보증된 콘텐츠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도로도 해석된다.'SNL코리아'와 '마녀사냥'이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각각 부활했다. 공교롭게도 양 프로그램의 주축 MC는 신동엽이다. 타 방송사의 지난 예능이 새단장한 가운데, 흥망에 대한 부담감이 일부 신동엽에게 안겨졌다.tvN 장수 예능으로 활약했던 'SNL코리아'는 각종 논란 속 2017년 시즌 9로 종영했다. 프로그램의 정체성과도 같았던 콩트와 정치 풍자가 시들해졌고, 성추행 및 비하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위기를 맞은 것.에이스토리는 2021년 판권을 보유한 NBC 유니버셜과 'SNL코리아'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쿠팡 플레이와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4년 만에 프로그램을 부활시켰다.새 시즌으로 돌아온 'SNL코리아'는 정치 풍자 코미디를 다시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더불어 배우 주현영은 '주기자' 캐릭터를 통해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정치권을 향한 대중의 불만을 해소하는 동시에 재미까지 더해져 전성기 인기를 되찾은 듯 보였다.하지만 OTT의 흥행 데이터는 플랫폼 내부의 집계. 방송 시청률처럼 콘텐츠의 성적을 확인할 만한 지표

  • 티아라 출신 한아름, 욕설로 뒤덮인 SNS...관계 불화 넘어 이혼 암시[TEN피플]

    티아라 출신 한아름, 욕설로 뒤덮인 SNS...관계 불화 넘어 이혼 암시[TEN피플]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악플로 속앓이 중이다. 최근 남편과 관계 회복을 위해 예능에 출연한 한아름. 부부의 속사정이 그대로 노출되며, 곤욕을 치렀다. 부부의 이야기에 과몰입 한 이들은 비판을 넘어 비난을 가했다. 한아름은 악플러들을 고소한 상태. 이번에는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아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만일 타인이 당신에게 실수한다면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1번째는 뭐 그럴 수도 있지. 2번째는 얘가 왜 이러지. 3번은 내 인생에서 꺼져'라는 문구가 적힌 책의 구절을 찍어 게재했다.이어 "다 지긋지긋해"라며 '앞으로 가려면 헤맬 수 있지만 다시 또 일어나 해낼 수 있어요'라는 구절도 올렸다.한아름은 연일 조명받고 있다. 남편 김영걸과 티빙 예능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이들 부부의 모습은 많은 이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영걸은 아내를 향해 거침없는 험담과 무시를 일삼았다.김영걸은 방송에서 "왜 결혼했을까", "얘랑 꼴도 보기 싫을 때가 있다" 등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한아름의 스트레스는 상당한 상황. 실제로 상담사를 찾은 한아름의 상태는 심각했다. 한아름의 극단적 선택 수치는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수준. 한아름 김영걸 부부의 관계에 끝이 보이는 결과였다.대다수의 시청자는 이들의 관계 회복을 원한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한아름은 비난의 대상이 됐다. 한 누리꾼은 한아름에게 "남편한테 제발 지X 좀 하지 마세요. 본인이 다 맞다고 생각하겠지만 제3자들은 남편이 보살이라 함ㅋㅋ 성질 좀;; 아이 앞에서 XX 신경질 내대는데 외상 후 스트

  • [공식] '임영웅 콘서트 티켓' 못 구한 팬들 희소식…티빙이 생중계한다

    [공식] '임영웅 콘서트 티켓' 못 구한 팬들 희소식…티빙이 생중계한다

    티빙(TVING)이 매 공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임영웅의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을 생중계 한다. 이번 콘서트는 고양,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로 진행되는 임영웅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다.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가 오는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확정된 가운데, 티빙은 8월 14일(일) 서울의 마지막 공연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한다. 임영웅은 지난 5월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 발매 후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리고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이에 보답하듯 '아임 히어로(IM HERO)' 콘서트에서 발라드, 트로트, 팝, 힙합, 댄스, 포크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과 진솔한 토크로 전국 방방곡곡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티빙과 함께하는 이번 중계는 매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아쉽게 '아임 히어로(IM HERO)' 콘서트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은 임영웅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생중계를 통해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전하는 것은 물론, 또 한번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임영웅의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공연은 8월 14일(일) 오후 5시 티빙에서 생중계되며, 티빙 유료 가입자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한 구독료 두 스트리밍"…글로벌 OTT 업은 티빙의 자신감

    [종합] "한 구독료 두 스트리밍"…글로벌 OTT 업은 티빙의 자신감

    16일 티빙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티빙 X 파라마운트+’ 미디어데이를 열었다.이날 마크 스펙트 파라마운트 중앙&북유럽·아시아 총괄대표,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스트리밍 대표, 양지을 티빙 대표,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헤일로’에 출연한 배우 하예린·공정환, 공동투자작 ‘욘더’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양지을 대표는 “이 행사는 할리우드 대표 메이저 스튜디오인 파라마운트가 글로벌 OTT 서비스 파라마운트+를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 론칭하는 자리“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사업 협력을 위해 나선 마크 스펙터 총괄대표를 소개했다.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된 후 OTT 위기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국내 OTT 사업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미국 같은 경우 케이블TV, 위성방송 가입자보다 OTT 가입자가 훨씬 많은 역전 현상이 일었다”며 “시장은 기존 몇 배나 커져 있고, 우리나라는 아직 가입 가구의 절반 이하의 고객께서 OTT 유료 가입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이어 “국내 OTT 시장은 엄청난 잠재력이 있고 글로벌 시장 진출 미션도 있다 보니 잠재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초기 시장이다 보니 OTT 사업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좋은 작품을 가지고 찾아뵙는다면 앞으로 지속해서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이범 대표 역시 “저희는 위기라 생각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오히려 더 많은 잠재력을 스트리밍 사업이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이나 다른 나

  • 조병규의 찜찜한 복귀...'학폭 논란'에 달라진 티빙의 분위기[TEN피플]

    조병규의 찜찜한 복귀...'학폭 논란'에 달라진 티빙의 분위기[TEN피플]

    배우 조병규가 돌아온다. 조병규는 영웅이 되기로 했다. 그것도 학교 폭력 피해자를 위해 싸우는 해결사. 그는 실제로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아직 풀지 못한 문제임에도, 정면 돌파를 선택한 조병규. 그를 선택한 티빙의 판단에 '의문 부호'가 남는다.국내 동영상 스트리밍(OTT) 서비스 티빙이 오는 16일 단편영화 '스쿨카스트'를 공개한다. 연출에는 영화 '친구'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이 맡았다. 특히, 조병규가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조병규는 극 중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제아 역으로 출연한다.'스쿨카스트'는 카스트 제도와 비슷한 계급이 존재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그린 이야기.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7번째 단편영화다.조병규는 '학폭 논란'에 대해 마침표 찍지 못했다. 뉴질랜드 유학 시절 동창들로 시작된 조병규의 학폭 의혹. 조병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다만 해당 논란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소속사 측은 폭로자가 허위 사실임을 인정했다고 했지만, 폭로자는 사과문을 작성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학교 폭력을 막는 역할에 캐스팅된 조병규에 불편을 느낀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조병규는 SBS ‘스토브리그‘, OCN ‘경이로운 소문’으로 인기를 얻던 중, 논란이 터지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학교 폭력'으로 떠난 배우가, '학폭 해결사'로 돌아온다. 논란이 있는 이슈를 통한 정면 돌파. 학폭이라는 꼬리표는 복귀의 소재로 삼기에는 격하게 날이 선 칼날이다. 티빙에 대한 시선도 곱지 않다. 티빙은 조병규의 선택을 존중했다. 조병규의 출연이 이슈를 모으

  • 티빙 양지을 대표, "구독료 인상 없다…KT→LGU+ 제휴 확대"

    티빙 양지을 대표, "구독료 인상 없다…KT→LGU+ 제휴 확대"

    티빙 양지을 대표가 구독료 동결과 통신사 제휴 계획을 밝혔다.16일 티빙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티빙 X 파라마운트+’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날 마크 스펙트 파라마운트 중앙&북유럽·아시아 총괄대표,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스트리밍 대표, 양지을 티빙 대표,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헤일로’에 출연한 배우 하예린·공정환, 공동투자작 ‘욘더’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양지을 대표는 티빙의 구독료 인상에 대해 "가격 인상은 현재로는 없다"고 밝혔다.더불어 티빙은 KT와의 전략적인 제휴를 발표한바. 양 대표는 "KT물론이고 LGU+도확정이 됐다"며 "앞으로 KT와 LGU+ 두 고객께서도 티빙과 파라마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